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에 참가할 지역 요식업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은 경쟁력이 있으나, 매출 하락 등 정체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정체기를 벗어나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문(컨설팅)과 사업장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스타 컨설턴트(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소상공인을 찾아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또, 이를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체당 최대 800만 원의 개선지원금을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3년 이상 요식업을 영위 중인 부산시 소재 소상공인이며, 참가신청은 오늘(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후 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 소상공인 가운데 10개의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시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신규취항 항공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정지원을 통해 항공사들의 부산발 중·장거리 노선 신규취항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거 1년간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취항일부터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중·장거리 정기 여객노선과 연 4회 이상 운항하는 장거리 부정기 여객노선이다. 재정지원 규모는 ▲장거리의 경우 기준탑승률과 관계없이 운항편당 정기편은 1천만 원을, 부정기편은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중거리(정기편)의 경우 평균탑승률이 기준탑승률인 80퍼센트(%) 미만일 때만 운항편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예산은 총 10억 원으로, 예산의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서는 5천 킬로미터(㎞) 이상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해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자 지난해보다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금액을 인상했다. 장거리 정기편의 경우 기준탑승률(전년, 기준탑승률인 80퍼센트(%) 미달 시 지원)과 관계없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말의 고향’ 제주에서 경주마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경주마(더러브렛) 경매현장을 찾아 시설 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경매에는 서울 및 부산경남 경마공원 등 전국 마주, 조교사 등 말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가에서 땀 흘려 키운 경주마 2세마 74두가 상장돼 내정가 이상의 가격에 낙찰되는 등 활발한 경매가 진행됐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말사육농가의 소득 증대 및 공정한 거래·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1998년부터 경주마 경매를 실시해 왔다. 제주산 경주마 사육과 판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최근 3년간 경주마 경매를 통해 연평균 332마리가 판매돼 지역경제 생산(매출)액만 155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영농시설 및 사료 구입 등으로 77억 원의 간접 생산 및 고용효과도 창출됐다. 제주도는 우수한 경주마 생산,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제주산 경주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제이나(J-NA: JEJU NEWS AI)’의 이미지와 역할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제주도는 도정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AI 아나운서인 제이나를 투입해 매주 금요일 도청 직원과 도민들에게 한 주간 제주도정의 주요 이슈를 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4월 제이나 개발업체인 스타트업 ㈜AIPARK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제이나의 다양한 활용에 뜻을 모으고,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제이나의 의상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AIPARK는 기존의 단정한 치마정장 외에도 제주 전통의상인 갈옷 2종과 전통해녀복, 한복, 바지정장 등 13가지 의상을 추가로 개발해 제주도에 제공했다. 특히 갈옷 2종은 지난해 11월 제주도 명장으로 선정된 ㈜갈중이 조순애 대표의 작품이다. 다양한 의상 개발은 제이나의 이미지 변신과 함께 제주 전통의상 홍보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갈옷을 입은 제이나는 지난 24일 제주도청 공식 유튜브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8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사양산업으로 여겨지던 목재산업을 블루오션전략으로 혁신을 이룬 전일목재산업을 찾았다. 이날 정 시장은 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로부터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듣고 현장에서 목재파렛트 조립 시공에 직접 참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공유, ‘성장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산업 육성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전일목재산업에서 생산된 수출용 목재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파렛트를 수출기업에 공급해 도내·외 우수 기업들의 수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일목재산업은 원목 수입에서 제재, 가공, 건조, 방부 등 목재에 관한 일관시스템과 30여종의 특허 기술로 고품질 목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북대 광장 ‘문회루’, 한옥호텔 ‘왕의지밀’을 시공하는 등 한옥 건축과 목조 건축 자재와 시공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와 더불어 전통 문화 계승에도 앞장 서고 있다. 전일목재산업 김 대표는 지난 1978년 설립된 선대가업 전일제재소를 1997년 승계한 뒤 목재, 건축 및 조경 자재 등 고품질의 목재 가공품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7일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와 외국인 노동자(E-9) 맞춤형 연계교육 및 유학생 양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현재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 소속업체에 재직 중인 비전문취업비자(E-9) 외국인 노동자들의 위탁교육을 담당하고, 학위과정 입학을 추진하는 한편 유학생 양성 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남해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항공제조업체 인턴 실습과 취업 기회 제공도 약속받게 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2유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과 연계해 외국인 노동자 대상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지역기업들과 함께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E-9 외국인 노동자 실무교육 및 학위과정 신입생 모집 상호협력, 조합 회원사 본 사업 참여 홍보 및 대상자 모집 협조, 외국인 유학생 현장 인턴 실습 및 졸업 후 취업 공동 추진, 기업체 외국인 노동자 실무 교육과정 개발 상호협조,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 및 실무교육 프로그램 공동실시, 한국어 교육 및 실무교육 실시에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28일 김해한사랑병원과 도내 고위기 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 자해 등 여러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고위기 청소년의 치료 및 입원 연계, 전문의료기관의 청소년 안전망 기능 수행, 고위기 청소년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관련 문제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은 청소년은 센터에 배치된 정신건강 임상심리사를 통해 별도 비용 없이 종합심리검사(Full-Battery)를 받고, 치료가 필요하면 김해 한사랑병원에서 신속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담복지센터와 김해 한사랑병원은 협약에 따라 도내 고위기 청소년의 치료와 입원을 위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협약이 고위기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책임지고 성장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은 28일 울산시 온산항 소재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을 방문하여 오일탱크터미널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로부터 석유제품 블렌딩 수출시장 개척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월 관세청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석유 블렌딩 규제를 혁신하여 국내 오일탱크터미널에서 국산 석유제품과 수입제품을 혼합하여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 탱크업계는 정유사 및 해외 트레이더 등과 향후 국산제품 블렌딩 수출을 위한 사전협의 및 일정 등을 조율 중에 있다. 이날 현장에서 업체 관계자는 “관세청의 규제혁신으로 국산 석유제품의 블렌딩 수출길이 개척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에 고석진 국장은 “앞으로도 규제혁신 민관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블렌딩 수출 지원 및 관련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5월 28일 충북사회서비스원과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농기원은 치유농장 육성 및 역량 강화, 치유농장 사회서비스 참여 촉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역할을, 충북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기반 치유농업 서비스 모델 개발 및 등록, 지역별 복지정책 및 사회서비스 요구 분석 지원, 서비스 이용자 모니터링 및 서비스 품질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충북사회서비스원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안착을 통해 도민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도는 28일(화) C&V센터 소회의실에서 바이어 유치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바이어 유치와 관련된 KOTRA 충북지원단 등 4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들의 협력과 노하우 등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어 유치 전략과 효율적인 수출상담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수출상담회는 전년도와 같이 오프라인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청바이어와 기업은 사전매칭 시스템을 통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약 1,500회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충북도는 KOTRA 충북지원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총 4개 기관과 바이어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27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화권,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진성바이어와 국내 대형유통상품기획자(MD)를 초청해 참가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 국내외 판로 개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엑스포는 화장품뷰티산업을 육성하고,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15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 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서 충북기업관을 운영하여, 도내 뷰티 관련 기업 10개 사의 수출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스킨케어, 이너뷰티, 뷰티기기 등을 생산하는 도내 1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수출 상담 434건 26,135천 달러(한화 358억 원), 수출계약 210건 9,040천 달러(한화 123억 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톨존바이오 등 4개 사는 현장에서 별도의 수출 업무협약 17,600천 달러(한화 241억 원)를 체결하여 중국 수출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우뚝 설 수 있도록 수출 확대 및 판로개척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에서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50만 명이 참관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참관객을 기록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센터 강의실에서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 교육을 운영한 이승진 동물메디컬 센터를 비롯해 강일웅 동물메디컬 센터 등 반려동물 구인과 관련된 기관이 참여해 훈련생의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인수요를 반영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동물진료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진행해 재취업을 지원한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해당 직종 교육훈련기관과 관련 업체 실무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중구와 전북 부안군이 지난 5월 27일 오후 4시 30분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자매 친선도시 교류행사’ 공식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울산 중구 세무1·2과 소속 직원 20명과 전북 부안군 자치행정담당관 소속 직원 20명 등 40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 지정 품목 가운데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원주시는 의료기기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전국 최초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착수에 따라 오는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산업 디지털(AI) 전환 선포식이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의료기기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하여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AI) 전환과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도사업 추진경과와 사업 소개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이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갖은 후 참석자들이 직접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디지털 기술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디지털·AI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 모델이며, 인공지능(AI)으로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 분석하고, 가상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곡성군과 곡성군의회, 곡성교육지원청, 전남과학대학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곡성고등학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8일 곡성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의회, 교육청, 대학, 민간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2차 공모가 추진 중인 이 사업에서 곡성군은 특구로 선정되기 위해 인접 지자체인 담양군, 구례군과 연합하여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각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교육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곡성에서 육성된 인재가 곡성 내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고 지역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곡성에서도 수도권 못지않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