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청북도는 3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힘을 모으기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 간 협력으로 바이오산업 발전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양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발전의 새로운 징검다리로서, 국가 차원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충북도에서는 오송을 중심으로 수도권-강원군-대전권-호남권-영남권을 아우르는 “오송-STAR 플랫폼”을 기획하여 권역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 및 상생발전 계획을 마련했고, 이에 따라 전북도와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바이오 분야 기술 우위 선점 및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합동 TF를 구성‧운영하여 단순한 협약을 넘어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생협약은 △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 마련 △ 장‧단기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바이오 초광역협력 협의체”를 구성하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성주지역자활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종사자인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는 5월 3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하는 사업으로 생활지원사가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일상 생활지원과 말벗 등의 도움을 지원한다. 권우성 센터장은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주지역자활센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북도와 경북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이 진행중인 가운데, 5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성금 200만 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캠페인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돈문 지사장은 “저출생 극복에 책임감을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살기좋은 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성주군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촌공사 성주지사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성주군은 5월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도 성주군 지방세 유공납세자”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중에서 세정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이 있는 납세자를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기준은 매년 1월1일 선정 기준일에 성주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20만원 이상의 지방세(등록면허세는 제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것으로, 올해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총 4,499명이며,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을 통해 별도로 200명의 경품 당첨자도 선발했다. 당첨자에게는 성실납세자증, 성주사랑상품권 5만원, 1년간 독용산성 자연휴양림(비수기 주중에 한함) 및 성주국민체육센터 이용 시 사용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에 인증패를 수여하게 된 유공납세자 10명에게는 법인인 경우 군 세무조사 2년간 유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군 금고(농협군지부, 대구은행)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및 성주국민체육센터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순천 웃장 전통시장을 방문해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 회복 소상공인간담회를 열어 ‘소행성(소상공인의 행복한 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조동옥 웃장 상인회장, 전남도의회 김정희·김정이·한숙경 도의원, 유현호 순천부시장 등이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웃장을 찾은 이용객에게 맛과 흥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상인들에게 올해 폭우, 장마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여름철 전통시장 안전을 위한 자율적 예방 노력도 당부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고물가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감하고 소비가 침체돼 안타깝다”며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전통시장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순천 웃장 상인회 조동옥 회장 등 임원들은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을 도에서 적극 지원해 시장 환경이 쾌적해졌다”며 “웃장 상인회 주도로 준비 중인 국밥축제, 남도음식거리 홍보 등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성장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30일 비가격 경쟁력으로 성공한 국내 유일 상용차용 단조 알루미늄 휠 제조 회사 ㈜알룩스와 닭가슴살 정통 수비드 조리법으로 닭가슴살 부분 최초 고령친화 우수식품 지정기업 ㈜이엔푸드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정 시장의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한 기업 소통 행보다. ㈜알룩스는 국내 유일 상용차용 단조 알루미늄 휠·허브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다. 꾸준한 R·D로 회전단조기술(Rotary Forging)과 반응고단조기술(Liquid Forging)의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군수용 휠 공급(‘24년 하반기예정) 및 볼보, 일본, 유럽, 북미에 수출 진출했고, 지난해 수출액은 740만불(약93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전기·수소 차량 및 국내 프리미엄 승용차량에 알룩스의 단조 알루미늄 휠의 사용이 확대 공급되면서 고품질 전략으로 저변 확대가 예상된다. ㈜이엔푸드는 닭가슴살 식품 콘텐츠 기업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진천군은 30일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 기업인협의회,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인협의회장이 각각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경험과 연륜을 갖춘 노인 인적자원 활용을 촉진해 안정적으로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충북 노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제도와 진천 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는 시니어 인턴십을 관내 기업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인 고용 우대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취업 지원센터를 노인취업 알선창구로 적극 활용해, 더 나은 노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소득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거창일반산업단지(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2421 일원)에서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군 기관단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2019년 국가와 지자체 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전국 10개 사업선정에 군이 응모하여 선정됐으며, 24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2021년 5월 착공하여 3년여 만에 개관했다.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연면적 6천㎡에 지상 3층 규모로 주요 시설은 대강의실, 강의실, 실습실, 회의실, 사무실이 있다. 또한, 기숙사는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식당 및 공용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승강기 연구개발·교육용 장비를 50억원을 투자해 구축했으며, 이는 신제품 연구개발, 품질시험 설비 및 시설 구축, 승강기 제조·설치 및 유지관리 인력 양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으로 승강기 인재개발원 이전과 승강기 종사자 법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탄소액션’을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탄소액션’은 법적으로 감축의무가 없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모의거래하는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기업탄소액션 기업을 지원하고, 추진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한편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1%이상 감축하고, 에너지사용량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감축을 통해 발생한 배출권에 대해 모의거래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은 대표적인 에너지관리 공공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의 에너지 진단 및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한국알프스㈜, 오텍캐리어㈜, 화천기공㈜, 아르네코리아㈜, 광주글로벌모터스, ㈜한영피엔에스, 그린테크㈜, ㈜현대하이텍, ㈜하이코리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가 유학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은 물론, 소상공인·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11개 대학 총장, 윤용호 대일공업㈜ 이사를 비롯한 11개 기업 대표, 류붕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장 등 유학생 아르바이트 관련 3개 협회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이 ‘유학생 경제적 자립 및 지역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기업·협회는 산업인력 및 생활인구 확보방안으로 유학생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충남형 일학습병행제(서비스업·농업 분야, 제조업 분야)를 추진한다. 먼저, 도-대학-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제조업 분야는 학습과 일을 병행한 유학생을 훈련기업에 취업연계하는 일터기반 지역정착 프로젝트이다. 도는 사업총괄 및 참여 기업·대학 모집, 기업과 유학생에게 행·재정적 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역할을, 진흥원은 도와 함께 참여기업 발굴과 기업에 유학생을 매칭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학은 유학생 모집과
인사이드피플 기자 | 여수시가 최근 율촌면 신풍리(구암1·2구, 신흥마을 일원)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에너지 확보를 위해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의 ‘읍·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2024년~2028년)’ 1차(2024년~2025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율촌면 신풍리에는 내년 말까지 국비 9억과 시비 8억, 자부담 등 총 19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LPG 저장탱크와 LPG 공급배관망, 취사·난방용 사용자시설 등이 구축된다. LPG배관망은 기존 LPG 용기 개별 배송공급과 다르게 LPG 저장 탱크 및 배관망 방식의 집단 가스공급 방식으로, 기존 용기 대비 가스요금이 30~40% 정도 절감된다. 또한, 도시가스와 같은 수준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스시설 현대화로 미관개선 등의 효과와 함께 가스 사고 예방 등 안전성도 향상되는 LPG 가스공급 기반시설이다. 특히, LPG는 등유 대비 이산화탄소, 황산화물 등이 적게 배출돼 경제적 편익 외에도 온실가스 절감 환경 편익 등 사회적 편익 증대도 기대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이 나서 영동의 교육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영동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해울소리’는 지난 30일 영동군을 찾아 1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난 3월에 열린 신춘음악회 출연료로 마련된 것이며, 해울소리 단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탁이 이뤄졌다. 같은 날 중화사 칠시동락회도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주지 철우스님을 비롯한 회원 500명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우스님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영동군의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와인연구회도 지난주 열린 와인축제 기간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와인연구회는 지난 2018년 이후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교육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학금 기탁에 적극 나서 주신 지역사회의 모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군산시가 해양수산부 주관하에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일간 공설·신영·역전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서 추진되며,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3만4천원 이상 부터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1일부터 6월 7일, 6월 8일부터 6월 12일 각 기간별로 1인당 1번씩 환급이 가능하므로 최대 4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참고로 6월 2일은 시장 휴무일이므로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6월 6일 현충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환급은 구매 고객이 당일 발행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공설시장 내 준비된 환급 부스에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 정보를 확인한 후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단, 일반음식점,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비축품목, 수입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군산시 관계자는 “상반기 마지막인 6
인사이드피플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9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정희용 국회의원과 ‘칠곡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8건 총사업비 1,567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과, 10건의 계속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칠곡군의 신규사업들로 ▲유해발굴 유물 전시관 건립 ▲북삼경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스마트 파밍을 위한 디지털·전동화 기반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오평에서 덕산간(리도204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등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북삼역 진입도로 개선사업 ▲국가하천 낙동강 친수지구 확대 건의 등 계속사업 및 지역 현안사업의 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이밖에도 ▲칠곡군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조정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석적읍 남율 어린이공원 재정비 ▲기산, 가산, 금산, 석적, 지천파크골프장 조성 및 확충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충남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창업) 선정평가를 통해 선발된 충남도내 기술 분야 우수 청년 창업 20개 팀으로 도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교육을 1차로 운영했다. 해당 교육은 초기 창업자를 위한 법률, 세무·회계, 특허 등 전문 분야 교육은 물론 선배창업가 강연 등 창업자 수요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되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추후에도 창업자 성장을 위해 격월로 창업 교육을 진행하며 기업별 1:1 전문 멘토링, 창업포럼, 데모데이 등 심화교육과 창업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