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사천시는 사천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향우인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덕길 재부사천시봉우회장과 강석진 전 재부삼천포향우회장이 지난 28일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으로 열린 사천시 고향방문의 날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과 3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덕길 재부사천시봉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14호, 강석진 전 재부삼천포향우회장은 15호 고액기부자로 등극했다. 이덕길 재부사천시봉우회장은 사남면 출신으로 가천초, 사천중, 사천농업고를졸업하고, 부산에서 사십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했다. 이후 '금정산 메아리','호박이야기'라는 수필집을 발간하는 등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재부가천초동문회와 재부사천중동문회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부사천시봉우회장을 맡아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강석진 전 재부삼천포향우회장은 동동 출신으로 삼천포초, 제일중을 졸업하고 부산 금정구에서 건축·토목·플랜트 종합건설업체인 금석종합건설(주)을 운영하고 있다. 재부삼천포향우회장과 재부삼천포초 동창회장을 역임하며 향우회 활성화와
인사이드피플 기자 | 창녕군은 지난 30일, 창녕읍 남해바다돌판횟집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정숙 대표가 창녕군에 기탁한 성금 1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를 살펴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온기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이정숙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의 뜻에 따라 소중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이동마켓’ 행사가 지난해보다 7배 많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31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6 부터 24일 7일간 남동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지역 26개 업체가 생산한 250여 종의 물품을 전시․판매했다. 이 기간 전체 매출은 약 4천2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나흘간 열린 행사 전체 매출이 60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700% 이상 증가한 규모이다. 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신규 입점을 통해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제품 시연 등 판촉 활동을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행사를 공동 주관한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의 적극적인 행사지원과 남동구 공무원 모두의 관심과 구매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동 마켓을 통해 구민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는 이번 행사의 또 하나의 목표인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장수군 산서면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 735명에 대해 등록증을 발급하고 오는 14일까지 등록사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등록증 발급은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이 본인이 신청한 내용과 비교해 누락이나 다른 부분을 확인하고 수정을 통해 공익직불금이 감액되거나 제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익직불금 신청농지 중 창고, 주차장, 건축물, 묘지 등 농업에 이용되지 않은 면적이 포함된 경우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에서 제외되고, 전체 직불금 지급액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신청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불필요한 감액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의신청 기간 내에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최길환 면장은 “등록증을 확인해 신청내용과 다르거나 폐경 농지 등이 포함된 경우, 이의신청 기간 내에 반드시 변경 신청해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신청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제25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하도급법'을 위반한 삼성중공업(주)와 '공정거래법' 및 '대리점법'을 위반한 제일사료(주)를 검찰에 고발토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발요청하는 2개 기업은 반복적으로 하도급 서면을 미발급하여 수급사업자의 경영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거나, 직거래처가 사료대금을 지연 지급하여 발생한 연체이자를 대리점 수수료에서 차감함으로써 다수 대리점에게 장기간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기업별 주요 위반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삼성중공업(주)는 ‘19년 9월부터 ’20년 4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선박의 전기장치 및 기계장치 작업 임가공을 제조위탁하면서, 서면을 작업 시작전에 발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 10건의 계약에 대하여는 해당 작업 종료일까지 서면을 발급하지 아니하고 총 19건의 계약에 대하여는 해당 작업을 시작한 이후 최소 1일~최대 102일이 지나고 나서야 서면을 지연 발급하여 ‘23년 6월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및 과징금 3,600만원 부과 처분을 받았다. 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국내에서 발생한 외래해충인 토마토뿔나방(가칭)이 최근 지역 내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재배농가들에게 철저한 예찰과 방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가지과 식물을 선호하는 해충으로 알-유충(1~4령)-번데기-성충의 발육단계를 거친다. 기온 27℃ 조건에서 1세대 발육기간이 평균 24 부터 38일 소요되며 1년에 8 부터 12세대 발생할 정도로 생육이 왕성하다. 특히 고온기인 여름철에 발 생밀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어 재배농가의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 피해양상을 보면 유충이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가해해 넓은 굴을 만든다. 어린 유충은 잎, 줄기 꽃을 가해하고, 다 자란 유충은 잎, 줄기, 꽃뿐만 아니라 열매에 파고 들어가 피해를 준다. 또한 크기(유충 약 0.9 부터 7.5㎜, 성충 약 6 부터 7㎜)도 매우 작아 기존 시설하우스의 방충망으로는 유입을 차단하기 어렵다. 토마토뿔나방 예찰을 위해서 성페로몬 트렙을 활용하면 발생 여부를 상시 관찰할 수 있다. &nbs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에 도내 3개 시군의 5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27억 원(국비 8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행복한 삶터 조성 ▲다(多)가치 일터 조성 ▲시군 역량강화 등 3개 유형으로, 전국에서 신청한 25개소 중 14개소(총사업비 655억 원)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중 경남도에서는 5개소(127억 원)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신청한 6개소 중 5개소가 공모에 선정됐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전체 지역과 창원시, 사천시, 하동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낙후된 어촌지역의 기초 생활과 주민 소득 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5년간(권역단위 거점개발) 추진된다.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인 ‘행복한 삶터 조성’에는 통영시 무량 권역과 거제시 맹종죽시배지(하청리)권역이 선정됐다. 통영시 무량 권역
인사이드피플 기자 | 조달청은 ‘24년 6월 한 달 동안 총 223건 2조 8,030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66건, 2조 1,975억 원, 이월 공고는 57건, 6,055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시설공사는 ‘영동대로 지하공간복합개발2공구 건설공사(건축및시스템)‘ 등 38건, 1조 4,449억 원, 물품은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디벗 환경 구축 사업’ 등 41건, 3,207억 원, 용역은 ‘우정사업 기반망 서비스 사업자 선정 사업’ 등 87건, 4,319억 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한다. 6월 공고 예정 물량은 2조 8,030억 원으로 5월 공고물량(14조 5,873억원) 대비 약 19% 수준으로, 이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10조 5,300억원)’ 등 대형공사 및 ’고유황 경유(2,163억원)‘, ‘백신(1,291억원)’ 등 물품 대형사업이 전월에 집중 발주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제고를 통한 시설채소의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 및 현장 기술 지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액재배 기술은 작물을 흙이 없는 무배지 또는 인공배지를 이용한 재배법으로 기존 토양재배에 비해 ▲연작장해 경감 ▲병충해 저감 ▲정밀하고 효율적인 양·수분관리 ▲수확량 증대 ▲품질 제고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스마트농업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현재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은 높은 투자 비용과 재배 안내서 부족,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딸기, 토마토 등 일부 작물에 편중된 실정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양액재배 기술 확산을 위해 지역특산물인 고추, 멜론 등 양액재배 시범사업과 현장 기술 지도를 20여 농가 5헥타르에 추진하고 있다. 현재 청양군의 양액재배 다품목 사례로는 ▲멜론(한민희 농가/청남면) ▲고추(김영미 농가/정산면) ▲상추(김나현 농가/청남면)가 대표적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장은 “양액재배는 디지털 농업의 핵심 기반 기술로 관행 토양재배 대비 연작장
인사이드피플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29일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WUR) 소속 와게닝겐 푸드바이오 연구소(WFBR)와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농업은 혁신·생산·가공·교육 등에서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사례로 거론되고 있으며, 와게닝겐 대학은 네덜란드 농업 R&D(연구 개발)의 핵심기관으로써 농업분야 세계 1위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네덜란드 로데르담항과 같이 농·식품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새만금 식품허브 로드맵 및 사업모델 구상’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식품 물류 및 바이오 분야에서의 파트너십 형성, △농·식품 분야 전략 개발에 대한 연구, △농·식품 연구 환경에 대한 정보공유, 행정지원 및 인적교류 등을 주요 협력 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농·생명 연구기관인 와게닝겐 푸드바이오 연구소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새만금은 인프라와 제도적 측면에서 동북아 지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천안시는 충남도 및 도내 3개 시·군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자동차부품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래차 전환 등 자동차업계의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현대·기아차의 2·3차 이하 협력사들과 자동차부품업계의 근로여건 향상을 통해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제고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신규 채용인력에 대한 ▲일자리채움 지원금(근속 시 최대 300만 원) ▲일자리도약 장려금(채용 기업에 최대 1,200만 원) ▲복리 후생지원(건강검진, 출산지원, 복지포인트) 등이 추진된다. 특히, 지원 연령을 59세로 확대해 청년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관련 업계에 숙련 인력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시장은 “중소협력사들은 신규·숙련 인력 부족 및 잦은 이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근로여건 개선을 통한 구인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천안시는 지난 30일 제22대 지역 국회의원들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문진석(천안갑) ·이재관(천안을)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 등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천안시 주요 현안사항과 내년도 국비 확보 사업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순수산단 추진, GTX-C노선 연장구간 조기 개통, 이동녕선생 서훈 상향 등 시정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89건, 1조 3,838억 원 중 신규사업과 국비 집중 확보가 필요한 40건, 2,080억 원의 사업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사업은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상사업 113억 원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10억 원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80억 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공사 122억 원 ▲곡교천 하천정비 100억 원 등이다. 박상돈 시장은 “정부가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의성군은 의성읍 원당리에 위치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자두·복숭아 공동선별출하회를 대상으로 출하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자두·복숭아 출하기를 앞두고 2024년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품질등급 기준, 가격 산정 및 정산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품질 관리 및 등급 분류 기준을 통해 농가가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고 이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선회 참여 농가들이 자두·복숭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유통체계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23년 5월부터 운영자가 교체되어 전년대비 매출액이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이 6월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굿뜨래 농특산물 모니터단 모집, ▲리뷰왕을 찾아라, ▲썸머할인기획전·카카오친구로 글램핑장 응모해요!, ▲매달 오는 4일간 부여쌀4U, 부여쌀 for you~!(부여쌀사유) 4가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굿뜨래 농특산물 모니터단 모집은 월 3회 굿뜨래몰 이용 후 후기평과 블로그 업로드하는 모니터단을 6월 모집한다. 모니터단은 오는 12월까지 월3회 굿뜨래 인증 농산물을 구입하여 포장상태, 신선도 등 사진과 글을 게시하면 회당 3만원을 지급한다. 리뷰왕을 찾아라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굿뜨래몰 회원 구입 후기 작성자를 대상으로 1등~5등까지 리뷰왕을 선정, 등수별로 굿뜨래몰 적립금 5만원, 2만원, 1만원을 지급한다. 썸머할인기획전·카카오친구로 글램핑장 응모해요!는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ID당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5만원 이상 주문한 카카오플러스친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 숙박권을 지급한
인사이드피플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9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창업 교육-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여성 창업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창업자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남해군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 창업 5년 미만의 여성 기업 대표자 3명이 참여하여 업체별로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을 개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업체는 디자인 전문회사의 이론교육을 수료했고, 맞춤형 컨설팅도 받았다. 상품 고유의 가치와 신뢰도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에 공을 들였으며, 최종적으로 상품출원까지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시제품 품평회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도 함께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하였다. 여성 창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일식품 신숙현 대표는 “혼자서 제품을 만들고, 개발하고, 유통하고, 판매까지 하는 일이 참 쉽지가 않다.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만들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교육에 참여해 저희 식품만의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