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장흥군은 지난 30일 관산읍 남송리에서 ‘2024년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신기술 시범사업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시회에는 장흥군마늘연구회,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전남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수집형 마늘 수확기를 현장 실증해 영농현장에 실제 도입하기 위해 됐다. 마늘 수확기의 실용성이 확인돼 현장이 이용되면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마늘 수집형 수확기계는 마늘을 굴취하여 뿌리 흙을 털은 후 마늘만 수집할 수 있어 작업 시 기존 수확방식에 비해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농가의 실질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기계화를 실현하는 데 적극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핵심부품 기업 성장지원사업’ 분야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전드 50+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 대전기업에 직접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레전드 50+ 참여 대전 지역기업은 ㈜네스앤텍, ㈜에이유, ㈜살루스마린시스템즈, ㈜케이엠티다. 국방과 연계된 센서, 통신, 감시 정찰 핵심부품 국산화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대전기업을 비롯해 참여기업 총 63개 기업에 앞으로 혁신 바우처, 정책자금 융자 등 3년간 총 375억 원을 성장 지원할 예정이다.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지역 방산 기업의 성장 도약 발판 마련 및 대전 국방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레전드 50+의 출발점에서 3년간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당진시가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3회계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방 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과 세수기여도, 지난해 체납액 징수 상황 등 6개 분야에서 26개 세부 항목을 심사했다. 당진시는 세입 기여도 1위, 시군세 징수율 2위, 세무조사 협조 및 부실 과세 방지 노력 2위 등 주요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3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6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의 성적을 내며 도내 세정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수상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세정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지방 세정 선진화와 다양한 세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양양군이 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건전한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양양군과 협약된 은행에서 융자를 받고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22일 ‘2024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계획’을 군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6월 3일부터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대출금 기준 77억원이며,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시설 및 운전자금 용도로 해당업체가 융자를 받으면 군에서 2년 동안 3%의 이자차액 보전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법인의 경우 양양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체이며, 개인사업자는 사업장 및 대표자 주소지가 양양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 등을 조장하는 업체, 휴․폐업 업체, 국세․지방세·기타 세외수입 체납 업체, 융자금을 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 중 최종 이차보전금 지원이 만료
인사이드피플 기자 | 증평농협과 증평농협노조는 31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증평군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집’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복희 노조지회장도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소망의집’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해양수산부 주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상반기 마지막 행사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광양매일시장과 광영상설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산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명절과 상반기에 집중 실시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산수산물 또는 국내산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금액이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을,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6.1. 부터 6.7. 과 6.8. 부터 6.12. 기간별 1회씩 환급 가능하며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수입산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행사 참여 점포는 광양매일시장 ▲건어물 ▲수산물 ▲반찬(게장 등) 등 12개 점포와 광영상설시장 ▲해산물 ▲활어(회) 등 6개 점포이며,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환급 절차는 운영시간(09:30 부터 17:30)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양시가 30일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광양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광양시의회 의원, 관련 기관 단체장,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와 자생 능력 향상을 위해 광양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운영을 지원하며, 센터는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시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한다. 센터는 센터장 1명과 매니저 1명이 근무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마케팅, 교육, 홍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은 여러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센터가 개소하기 위해 많이 애써주신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황대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간편조리식(가공식품), 축산물, 쌀 등 600여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강원더몰 우수상품 기획전’과 할인에 할인을 더할 수 있는 10%, 30% 할인쿠폰 이벤트도 전개한다. 6월 19일에는 지자체 쇼핑몰 최초로 구축한 강원더몰 자체 라이브쇼핑 플랫폼을 통하여 특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강원더몰과 연동 제휴 채널인 롯데ON에서도 ‘강원더몰 SALE FESTA’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품질엔 이상이 없지만 모양이 못생긴 ‘못난이 상품’ 할인 이벤트, 한 번의 결제로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정기배송 할인 이벤트 등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더몰에서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얼어붙은 소비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경북흥사단 남병웅 평생교육원장이 지난 30일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 원장은 “고향 영덕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지자체별로 특화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경남도가 선정된 원전, 항공분야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17개 지자체, 유관기관,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다짐했다. ‘레전드 50+’ 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자체와 협업하여 17개 지자체, 21개 프로젝트에 대해 3년간 1조 1억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원전, 항공 2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원전 26개사, 항공 72개사 등 총 98개사를 선정했으며, 2026년까지 3년간 600여 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 원전 경남 참여기업 중 8개사가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고자 6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행사에서는 농산물(과채류), 축산물(정육), 계란류(유정란) 일부 할인을 비롯하여 직매장 이용고객에게 관내 우수 농산물(상추, 오이, 애호박 中 1) 무료증정, 우수고객 직매장 포인트 수여 등 3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보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직매장 입구에서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매장 방문객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시식 및 판매를 진행하여 관내 업체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신용환 푸드플랜팀장은“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내년에 개장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학교급식 확대 등 부안군민의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성산읍 오조리 권역이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79억원(국비 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산읍 오조리는“첫 햇빛 닿는, 풍요로운 오조권역”이라는 사업의 주제로 선정, 2025년을 시작으로 5년간 총 7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낙후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금번 해수부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된 지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발표 평가(도 1차, 해수부 2차)를 거쳐 최종 9개소가 선정됐다. 사업내용으로는 ▲ 오조 문화복지 한울타리 조성 ▲ 마을 정주공간 개선 ▲ 오조 건강충전 플랫폼 조성 ▲ 지역역량강화 교육 등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성산읍 오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 및 협력하며 이뤄낸 성과라 뜻깊고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서귀포시는 고품질 감귤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은 물론 농산물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우선 선과장 현대화를 통한 감귤 출하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출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은 감귤 선과장 시설(건물 및 선별라인) 개보수와 유통 기계·장비류(지게차, 제함기 등)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예산은 300백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한도는 시설 개보수는 최대 50백만원, 유통기계·장비류 구입은 최대 30백만원 범위 내이다. 이를 통해 서귀포산 우수 감귤이 소비지에서도 똑같은 품질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고, 유통 작업의 효율화와 고품질 감귤 출하를 실현하여 감귤 조수입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 단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소비지에 직접 서귀포 농산물을 홍보·판촉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예산은 130백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한도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 동구는 신중년(50세 부터 64세) 퇴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 여성 중심 어르신 돌봄 인력의 한계와 법적 환경 변화로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르신 돌봄 분야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중년 퇴직 남성의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남성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개발했다.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은 신중년 퇴직 남성 실업자 20명을 대상으로 6월 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며,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을 취득한 수료자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을 비롯한 노인사회복지기관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구는 지난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43개 노인복지시설을 전수조사하고 관계 기관과의 거버넌스를 통해 남성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를 심도 있게 파악했다. 이후 구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와 관‧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다졌다. 김찬진 동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제주시는 국제 곡물가 및 축산자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식가축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구입비, 경영체 장비, FTA 대응 TMR 사료배합기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에 20억 1,000만 원, ▲목초 종자구입비에 3억 2,200만 원, ▲조사료 경영체 장비에 1억 800만 원, ▲소가격 및 FTA 대응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에 4,800만 원, ▲곤포사일리지 비닐랩 및 절단기 지원에 1억 5,0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TMR사료 배합기 지원에 1억 4,000만 원, ▲감귤박 TMR(F) 사료지원에 6,000만 원 등 농산부산물 등 부존자원을 사료로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조사료 물류비 지원사업 6,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와 새로운 신규사업을 발굴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