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지난 2023년 5월 신축 현대화된 군산수산물종합센터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서해안 대표 수산시장으로 도약했다. 본관동 및 건어동 2개동으로 구성된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수산물 판매점포(활어, 선어, 건어 수산가공품), 수산물 식당(상차림식당, 횟집 등), 편의시설(편의점, 매점) 총 117개 점포가 운영중이다. 군산시는 작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자 오염수 해양방류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담 T/F 팀을 구성하고 시민 건강 · 안전, 수산물 소비위축 극복에 총력을 다해왔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역시 올바른 원산지표시와 정착을 위해 군산시와 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원산지 표시 · 위생 · 친절 캠페인'을 추진하며 원산지표시를 생활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원산지 표시판도 자체 제작했으며,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집중단속도 상시체제로 전환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이런 노력이 인정받아 ‘2023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콘테스트’에서는 군산수산물종합센터가 전국 최우수상 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군산시와 운영기관 제이비커리어가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지원하기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군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5천만원 규모이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청년카페 운영’과 ‘직장 적응 지원’ 두 가지 주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카페’는 청년인구가 지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방지 및 미취업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직장 적응 지원’ 은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청년카페의 “청년하이(HIGH) 프로그램”으로 5월 31일, 6월 1일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청년 카페 운영 1기는 청년카페에서 초기상담을 진행한 청년 중 30여 명의 인원을 참여 유도하여 진행했다. 1기 프로그램은 퍼스널 브랜딩, 경력설계, 취업스킬업(입사지원서 · 면접 · 이미지메이킹), 자기관리 강화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나만의 브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6월 3일부터 28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교육훈련 등을 통하여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 나타난 경영성과를 인재에 재투자하여 우수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및 복지 격차 등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에 도입한 이래로 작년까지 총 2,489개사(평균 경쟁률 3대 1)를 지정했다. 그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근로자에 대한 교육훈련 투자와 성과 보상 등을 실시하는 우수한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 및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서울 소재 화장품 및 이‧미용기기 제조판매기업 ㈜코이즈는 재직자 평균연령이 29세인 젊은 회사로 청년친화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내 교육 의무화 및 탄력적 근로시간제, 가족돌봄휴가,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매출이 직전년도 대비 23% 증가했고,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되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담양 한우 스마트 축산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담양군은 가축분뇨 악취, 질병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 사업계획서 작성, 집단민원 공동 대응 등 유기적 협업을 통해 올 1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농식품부 외부전문가 평가단의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평가, 대면발표, 재평가에 이르는 4차례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 축산단지는 담양 용면 두장리 일원 5.5ha 부지에 농가가 참여하는 법인(가칭 담양스마트한우영농법인)을 구성해 축사 8동 한우 1천170여 마리 규모의 스마트 축산시설로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부지 정지, 도로, 용수, 전기 등 기반 조성과, 관제·교육센터 시설 설치에 48억 원(국비 30억·지방비 18억 원)이 투입되고, 축사시설, 분뇨처리시설, 방역 및 기타 시설에 기존 정책사업 97억 원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기존 축산의 한계를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자연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되고, 농작업 중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정책보험료 지원사업비로 역대 최대인 1천94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정책보험료 지원사업비는 보조 1천723억 원, 자담 223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24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대상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3종이다. 상품별 보험료 지원율은 80%에서 최대 100%다.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대상은 벼 등 73개 품목, 14만 9천ha다.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농가 부담을 20%에서 10%로 낮췄다. 총사업비는 1천660억 원(본예산 기준) 규모로,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이 지급된다. 품목별 보험 가입 일정이 유동적이며,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상해, 사망 등 사고 시 실비와 사망위로금 등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nbs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시 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인천고용센터)가 오는 6월 10일 2시부터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제3회 소규모 현장채용관’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인천시 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이번 행사에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90여 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지상 조업원 △기내식 생산 등 공항, 항만,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직무로,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한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인재상 △직무내용 △복지제도 등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설명한 뒤, 현장에서 구직자와 1:1로 면접을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사단법인 일터와 사람들 △인천고용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 대상 △맞춤형 구직 상담 △금융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검사 △산재 및 노무 관련 상담 △이력서 작성법 강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코칭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현장채용관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시는 4일 시청 1층에서 제28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소비자의 날은 1996년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소비자보호조례 제정을 기념하여 올바른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 및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정착해 온 기념일이다.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사무국: 대전YWCA)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 대전소비자의 날은 '탄소중립! 가치있는 값진소비'를 주제로 진행되며, 7개의 대전소비자단체가 소비자 캠페인, 소비자인식조사 및 금융사기피해 예방캠페인 등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소비자정보를 전달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그 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도 함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보건의료 및 원산지 비교전시의 자리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내가 입지 않는 옷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바꿔입는 ‘아나바다 장터’를 마련하여, 슬로우패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한, 영양소는 그대로 싱싱하지만 못생겨서 상품성이 없는 못난이농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와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오는 6월 27일 개최예정인 ‘제34기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주민‧단체‧법인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기업의 이해 및 사업 모델 교육 ▲마을기업 우수사례 ▲사업 계획서 작성법 ▲상권 분석 및 상가 임대 ▲엠비티아이(MBTI)를 활용한 마을공동체성 이해 등의 내용으로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마을기업 필수 교육으로 신규(1회차) 마을기업 지원 시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폼으로 접수하거나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및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폐기물 관리 효율성 증대에 나선다. 우선 제조업체의 제품 제조공정 개선과 발생된 폐기물의 재사용, 재활용 등을 통해 폐기물 발생이 사전에 감소 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조언(컨설팅), 교육 등을 연중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보관, 운반 등 취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성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 폭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기별 정기점검 및 취약시기 수시점검 등을 실시해 폐기물의 취급에서 불법적인 처리 등의 관련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 경자청 관계자는 “폐기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폐기물 관리에 관계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아세안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현지 한국산 수입 시장점유율과 상담주선 가능성 평가를 통해 ㈜글로벌엔지니어링, 씨드로닉스, 엔트라(주) 등 울산시 중소기업 8개사가 선정됐다. 선박용 배관 등 선박부품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형 증류 공정 설계, 폐수회수 및 해수담수화 장치설계 및 내진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제2도시 수라바야를 방문해 연계(매칭)된 구매자(바이어)와 현지에서 1:1 수출 상담을 통해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한다. 특히 울산시는 파견 기업에게 편도 항공료 지원과 인도네시아 현지 구매자(바이어)의 원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시장성 조사와 구매력 있는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파견 기업 상담 연결(매칭),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원 등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우리시 중소기업의 국제 협력망(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판로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가 지난 14일 동백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더욱 다양한 동백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와 동백패스로 월 3만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동백전을 큐알(QR) 결제하면, 오는 8월부터 기본 캐시백에 5퍼센트(%)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동백패스는 월 4만5천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초과 이용금액을 환급하고 있는데, 이번 제도 시행으로 3만 원 수준의 중간 단계 지원 기준을 새로이 도입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함께 도모한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는 포인트 수령일 다음 날부터 연말까지, ▲동백패스로 월 3만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해당 월의 다다음 한 달간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지난해와 같이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결제하면 2퍼센트(%) 추가된 7퍼센트(%)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즉,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와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종자관리소에서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와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감자 관련 산업체, 한국감자연구회 등 평가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 감자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및 감자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감자 지역적응시험은 도내 적합한 봄 재배 감자를 조기에 선발·보급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과제로 수행 중이다. 평가 대상은 국내에서 육성한 감자품종 ‘다선’, ‘수지’, ‘다미’와 껍질을 벗겨도 쉽게 갈변되지 않는 ‘골든볼’ 등 8품종과 ‘대관 2-73호’, ‘제교 P-17’ 등 6계통이다. 평가단은 생육 특성, 수량성, 재배 적응성 등을 비교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우수 품종으로는 ‘다선’과 ‘골든볼’이, 우량계통으론 ‘대관 2-73호’가 선발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선발한 감자 신품종을 바이러스 없는 조직배양묘를 이용한 양액재배로 생산해 충남형 우량 씨감자를 도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조만현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감자팀장은 “이번 선발로 봄·가을 연중 생산을 위한 작부 체계가 완성됐다”라면서 “이로써 충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3일 밝혔다.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에 맞춰 진행하며, 도와 시군 경보시설에서 일제히 울린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도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는 최근 도청과 천안 등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대형건설사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 건설업이 지역내총생산(GRDP) 3위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가 큰 기간산업임에도 지역 수주율은 전국 13위로 매우 저조함에 따라 지역 중소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설명회는 지난달 28일, 30일 양일간 4회에 걸쳐 도내 300억 원 이상 대형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건설사 19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시군 인허가부서와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현대건설·지에스건설·포스코이앤씨 등 건설 현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부동산 침체, 자재·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을 비롯해 건설산업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과 현재 도가 추진 중인 건설 정책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건설기업 협력업체 등록기준 참여 확대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간 입찰 실시 △현장대리인의 지역업체 추천·반영 요청 △충남도·협회·시공사 간 정기 간담회를 통한 업무 협조 및 상생 협력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생협력 확산지원’은 현대·기아차의 2·3차 이하 협력사들과 자동차부품업체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고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국비 등 총 7억 5500만원을 투입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천안시·공주시·아산시·청양군에 소재한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움 지원금 △일자리도약장려금 △건강검진 △출산지원 △복지포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본격화되면 자동차부품제조업의 원·하청간 이중구조를 개선해 구인난을 완화하는 동시에 현대자동차와의 상생발전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자동차 관련 종사자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이나, 이직이 잦고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제조업의 구인난 완화와 함께 이직률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