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다와’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과 ㈜다와 배병철 대표는 지난달 3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카페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구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유도·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와 협약을 맺은 ㈜다와는 한국환경공단의 ‘녹색생활실천 협약 업체’ 중 하나로, 기업이나 개인이 실천한 탄소 저감 실적을 데이터로 수치화해 환경공단에 제공하는 ‘반들이’ 앱을 개발·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구와 ㈜다와는 올해 관내 카페 15개를 모집해 시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은 해당 사업 대상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시 ‘반들이’ 큐알(QR)코드 스티커가 부착된 다회용 텀블러를 매장 내 리더기에 인식하면 된다. 단,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사전에 ‘반들이’ 앱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면 사용실적 데
인사이드피플 기자 | 여수시가 오는 5일부터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발행 대행기관에 수협 10개소를 추가했다. 이로써 ▲NH농협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대행금융기관이 기존 71개소에서 81개소로 확대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이 보다 넓어지게 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체크카드로 발급되므로 카드 신청을 원하는 은행에 계좌가 있어야 하며,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발급하면 된다. 소비자는 카드사별로 여러 개의 카드를 보유하거나 사용할 수 있지만, 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 개수에 관계없이 1인당 월 50만 원으로 제한된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발행 카드사 확대로 카드형 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소비자가 다양한 업종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 가맹점 확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함양군이 일자리 창출 특수시책으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는 2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최대 35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함양군 관내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 2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2024년 신규 채용 근로자 1명당 채용장려금 700만 원(월 70만 원씩 10개월)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3월에 25명을 모집하였으며 6월에는 1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6월 21일까지 함양군 일자리경제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재정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는 고용위축을 해소하고 구직 군민에는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양방향 혜택 사업”이라며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68회 주관회기 동문 일동이 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함양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제27회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개회식 현장에서 함양군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하고자 68회 주관회기 강선길 회장을 비롯한 동문 일동이 3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강선길 회장은 “고향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동문들의 진심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동문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함양초등학교 68회 주관회기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흥군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추가 모집 21명 신청자 중 서면과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10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1차와 이번 추가 모집을 포함해 올해 총 60명의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고흥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이 지급된다. 청년 농업인 희망에 따라 농지구매와 가공시설 설치, 축사 신축 개보수 등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국고 융자금 5억 원을 받을 수도 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추진 방법과 의무 사항, 후계농 육성자금 융자를 포함해 다양한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2015년부터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왔다. 도에 따르면 2015년 센터 출범 이후 2023년 말까지 2,523개 창업기업을 지원(중복지원 제외 시 1,585개) 했으며,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4,409억 원, 고용인원은 2,583명에 달했다. 도와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발굴, 지역특화 창업 모델 개발, 투자를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로컬크리에이터(지역기반 혁신창업) 기업 육성에 주력해 감자밭, 양양 서피비치, 감자아일랜드 등의 우수사례를 배출했다. 또한 디노먼트, 닛픽, 더픽트, 브레싱스, 록서 등 빅데이터·AI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창업기업도 발굴·육성했다. 도는 올해 센터에 43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청년 창업지원, 기술창업 사업화, 온라인 판로확대,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방위산업 육성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 등 다각적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센터는 국비 60억 원을 확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임금격차 해소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이중구조 상생협약 지원(고용노동부)'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최초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이중구조 상생협약 지원'사업은 원하청의 임금격차해소 등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산업군을 조선업에 이어 2024년에는 자동차산업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5인이상 기업)의 원·하청 간의 임금격차 해소와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근로자에게는 임금격차 해소와 기업에게는 정규직 고용 지원을 위한 고용패키지를 150명을 목표로 지원 할 계획이다. 근로자 임금격차 해소(자동차부품 산업 일자리채움지원금 지원)를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등)에 신규로 취업한 만15세 이상 근로자에게 원·하청간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장기근무 유도를 위해 1년 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의 정규직 고용 지원(자동차부품산업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이 근로자를 신규채용 시 1인당 최대, 월 100만원씩 1년간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제6회 미래 신산업 국제무역상담회의 하나로 CES에 참여한 10개 기업의 우수한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는 ‘경북·포항 스타트업 글로벌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경상북도,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 우수 성과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전에 시장 수요와 품목 경쟁력, 바이어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ES 참여 기업 중에서 2024년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미드바르, 플로우스튜디오(주), 2023년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그래핀스퀘어(주) 등 10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기업들은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에 맞춰 5월 31일부터 미국·캐나다·일본·인도 등 해외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1일 현장에서는 원소프트다임 100만 불, 투엔 10억 투자유치 등 총 5개의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불빛축제에 참여한 해외도시들에게 포항시의 우수한 ICT 경쟁력을 선보이는 좋
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주군이 이서면 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국비 10억 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의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이서면 용서리 일대 3,6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계획을 세웠다. 이에 군은 2023년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했다.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를 설득했다. 군은 노력 끝에 지난 2023년 12월 1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추가로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위원회의 복권기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를 방문해 설득한 끝에 10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주군에 소재한 태광특수(대표 강영식)가 100만 원을, 익명의 업체가 400만 원을 완주군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 김재천, 최광호완주군의회 의원, 이헌구 생강골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평소 완주군의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김재천 의원의 후원기업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기업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의 아동청소년들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완주군의원은 “항상 관심있게 지켜본 우리의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별된 대상자들에게 학원비와 생활비, 자격증 취득 지원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항공사업법'시행령 개정(6월 4일 공포‧시행)으로 향후 개항 예정인 소규모 도서공항 취항에 적합한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좌석수 제한이 최대 80석(국내선 한정)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현재'항공사업법'상 항공운송사업은 사용하는 항공기 규모에 따라 국제‧국내항공운송사업과 소형항공운송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그간 주요 항공기 제작사의 주력 생산 소형항공기 제품이 과거 50석 수준에서 ①70~150석으로 변경되고, 울릉공항과 같은 ②소규모 도서공항이 건설되는 등 각종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에 소형항공운송사업자들이 향후 도서공항에 원활히 취항할 수 있도록 국내선 운항에 한정해 최대 좌석수를 80석으로 완화하고, 80석까지 운영하는 경우에는 자본금을 추가로 확충하도록 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규제 완화로 소형항공 업계의 운영 부담도 완화하고, 향후 개항 예정인 도서공항의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부는 6월 3일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은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성장사다리 1호 대책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마련했다. 우선, 졸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상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2년간 추가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총 7년까지 중소기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에 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3년간 높은 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하여 기업의 성장유인을 제고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3년간 지원하는 ‘가칭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직 기업인, 민간 투자기관(VC‧CVC 등) 등으로 민간 전문가 네트워크 풀을 구성하고, 전담 디렉터를 매칭하여 맞춤형 스케일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다양한 성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고 수출‧R&D 등 기존 정부 지원사업을 우대하는 등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바림(대표 함현국)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여,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림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총 1,8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인생 사진 부스 등 한국민화뮤지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도입해 궁극적으로 강진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강진군의 대표 박물관 중 하나인 한국민화뮤지엄의 아트상품 개발사인 바림은 문화체육관광부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바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강진군 대표 예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용 미생물의 공급 편리성 제고 및 확대를 위해 무인접수시스템(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클로렐라 등 5종의 미생물을 배양·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각종 미생물을 무상 공급해, 이를 활용한 축사 악취 저감 및 작물 생육 촉진에 대한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에 키오스크 도입으로 공급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농업인들 편의성을 더해, 앞으로 미생물 공급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미생물 공급량은 가축 사육두수·재배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어, 최초 신청 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농업경영체 등록증, 가축 사육두수 확인서 등) 등에 따라 공급량이 차별적으로 결정된다. 여기에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미생물 활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기술센터에서는 연2회(상반기, 하반기)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무상공급 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교육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사천시는 경남자영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지난 3월 30일 개최된 ‘제30회 경남자영고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큰잔치’ 행사에서 남은 금액으로 마련됐다. 정병옥 회장은 “지역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동창회에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경남자영고등학교 총동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키우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