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포항시는 27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상반기 재정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신속 집행 및 1분기 소비·투자 집행현황을 공유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과 함께 향후 2분기 집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를 행정안전부 목표치인 17.8%보다 높은 21.4%인 2,636억 원으로 설정해 1분기 목표액까지 최선을 다해 집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조속한 집행이 필요한 부분에 조기 배정을 추진하면서도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배정계획의 중요성에 대한 부서의 관심 제고와 정확한 예산집행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올해 경제는 성장세 둔화의 흐름을 이어가 특히 상반기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공부문 재정집행이 날로 중요해지는 만큼 전 공무원이 경기부양을 견인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집행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발굴해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가 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와 관련한 기업 설명회를 오는 30일 개최하고, 이후 해당 기업·기관 간 협약을 통해 분담금을 받아 연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는 최근 여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전남도,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행정기관과 주민대표, 사회단체,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제24회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1년 9월 제23차 회의에서 확정된 권고안 9개항의 추진상황과 연구과제 관리를 위한 전문위원회 및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운영 최적안 마련 전담조직(TF) 구성·운영 세부 추진상황 등을 보고했다. 거버넌스 권고안 9개항 추진상황은 ▲‘위반업체 민․관 합동조사’의 경우 관계기관 합동점검 22개소, 주민대표 참여 민·관 합동점검 10개소를 실시하고 ▲‘오염 배출․방지시설 현장공개’는 주민 10인 이상 요청 시 사업장 협의 후 추진할 방침으로 현재까지 공개 실적이 없고 ▲‘여수산단 주변지역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과제 수행은 지난해 5월 우선협상대상자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대전시가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개최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에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그린바이오 산업 지원 인프라를 시찰하고 관계부처, 시・도, 유관기관, 기업, 전문가와 함께 규제혁신, 정보공유 및 기업 간 연계 강화 등 상호교류를 강화했다. 이날 대전시, 강원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및 농업과 그린바이오 연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창업 지원을 위한 발전협의회(공공플랫폼)를 구축 및 협의회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실무 담당 기구를 조직하고, 각 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농업과 그린바이오 기업의 연계 강화, 수출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정보통신기술, 바이오기술 등 첨단 기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광주시가 삼성전자·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취업을 보장하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강기정 시장, 이형석·양향자 국회의원, 송재혁·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과학기술원-삼성전자 반도체공학과(계약학과)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정부와 광주시, 기업, 대학은 신설 학위과정을 협의해 개설·운영한다. 특히 광주과학기술원은 2024년 1학기부터 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를 신설해 매년 30명을 선발하며, 학생들은 공정 중심의 교과과정을 배우고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균형발전과 창의적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광주과학기술원의 우수한 교육·연구 자원과 삼성전자의 세계적 기술력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은 “반도체 공정분야 전문인력이 부족한데, 광주를 거점으로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대구시 도시관리본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북구 관문동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미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프로그램인 구직자 발굴의 날을 실시한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취업 및 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대구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공간적제약으로 구직활동을 하기 어렵거나,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기 쉬운 여성 구직자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총 37회에 걸쳐 지역 여성들의 구직 욕구가 높은 아파트단지, 직업학원, 산업단지 등을 찾아 나설 계획으로, 오는 4월 5일에는 북구의 관문동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에서 구직자 발굴의 날이 실시될 예정이다. 구직자 만남의 날에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상담원들이 구직자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직업적성검사, 다양한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직등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지역기업의 종합애로 해결을 위한 ‘2023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고의 원스톱 투자지원으로 떠오른 대구가, 이번에는 전국 유일의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올해 기점으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 대표 박람회로 육성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박람회 개최 이후 그동안 여러 공공기관, 경제단체와의 신규협력을 추진해, 올해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를 비롯한 수요기업 230개사와 지역 중소기업 등 참여기업 350개사 등 총 580개사 규모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엑스코 서관 3층 전체를 행사장으로 이용해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애로·규제 해결, ▴채용상담회, ▴지원시책 종합설명회의 5개 핵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행사 이름 그대로 원스톱으로 기업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전국의 대·중견기업, 공공기관과 우수한 제품·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간 1:1 구매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수출상담회’는 기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함께 국내 전문무역상사가 참가하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간 정보공유·협력 강화를 위한 ‘입주기업 만남의 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9개 입주기업 대표와 실무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사업,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 건강관리소 운영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 가이드 창업 교육’은 입주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주 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미래 경제 발전의 동력 확보를 위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소 4년 차를 맞은 동구창업지원센터는 현재 1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앞서 입주했던 20여 곳의 기업 가운데 대다수는 사업 확장으로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는 사례를 만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관내 구직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청년 Job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채용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Languange 시차 극복’면접특강(28일) ▲‘구직 청년 힐링을 위한 가죽공예’원데이클래스(29일) ▲미니 취업박람회(30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면접 특강은 일자리센터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15명을 사전 선발하여‘피플앤피플컨설팅’의 김항기 대표가 인성면접, PT면접 등 면접 유형에 따른 합격비법을 컨설팅해줄 예정이다.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구직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 양향자 국회의원, LG이노텍㈜이 국가위기 극복과 지역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24일 강기정 시장, 김영록 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위기 극복 및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4개 기관·기업은 지방소멸·에너지·기후변화 위기 극복과 함께 광주·전남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입법활동 지원 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과 에너지 등 지역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자체, 기업 및 입법기관이 함께 손잡은 오늘 협약은 지역의 발전과 국가 전반의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가첨단전략산업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중요한 지렛대로 함께하는 광주와 전남은 새로운 시대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계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최고 권위자인 양향자 의원, 글로벌기업인 LG이노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단히 기쁘고 든든하다”며, “국가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23일 원도심 소재 건물주와 스마트팜 운영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원도심 공실 건물에 교육과 체험을 하는 ‘테마형’과 품종개량이나 기술실증, 생산확대를 위한 ‘기술연구형’ 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미래농업 육성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원도심 내 공실 건물 해결,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열린 설명회에 원도심 소재 건물주와 운영 희망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 안내 및 추진 일정, 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했다. 2023년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대상지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직접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원도심(원동, 소제동, 정동, 중동, 삼성동,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에 위치 연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로 향해가고 있는 논산시의 든든한 성장 기반이 될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24일 입주 예정 부지에서 첫 삽을 뜨고 공사에 착수했다. 논산시는 24일 오후 양촌면 임화리 일원에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정정모 KDind 대표이사, KDind 계열사 임원진, 논산시의회 시의원, 충남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KDind 공사 착수를 기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군수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우리시의 발전에 추진력을 더할 첫 삽이 떠졌다”며 “K-방산의 성장을 이끄는 동시에 지역과의 상생에도 뜻을 보태주신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방친화도시 논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밝힐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국방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한편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에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군수산업 메카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KDind는 1ㆍ2차로 나누어진 투자계획을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곡성군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카드 수수료의 일부를 지원한다. 곡성군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주민등록과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으며, 2021년도 연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이다.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에게는 2021년도 카드 매출액의 0.8%, 업체당 최대 5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다음 달 5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유흥․사행성 업소,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의 체납액이 있는 사업장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해당 소상공인이 빠짐없이 신청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2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 13팀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TF팀 구성 부서 확대 △민간 대형 사업장 합동 방문 △지역건설업체 자생을 위한 행정적 지원방안 모색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추진 등 아산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시 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전주시가 강한 경제 구현과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업 유치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23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김인태 전주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 지원기관과 경제인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기업유치 추진단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주시 기업유치 추진단 역할과 기업유치 추진전략에 대한 소개에 이어 2023년 활동계획과 기업유치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출범한 기업유치 추진단은 단장인 김인태 전주 부시장과 경제산업국장, 4개 부서장,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탄소산업진흥원·캠틱종합기술원 등 지원기관 대표,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혁신의료기기슬증센터·전북대 고분자나노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전주상공회의소장·이노비즈 전북지회장·전주시중소기업연합회장 등 경제(기업)인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2026년까지 유망기업 120개사 유치를 목표로 역량을 모아 집중 유치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유망기업 3개사와 투자 MOU 체결을 목표로 타깃기업 150개사를 발굴하여 전문 분야별 중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23일에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전문간병사&돌봄실무자’ 과정을 개강했다. 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코리아잡앤잡에 위탁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간병 실무 교육에 임하게 하고, 수료 후 전문간병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