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 소상공인이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혁신기업가로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육성 지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지역상권, 전통시장 발전계획 본격 추진 △회복-폐업-재기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4대 전략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다. 먼저, 시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도약을 위해 성장단계별 육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고 유망 소상공인을 선별·육성하며 투·융자 자금지원을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경영기반이 약한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지원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청년 창업자들의 자립을 돕는 한편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대해 150억 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하고 2년간 3%의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사업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를 추진해 생업현장 스마트기술 도입 및 비대면 소비생태계 변화적응을 위한 온라인 진출 역량을 강화한다. 포항 우수제품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은 맞아 20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지방세로, 대상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지참해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로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별로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서귀포시 세무과에서는 자진신고 안내로 징수율을 제고하고자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에 대한 안내문 3,400여 건을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되어, 지난해에 태풍·화재 등의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은 신고기간 내 신청 시 납세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2023년도 상반기 자동차세 과세의 정확성을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27일까지 고질체납차량 및 비과세·감면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등 감면차량에 대한 감면 적격여부를 확인하고 고질체납차량 등 사실상 소멸·멸실 차량에 대하여는 사실조사 후 비과세 조치를 함으로써 체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감면차량은 감면대상자의 사망 및 공동소유자간 세대 분리 여부 등을 조사하여 감면종료 사유 발생 시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고질체납차량은 차령 11년 이상으로 최근 4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및 정기검사 2회 이상 미이행, 의무보험 2년 이상 미가입, 교통법규위반 사실이 있는 날부터 2년이 경과한 차량이며, 사실상 소멸·멸실되어 자동차를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차량으로 인정되면 자동차세를 비과세 조치한다. 폐차장에 입고된 차량들 중에서 저당, 압류 등으로 폐차말소등록을 못한 경우에도 사실조사대상에 포함되어 폐차장 입고일 이후부터 비과세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성 재산세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조사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31일 올해 1분기 우수기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체 대표 7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동신테크 대표 임병화, ▲삼성금속 대표 이해용, ▲㈜명성마그네트 대표 정광채, ▲㈜지엘텍 대표 나준주, ▲㈜유신에코 대표 서경미, ▲영광P&P 대표 김윤복, ▲헤르메스 대표 강인화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서구는 이들 수상 기업에 구가 시행하는 기업지원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과 함께 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 혜택을 부여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경영인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서구를 위해 기업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기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삼목항 어촌뉴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삼목항 일대의 관광 개발 및 효율적인 어촌뉴딜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토지소유자인 인천 중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 추진한다. 삼목항 어촌뉴딜 지구(운서동 2508-5 번지 일원 18필지, 8만926.7㎡)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적경계를 삼목항 어촌뉴딜 사업과 연계해 새로이 조성되는 기반시설물에 부합하도록 설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1일 토지소유자설명회 개최 후 토지소유자 동의요건을 충족한 데 이어, 30일(목) 인천광역시에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을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후 인천시의 지적재조사 지구 확정이 완료되면, 측량 작업에 착수한 뒤 오는 6월까지 경계 확정 및 지적공부 정리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삼목항의 지적재조사 사업과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영종국제도시의 관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법인은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별로 각각 신고해야 한다. 만약,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을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등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20%)가 부과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구 관계자는 “영세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통해 신고서 작성 요령과 신고 시 유의사항 안내 등 맞춤형 지방세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 3천300여 법인에 신고·납부를 안내했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 법인의 2022년 귀속 법인소득으로, 신고기한은 오는 5월 2일까지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 시 주의할 사항은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 등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안분해 사업장 관할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동일 특·광역시 내 둘 이상의 구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는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에 일괄 신고 납부하면 된다.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일괄 신고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법인이 경영하는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보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납부기한 내 관할 자치단체에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국세인 법인세를 국세청에서 기한연장 받은 수출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기를 동일하게 직권으로 3개월 연장된다. 구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동구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시행에 따른 입법 지연으로 감면받지 못하고 납부한 지방세의 신속 환급을 추진한다. 개정 법률은 지난해 6월 21일 실수요자 주거지원을 위해 부동산 관계 장관 회의에서 발표했던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안이 포함됐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 기존 특례 조항은 대부분 2~3년간 일몰 기한을 연장했다. 기존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는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로, 3억원(수도권 4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의 50%, 1억 5,000만원 이하는 100%를 감면했다. 하지만 법령 개정을 통해 취득가액 12억원 이하의 주택 취득시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200만원 한도로 감면하게 된다. 아울러 이미 개정 전 규정으로 감면 받았으나 감면액 상향으로 환급액이 발생하는 기 납부자는 환급신청을 하지 않아도 직권 환급되며, 감면대상자 해당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납세자의 감면신청을 받아 환급 여부 검토 후 진행된다.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의 경우 정부가 대책을 발표한 지난해 6월 21일부터 소급 적용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지역관광 여건 변화 및 관광객 증가추세를 미식 관광으로 연계, 대표적인 미식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특색 외식업소 과제수행 지원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이고, 신청대상은 철원의 미식문화를 이끌어갈 역량과 열정을 가진 철원군 소재 외식업소 등으로 현장실사와 심사절차를 거쳐 총 50개소를 선발할 계획이며, 각 10%의 범위 내에서 창업예정 외식업소와 식품제조업 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과제유형은 지역특색 메뉴판매, 지역특색 밥상디자인, 미식 상품개발 판매, 기타 자율과제 수행이며, 과제수행에 필요한 시설개선 및 물품을 지원할 계획으로 개소당 보조사업비는 2,500만원(보조 80%, 자부담 20%) 한도 내에서 소요 사업비의 80%(최대 2,000만원)를 지원한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발한 식(食)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특색있고 정돈된 외식환경이 조성되고, 외식업주님들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식문화 관광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강원도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를 기존예산(7조 5,232억 원)보다 5,321억 원이 증가한 8조 553억 원으로 편성하여 도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6. 11.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여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특별자치도 홍보 및 기념행사, 비상경제 상황 대응을 위한 서민 생활안정 대책강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등을 위한 10대 핵심분야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 주요 투자 사업은 첫째,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대비 각종 정보시스템 정비를 위한 ‘국가보급 표준정보시스템 변환’20억 원,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날 경축행사 13억 원 등 64억 원을 편성했다. 둘째, 비상경제 상황 대응을 위한 서민 생활안정 대책 강화를 위하여 소상공인 난방비 폭등 대비 긴급자금 이자지원 8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11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1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셋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숙박·음식업소 서비스 개선 2.9억 원, 클라이언트 수송 셔틀버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2023년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60~90% 비율로 최대 3천만 원(20세대 미만은 2천만 원) 이내로 △단지 내 도로포장 △경로당 및 CCTV 보수 등 공용시설물의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54개 단지가 신청하여 현지실사 및 심의를 거쳐 37개 단지가 확정됐으며, 선금 지급 등 사업 조기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한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을 5월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소득이 신고 대상이다.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신고해야 하며, 법인이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해당하는 법인은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광산구는 올해 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경우에 대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해당 업종 외에도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지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연장 신청 시 적극 연장을 검토할 방침이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춘천시가 오는 4월 12일까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를 소유한 자다.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을 Tier-3이상 엔진으로 교체 완료한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 엔진 교체를 한 건설기계 소유자(소유권을 이전받은 자 포함)는 최소 의무 운행 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한다. 또 엔진 교체 후 성능검사 등을 위한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탈거된 엔진 및 주변 장치는 반납해야 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농식품부로부터 농업생산기반사업으로 산청군 특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377억 원)이 착수 선정되고, 기본조사 지구로 창원시 주남지구 농업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신규 설치하여 농업용수를 확보·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착수 선정된 특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농업용수 공급에 애로가 있는 산청군 금서면 특리 등 6개리 수혜구역 219.9ha에 저수지(총저수량 50만㎥)와 양수장 2개소(금서1양수장 Q=0.343㎥/s, 금서2 양수장 Q=0.343㎥/s), 용수관로 21.2km를 설치할 예정으로, 올해 3억 원으로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된 창원시 주남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은 수혜면적 50ha 이상 농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농업용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창원시 의창구 동읍 등 8개 마을에 용수공급을 위한 옥정양수장(Q=0.343㎥/s)을 신설하여 기존 산남배수장, 장구산 양배수장 등의 용수공급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중소기업의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 보호와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을 위하여 2023년도 지역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업비 총 30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 IP기반 해외진출지원 ▲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 ▲ IP나래 프로그램 ▲ IP디딤돌 프로그램 ▲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 지식재산 협력 기반 강화 등을 지원한다. 먼저 ‘IP기반 해외진출지원사업’은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 총 30개사(올해 신규 11개사 지정 예정)에 대해 최대 3년간 IP해외권리화 등 IP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는 기업현장에서 자주 겪는 IP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전문가가 현장컨설팅을 하고, 맞춤형 IP사업인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개발 등을 지원한다. ‘IP나래 프로그램’은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여 창업기업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지원하여 시장경쟁력을 높인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우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 기반 사업 아이템으로 구체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