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국 중등 축구 스타들의 열전, 2025 STAY 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9개 팀(U15 64개 팀, U14 65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 청소년 선수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에 대비한 대응계획을 바탕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구장별 안전관리 및 의료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영덕군은 이번 대회가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수천 명의 장기 체류로 이어지는 만큼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가는 물론 해수욕장과 관광지 방문을 통한 관광 소비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자, 영덕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매끄러운 경기 운영과 긍정적인 지역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진천군체육회는 13일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명식 이임 회장의 그간 공로를 돌아보고 지난 7월 8일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33대 김화영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 이취임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진천군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체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양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김명식 이임 회장은 2020년 민선 1기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연임하며, 충북도민체육대회 유치와 종목단체 간 협력 강화 등 진천군 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화영 신임 회장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체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진천군체육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화영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이며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지역 체육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육진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가 지난 12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수준 높은 경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에 열띤 응원이 더해지면서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대회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일본과 프랑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체코와 스웨덴’의 세 경기가 열전을 벌였다. 특히 홈팀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와의 맞대결에서는 대한민국이 세트 스코어 1-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면서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연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욱이 진주가 ‘배구 도시’임을 방증하듯, 개막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과 배구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는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총 15경기가 풀리그(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이어진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프랑스, 15일 스웨덴, 16일 일본, 17일 체코와 차례로 맞붙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열띤 경기와 함께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시행으로 총 8개의 기술을 인증하고, 신기술 적용제품 확인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1개의 신기술 적용제품을 지정했다고 8월 14일 발표한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의 기술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하여 신기술로 인증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총 150건의 신기술을 인증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기술 상용화 지원을 위해 신기술 적용제품 확인제도를 시행하여, 1개의 신기술 적용제품을 최초 지정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후방산란 엑스선기반 컨테이너 영상검색시스템, ▲슬래그 및 황토 등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해양 구조물용 고비중 콘크리트 제조기술 등 8건의 기술을 신기술로 선정했다. 또한, ▲티타늄 주름관을 활용한 폐열회수기를 신기술 적용제품으로 지정했다. 예를 들어, 후방산란 엑스선기반 컨테이너 영상검색시스템은 해양수산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기술로, 저에너지 엑스선을 활용해 화물 컨테이너 내 마약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조달청과 8월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공분야의 인공지능(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쉽게 구매해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국정자원은 해당 서비스의 보안성과 안정성 기준을 수립해 검증하고, 조달청은 국정자원에서 수립한 기준을 충족하는 서비스를 조달쇼핑몰에 등록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향후 이러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조달쇼핑몰에 등록되면,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체험해 본 후에 활용성이 높을 경우 원클릭으로 유료 구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각 국가기관은 ‘상’ 등급 보안 검증을 받은 클라우드 부재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많은 제약을 겪어왔다. 외교, 안보, 국가행정과 같은 민감정보를 다루는 국가 업무 특성상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중요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6월 19일에 국정자원 대구센터 민관협력존(PPP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3일,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을 위한 연구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년 9월에 발표하는 '(가칭)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 수립 과정을 점검함과 동시에 과기정통부 장관이 직접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민간 자문단을 구성하고 8개 분과, 50명이 넘는 현장 전문가들이 지난 1달간 20차례 이상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안 도출에 전념 중이다. 이와 동시에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공 지능(AI) 미래기획 수석이 직접 현장과 소통하며 매주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듣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런 현장 목소리를 연구자 시각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와 소속에서 젊은 연구자와 기업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 시스템의 전문성과 연구 현장의 자율성,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부 연구개발 투자 예측 가능성 제고, 도전・창의적 연구 촉진, 연구자 행정부담 완화를 위한 규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3일 세계 최정상급(톱-티어) 연구기관간 협력 온라인 체제 기반(협력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지원 사업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연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정상급 연구기관간 협력 온라인 체제 기반(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지원 사업(톱티어 사업)은 국내 연구기관이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미국), 이화학연구소(일본) 등 최고 수준의 해외 연구기관과 전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에 4개 연구과제의 선정으로 시작됐다. 참여 연구자들은 출범 초기부터 연구자 협의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협력했으며, 해외 연구기관과도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해외 연구기관의 책임급 연구자 8명을 포함하여 국내 젊은 연구자 15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심포지엄)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국내‧외 연구자들은 사업 운영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젊은 연구자에게는 연구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nb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8월 9일(토)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 스킬 업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가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 등 4명의 코치진과 함께 2시간 동안 기본기 교정, 기술 응용, 개인별 피드백까지 제공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국가대표급 코치진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력이 크게 향상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강습을 넘어, 지역 주민과 회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고성군은 7월 말부터 8월까지 2025년 하계전지훈련을 한창 진행 중이다. 올해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종목 선수단이 고성군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경쟁력을 기르고 있다. 매년 고성군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초·중·고, 대학, 실업팀 등 아마추어 및 실업선수단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5년 동계 전지훈련에 이어 하계에도 역도, 씨름, 태권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팀들이 짧게는 4일, 길게는 14일간 머물며,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년 동·하계 전지훈련에도 고성군은 총 230여 개 팀, 4,000여 명에 달했으며 이를 통한 경제 유발 효과는 31억 원으로 추산됐다. 올해도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실업팀이 전지훈련지로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계 전지훈련에는 약 60여 개 팀 700여 명 이상의 선수가 고성군을 찾아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하계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은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역은 활기와 경제적 효과을 함께 누리고 있다. 특히, 고성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주시가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 21경기(16승 5무) 연속 무패행진이라는 대기록이 이어질 것을 응원하며 오는 8월 16일 대구FC와의 홈경기에도 변함없이 ‘1994 특별노선’을 운행키로 했다. 전주시는 전북현대의 창단 연도인 1994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홈경기 전용 시내버스인 1994 특별노선을 오는 16일 평화동 종점에서 출발해 한옥마을,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종합경기장, 전북대학교를 거쳐 월드컵경기장까지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운행할 1994 특별노선은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인 16일 오후 5시부터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만차 시 순차적으로 출발해 귀가 교통 혼잡을 줄이는 역할도 담당한다. 이와 관련, 올해 상반기만 시는 1994 특별노선을 총 10차례 운행해 총 9000여명의 시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교통혼잡 및 월드컵경기장 일대의 주차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시켰다. 특히 정규리그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리며 매진을 달성했던 5월 31일 울산전에서는 하루 1,682명이 탑승하며, 경기장 주변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인 사천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항공기 경연대회인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사천시는 오는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주항공청 일원(아론비행선박산업 부지)에서 ‘제23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악화 시에는 다음날인 9월 7일로 연기된다. 올해 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사업단이 주관, 대한민국 공군이 후원한다. 지난 2002년 시작된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는 그동안 전국 여러 도시에서 개최됐지만, 사천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 도시’로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그 위상을 전국에 확고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7월 예선을 통과한 전국 10개 대학팀, 2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자체 제작한 무인항공기와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조난자 구조임무를 수행하는 기술력을 겨룬다. 행사장에는 경연 관람 외에도 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창녕군은 부곡면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린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남기동)와 화왕산스파호텔(대표 김영철, 前 창녕WFC 단장)은 지난 11일과 12일,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결승전에 오른 초·중·고등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맥도날드의 신제품 ‘창녕 갈릭 치킨 버거’와 ‘창녕 갈릭 비프 버거’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치열한 결승전을 치른 선수들을 응원하고, 창녕군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해 재출시된 맥도날드의 창녕 갈릭 버거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창녕을 찾아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창녕의 자랑인 마늘로 만든 특별한 햄버거를 통해 좋은 기운을 얻고, 올해 남은 대회도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간식 선물에 큰 기쁨을 드러냈다. 경북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선수들은 “더운 날씨에 경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인제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여름방학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가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강좌는 스포츠 활동 기회가 부족한 5세~18세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케이트(빙상), 디지털스포츠, 펜싱 등 3개 종목에 총19명의 유‧청소년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스케이트 기본자세를 배우고, 춘천스포츠클럽에서 VR기반 디지털스포츠를 체험했다. 또한 춘천종합체육회관에서는 펜싱 기본기와 경기를 경험했다. 전 일정 동안 인솔자와 함께 이동하며 점심‧간식, 스포츠 용품 대여‧제공, 보험 가입 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강좌가 진행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 강좌는 단순한 스포츠 수업을 넘어 유‧청소년들이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유‧청소년이 평등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공·문화·체육 등 생활시설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한 '15분도시 생활지도 서비스'를 오는 8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생활반경 15분 이내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5분도시' 정책의 하나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시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분도시 생활지도'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어린이 시설 ▲도서관 ▲교육시설 ▲문화시설 ▲공원 ▲생활체육 ▲청소년·청년 공간 ▲50+ 세대 공간 ▲건강 시설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총 1,665곳의 생활밀착형 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맵’과 연동해 시설의 명칭, 위치, 운영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과 카테고리 선택 기능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부산시 15분도시 누리집 내 '참여' 메뉴 또는 '전용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피시(PC) 등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천상무가 서울전 특별한 각오를 다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8월 17일 일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재설치한 가변석과 함께 서울전 무승의 사슬을 끊는다는 각오다. 이제는 승리할 때, 11기 투입 여부도 관심 김천상무는 서울을 상대로 1승 4무 5패를 기록 중이다. 2022시즌 창단 후 첫 맞대결 승리 이후 9경기 연속 무승으로 오는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10경기로 늘어난다. 그만큼 승리를 향한 각오가 남다르다. 분위기는 좋다.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다. 공격진에서는 박상혁, 이동경의 활약이 돋보인다. 원기종도 교체로 나와 흐름을 바꾸는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이다. 수비진도 김강산을 축으로 4경기 4실점만을 내주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뿐만 아니라 김강산은 최근 4경기 2골을 터뜨리며 공격 본능도 뽐내고 있다. 새로운 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