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종묘(서울 종로구)에서 2026년 '종묘 묘현례'행사를 개최한다. '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에 혼례를 마친 왕비나 왕세자빈이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를 드리는 의식이다.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여성이 종묘에서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왕실 여성의 삶과 위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역사이기도 하다. 2026년 '종묘 묘현례'는 묘현례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과 체험 행사 '세자·세자빈이 되어 사진 찍기'로 구성된다. 먼저,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은 1703년(숙종 29년) 숙종의 세 번째 왕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국가의 예법과 개인의 감정 사이를 갈등하는 이야기와 왕비의 자리에 오른 후에 딸을 예전처럼 대할 수 없게 된 아버지 김주신과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은 행사 기간 중 오후 1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영녕전에서 진행된다. 1회당 350명(하루 7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고고학 전공 대학생들에게 현장 발굴조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 여름 발굴캠프』를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총 12일간 운영하며, 참가자 모집을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여름 발굴캠프는 전국 대학의 고고학 관련학과 3·4학년 재학생(5학기 이상 등록자)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고고학회의 심사를 거쳐 총 50명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한국고고학회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교수 추천서, 재학증명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5월 14일과 15일 중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발굴캠프의 첫 3일은 KT대전인재개발원(대전 서구)에서 입교식과 공통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발굴조사 방법론, GIS를 활용한 고고자료 분석, 수중고고학 등 이론 교육과 진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후 7월 6일부터 15일까지는 전국 7개 지방연구소가 주관하는 12개 주요 유적에서 측량, 유구 조사, 토층 기록, 사진 촬영 및 실측, 유물 수습과 정리, 디지털기록 등 발굴조사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2025년 8월 대한민국에 대해 실시한 제2차 합동외부평가(Joint External Evaluation, JEE) 최종 보고서를 WH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서 공개는 WHO가 평가 결과를 공식 확정해 전 세계에 공유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공중보건위기 대비·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음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WHO 합동외부평가는 감염병 대응뿐만 아니라 식품안전, 항생제 내성, 화학사고, 방사능·원자력 사고 등 모든 건강위험(all-hazard)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비·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제 평가로, 국제보건규칙(IHR)에 따른 회원국의 핵심 역량 이행 수준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범정부 협력체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이 평상시부터 체계적인 준비와 협업을 바탕으로 국제적 수준의 대응 역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WHO 평가단은 코로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순천시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검진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한 결과, 약 450명의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마쳤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51세부터 80세까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해당된다.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병원 중심의 검진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검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 이번 이동검진에는 검진 차량 2대와 전문 의료인력 10명이 투입되어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특수검진과 함께 전문의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여성농업인은 “병원까지 가기 어려웠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검진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익산시가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 돌봄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마음힐링 명상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힐링 명상요가는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호흡법과 이완요법, 내면 탐색, 마음챙김 명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이나 현수막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참여자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키우고 보다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중구보건소 영종보건지소에서 임산부·배우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부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 양육에 고민이 있는 부모들을 돕기 위해 전문가가 직접 관련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중구보건소 영종보건지소의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과 연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상현 거점심리지원팀장의 진행으로 약 2시간 동안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영·유아기를 포함한 아동의 발달 특성, 시기별 부모의 역할, 올바른 훈육 방법 등 ‘긍정양육’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예비 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양육 자신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교육 시작 전 보건지소 인근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며 아동 권익 보호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첫 출산을 앞두고 양육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아픈 부모를 병원이나 시설에 모실 수밖에 없었던 가족들이 “이제는 동네에서, 집에서 버틸 수 있게 됐다”고 말하는 날이 올까. 광주 동구가 의료·요양·복지를 하나로 엮은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서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동구가 추진하는 지역 통합돌봄의 핵심은 그동안 부서·기관별로 제각각 제공되던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한 사람’을 중심으로 묶어내는 데 있다. 단순히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수준을 넘어, 주민의 건강 상태, 생활 여건, 주거 환경 등 삶 전반을 함께 살피는 방식으로 돌봄의 관점을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구는 관내 19개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퇴원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사전에 연계해, 병원을 나온 뒤 일상으로의 연착륙을 돕는 구조다. 특히 혼자 거주하거나, 가족 돌봄 여력이 부족한 환자의 경우 퇴원 전 단계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설계해, 집에서도 안전하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4월 1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인천 2호선 예타 통과 및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조속 추진 건의서'를 전달하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김주영 의원은 검단·인천계양·김포·부천대장·강동·하남을 잇는 동서 광역철도망이 부재한 상황에서, 지난 ‘21년 6월 축소 반영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김포~부천 구간 노선으로는 한강을 중심축으로 한 수도권 동서 구간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GTX-D를 강남권까지 직결하는 완성형 노선으로 반영돼야만 해당 지역 수도권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2시간대에서 3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수도권 지역의 전체적인 균형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추진 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김포~부천종합운동장)가 이른바 ‘그리다 만 노선’에 그치지 않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는 반드시 동서축을 관통하는 완결형 GTX-D 노선으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26년 사회문화시설 활용 인문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운영기관은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모두의 인문학’ 운영기관은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이(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그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사업은 전국 문화시설에서 강좌·탐방·체험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인문의 가치를 나눠왔다. 올해는 ‘길 위의 인문학(700개)’, ‘지혜학교(300개)’ 지원 개수를 확대하고 더불어 ‘모두의 인문학(200개)’을 시범사업으로 새롭게 도입, 전국 총 1,200개 인문 프로그램, 115억 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원 대상을 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 국민 28만 명 이상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특히 기존 도서관‧박물관 등 문화시설 중심으로 운영하던 인문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아동·청소년·중장년·어르신 시설 등 생애주기별 사회문화시설로 지원 대상 범위를 넓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에서 열리는 ‘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아동 출판콘텐츠의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90개국 이상, 1,500여 개사의 출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출판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올해 한국은 352㎡ 규모의 ‘수출상담관’과 ‘작가홍보관’을 중심으로 한국 그림책과 아동문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 수출상담관(280㎡)에서는 국내외 출판사 간 1:1 사업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창비, ㈜사계절출판사, 다산북스 등, 총 39개 국내 출판사가 개별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에이전시가 직접 참가가 어려운 27개사의 위탁도서 100종에 대한 수출 상담을 맡는다. 지난해에는 수출상담관에 총 40개사의 국내 출판사가 참가해 총 55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해외 구매자와의 사전 상담 연계, 전문 통역 인력 배치, 참가사 도서 소개 영문 소개집(디렉토리북) 제작 등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시는 양식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양식광어 식품안전성 지도·단속’을 4월 13일부터 실시한다. 단속은 도 수산정책과와 합동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월 2회 이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광어 출하가 많은 봄·가을철에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방법은 출하가 진행 중인 양식장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사전검사 이행 여부와 수산용의약품 안전사용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현장에서 광어 시료 3마리를 채취해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 항생물질 잔류기준 초과 여부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과태료(500만 원)를 부과하고, 양식 관련 보조사업 지원을 배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50건의 지도·단속을 실시했으며, 위반 사례는 없었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양식광어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성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지상)는 4월 10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구강 건강 인형극 ‘피터팬의 치아 튼튼모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피터팬의 치아 튼튼모험’ 인형극은 후크선장의 달콤 달콤 작전으로 충치균이 생기기 시작한 피터팬과 친구들이 3.3.3 양치법을 통해 다시 건강해진다는 내용으로, 대형 치아와 칫솔, 치약 등 소품을 활용하며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인사를 나누는 등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흥을 이끌어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양치질의 중요성을 평소 여러 번 설명해도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상 센터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및 고위험군 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매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인지선별검사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이 매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검사로,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선제적인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기억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각 읍·면·동 경로당과 자택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조기 예방과 조기 발견, 조기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언제든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원인 감별이 필요한 경우 협력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와 뇌영상촬영 등 감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통해 병원 연계 시 진단검사 상한 15만원, 감별검사 상한 8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은 10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의 위험요인 및 정신행동증상,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돌봄 등 치매 돌봄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며 공예·원예·신체활동 놀이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서로 공감하고 정보를 교류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속초시는 건강생활유지비 잔액이 남은 의료급여 1종 수급자 1,917명에게 2025년도 건강생활유지비 정산 잔액 62,759,180원을 4월 13일 지급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때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의료급여 1종 수급자에게는 1인당 매월 6,000원씩 연간 72,000원이 지원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상계좌에 입금돼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으로 사용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연말 기준 개인별 잔액을 정산한 뒤 환급하고 있다. 다만 연간 잔액이 2,000원 미만인 경우와 사망자 등은 2025년도 건강생활유지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급자는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을 건강생활유지비에서 우선 차감해 납부할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돕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수급자의 건강 유지와 안정적인 의료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