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마약류 함유의심 해외직구 식품 50개 구매·검사 → 42개 제품에서 마약류 등 국내 반입금지 원료·성분 확인. 이 중 37개 제품은 대마 성분 등 마약류 성분 확인. 지난해 문제가 된 시즈닝 제품은 물론 젤리, 식이보충제, 음료까지 다양한 형태 기호식품에서 마약류 성분 검출. ■ 식품의약품안전처 "빠른 조치" · 관세청- 통관보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온라인 판매 사이트 접속 차단. · 국가기술표준원- 위해상품 판매 중단. 기존 시험법 확립 마약류뿐만 아니라 신규 마약류 성분까지 동시 검사 분석법 마련. "식품에 혼입된 마약류 신속하게 확인" 새롭게 확인된 마약성 양귀비 성분인 '모르핀, 코데인, 테바인(마약)'과 환각버섯 중 환각성분인 '사일로신(향정신성의약품)'은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으로 신규 지정. "관련 제품 적극 발굴해 반입차단 조치" 대마 등 마약류 성분 함유 식품을 국내 반입·섭취하는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히 처벌됩니다. 해외직구식품 구매 전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마약류 등 국내 반입금지 원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국외여행허가 추천서 전자발급이란? 국외여행허가 신청 시 서면으로 추천서를 첨부해야 했던 불편을 온라인 발급으로 간편화한 제도. ■ 국외여행허가 추천서 전자발급 확대 대상은? (기존) 사회복무요원 → (확대)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 신청 방법 1.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를 통해 국외여행허가 추천서 발급 요청. ※ 복무기관 담당자는 병역일터에서 추천서 발급. 2. 국외여행허가 추천서 발급 확인 후 국외여행허가 신청. ■ 주의 사항 병역일터에서 추천서 발급 완료 후 본인이 병무민원포털에서 국외여행허가 신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2025년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① 중소기업 ·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적용('28년까지 3년 연장) - 업종·소재지·기업규모 등에 따라 소득세·법인세 5~30% 감면. · 스마트공장 관련 설비투자자산 가속상각 특례 신설. - 기준내용연수 25% → 50%까지 단축 허용. ■ 2025년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② 소상공인 상생협력 · 착한임대인세액공제, 전통시장 기업 업무추진비 손금산입 특례. - '28년까지 3년 연장. · 경영악화로 노란우산공제 해지 시 세부담 완화. - 직전 3년 평균수입금액 대비 50% 이상 감소 → 20% 이상 감소. · 상생결제 지급 및 상생협력 기금 출연 세액공제. - '28년까지 3년 연장. ■ 2025년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③ 투자 및 창업 · 민간 벤처모펀드를 통한 출자 시 출자 증가분에 대한 감면율 상향. (현행) 출자금액의 5%+증가분의 3% → (개선) 출자금액의 5%+증가분의 5%. · 벤처기업, 벤처투자조합 등에 대한 출자·투자 소득공제. - '28년까지 3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성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월 4일 성북구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오늘은 마음 챙김데이!’를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직원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우울 및 자살 예방 검사, HRV(심박변이도) 기반 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관리 키트 및 관련 정보 제공, 커피차를 통한 휴식 공간 제공 등이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스트레스 검사도 받고, 원하는 음료도 마시면서 오랜만에 편안함을 느꼈다”며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결함이 아니라 업무 환경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직원들의 자기 돌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지역 주민 대상 정신건강 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성북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도움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도는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와 지난 1일과 4일 천안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회의실에서 ‘재난의료 대응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훈련에는 도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서 구급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양일간 재난 시 응급의료 대응체계와 현장의료소 운영방법을 익히고,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환자 분류 및 이송에 대한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하면서 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 및 대응 능력을 높였다. 유호열 보건정책과장은 “건물 붕괴, 화재, 공장 폭발 등 대규모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의료 대응 역량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실)는 분소인 거제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부면과 거제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으쌰으쌰! 아름다운 뇌 청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정상군으로 등록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 진단자 및 고위험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그램 주2회(화·목요일 오후 2시~ 4시),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안전교육 및 체력 측정(노인운동 사전평가) ▲실버체조·시니어 에어로빅·근력운동·라인댄스 등 신체활동 ▲원예·공예·보드게임·전래놀이 등 인지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운동하고 배우다 보니 활력도 얻고 친구도 생겨 즐겁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영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과 예방활동을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실)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운영인력 16명이 2인 1조로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방문 인력은 어르신 개별 특성에 맞춘 인지활동을 지원하고, 정서 상담과 필요한 자원 연계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주 1회 정기적 인지활동 ▲정서지원 및 상담을 통한 자원연계 ▲사전·사후 평가를 통한 성과 분석 등이다. 특히 참여자의 인지기능 변화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후 치매관리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인지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황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합천군은 8월 7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1년 이상 관내에 거주한 65세 이상 군민에게 생백신 접종비를 지원해 왔으나, 발병률이 높은 50대 주민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넓혔다. 또한 면역저하자 등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사백신 접종 지원도 새롭게 포함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생백신접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보건(지)소에서 무료 접종 가능하며, 일반인은 위탁의료기관에서 19,610원을 본인 부담해야 한다. 접종일 기준 합천군 1년 이상 거주자임을 확인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사백신접종은 2회 접종을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행하되, 접종 완료 후 30일 이내 보건소에 신청하면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서류는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은 50세 이상 발병율이 높은 질병으로 통증과 후유증이 큰 질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오후 1시부터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진주시 보건소와 합동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청이 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 9.7.)과 연계한 범국민 건강 캠페인으로 젊을수록 빨리, 작을수록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중·장년기 위험을 실질적으로 낮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장년층(2040세대)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낮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아 대학 캠퍼스를 거점으로 혈압, 혈당 등 ‘자기혈관 숫자’를 바로 알고 관리하는 생활화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취지이다. 캠페인에는 경상남도와 진주시 보건소 외에도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경남금연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OX 퀴즈, 금연 및 절주 등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레드서클 기간(9.1.~9.30.) 동안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채널(경남심뇌지원단)에서 ‘자기혈압 인증샷’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를 실천하는 관내 모범음식점 45곳에 다회용 앞치마를 배부하며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더욱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사업은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며, 식품 재사용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업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음식물 재사용 근절과 친환경 외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지원이 업주의 위생관리와 친환경 외식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보건소 관계자, 정윤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장, 조진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수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의료지원 및 긴급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이웃에게 도움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3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식품위생법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업주 위생교육을 통해 부안군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및 환경 기반을 조성하며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여 위생 및 친절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부안군을 방문한 관광객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더운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안내하고,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해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식중독 예방 및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영업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부안군 내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화순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관리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9월 첫째 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정해 올바른 혈관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행동 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 3일 화순 고인돌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안내를 위한 건강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진보면 광덕1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화로 늘어나는 치매환자의 실종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치매환자 배회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치매환자 인식표 사용법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배회 대처 모의훈련에는 주민, 경찰서, 이장, 부녀회 등이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처럼 환자를 찾고 구조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치매환자 실종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치매환자의 배회와 실종은 전국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발견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주민 주도의 훈련과 대비 체계는 실종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 꼽힌다.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매보듬마을을 중심으로 실종예방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담양군은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한 ‘2025년 창평면 도시재생 취미·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평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간 교류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해 매년 취미·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뿐 아니라 여가 활동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함께 제공해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상반기(4월)에는 ▲내 몸을 지키는 약선차(1·2) ▲천연비누 만들기 ▲한지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하반기(8월)에는 ▲바느질 주머니 가방 ▲핸드메이드 천연화장품 ▲테라리움 만들기 ▲전통 발효주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약선차와 공예, 발효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