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도내 소아집단시설 1곳에서 성홍열로 의심되는 환자 3명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환자는 발열, 발진 등이 있어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고, 유사환자 3명을 진료한 의료진이 보건소에 신고한 이후 조사과정에서 집단환자 발생 사례로 분류됐다. 성홍열 (의심)환자는 항생제 치료 이후 24시간 격리해야 하며, 현재 의심환자 3명에 대해서는 격리조치를 했다. 현재 3명 모두 발진 외 특이증상이 없어 경증으로 확인됐다. 올해 제주지역 성홍열 신고건수는 5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22명) 대비 2.5배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7,098명이 신고돼 지난해 전체 발생건수(6,642명)를 넘어섰다. 성홍열은 보통 겨울과 봄철에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매년 전체 환자 중 10세 미만 소아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보통 3~4년 주기로 유행이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 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서부발전,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7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창업 지원과 청년 상호간 지지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서부발전은 3년간 약 10억 원의 재원을 지원하고, 자립준비청년 대상 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취업·창업 컨설팅을 비롯하여 토크콘서트 등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간 소통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창구로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모집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취업뿐 아니라, 아이디어 기반 창업 모델 구축을 지원한다는 것에서 차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경제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민간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실태조사 결과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후 경험한 어려움 중 하나가 취업정보·자격 부족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막힌 빗물받이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으로 신고해 주세요. *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집중신고 기간'(~8.31.)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빗물받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위험 요소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로! *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에는 100만 원의 포상금. 여름철 재난 사고, 여러분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올여름 무더위, 금융권 무더위 쉼터에서 피해가세요. 이미 전 점포에서 운영중인 은행권에 이어, 지역 상호금융·저축은행까지 1만 4000여개 영업점으로 대폭 확대 (추진)합니다. (현재 총 9600여개) * 7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금융회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사장님! 사업용 신용카드, 홈택스에 등록하셨나요? · 등록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 홈택스에서 등록한 카드사용 내역 조회 가능. - 매입한 합계금액만 입력하면 매입세액공제 가능. - 사용내역이 전산구축되어 신고누락 우려 감소. · 홈택스 등록방법 - 개인사업자: 최대 50개까지 홈택스에서 등록 가능. - 법인사업자: 법인명의 발급 신용카드는 별도 등록절차 X.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으로 누락 실수는 줄이고,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7~8월은 사고의 계절,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 빗길 사고의 현실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 7월에 최다… "각별한 주의 필요" [빗길 교통사고 발생 구역] 1위: 교차로(47%) (교차로 내 30%, 교차로 부근 17%) ■ 빗길 사고의 원인 빗길에는 감속 & 주의 필수! · 1위: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55%) · 2위: 신호위반(13%) ■ 장마철 안전수칙 ① 감속운전! · 평소보다 20% 감속 주행. · 폭우 시 최대 50% 감속 필요. · 급제동/급가속 금물. · 차간거리 평소보다 2배 확보. ② 시야 확보! · 라이트 미리 켜기. · 전조등 & 안개등 활용. · 전방 주시 철저히. 밝은 색 옷착용! 무단횡단 NO! ③ 지하차도 진입 및 침수 시 (진입 시) · 침수된 지하차도는 반드시 우회. · 상습 정체구간 통행 금지. (침수 우려 시) · 타이어 높이의 2/3이상 잠기기 전 대피. · 침수 상황 대비, 미리 창문을 내려 이동. *승용차 기준 ④ 자동차 안전 장비 점검 · 타이어 마모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지진해일 발생 시 대피요령 해안에서 지진을 느끼거나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해안이나 하천에서 멀리 벗어나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피할 시간이 없다면 주변에 철근 콘크리트로 된 3층 이상의 건물 또는 해발고도 10m 이상의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로 대피합니다. ■ 지진해일 전조증상 지진해일이 오기 전에는 해안의 바닷물이 갑자기 빠져나가거나, 기차와 같은 큰 소리를 내면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높은 곳으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지진해일 특보 해제 전까지 높은 곳에서 대기 지진해일은 한 번의 큰 파도로 끝나지 않고 수 시간 여러 번 반복될 수 있습니다. 지진해일이 해안가에 도달하게 되면 5분 ~ 10분 간격으로 높은 파도가 계속 밀려옵니다. ■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자신이 있는 지역이 지진해일의 위험이 있는 지역인지 미리 확인해 둡니다.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의 위치를 파악해 둘 수 있도록 합니다. 지진해일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세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Q.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온라인 -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은 대상자(성인) 본인이 본인 명의로만 신청. - 미성년 자녀(2007. 1. 1. 이후 출생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 · 오프라인 -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에서 본인 명의로 신청·수령 가능. - 지류·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 개인 및 대리인 신청·수령 가능. *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시 미성년 자녀는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 가능. Q. 온라인으로 카드신청을 할 수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어떻게 하나요? 해당 자치단체에 '찾아가는 신청'을 전화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찾아가는 신청을 전화로 요청 시 대상자 여부를 조회한 후, 대상자를 방문하여 신청서 접수. * 다른 가구원이 있는 경우 대리 신청이 가능하므로, 찾아가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음. - 지급 준비 완료 시 재방문하여 상품권/선불카드 지급. Q. 신용·체크카드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온·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Q.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금액은 얼마인가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집니다. ·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 - 기타 국민 15만 원. ·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에 따라 추가 지급. -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제외) 주민 3만 원.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 5만 원. Q. 5만 원 추가 지급받을 수 있는 인구감소지역은 어디인가요?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 대구(총 1개) 군위군. - 인천(총 2개) 강화군, 옹진군. - 경기(총 2개) 가평군, 연천군. - 강원(총 12개) 고성군, 삼척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 충북(총 6개)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제천시. - 충남(총 9개)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 전북(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도가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6일 천안에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관계 공무원, 8개 기업 관계자,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기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충남 바이오 헬스 케어산업 동향 점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 현황과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도는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 정책·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주요 전략은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 △수출 지원을 통한 해외 경쟁력 강화 △인력 양성 등 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 △행정적·제도적 지원 기반 강화이며, 이를 통해 도를 바이오헬스 융복합 핵심 거점(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16일 심재국 평창군수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진행 중인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는 동시에,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를 둘러보고, 실질적인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심재국 군수는 의료진과 복지 관계자들과 함께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 돌봄 욕구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심재국 군수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돌보는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와 의료의 결합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평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가 파주·고양·연천·양주에 이어 16일 김포시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양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내에서는 지난 7월 1일 파주시에서 올해 첫 경보가 내려진 후, 7월 8일 고양시·연천군에 이어 7월 15일 양주시에 경보가 내려진 바 있다. 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에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안전 문자, 언론매체를 통해 해당 시군 거주자 및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또 환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공주시는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과 지역민의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주시민은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과의 진료 연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응급의료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고,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도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 시 충남대학교병원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추진할 수 있어 지역 의료서비스의 전반적인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각 분야별 협력 과제에 대해 세부 시행방안을 별도로 마련하고 실무진 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 응급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읍·면담당자, 유관기관AED장비 안전관리책임자 3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대회의실 4층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산소재 중앙EFR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된내용은 ▲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 가슴압박소생술 ▲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조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박모씨는 “근무 중 주민들과 마주치는 일이 많아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싶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수용 보건행정과장은 “골든타임 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지가 생존율을 크게 좌우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교육 및 홍보를 통해 긴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5대 반칙운전은 무엇일까요? ① 새치기(불법)유턴 유턴구역에서 후방차량이 선행차량보다 먼저 유턴. 선행 차량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한 경우 위반. (도로교통법 제18조 제1항, 승용기준 범칙금 6만 원) ② 버스전용차로 위반 이용불가 자동차가 전용차로 불법 이용. - 고속도로: 12인승 이하 승합차는 6인이상 탑승해야 버스전용차로 주행 가능. (도로교통법 제61조 제2항, 승합기준 범칙금 7만 원 벌점 30점) - 일반도로: 노선, 전세, 어린이통학버스 등 허가 받은 승합차량만 가능. (도로교통법 제15조 제3항, 승합기준 범칙금 4만 원 벌점 10점) ③ 꼬리물기 금지 교차로 내 정체시 진입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5조 제5항, 승용기준 범칙금 4만 원) ④ 끼어들기 차로 위반금지 정지·서행구간 끼어들기 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3조, 승용 기준 범칙금 3만 원) ⑤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허위 환자를 태우고 사이렌 울리면 위반. 긴급한 용도로 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 사이렌을 작동한 경우 단속. (도로교통법 제29조 제6항, 승합기준 범칙금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