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일 천천면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장계면과 장수읍에서 총 4일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는 이동상담 차량을 활용한 현장 방문형 서비스로 정신건강 검진과 심리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내용으로는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 △심리 척도지를 활용한 정신건강 상태 평가 △전문상담 인력과의 일대일 심리상담 등이 포함된다. 박점숙 장수군 보건사업과장은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가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군민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심리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주민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 및 연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관리사무소 앞 잔디광장에서 민·관 합동 구강보건 홍보 캠페인을 연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광주시치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치과위생사협회, 5개 자치구 보건소, 광주지역 2개 치과대학 및 5개 치위생학과 등이 참여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臼齒)의 ‘9’를 조합해 6월9일로 정해졌다. 평생 사용해야 할 치아를 소중히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강상담 및 구강검사 ▲잇솔질(TBI) 교육 ▲불소 도포 ▲구강보조용품 사용법 안내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홍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대학 및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칫솔 등 구강위생용품도 무료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미디어 속 음주 장면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광고 '이제 깨어나자! 미디어 ‘술스라이팅’'을 통해 인식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음주를 일상 속의 당연한 일처럼 자연스럽게 권하는 미디어 환경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국민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제작됐다. 최근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모니터링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의 시청률 상위 10위권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한 편당 음주 장면의 평균 송출 횟수는 2021년 0.9회에서 2024년 1.4회로 증가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음주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결과, 조회수 상위 100위권 콘텐츠 중 방송 출연 유명 연예인이 등장한 비율은 2021년 10%에서 2024년 42%로 4.2배 증가했다.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미디어 음주 장면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광고는 술을 마시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은연중에 강요하는 사회적 현실을 조명했다. ‘술스라이팅(술 +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판단과 선택을 교묘히 왜곡하는 ‘가스라이팅(gasli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은 6월 9일 외래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필수의료 문제 개선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적십자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영주권(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모든 주민이 거주 지역에서 적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통해 지역의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알렸다. 장석 병원장은 “우리 지역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진료를 위해 대도시로 이동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로 지역에서 치료받고, 지역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우리 병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지원기관은 권역내 경북대학교병원 등 5개소, 인접지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운영중에 있다. 상급종합병원 진료의뢰시 영주적십자병원 외래진료후 진료협력실을 통해 진료협력병원의 최우선 예약과 패스트트랙을 적용하고 있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의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10일 오후 2시 동물위생시험소 세미나실에서 ‘포유류 질병 진단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구군 가축방역관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가축방역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 진단 전문가인 배유찬 박사를 초청해 ‘소 주요 질병 진단 사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별진단’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재난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질병별 시료 채취 방법과 질병 진단에 대한 요령을 공유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발표회(세미나)를 통해 재난성 가축질병 및 진단 기술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가축방역관의 질병 진단 역량 강화를 통해 가축 질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월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0,000개체까지 출현했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일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에 이어, 9일 ‘전남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기준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그물이 찢어지거나 어획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해는 2~3월 저수온으로(-1.6~2.2℃)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작년 대비 2주 이상 늦어지고 있으나, 향후 수온이 상승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 대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6월 9일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6)와 어금니의 한자어인 臼齒(구치)의 구를 숫자화(9)하여 1946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여든 번째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지난 80년간 이어온 구강보건의 소중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루기 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헌신한 공로로 63명의 유공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광석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사회적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인프라를 넓히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8일(미국 현지 시각),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극본상(Best Book of Musical)’과 ‘작사·작곡상(Best Original Score)’을 받은 박천휴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번 수상은 한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빚어낸 서사로 인류 보편의 감정을 아우르며 한국 뮤지컬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이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한국 공연예술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되고, 향후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에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다. 박천휴 작가가 더욱 빛나는 창작 여정으로 한국 뮤지컬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박천휴 작가의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서울에서 초연된 이후 뉴욕, 도쿄 등지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이어오며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수상한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작품은 제프리 리차드(Jeffery Ric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년 동기간 대비 신고건수가 2.5배 증가! 10세 미만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은 특히 주의해 주세요! 손 씻기 및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교육과 집단생활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성홍열 주요 증상 · 발열, 인후통. · 좁쌀 모양 발진. · 딸기혀. ■ 성홍열 예방·관리수칙 · 비누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 문 손잡이, 장난감 자주 소독하기. 의심증상 시 빠르게 병원 진료를 받고, 항생제 치료 후 최소 24시간 등원·등교를 금지해 주세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기울어진 요람에서는 절대 재우지 마세요! ■ 기울어진 요람 예시 · 머리(고개)를 숙인 자세에서 기도압박에 의한 질식. · 엎드린 자세에서 산소 부족에 의한 질식. 기울어진 요람에서는 아기 질식사가 우려됩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간 금연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올해 제38회를 맞이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매해 새로운 슬로건으로 세계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홍보주간 동안 중구보건소는‘화려한 광고, 숨겨진 덫! 부산시민은 속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중앙공원,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공공장소 금연인식 확산 홍보를 위해 광복로·엔터테이너 금연거리를 가두행진하며 담배꽁초를 수거했으며, 관내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흡연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금연 홍보주간을 통해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9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0개소 141명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유아 흡연 위해 예방 교실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 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평창군 건강관리 센터 (평창읍 소재) 2회,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진부면 소재) 2회로 총 4회 운영되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전문 강사와 함께 구연동화, 이야기 나누기, 가정 연계 만들기 활동 등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에 건강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 사회에 금연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북도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청주시 상당보건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이동 금연클리닉)’은 바쁜 일상과 업무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원을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협업하여 사업장(도청)으로 금연상담사가 찾아가서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6회), 매주 수요일에 보건정책과(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일산화탄소 및 혈압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1:1 니코틴 의존도 평가, 맞춤형 금연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행동 요법, 금연 보조제 및 금연 행동 강화 격려 물품을 제공하는 등 철저한 개별 맞춤형 클리닉을 실시한 후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클리닉의 참여자 모집을 위해 6월 청사 내 캠페인(폐활량 측정 및 금연 필요성 안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금연클리닉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9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65세 이상 저작불편 호소율 감소와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향상 등 주요 구강건강 지표 개선에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자치도는 광역 단위에서 선제적으로 구강보건 캠페인을 주도하고, 시군별 구강검진기관 안내 포스터를 제작·배포하여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 이용을 유도했다. 또한, 민간 치과의원의 참여를 독려해 구강검진기관 확대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도는 도내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하여 격차 원인 파악 및 중재 모형을 개발해 시군에 적용했으며, 구강보건 심포지엄 개최, 공공민간구강건강협의체 구성·운영 등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했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우리 도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만큼, 앞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고 개체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4~11월 주로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은 농작업, 등산, 캠핑,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증상이 악화하면 혈소판 감소, 간 기능 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10일 이내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긴다. 항생제 치료로 쉽게 회복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폐렴,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