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독일 외교부는 13일(목) 반도체, 인공지능 및 친환경 기술 등의 對중국 의존도 완화를 중심으로 한 '新 중국전략'을 발표. 이하는 동 전략 문건의 주요 내용이다. 광물 원자재 동 전략에 따르면, 독일 희토류 공급의 94%를 중국에 의존하는 등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다양한 금속 및 희토류의 과도한 對중국 의존의 문제점을 지적,윈-윈 방식의 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단순 채굴 및 수입에서 벗어나 핵심 광물 원자재 보유국과 가치창조, 경제적 번영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방식의 지원을 추진한다. 핵심 인프라 전략 문건에 따르면, 통신 네트워크를 국가 안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지정하며, 특별법으로 공공 5G 네트워크를 이미 보호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연방 정보보안청 관련 규정에 따라, 핵심 인프라 운영자는 핵심 구성품의 최초 사용 계획을 공개할 의무가 부여되어 있다. 독일은 화웨이 등 고위험 사업자 장비 사용 금지에 다소 소극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략 문건에는 관련 입장에 대해 큰 변화는 없다는 평가이다. 다만, 정부는 핵심 인프라의 중요성에 상응하는 섹터별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며,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7월14일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왕이(王毅, WANG Yi)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사판공실 주임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약 45분간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전반 ▴한반도 문제 ▴지역ㆍ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G20 계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정상간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상호존중ㆍ호혜ㆍ공동이익에 기반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정상ㆍ외교장관 등 고위급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외교안보대화 ▴차관급 전략대화 ▴차관급 인문교류촉진위 ▴1.5트랙 대화 등 다양한 수준에서 양국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인적교류 확대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 등 실질협력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 장관은 북한의 7월12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에 복귀하는 것은 한중간 공동이익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유럽의회가 12일(수)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규정(ESPR)' 개정안을 승인, 이미 동 법안 입장을 확정한 EU 이사회 및 EU 집행위와 3자협상(Trilogue)을 개시할 예정이다. ESPR은 EU의 그린딜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 소비, 폐기물 감축, 제품의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기존 에코디자인 지침(Directive)을 모든 회원국에 직접 적용되는 규정(Regulation)으로 개정한 것이 특징이다. 동 법안과 관련, 유럽의회는 디자인 단계에서 제품의 사용수명을 고의로 제한하는 '의도적 노후화(Premature Obsolescence)'를 금지하고, 수리가 용이한 디자인 및 소비자의 수리 매뉴얼 접근권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규정 발효 1년 후부터 미판매 섬유제품, 신발 및 소형 가전제품 등의 폐기를 금지할 것을 요구한 점이 주목되며, 이는 집행위 원안이 미판매 제품 폐기 금지에 앞서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한 2단계 접근 방식과는 상이한 내용이다. 유럽의회는 동 개정안의 핵심 내용으로써 소비자의 제품 구매 시 수리 및 재활용에 대한 정보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표트르 글린스키(Piotr Glinski) 폴란드 문화유산부 장관과 7월 13일 오후(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유산부 청사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2010년 주폴란드문화원 개원 후 13년 만에 폴란드에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양국 문화 장관은 “양국 교류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 장관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일간지 ‘제츠포스폴리타’ 기고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과 폴란드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가치파트너’이다. 무엇보다 아픈 침략의 역사에서 비롯된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민주주의를 성취한 역사적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한국이 폴란드에 친근감을 가지는 이유를 언급하며 회담을 시작했다. [ 문화가 앞장서서 양국간 교류 증진 약속] 박 장관은 회담에서 “폴란드 예술의 상징인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2015년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한 후 한국 내에서 쇼팽의 음악과 폴란드 문화예술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한국의 예술가들이 폴란드를 대표하는 과학자 마리 퀴리를 조명하는 뮤지컬을 제작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담 계기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7월 13일 10:00-10:45(현지시간)간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5월 이후 일곱 번째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다. 양 장관은 양국 간 전례없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셔틀외교가 완전히 복원된 점을 환영했다. 또한, 외교‧안보, 경제 등 제반 분야에서 정부간 협의체는 물론, 양국 기업 및 민간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점과 더불어 실질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했으며, 양 정상이 합의한 대로 한일 고위경제협의회를 연내 재개하기 위해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박진 장관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일본 정부가 높은 투명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안전성은 물론 국민적 안심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정상간 논의한 대로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 공유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과 같은 이상상황 발생시 방류중단 및 우리측 즉시 통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장관은 7월 12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다산숲, 남양주거리, 남양주문화관을 방문하여 기존에 진행했던 우호교류 추진사업의 현장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1998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다산숲, 남양주거리를 조성하고, 남양주문화관을 건립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양 도시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먼저 대표단은 울란바토르 민족국립공원 내에 위치한‘다산숲’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2018년 사막화 방지를 위해 11,230주에 이르는 수목을 울란바토르시에 식재해 다산숲을 조성한 바 있다. 현재는 몽골 울란바토르 민족공원에서 다산숲을 관리하고 있으며, 울란바토르시에서는 계속적으로 시민편의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1.2km에 달하는 남양주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조성 현장을 살피고, 남양주문화관을 방문해 몽골장학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문화관 운영 및 장학사업 추진현황을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중국 산둥성 제녕시 경제상업대표단이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호협력 증진과 산업발전 교류를 위해 영주시를 방문했다. 영주시와 제녕시는 지난 2010년 9월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상호 간 경제, 교육, 청소년, 문화, 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화광 제녕시 인민정부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이번 제녕시 대표단의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양 도시 간의 우호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방문 첫날인 13일에는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을 위한 환영 행사에 이어 경제산업간담회에서 시는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산업현황, 기업지원 시책,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마스터플랜 등 그간의 성과와 경쟁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방문 이틀째인 14일에는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바이오기업 ㈜비트로시스와 베어링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와 ㈜삼호엔지니어링을 시찰하며 영주시 산업 현황을 살펴본다. 시는 방문단을 통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산업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EU 집행위는 11일(화) 차세대 기술전환 촉진 및 개방적·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디지털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이른바 '웹(Web)4.0' 및 가상 세계에 관한 전략을 발표했다. 집행위는 개방성, 분권화 및 사용자 권리 강화에 초점을 둔 현행 3세대 인터넷(Web 3.0) 환경을 넘어, '웹4.0'은 디지털과 물리적 환경을 통합하고,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정의했다. 또한, 집행위가 지난 3월 발표한 2030년 이후 경제 전망에서 디지털화를 경제 발전 견인의 중요 요소로 규정하며, '웹4.0'이 단절이 없고 지적인 몰입형 가상 세계로의 전환을 촉진할 주요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글로벌 가상 세계 시장 규모가 2022년 270억 유로에서 2030년에는 8천억 유로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행위는 웹4.0 및 가상 세계 전략을 통해 EU의 가치와 원칙을 반영하고, 인간의 권리가 완전하게 보장되며, 유럽 기업의 번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 전략은 EU의 2030년 디지털 10년(Digital Decade) 프로그램의 목적에 따라, 기술력, 기업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1-6월 중국 조선업의 건조량은 2,113.1만 DWT으로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 신규 수주량은 3,766.9만 DWT으로 전년 동기대비 67.7% 증가, 수주 잔량은 1조 2,377억 DWT으로 전년 동기대비 20.5% 증가했다. 1-6월 중국 조선업의 건조량, 신규 수주량, 수주 잔량의 국제 시장 점유율은 각각 49.6%, 72.6%, 53.2%를 차지 했다. 신규 수주량의 국제 시장 점유율은 70%를 넘는 등 중국 조선업 수주량 역사상 신기록을 달성했다. 중국선박공업협회 리옌칭(李?慶) 사무총장은 "화물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자동차운반선 등 모든 세분화된 선종 시장에서 수확을 거두었다"라며 중국 조선업이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경제망) http://www.ce.cn/macro/more/202307/12/t20230712_38628459.shtml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23년 상반기 캄보디아의 교역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236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3년 상반기 캄보디아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8% 증가한 114억 6천만 달러,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22.9% 감소한 122억 3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가장의 큰 수출 품목인 GFT(Garment-Footware-Travel goods)의 수출액은 18.7% 감소한 52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적자는 전년 동기대비 82.9% 감소한 7억 6,4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은 여전히 캄보디아의 최대 교역 파트너로 `23 상반기 교역액은 2.8% 증가한 61억 5,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43억 5,600만 달러 (9.57%↓), 베트남 33억 달러 (1.25%↑), 태국 19억 7,600만 달러 (13.99↓), 일본 8억 6,027만 달러 (7.91%↓)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3억 7,646만 달러로 캄보디아의 12번째 교역 파트너를 기록했다. [출처:캄보디아 관세청 (GDCE) https://www.phnompenhpost.com/business/exports-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앞으로 양 도시가 추진할 국제교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남양주시장과 시 공무원, 시의회 관계자로 구성된 교류단이 국제 우호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초청 내빈 자격으로 방문했다고 전한 바 있다. 10일 저녁 현지에 도착한 남양주시 교류단은 곧바로 투무르투무 준두이 울란바토르부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바트울지 바트에르덴 몽골 환경관광장관도 참석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시 교류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준두이 부시장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주광덕 시장님과 이상기 시의회부의장님께서 직접 나담축제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몽골의 광활한 자연과 함께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축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트에르덴 환경관광장관은 “울란바토르가 중앙아시아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으며, 2023년은 몽골 국제방문의 해로 정한 만큼 남양주시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님의 젊은 열정과 신중함이 돋보이며,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7월 11일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이하 UAE) 아부다비에서 마타르 살렘 알리 알 다헤리 ( Mattar Salem Ali Al Dhaheri ) UAE 국방차관과 회담을 갖고, 역내 안보정세를 포함한 다양한 국방 및 방산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지난 1월 정상회담과 2월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군 고위인사의 상호방문, 군사교육, 연합훈련, 방산협력, 아크부대를 통한 군사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공동 관심사인 사이버, 우주 등의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신범철 차관은 양국 간 진행 중인 방산 현안 논의에 이어서 M-SAMⅡ에 이은 추가적인 방산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군이 운용 중인 다양한 무기체계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UAE 측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양국 간 경제, 문화, 산업 등 제 분야에서의 협력강화에서 국방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기존에 진행하던 협력을 심화시키고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여 상호 호혜적인 국방협력으로 발전해 나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3년 상반기 100,000개 기업이 사업을 중단하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잠정 휴업 기업 수는 62,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 해산 절차는 진행 중인 기업이 31,000개, 해산 절차를 완료한 기업이 8,8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9%, 2.8% 증가, 이는 매달 평균 16,700개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됐다. 특히, 호치민시는 20,000개 이상의 기업이 시장을 떠나고 있으며, 그 중 18,204개 기업이 잠정 운영을 중단하여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으며 1,823개 기업이 해산 절차를 완료했다. 기업들이 사업을 중단하는 이유는 EU,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인플레이션으로 구매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기업의 수출 주문도 급감하고 재고가 늘어나서 경영 환경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반면, 올해 상반기 설립되어 운영을 재개한 기업 수는 113,600개 기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신규 설립 기업은 75,900개, 운영을 재개한 기업은 37,7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7.4% 감소, 매달 신규 설립 기업 및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말레이시아 정부의 기업 우호적 투자환경 조성의 노력이 2023년 1분기 714억 링깃(약 20조 4700억)의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졌다. 말레이시아의 2023년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액은 375억링깃(약 10조 4700억원)으로 말레이시아가 1/4분기에 유치한 총투자액의 51%를 차지한다. 대(對)말레이시아 외국인직접투자(FDI)와 국내 직접투자의 투자액이 비슷한 점을 보아 내·외국인 투자자들 모두 말레이시아의 경제 발전 전망에 대한 내국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한다. [출처: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nation/2023/07/01/60-rise-in-approved-investments-in-first-quarter-says-tengku-zafrul/]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는 호주는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의 20%를 보유하고 있는 1위의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배터리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현재 대부분의 리튬은 중국 시장에 판매되고 있지만, 호주-중국 정치적 관계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호주 정부는 리튬 판매시장을 다각화하려 노력중이다. 전기차 또는 전기차 배터리의 생산 중심지가 되기 위한 허브 구축은 인도네시아의 장기목표이다. 이에 따라 현재 건설 중인 전기차 원료 가공 시설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 보유국과의 기술과 자본 협력을 통해 배터리 광물 카르텔 구축을 지향하는 추세이다. 한국은 자원개발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호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Indonesia-s-Jokowi-eyes-EV-lithium-deals-on-Australia-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