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평택시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인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의 문을 열고, 오는 9월 정식 운영에 앞서 4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 중에 있다. 평택역 앞(평택1로 16, 2층)에 있는 센터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구축됐으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실험실(리빙 랩) 지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싹 기업(스타트업) 육성, 스마트시티 정책 홍보 및 체험 시설을 두루 갖춘 스마트시티 종합 지원시설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소통… 인공지능(AI)·탄소중립 교육 운영 센터는 시범운영 동안 다양한 교육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과 정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4월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시민 경제역량 강화’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운영한다. 4월 이후에도 전문가 초빙을 통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단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오산시는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이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경우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해야 한다. 한 지자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경영 위기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납부 기한 연장 제도도 운영한다.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 업종, 고용·산업위기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3개월 자동 연장된다. 또한 사업손실이 크거나 중동 전쟁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은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하나,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200만 원 이하일 경우 100만 원 초과분을, 200만 원 초과 시에는 세액의 50% 이하를 납부 기한 이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나누어 낼 수 있다. 신고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종량제봉투 수급을 둘러싼 불안감이 이어지자, 오산시가 “물량은 충분히 확보돼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이달 말까지만 제한 판매를 유지하고, 다음 달부터는 다시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현재 종량제봉투를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다. 생산도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어 당장 공급이 끊길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자, 시는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 필요 이상으로 미리 구매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경우 오히려 현장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달 말 추가 물량이 들어오면 상황은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다음 달부터는 현재 운영 중인 쿼터제를 풀고, 기존처럼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전환할 계획이다. 가격은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종량제봉투까지 인상될 경우 시민 체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종량제봉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평군은 군에서 운영 중인 ‘초유은행’이 연간 약 3톤(3,000리터) 규모의 초유를 관내 한우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축산 농가 소득 증대와 송아지 폐사율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 송아지는 출생 직후 면역글로불린(IgG)이 풍부한 초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갖게 된다. 그러나 한우는 젖소에 비해 초유 생산량이 적고, 분만 직후 어미 소의 포유 거부 등으로 초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낙농가는 송아지에게 먹이고 남은 초유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폐기하는 등 자원 낭비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에 양평군은 낙농가에서 발생하는 잉여 초유를 수거해 살균·포장 과정을 거쳐 한우 농가에 공급하는 ‘초유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간 약 3톤의 초유를 확보해 관내 한우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이는 송아지 약 4,300마리(1회 700밀리리터 급여 기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초유은행은 철저한 품질·위생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초유은행은 수거한 초유를 면역 성분 함량 검사를 통해 선별하고, 저온살균기에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평군은 3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하천·계곡 지킴이 사업’을 8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군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해 최종 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하천·계곡 지킴이는 군수의 임명을 받아 약 6개월간 하루 8시간씩 각 지역에 배치돼 활동한다. 이들은 전문 감시인력 양성을 위한 경기도 주관 직무교육을 이수했으며, 하천 감시·순찰을 비롯해 재해 위험요소 점검, 불법행위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 하천 유지관리 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맑은 하천·계곡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추진해 주요 불법시설물에 대한 적발 및 철거를 완료했다. 미철거 시설물은 행락철 이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하고, 지속적인 감시와 단속을 통해 깨끗한 하천·계곡 환경을 군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 미국령 괌 소재 Saint Anthony Catholic School의 교장과 교감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괌 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 증진과 양평의 자연·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양평군과 문화체험 전문 업체 ‘유나이트드 어소시에이츠’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양평자원순환센터의 현장체험형 교육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제 환경교육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괌은 현재 분리배출 제도가 없어 대부분의 폐기물을 매립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문단은 한국의 분리배출 체계와 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지닌 양평군의 환경 관리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현장 탐방에서는 양평군의 선도적인 매립지 침출수 수질 관리 체계가 주목을 받았다. 양평군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서 철저한 수질 관리를 위해 매립률을 1% 수준으로 낮추고, 침출수를 5단계에 걸쳐 정화하는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류수 수질 개선 성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산수유한우축제(4일~5일), 갈산누리봄축제(10일~12일), 용천리 벚꽃길 작은음악회(11일~12일)에서 다회용기 14만 개를 사용해 약 6.5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군은 모든 음식 판매 공간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1회용품 사용을 차단했으며, 공급·회수·세척·재공급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산수유한우축제에서는 기존 젓가락(PP 젓가락) 대신 스테인리스 젓가락을 도입하는 등 축제 특성에 맞춘 운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같은 변화로 축제장 내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었으며, 방문객들도 깨끗한 식사 환경을 체감하는 등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방문객들은 “다회용기 사용이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군은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와 고로쇠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왔으며, 친환경 행사 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사용된 모든 다회용기는 지난 2월 준공된 ‘리:워시 양평세척센터’에서 6단계 전문 세척 과정을 거쳐 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남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알밤’이 임산물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 특산물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주알밤’은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각 지역 특산물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공주알밤은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알밤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공주시는 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연구조직을 운영하며 소비 경향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송군은 1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 '청송사과'가 14년 연속 대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이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시상 행사이다. 사과 부문에서는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청송사과는 지역 내 4,600여 농가가 3,360ha에서 연간 약 7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재배지는 해발 250m 이상의 고지대로 연평균 일교차가 13℃ 이상에 달한다. 사과는 생육기간 동안 일교차가 커지면 본능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한다. 낮과 밤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단맛은 강해지고 과육은 단단하게 된다. 이러한 청송군의 기후적 특성 덕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에서 지역 서점들의 자발적 기부와 시민들의 서재 개방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독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 ‘책이 삶이 되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책문화 가치 확산 프로젝트인 ‘함께라서(書)’가 순항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함께라서’ 프로젝트의 8개 핵심 과제를 통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시민과 지역의 책 생태계와 함께 나눔과 기부, 여행이 결합된 차별화된 콘텐츠로 ‘책의 도시 전주’의 브랜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올해 함께라서 프로젝트는 먼저 시민 주도의 공유 문화를 위해 개인의 서재를 개방하는 ‘전주시민서가’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시는 지난달 23일 신정일 사단법인 우리땅걷기 이사장이 소장한 3만여 권의 책으로 이루어진 개인서재를 ‘제1호 전주시민서가’로 지정하고, 지난달 31일과 지난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가지기가 들려주는 서재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서가지기가 들려주는 서재 산책’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전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중학생들이 한 지식인의 삶이 녹아든 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한발 앞선 대응으로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동시에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하고, 사업별 대응 전략을 재정비했다.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구경북선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가칭AIㆍ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I기반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혁신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음성군이 봄 학기가 한창인 4월을 맞아 관내 강동대학교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직접 돕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14일 강동대 캠퍼스에서 운영했다. 이번 서비스는 학업과 중간고사 준비 등으로 평일 일과 시간 내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일치시켜 지역 인구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각종 음성군의 청년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군은 강동대학교 대외협력처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교내에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홍보 포스터를 게시했으며, 행사 당일 교내 효재관(학생식당) 앞에서 전담 부스를 운영해 전입신고와 대학생 전입지원금을 현장에서 접수했다. 음성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대학생은 전입신고 완료 시 10만 원을 우선 지원받으며, 이후 주소를 6개월씩 유지할 때마다 25만 원씩 총 4회에 걸쳐 추가 지원금이 지급돼 최대 1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자격증 및 면접수당 지원과 올해 신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음성군은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기 전 재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하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지방하천 2개소와 소하천 7개소 등 공사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집중점검에 이어 우기 대비 하천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이재규 안전건설국장 및 재난안전과 재난예방팀 관계 공무원 등은 삼성면 덕정리 일원 모래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삼성면 모래내 지구는 지형적으로 모래내천 계획홍수량 대비 통수단면이 부족하고 미호천 계획홍수위 보다 침수지역 지반이 낮아 지난 2009년 태풍 ‘데빈’, 2017년 7월과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시가지와 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302억 원을 투입해 올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도군은 2026년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연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귀촌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이나 주민 간 소통과 융화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4월 14일, 청도읍 평양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함께하는 주민건강 행복 청도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칼갈이 봉사와 전기 설비 점검 및 간단한 수리 지원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도군 관계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는 14일 거제시청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임원배 한화오션 노사상생협력본부장, 박장근 거제대학교 총장, 정창민 거제공업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 인재 육성 및 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서 양성한 청년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고, 그 결과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거제대학교 및 거제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이 기초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훈련 등의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거제시는 교육과정 신설 및 개선 활동에 대한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한화오션은 본 협약에 따라 육성된 졸업예정자 가운데 채용 기준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매년 20명 규모(거제대 10명, 거제공고 10명)를 채용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왔다”며, “지난 3월 양대 조선소와 체결한 상생 발전 협약의 연장선에서 지역 청년 인재 양성 및 채용 방안을 구체화한 실천 단계라는 점이 더욱 뜻깊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