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4월 24일과 5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직급과 직무별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지난 7일에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상 갑질 금지’ ‘부당 지시 제한’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안영진 강사가 맡아, 규정에는 없지만 일상 속 쉽게 놓칠 수 있는 갑질 등에 관해 짚고 책임 있는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4월 24일에는 문양근 강사가 부패 취약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중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고민과 법적 딜레마에 대해 교육했다. 다양한 실무 사례를 통해 부패 위험 요소를 명확히 인식하고, 간과하기 쉬운 행동 기준을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들은 교육 대상을 세분화해 직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으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론보다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해 실천력 또한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막연했던 개념이 구체적인 상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송파구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지역 내 한부모·미혼모 가정에 경제적 보탬을 주고자 ㈜뉴트리원,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기준 송파구 거주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1천 4백여 가구로, 이들은 어린 자녀 양육으로 생계유지에 전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구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겪는 한부모·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 ㈜뉴트리원, 밀알복지재단과 맞손을 잡았다. 기부 물품을 판매해 기금을 조성,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미혼모 가정의 생계비로 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주된 골자다. 주체별로 구는 대상자 추천, ㈜뉴트리원은 기금 후원, 밀알복지재단은 기금운용 등을 맡았다. 우선, 관내 기업 ㈜뉴트리원은 자사 제품인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고, 기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판매해 사회공헌기금 1천만 원을 조성한다. 이를 재원으로 구가 추천한 관내 한부모·미혼모 가정 중 12가구가 연 75만 원의 생계비를 받게 된다. 지난 7일 협약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권진혁 ㈜뉴트리원 대표이사, 정형석 밀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구군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관련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전기차 충전소의 안전시설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안전시설 강화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와 충전소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충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화재 대응 키트와 완속 충전기 비가림막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우선 양구군은 주택 밀집지역 내 공영주차장 6개소에 화재 대응 키트를 설치했다. 화재 대응 키트에는 질식소화덮개, 내열장갑, 마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질식소화덮개는 보관과 사용이 간편해 전기차 화재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 공영주차장 5개소에는 비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빗물 유입으로 인한 감전이나 폭발 사고 등을 예방하고, 충전소의 안전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은 이번 안전시설 설치로 전기차 충전소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정의 발전과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세입확대, 세무행정의 효율성, 제도개선 노력 등 지방세정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보령시는 이번 평가에서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한 부실과세방지, 고액체납자 징수율,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추진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세정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세수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의 성실한 납세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해 재정을 확충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2025년 전국 초등 축구리그가 오는 5월 9일 보령시에서 개막해 5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을 주요 경기장으로 활용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유소년 축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시가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 관광도시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적극 유치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18개 유소년팀이 참가해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전은 5월 9일(금) 오후 4시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성거초등학교 vs 천안초등학교’ 충남권 강호 간 맞대결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특히 경기 일정이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 집중 편성되어 학부모와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와 함께 관람이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보령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체육 인프라를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은 서해안 최고의 스포츠 기반 시설을 갖춘 도시로서, 유소년 스포츠 대회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령 유소년 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을 전국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일제단속 계획에 따른 조치로, 괴산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부정유통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자체 공무원과 상품권 운영시스템 관리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단속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전 모니터링된 가맹점 가운데, 반복적인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록 제한 업종의 가맹점 운영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상품권 사용자에 대한 차별적 대우 등이다. 괴산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할인 구매 한도는 총 70만 원이며, 지류 상품권은 20만 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괴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보은군은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2025년 충청북도·보은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조사는 군민의 살림살이를 비롯한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며 조사 결과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 내용은 △주거․교통 △노동 △교육 △문화·여가 등 7개 분야 44개의 충북도 공통 항목과 △관광 △인구 △교육 △소득·소비 등 8개 분야 15개의 보은군 특성 항목으로 구성된 총 15개 분야 59개 항목이다. 특히, 보은군 특성 문항에는 인구증가 정책 및 청년정착 지원 정책 등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분야와 전통시장과 관련한 시장 활성화 정책 등을 추가로 조사한다. 조사는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를 통해 얻은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모두 보호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보은군은 오는 28일까지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결초보은상품권 부정 유통 예방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조폐공사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의심거래 가맹점을 추출하고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해 군민의 자율적인 단속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 영위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소위‘깡’)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군은 고액결제 가맹점, 신규가맹점 등 부정 유통 취약 유형에 대해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부정 유통 의심 또는 주민신고 가맹점을 바탕으로 합동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재정적 처분을 실시하고 대규모 부정유통 등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황대운 경제정책실장은 “결초보은상품권의 신뢰도 형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문경시는 4월 29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약 60억원 규모의 37개 사업이 포함된 2025년 문경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개최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 청년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9명의 청년정책위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문경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2024년 문경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32개사업(사업비 29억원), 670명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및 환경 조성에 집중했으며,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는 ▲청년의 일자리(취·창업분야) ▲청년의 설자리(참여·권리분야) ▲청년의 살자리(주거·복지·문화) 3개분야 37개 사업을 구성하여 청년경제 활성화와 청년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설자리’분야의 문경시청년센터 운영 및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은 올해 개소한 청년센터를 활용하여 청년역량강화교육 및 동아리 지원사업 등 청년의 직접 참여를 유도한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식 문경부시장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문경시는 5월 4일에서 6일까지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중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찻사발에 담긴 한잔의 차, 한입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문경도자기와 향토디저트 아트 전시회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전통 도자기와 향토디저트를 함께 알리기 위한 자리로, 문경의 정취를 담은 찻사발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통해 지역의 맛과 멋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문경의 관광상품용 특산품 디저트 14가지와 도예명장 7명의 생활도자기를 함께 전시하여,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만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는 디저트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함께 열려, 문경의 향토디저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선식 문경찻사발축제위원장은 “문경의 도자기와 향토디저트가 어우러지는 이번 전시가 지역의 정체성과 품격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용 식품위생과장은 “문경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문경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문경시는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문경찻사발축제를 맞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쉽게 길을 찾고, 문경의 아름다움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홍보했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축제를 계기로 도로명주소 제도가 더욱 널리 알려져 문경시의 스마트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다.”며 “이번 찻사발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5 인문가치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인문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지역과 분야를 넘나들며 인문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꾸준히 발굴해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문가치대상은 한국정신문화재단 주관 아래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의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단체와 개인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각각 1,500만 원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식사와 문화 활동을 이어온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2022년에는 70년간 한국에서 의료․교육․문화에 헌신한 ‘두봉 주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3년에는 유교문화 기반의 인성교육과 공동체 활동에 앞장선 ‘이용태 박약회 회장’, 2024년에는 전국에 인문․문화공간 ‘지관서가’를 조성해 인문학 대중화에 힘쓴 ‘플라톤아카데미’가 각각 수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문가치는 안동의 정신문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안동시는 5월 7일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범국민형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운동’ 제2차 캠페인을 안동시청 전정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전국발 안동행! 산불 성금 캠페인(전국에서 출발한 성금, 안동에 도착한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모인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통장 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남․여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연합회 등 7개 단체 60여 명이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함께 극복합시다!”, “일상을 되찾자!”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과 국민의 참여를 호소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범국민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7개 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한다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상반기 수요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원주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원주시의 발전과 매장유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언 관장은 “이번 강의는 원주시의 매장유산들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원주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원주시역사박물관 인문학강좌는 신화, 공예, 역사, 음식, 여행,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향유기회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견 문제 행동으로 인한 어려움 해결을 위해 ‘2025년 원주시 반려견 산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 방법을 안내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은 물론, 문제행동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배울 수 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 교육은 5월 17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5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5명을 모집한다. 문제행동 상황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의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