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시네마가 지역 학교들의 단체관람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10월 들어 울주군 관내 범서지역 여러 학교에서 단체관람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구영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수백명 규모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울주시네마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단체관람은 학생들이 멀리 차를 타고 가지 않고도 가까이에서 영화관람을 할 수있고 올바른 관람 문화를 배우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학생들은 영화관람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며 즐거운 학습 경험과 함께 폭넓은 시각을 쌓고 있다. 울주시네마는 주변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관람 요금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울주시네마 관계자는 “울주시네마가 지역 학생들이 영화 문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울주시네마는 평일 단체관람을 원하는 학교나 기관이 최소 2주 전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주군 새마을문고 언양읍분회가 10월 15일 오전 11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주방세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하며 환경 오염 감소와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 제품은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천연 재료로 제작되어 수질 오염 방지에 효과적이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새마을문고 언양읍분회 권현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친환경 제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소중한 기부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큰 힘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오남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시의 대표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주광덕 시장은 학생 각자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강조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지며 ‘나답게 살기’ 위한 삶의 방향을 스스로 고민해 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강 후반부에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나만의 브랜딩 표현 만들기 △하루에 한 번씩 꿈과 대화하기 △기록하는 습관 등을 제시해 학생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은 ‘쉬지 말고 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기록하는 손을 믿어라’고 말씀을 하셨다”며 “기록하는 습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7일 다산정약용함 구본철 함장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 4명이 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정담회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차세대 이지스함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에서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상호 의사를 확인한 이후 이어진 후속 조치다. 특히, 다산의 애민정신과 혁신의지를 계승하는 두 주체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측은 △남양주시 브랜드 자산인‘다산 영정 이미지’의 함정 홍보물 활용 △기념품 공동 개발 △문화행사 초청 및 공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안보교육 추진 등을 골자로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다산정약용함이 해군에 인도되는 시점에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공동 행사도 추진한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정약용함과의 자매결연은 선생의 정신을 해군과 함께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시와 해군이 새로운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시청 여유당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 평등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간부 공무원의 윤리의식 및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오전·오후 각 1회씩 총 4회의 대면교육으로 운영돼 참여율을 높였다. 내용은 4대 폭력 전반을 통합적으로 다루되, 상반기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인식개선, 하반기에는 가정폭력·성매매 등 사회적 폭력 문제를 포함한 종합적 대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인 우명순 강사가 진행했으며, ‘고위직 역할 중심 토론식 교육’으로 ‘익명 설문(조직문화 진단 및 상황 대처)’과 ‘2인 1조 빙고게임(의논 후 정답 도출)’ 등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의 인식을 점검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일상 속 작은 습관과 실천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직접 만나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박 시장은 지난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송 사장을 만나 지난 4월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의 책임을 엄중히 지적하며 강력히 항의했고, 이에 송 사장은 머리 숙여 사과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근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어 “사고 구간의 통로박스와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앞 카리프트 철거를 포함한 환기구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피해를 입은 상가와 입주민에 대한 신속한 보상과 복구를 진행하라”며 “공사 진행 상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내년 1월 종료 예정인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 활동이 끝난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할 때, 시민 안전의 최고 책임자인 시장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안양시가 17일 오전 8시 20분 만안구 연현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만안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만안녹색어머니회 학교 순회 캠페인’으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만안모범운전자회, 학부모회 및 만안구청 등 교통 관련기관·단체도 참여했다. 시는 매년 만안구 및 동안구 녹색어머니회가 초등학교 관계자, 교통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학교 순회 캠페인’에 동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희자 만안녹색어머니회장, 최성규 안양만안경찰서장, 유한호 만안구청장 등 100여명은 직접 학생들에게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 후 연현초등학교 운영위원회실에서 연현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도 청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학습권, 건강권 보장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등과 적극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목소리가 시장에게 닿았다. 안성시는 지난 16일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장과 함께하는 복지이야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 330여명에게 2025년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복지욕구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응답한 330여명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복지이야기 한마당은 많은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실시간으로 유튜브로 송출하는 등 직접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이 일과가 끝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특히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성시 중장기 전략 및 2026년 시정운영정책” 뿐만아니라 한경국립대학교 류원정 교수와 함께 “2026년 안성시 복지 주요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눴으며,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특히 현장 즉석 질의응답에서는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1인가구, 고독사, 돌봄 등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안성시는 '‘23~‘27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대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25년 10월 17일,“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축산단체, 농․축협, 축산인,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축산냄새 저감 5개년 대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ESG 냄새저감·상생축산사업 홍보영상 상영 ▲축산냄새 저감대책 성과보고(박혜인 안성시축산정책과장) ▲저감대책 우수사례 농가 발표(두오팜, 민근농장, 승양농장) ▲안성시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상생축산 비전 2030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축산냄새 저감대책 성과보고에서는 지난 3년간 추진된 4개 핵심사업의 성과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① (1그룹:중․대규모, 청년농) 축산냄새 제로형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사업은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성맞춤형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시는 17일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초월읍 쌍동리(중로 3-4호선) 도로개설 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월읍 쌍동리(중로 3-4호선) 도로개설 공사’는 총연장 230m, 폭 12m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9월 공사를 마친 뒤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도로 점검을 거쳐 전면 개통됐다. 이날 개통식은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월읍 쌍동리 일대 현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도로 개통으로 출퇴근길이 훨씬 편해질 것 같다”며 높은 기대감과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국도 3호선 쌍동 교차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게 되어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되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내 교통 기반시설 확충에 힘써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쌍동1지구 일대 교통정체 해소와 통행 편의성 향상 등 실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천안시는 17일 시청 봉서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9년 차를 맞아,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을 재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박소형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자가 유념해야 할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다양화됨에 따라 직원들이 법과 제도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 신뢰받는 천안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8월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평창군은 17일 모나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콘도에서 '제11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평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행사로 도내 18개 시군・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활성화와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에서는 복지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대회사, 환영사, 기조 강연, 우수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각 지역 협의체 위원들은 활동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연대와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효석 평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내 협의체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협력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창군 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도내 협의체 간 협력 기반이 더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사업의 중심이 될 평창올림픽플라자가 17일에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전시관 관람과 평창 건강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과 평창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올림픽의 중심 공간이었으며,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시설은 당시 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에 걸쳐 대관령면 횡계리 707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총 부지면적은 약 17,800평, 건축 총면적은 약 1,281평으로, 평창ICT센터·기념 광장·기념 공원 등이 포함되며, 토지가액 약 23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95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됐고, 기념 광장과 기념 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헌신한 관계자·자원봉사자·지역 주민들의 노고를 기리는 요소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이를 통해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지역의 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 중구는 17일 크라운하버호텔에서 ‘제5회 부산 중구 평생학습주간’의 일환으로 2025년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의 평생교육기관 담당자 및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살것인가”를 주제로 윤효식('괜찮아, 나도 오늘은 처음이야'저자) 강사 특강과 평생교육관계자들의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13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제5회 중구 평생학습주간에는 평생교육특강 및 체험프로그램, 성인문해 시화전과 평생교육 수료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특히 18일에는 평생학습 동아리 결성 10주년을 맞아 부산근현대 역사관 본관, 별관 야외마당에서‘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배움으로 이어진 우리, 내일을 여는 내편 중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배움 살아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은 물론 교육국제화특구ㆍ희망교육지구 등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또한 평생학습주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구민들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30분간 40계단 앞에서 “40계단 거리공연[런치 브리즈(Lunch Breeze)]”을 개최한다. “40계단 거리공연”은 40계단 앞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는 오후 12시 20분부터 30분간 매주 다른 장르의 공연(마임, 마술, 국악 공연 등) 진행으로 구민과 40계단 인근 직장인 및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거리 공연을 통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찾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짧지만 즐거움과 휴식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