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은 전주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복합관광센터 조성과 공사 기간 주차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윤철 의원은 “한옥마을이 전주 관광의 핵심 거점이지만, 주차난과 교통혼잡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관광객 편의와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근본적인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옥마을 제1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과 지상층 일부 주차장을 포함한 복합관광센터 조성을 제안하면서 관광·편의·문화 기능을 통합한 거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차 공백 문제에 대해 “대체 주차장 확보 없는 착공은 시민불편과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수 있다”고 지적하며, ▲인근 유휴부지 및 공공용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선제적 조성, ▲한옥마을 제4주차장 활성화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강화, ▲단계적 공사 추진을 통한 일부 주차 기능 유지 등을 제안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16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남숙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역 치매 예방의 핵심인프라로 거듭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전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소득 보전 수단을 넘어 치매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도록 정책 개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는 조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교육에 치매예방과정을 정례화하고 노노케어 사업에 치매 예방활동 연계, 치매예방 강사 노인 일자리 등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동헌 의원(삼천1·2·3, 효자1동)은 전주 명품버스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 명품버스는 노후화와 잦은 고장, 기능 혼재로 역할이 약화되고 있다”며 “관광 중심 순환노선 재편, 전용 디자인과 다국어 안내 강화, 호출형 교통 도입 등 전면적인 재설계로 전주의 대표 관광교통수단으로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정명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은 평화1동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9대 태안군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의회는 지난 3월, 320회 임시회에서 신경철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김진권 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 회계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으로 민간위원 5명(김종욱 전 군의회 의원, 유연환 전 행정안전국장, 장경희 전 의회사무과장, 강태경 회계사, 김민수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선임하여 결산검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한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 결과를 확인·검증하는 절차로,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집행부의 재정 운영이 법령과 예산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를 면밀히 점검하게 된다. 이번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되며, 이를 통해 도출된 검사의견서는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9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으로 상정되어 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치게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전남 여수을)은 15일 산업위기 대응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의 지정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장기화되는 산업위기에 대해 정책 대응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행 제도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연구개발, 고용안정,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정기간이 2년으로 한정되어 있고 연장 규정이 없어 정책이 단절될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특히 산업위기가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는 경우에도 지정기간 종료와 함께 각종 지원이 중단될 수 있어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전남 여수는 2025년 5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침체와 중동 사태로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지정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있어, 위기가 지속될 경우 정책 지원이 끊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국회 접경지역내일포럼 공동대표이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은 4월 16일 오전 10시, 국회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남북 에너지협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실질적 신뢰 구축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정치·군사 중심 남북 접근 방식을 넘어, 물과 에너지라는 ‘생존 기반 협력’을 통해 남북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평화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이는 박정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화된 자리다. 북한은 만성적인 전력난과 노후화된 인프라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등 초국경적 재난 역시 남북 협력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이번 토론회에는 에너지·수자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접경지역 협력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정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 전력산업 현황과 문제점’을, 강부식 단국대학교 교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종욱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을 반영할 경우 보유세수가 약 8조 8천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이종욱 의원에게 제출한'2026년 주택분 보유세수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는 공시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8조 7,803억원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2025년도 보유세수 추계액 7억 6,132억 대비 1조 1,671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부동산 보유세는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인 재산세로 구성된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7조 2,814억원, 종합부동산세는 1조 4,990억원으로, 25년도 보유세 추계치보다 각각 8,593억원(13.4%), 3,079억원(25.9%)이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주택 한 채당 재산세는 35만 8,160원, 1인당 부담해야 할 종부세는 329만 2,111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만 2,267원, 67만 6,211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주택분 보유세수 전망치는 2024년 과세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 것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천 연수을)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추진 중인 아이넥스시티(인천타워) 사업과 관련해“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사업인 만큼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 된다”며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의 무책임을 강하게 질타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아이넥스시티(인천타워)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약 128만1,000㎡ 부지에 추진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023년 기준 약 7조6,000억 원에 달한다. 초고층 랜드마크타워를 중심으로 관광 집객시설, 업무·상업시설, 시민 편의시설 및 휴식공간 등을 조성하는 인천 대표 핵심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은 2016년 국제공모를 시작으로 2017년 블루코어PFV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격화됐고, 2023년 기본협약 체결, 2024년 개발계획 변경 신청, 2025년 국제디자인공모 및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등 주요 절차를 거쳐 현재 실시계획 변경 협의와 비행안전성 검토가 진행 중이다. 정 의원은 “아이넥스시티와 인천타워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괴산군의회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제350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통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 개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에서는 생활 안전과 복지, 행정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다수의 조례안이 심사된다.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양육친화 환경 조성, 보육 정책 개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또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노인복지관 및 돌봄센터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복지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사항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산업개발위원회에서는 지역 발전과 농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안건이 상정된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통합 전환 동의안을 심사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16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괴산군 추가 선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년간 주민에게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인구 감소 지역 10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이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70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면서 추가 지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건의문을 발표한 김주성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예산이 포함된 것은 사업 확대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괴산군이 ▲충북에서 지역 소멸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고, ▲지속적으로 성장 촉진 지역에 지정되고 있는 점, ▲도내에서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인 점을 들어, “괴산군이야말로 시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가장 큰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괴산군은 자체 재원으로 추진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착수하고, 도와 교육청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결산검사는 도의원 3명을 포함하여 세무·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총 10명의 검사위원이 참여해 진행된다. 검사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19일간으로 전남도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는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전남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과 계획에 맞게 사용됐는지 확인하고,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검사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하여 세입 과오납 및 미수납액 관리 실태, 집행잔액 및 불용액 발생 원인, 유사·중복 사업 추진 여부, 성과 중심 예산운영의 실효성, 반복 지적사항 개선 여부 등을 중심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조옥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다”며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부산 금정구의회는 4월 15일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이 가운데 '부산광역시 금정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부산광역시 금정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의결됐다. 이번 회기 중 의원 발의 조례는 총 7건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김태연 의원),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김진아 의원),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정윤철 의원)는 권익위 제도개선 권고를 반영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과태료 기준을 구체화하고, 의회 고문변호사 연임 제한 및 상시출장 여비 지급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금정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김태연 의원)는 자원봉사센터장 공개모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경기광주시을)이 아동의 ‘놀 권리’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고, 장애아동도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되고 1991년 우리나라가 비준한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31조의 취지를 국내법에 더 분명히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협약은 아동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연령에 적합한 놀이와 오락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생활과 예술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아동복지법'에는 아동의 놀 권리에 관한 규정이 충분하지 않아, 아동의 중요한 기본권이 제도적으로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장애아동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은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분명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안태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아동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연령에 적합한 놀이·오락활동 및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명시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장한 ‘더 숲 아카데미하우스’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북한산 일대 관광자원과 연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아카데미하우스는 1960년대 조성된 이후 오랜 기간 연수·숙박시설로 활용되어 온 강북구의 대표적인 역사적 건축물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입지와 함께 지역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해왔다. 이후 시설 노후화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해당 공간은 최근 문화공간 브랜드 ‘더숲’이 리모델링을 통해 ‘더 숲 아카데미하우스’로 새롭게 조성되며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베이커리 북카페, 전시공간, 문화행사 공간뿐만 아니라 숙박이 가능한 스테이 시설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자연 속 휴식과 체류형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개장을 기념해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개관전 ‘숲을 거닐다’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북한산 자연환경과 공간의 역사성을 결합한 자연미술 전시로, 약 1만 평 규모의 실내외 공간에서 설치, 평면,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23인의 작가가 참여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월 15일 ‘공감·소통의 날’ 행사와 연계해 제주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단체 관람하며,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제주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 행사를 넘어 제주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그 역사적 맥락을 깊이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4·3평화재단 4·3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정지영 감독과 염혜란 배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949년 제주를 배경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염혜란 분)과 자신의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아들 ‘영옥’(신우빈 분)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벌어진 비극의 실상을 드러내고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돼 “비극이 남긴 침묵을 깨는 경이로운 울림”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주4·3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의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2시 20분,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울아레나(도봉구 창동)를 비롯해 창동 복합환승센터, 씨드큐브 창동 등 ‘다시, 강북전성시대’ 거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오 시장은 동북권 핵심 문화 거점이자 K-팝 성지로 발돋움할 서울아레나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운영전략을 청취하고, 중랑천 연결 교량 및 수변공간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여가 공간 확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K-푸드 특화 마켓과 문화·숙박 기능이 결합된 복합유통센터가 들어설 농협 하나로마트 개발 부지를 둘러봤다. ‘서울아레나’는 2만8천 명 규모 대형 공연장을 갖춘 국내 최대 전문 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로 개관 시 연간 270만 명이 방문, K-팝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서울 관광 3천만 시대를 열어주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사진미술관과 로봇과학관, 창동역 고가하부 문화예술특화공간 부지를 차례로 방문해 전시·체험 콘텐츠와 공연문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2031년 개통 예정인 창동 복합환승센터 개발 현황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