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보훈가족과 수원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재식 의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보훈 강화에 앞장서고,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시가 집합건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집합건물의 관리인 선임, 관리규약 설정, 관리단 집회 등 관리단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관리비 과다 청구, 부적절한 관리업체 선정, 공용부분 관리 소홀 등 주거약자의 피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관리단 임원 등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6월 25일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이 실시된다. 관리단 집회 소집 및 결의 절차, 관리단 구성 방법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이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7월부터 교수,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집합건물 전문가들과 함께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정·개정 등에 대해 1~3회 자문을 실시한 후, 온라인 실시간 상담, 만족도 조사, 업무 가이드북 등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적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7일 대현중학교를 찾아‘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다음 달 열릴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에 앞서 참가자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상기 의장은 지방의회 개념·역할을 비롯해 남구의회 구성과 조직 현황, 구의원의 역할,본회의 진행 절차 등을 소개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의장은 “다음 달 모의의회를 앞둔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정치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보다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힘이다.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 청소년 모의의회는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 남구지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의회 체험교육이다. 올해는 다음 달 18일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진주시의회는 신현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266회 정례회 주요 의안으로 심의 중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조례안은 실종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색 활동을 지원하고, 실종자 가족은 물론 현장에 나선 수색대원들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색활동본부 운영경비 지원 ▲수색대원에게 필요한 휴식 공간과 물품·식음료 제공 ▲수색 활동 장비 및 활동비 지원 등이 담겼다. 이번 조례가 본격 시행되면 시는 경상남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해 더 통합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에 나서야 한다. 신 의원은 “실종사건은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면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과 지원은 실종자와 그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색 활동에 대한 공적 책임 의식이 강화되면 더 안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에도 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실종사건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실종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6월 6일 오전 광양시 중동 현충탑 광장에서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균 도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기고, 도민 모두가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지난 6일 산내면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최근 내린 우박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홍 의장은 "이번 우박 피해로 농민들의 생계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밀양시의회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허홍 의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상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아 농민들이 피해를 온전히 보상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보상 기준의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의회는 이번 우박 피해를 계기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에 강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시의 도시개발사업 추진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적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5일 시의회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인천 미래의 길을 찾다’는 주제로 ‘인천형 도시개발 실태 분석과 제도 운영 개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인천도시공사 류윤기 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서환식 인천본부장, 강남대학교 박근오 부동산건설학부 교수, 주택산업연구원 이지현 박사(이상 발제자), 인천시 이철 도시계획국장, 인천도시공사 이정석 도시개발본부 처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신혜영 차장, 인천연구원 조상윤 박사(이상 토론자) 등이 참석해 인천형 도시개발 정책의 방향성과 공공기여 제도의 합리적 운영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실태 및 절차 간소화 방안’에 대해 발제에 나선 박근오 교수는 “기존 도시개발은 주거 및 산업 단지개발 등 단일 목적의 개발 방식으로 추진과 신도시의 개발 등 복합적 기능을 갖는 도시 개발로 한계가 있었다”면서 “각 단계별 동의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신뢰받는 지방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결정, 책임 있는 입법의 실현 등을 목표로 ‘3대 혁신 조례’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국․연수구3)은 5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청렴도 향상, 시민참여 확대, 입법평가 신뢰성 극대회 등을 위한 3대 조례안(▶인천광역시의회 청렴도 향상 ▶인천광역시의회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여론조사 ▶인천광역시 조례 입법영향분석)을 대표 발의했다. 먼저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의회 중 5등급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유승분 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으로 의장과 모든 의원 및 직원의 청렴 의무와 부패방지 책임을 명확히 하고, 매년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청렴 진단 및 평가, 청렴활동 우수자 포상, 청렴 협력체계 구축 등도 의무화했다. 아울러 모든 실적 및 결과는 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강화했으며, 인천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이 파주시 조리읍과 광탄면 지역에 또 한 번의 따뜻한 문화 공연을 선물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문화예술지원 예산을 확보하며, 문화소외 없는 지역복지 실현을 향한 실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작년 고준호 의원의 지원으로 뮤지컬 디바가 파주시 조리·광탄 지역에서 개최되어,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검증받은 ‘권봄의 재즈동화’가 파주에 찾아온다. 음악과 이야기, 감동이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오는 7월 18일 초복을 맞아, 조리읍과 광탄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준호 의원이 방치된 교량 하부 공간을 재정비해 만든 ‘공릉 수변광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해당 공간은 순환형 산책로, 자전거도로, 소규모 광장 등으로 탈바꿈 중이며,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4일(수) 파주시와 조리읍 관계자들과 협의해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로 결정하며, “문화와 도시재생이 하나로 만나는 의미 깊은 장면이 될 것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의왕시의회는 6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추념식에는 김학기 의장, 김태흥 부의장, 서창수, 노선희, 한채훈, 박현호, 박혜숙 의원을 비롯하여 의왕시장,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김학기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처인구 김량장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진선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시민과 함께 평화롭고 안전한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6일 시청 공원 현충탑 경내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해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구 태평4동에 있던 현충탑을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청 공원으로 옮긴 후 처음 열린 추념행사로 오전 10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부대장 등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추모했으며 육군 제55보병사단 군악대가 현충일 노래 등 추념곡 연주와 반주를 맡았다. 안광림 부의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국가 보훈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했다.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그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들과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 김연균 의장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 됐다”며,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의정부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