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월 3일 농촌협약 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시 농촌공간전략과 농촌생활권활성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공모신청이 4월 말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농촌 지역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현안과 관련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협약위원회는 올해 4월 농촌협약 공모 신청을 위해 행정,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약이 체결되면 제주시 농촌지역에 최대 430억 원(국비300억, 지방비130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3일 남해군을 방문해 농업・농촌현장의 지역주민, 청년농업인, 관계공무원 등과 소통하며 주요현안 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미래농업에 대비한 농업인 과학영농 교육현장인 남해군 실증시범포장 스마트온실(1,150㎡, 3연동 비닐하우스)을 방문해 온실 입식작물인 파파야 등 12종의 재배상황 및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남해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남해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마늘연구소’와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의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먹거리 식품으로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농가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현장에서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청년농업인 송동관(딸기재배), 박종천(토마토재배) 농가의 농장을 방문해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안착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남해군의 최대 현안으로 관광산업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남해 라이팅 아일랜드’ 조성 현장을 방문해 남해군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남도가 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도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2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 금융기관의 지역경제를 위한 적극적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15개 시군과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소상공인 자금 지원 규모를 3000억 원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청년창업자·골목상권·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캠퍼스와 자연식물원, 원광대학교병원을 잇는 무장애 나눔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장애나눔길로 이어지면 도심 속 자연식물원을 갖춘 산책로가 확장돼,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 수준 캠퍼스를 자랑하는 원광대학교를 찾는 관광객, 학생,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3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식물원(학교수목원), 원대병원, 캠퍼스를 잇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걷기 좋은 산책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사용 및 유지관리, 시민편의 제공 등에 대한 업무협의를 약속하는 자리였다. 또한 원광대학교는 무장애나눔길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동문게이트 입출차시 주차료를 평일 3시간 면제, 주말과 공휴일은 전면 면제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자연식물원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자연식물원(학교수목원)~원광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강원도일자리재단은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3월 2일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청꿈페(청춘 꿈꾸라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지역기업-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특강, 지역기업 홍보관, 취준골든벨, 취업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청년 예비 구직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고용노동부의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 지원을 위한 국비 4억여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에게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경남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사천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올해 국비 4억 100만원, 시비 3100만원 등 모두 4억3200만원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진로탐색, 맞춤형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개월 내외의 단기 프로그램(도전)과 5개월 이상의 중장기 프로그램(도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그리고, 청소년 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만 18세 이상 청년과 만 18~34세의 북한이탈 청년도 신청 가능하다. 단기 프로그램(도전) 수료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 원, 중장기프로그램(도전+) 수료자에게는 참여수당 최대 25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장기프로그램 참여자가 전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인센티브 50만원이 추가로 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전북도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K-전북관광’ 홍보에 나선다. 전북도는 또한 시민 혁명의 발상지이자 전통문화와 공업의 중심지를 끼고 있는 독일의 작센 자유주와 관광활성화를 비롯해 향후 특별자치도 출범 시 우호교류협력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의견교환과 함께 전라북도지사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는 조봉업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관광홍보단을 구성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에 걸쳐 독일 베를린과 작센주 드레스덴시에서 K-전북관광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K-전북관광홍보단‘은 독일 베를린에서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여해, 전북관광홍보관 운영, 여행사 상담회, 전북관광워크숍 등 전북 관광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2019년 기준 6대륙 180개국에서 16만명이 참여한 유럽 최대 관광박람회로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돼 유럽과 세계 각국의 관광업계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행사 기간 ’K-전북관광홍보단‘은 김홍균 주독 한국대사, 양상근 독일베를린 한국문화원장, 베를린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당진LNG기지 준설토 적정 처리 및 당진항 친수시설 조기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한국가스공사는 당진항과 도시기능을 연계해 친수기능 확충을 통한 지역 상생을 모색하고 그 일환으로 송악읍과 신평면 유휴 갯벌에 항만 친수시설 부지조성 공동시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된 내용으로는 10년마다 수립하는 해양수산부의 항만법 최상위 계획인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고시된 당진 항만친수시설을 조성함에 있어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기지 공사로 발생하는 항로 준설토를 이용해 매립하는 등 사업 기간과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당진 항만친수시설 공동사업이 당진 연안의 유휴 항만구역을 활용해 기존의 항만·운송·수산 기능과 더불어 레저·문화·상업 등의 친수 기능까지 확보한 복합형 항만으로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민을 위한 12만 평 규모의 공원 조성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도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항만법상 항만 친수시설로 규정된 시설 외에 다른 시설은 조성할 수 없어 지역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중 한방항노화산업관에 참가할 기업을 5월 31일까지 모집하며, 4월30일까지는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관은 지역 제한 없이 한방/한의약 가공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뷰티, 바이오/제약, 바이오/헬스케어 등 5개 분야로 모집한다. 특히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기관의 참여를 통해 한방 항노화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부스 신청은 전 기간(독립부스, 130만원)과 단기간(기본부스, 160만원, 총 6회차) 중 선택 가능하며, 조기 참가신청시 3월 말까지 25%(40만원), 4월말까지 15%(2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조직위로 이메일 신청 가능하다. 2013년에 비해 모집 규모를 2배 확대하여 150개사, 75개 부스로,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차별 운영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에는 수출상담회, 온라인마케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출상담회는 전문기관이 보유한 해외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송군은 올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공간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농촌의 정주서비스 기능 확충과 활력을 촉진시키고자 2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재생, 농촌일손부족 해소 등의 세부적인 사업추진으로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먼저,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해 청송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182억원의 예산을 들여 청송읍행정문화센터를 신축하고자 청송읍사무소를 청송군실내체육관으로 임시이전 완료했으며, 상반기 내에 철거 후 신축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송읍행정문화센터가 주변마을과 연계하는 농촌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읍 소재지 금월로에는 한전 및 통신사 20억원, 군비 35억원 등 총 55억원의 예산으로 전신주 및 통신주를 지중화하여 전선 없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청정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중화사업과 병행하여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송군은 미래 청송사과농업의 기반경쟁력 확충을 위해 지난 3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과 규격묘 공동생산·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청송군 농정과, 현서농협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송사과산업의 지속적인 미래경쟁력 확보에 중점적이고 전문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송군은 매년 30~50만주의 묘목이 식재되고 있으며, 미래수형 사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축, 2축, 밀식과원 조성이 확대될 경우 관내 필요한 사과묘목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이에 대응하여 사과 규격묘 생산·보급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농업기술센터는 규격묘 생산보급 매뉴얼 구축을, 농정과는 규격묘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지원을, 현서농협은 규격묘 책임생산을 통해 청송사과의 미래 100년을 위한 원천경쟁력을 갖추고자 상호간에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주산지로써 국내 사과산업의 미래표준화를 선도하고 내수시장만을 바라보는 관행에서 벗어나 사과 수출화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1990년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양시는 고물가시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쇄신,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2023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건물·시설물의 개량 및 수리, 장비 교체 비용(간판, 어닝, 인테리어, 진열장치, 위생관리기, 싱크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설물 개선 지원 공급가액의 90%를 보조금으로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나머지 10%와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 3. 6.) 기준 광양시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다만, 지방세를 체납 중인 사업자, 도박·향락·유흥 등 지원 제외업종 사업자, 휴·폐업 중인 사업자, 유사·중복사업(타소관 부서 시설개선 관련 사업 포함)으로 기지원받은 사업자, 사업장 건물주의 동의를 얻지 못한 임차 사업자, 관계 법령의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전적이 있는 사업자,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광양시청 3층 지역경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일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노인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 및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개항동은 저소득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 비율이 높은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세 기관이 손을 맞잡고 어르신 안전과 돌봄, 노인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구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원장은 “주민복지 최고 평가를 받는 개항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기관 간 소통·협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구 전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원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개항동에는 가족 돌봄이 어렵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라며 “위기 어르신 발굴, 생필품 후원 등 어르신 보호와 생활 안정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민관이 하나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인항 아라뱃길여객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운영 중인 인천 서구가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 2팀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예비 또는 3년 이하 청년 창업 팀으로 인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인 19~39세 이하 청년이다. 서구는 선정된 입주자에게 1년간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간 이용률에 따라 초기 창업기반구축비를 매달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서류와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창업 의지, 독창성, 시장성 등을 검토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독창성 있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인을 기다린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창업 기회를 얻고 지역 경제는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계양구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 생활 안정 지원과 노인 여가 활성화 사업을 주축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 계양’을 구현하고자 한다.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통합과 공동체 의식 형성으로 살기 좋은 계양구,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노후생활의 안정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계양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금년도 1월 말 기준 44,036명으로 총인구 대비 15%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계양구는 2023년도에 총사업비 200여억 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하며, 이는 전년도 예산액보다 3.3% 증가한 규모다. 올해 ‘노(老)-노(老) 케어’, ‘공원 지킴이’ 등 총 80개 분야에서 5,620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노인일자리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 수익을 창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