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오전 11시 제3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여한 한국전기연구원, 창원교육지원청,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상공회의소, 창원시정연구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사)경남ICT협회, 영풍전자주식회사, ㈜씨티엔에스, 엠지아이티, ㈜함께드론맵핑 15개 유관기관과 기업체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청년 인구유출과 일자리 창출이 당면과제다. 지역 기업은 인력이 부족하고 청년층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 미스매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양측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단의 해법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국가 평생교육정책의 전환에 발맞춰 산업체와 관내 대학, 창원산업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평생직업교육을 재편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사업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이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Higher Vocational Educati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완도군은 '2023년도 전남형 동행 일자리 사업'에 ‘해양 인명구조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동행 일자리 사업은 도와 시·군이 교육, 취업 연계, 창업 지원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에 최적화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 벨트 구축을 위해 해양레저 관광지 조성 등에 필요한 해양 인명구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 2월 공모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미취업자와 예비 창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160시간의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과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해양경찰 채용 시험에 응시할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해수욕장 안전요원, 해양리조트·워터파크·수영장 등 수상 레저 시설에서 스킨스쿠버 강사로 일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교육 체험장, 스킨스쿠버숍 등 수상 레저 분야 창업도 가능하다. 특히 5월 해양치유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육성사업(HiVE)과 연계해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7일 군수실에서 황규철 군수와 도립대학교 김종구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교육거점 지구육성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식을 시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거버넌스 및 추진체계 구축, 지역 여건 및 평생직업교육 수요 분석, 사업추진 및 교육 운영 관련 업무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교육부가 지원하는 HiVE(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사업은 군과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특화 분야와 연계해 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지역특화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확대 및 이와 연계한 지역 내 재직자 재교육, 신중년 재취업 교육 등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 강화 등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과 충북도립대학교,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지역특화분야의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전문인력의 지역 정착을 강화함으로써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일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공동주택 사업 주체인 좌천·범일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을 위한 설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을 위해 관리동 어린이집을 동구에 무상으로 임대하는 내용의 협약이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협약이 구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7일, 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야쿠르트 화명점과 함께 홀로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를 챙겨효(孝) 건강음료 배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관내 홀로어르신 14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배달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매주 4회씩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배달매니저들은 위급상황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해 줄 예정이다. 정욱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건강음료 배달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영미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지역에 온기를 전달하는 따뜻한 화명3동이 되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금정구는 부산광역시와‘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고, 시비 총 1억6천만원을 확보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디지털 IT 봉제기술 전문가 및 CAD/CAM 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 ‘디지털 IT 봉제기술 전문가 및 CAD/CAM 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기존의 봉제산업의 디지털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걸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금정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봉제산업의 클러스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우리나라 역점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산업의 기초교육부터 공정교육까지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형 사업이다. 이 사업은 3월부터 금정구와 각 수행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며,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의 제반 사항을 준비하여 교육생 모집·선발,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등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지역공동체는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업무보조, 낙동강 역사너울길 환경정비, 도로 안전사고 예방, 마을 가꾸기 사업, 시가지 정비 등 33개의 사업에 총55명을 선발하여 운영된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강당에서 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산업재해가 없는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과 ‘사업장별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수칙’ 등의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군수송사령부와 철길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주거지역의 유휴 군용 철길과 주변에 관리가 어려운 공유지를 부평구와 군부대가 협력해 지역과 주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 개선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부평구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복지형 텃밭정원사업에 공모해 철길정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그동안 여러 차례 현장 실무 워크숍과 업무협의를 거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이정휘 국군수송사령관은 “군 전용철도는 국가안보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부평구와 함께 추진하는 철길정원 조성사업은 도심화 등 시대변화에 맞춰 민·관·군이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의 무단경작이나 불법투기 등 주민불편사항을 국방부와 협의해 해결할 수 있는 철길정원 조성사업은 매우 의미가 있고,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민들이 다 같이 철길정원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협약 체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 청장은 6일 청주시를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장과 함께 오송국제학교 설립, 미래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사람중심 오송국제도시 조기 정착을 위한 청주시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사업들이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업무 협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주시와 경자청은 오송국제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두 기관간의 상호 공조가 절실하다는 점에 대해서 의견을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협조사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자구역이라는 시각에서 탈피하여 사람중심 국제도시 오송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68개의 아젠다를 발굴하고, 청주시와 협력이 필요한 29개의 사업에 대해 청주시와 수차례 추진사항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은“청주시와 경자청이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적극적인 상호공조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회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외연을 더욱 넓히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제주-국회' 제주포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광재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와 국회사무처 간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국회와 외국의회 간 협력 플랫폼으로 제주포럼의 기능 강화와 양 기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회・외국의회 의원 등 국내외 관계자가 함께하는 세션 개최, 주요 방한 인사가 참여하는 국회의장 주최 오・만찬 개최, 제주포럼 국내외 홍보를 위한 국회 및 외국의회 협력 강화 등이다. 올해 제주포럼에서는 아세안 국가 10개국 의회의 의원 및 국회의원들과 국내외 정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한-아세안 리더스라운드테이블(가칭)이 발족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제주포럼은 매년 국회와 외국의회 간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또한 제주도와 국회사무처 간 긴밀한 소통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제주포럼에 국회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남도는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경남 반도체산업 활성화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경남 수요기반형 시스템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반도체 특화단지 ‘경남’ 유치의 염원을 담아 경남도와 창원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영선·강기윤·윤한홍·이달곤·최형두 의원, 국회 첨단전략산업 특별위원회 위원인 김두관 의원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영선·이달곤·박성중·조명희 의원,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이수현 창원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박재윤 경남대학교 교학부총장, 이영선 한국재료연구원 부원장, 이성민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원장 등 반도체 관련 전문가가 포럼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경남 수요기반형 시스템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후 경남도 반도체산업 발전 방향과 특화단지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에서는 정재우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이 ‘비수도권 반도체 인력양성 방안’과 방욱 한국전기연구원 전력반도체연구단장이 ‘경남도 반도체 특화 기술력’ 등을 발표하며 지역 반도체 산업의 발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송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을 3월 6일부터 추진한다. 군은 지난달 신청을 접수한 뒤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신청자 122명 중 66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0명) 대비 32% 증가한 수치로,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등 18개 부서에 인력을 배치했다. 상반기 사업은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65세 이상은 주15시간, 65세 미만은 주30시간 안에서 1일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자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어려운 고용 여건을 감안하여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구직자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는 ㈜동화식품과 6일 '삼성동 훈훈한 나눔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삼성동 훈훈한 나눔기업'협약을 체결한 ㈜동화식품은 양산시 산막동 소재의 두부류 제조회사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훈훈한밥상 지원 사업과 나눔냉장고 사업에 참여하여 매월 120가구의 돌봄이웃에 두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화식품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김옥주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도리”라며 “우리 기업의 제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없을 것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불러달라”는 당부까지 전해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박종태, 송병섭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삼성동의 돌봄이웃을 위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에 힘입어 모두가 행복한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박형준 시장이 지난 2월 22일부터 7박 10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3일 귀국했다. 박형준 특사는 레소토왕국·남아프리카공화국·앙골라공화국을 방문, 대통령, 국왕, 총리, 부총리, 외교장관, 재무장관, 교통부 장관 등 각국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한 양국간 실질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대한민국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조하고,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우리 부산과 대한민국이 기후위기·디지털 전환·국가 및 개인 간 격차 문제 등 전세계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세계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고 보다 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개최도시로서 부산의 여건과 역량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아프리카 순방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중점 교섭국가 대상 전략적 순방뿐 아니라 방문 국가별 맞춤형 협력사업의 구체적 추진에 중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3월 6일 부시장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17지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대비 그늘막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 김재백 의장은“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기승하는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열사병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섬, 횡단보도 등 시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장소에 그늘막 10개소(25백만원 상당)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호섭 부시장은“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타 클럽에 귀감이 되는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17지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이번 여름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17지역은 작년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설치해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등 구미시민을 위한 다양한 편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