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양매화 로타리클럽은 9일 광양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노인 치과 치료 ‘틀니, 인레이(Inlay), 크라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 59명에게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약 5천5백만원 상당의 금액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했다. 치과 치료를 받게 된 어르신은 “경제적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해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고 잇몸이 무너져 틀니를 사용해도 고통스러워 부드러운 음식만 섭취했었다”며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길순 광양매화 로타리클럽 회장은 “나눔과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으로 행복한 날을 보내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일 광양노인복지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치과 치료를 지원해 주신 광양매화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자원 발굴과 지원에 적극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8일 광양시가족센터와 함께 ‘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서비스를 희망하는 만 7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 중 소득을 기준으로 2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간대 중 8시간 이상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 한하여 본인 부담금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신청 후에는 맞벌이 가정임을 입증할 서류(재직증명서, 근무상황부 등)를 광양시 가족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이광용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일과 양육이라는 문제에 부딪혀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이 아이 양육의 틈새 공백으로 인한 가정의 부담을 덜고자 가족센터와 협력해 나서는 만큼 서비스가 필요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 양육을 위한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돌봄이 취약한 시간대에 돌보미를 파견하고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해 줌으로써 광양시 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 공동주택과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남이면, 현도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각종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과 직원들은 자매결연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기업과 연계해 고령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주택을 선별해 시설물 보수도 지원한다. 또한 두 지역에서 축제를 개최할 때 소관업무 담당자들이 임대사업 관련 상담서비스 재능기부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이면, 현도면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우리부서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농촌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작은 씨앗이 민관이 함께하는 도농 상생 발전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환경정책과가 9일 미원면 어암2리와 자매결연 협약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미원면 어암2리에 위치한 산촌 생태마을에서 어암2리 주민과 환경정책과 직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주시 환경정책과와 어암2리는 농촌사랑운동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시 환경정책과는 농촌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참여 등을 약속했다. 윤중근 어암2리 이장은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시에서 먼저 나서서 농촌과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행사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서기 환경정책과장은 “내실 있는 자매결연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하천 지키기 등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환경공동체 사회 구현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9일 금호타이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 자리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금호타이어 김용훈 곡성공장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서 금호타이어는 곡성군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관광 홍보와 곡성군민을 대상으로 타이어 할인 판매 행사 지원을 통하여 곡성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또한 지역 청년 채용 우대를 계획하고 있다. 곡성군은 귀농 관련 교육을 통해 퇴직 예정 사원들이 곡성군으로 귀농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내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훈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곡성군의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 청년 채용 우대와 사원 주소 전입 유도로 곡성군에 든든한 가족이 생기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곡성군과 금호타이어가 서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남도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충청남도 지역협의회’ 첫 회의 안건으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올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국민통합위원회 충남 지역협의회가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 치유, 국민통합 증진 정책 및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했다. 충남 지역협의회는 국민통합위원회 및 지역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갈등, 취약점 발굴 및 문제 해결 대안 모색, 국민통합 가치 확산 △지역사회 여론 국민통합위원회에 전달, 지역 통합 및 갈등 해결 의제 개발, 지역 간 교류를 통한 국민 소통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충남 지역협의회는 정기회와 갈등 예방, 화합 현장 활동, 정책토론회, 정책포럼 등을 열 계획이다. 조직은 당연직 위원 1명과 위촉직 위원 24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충남 지역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업무협약 체결, 위원 위촉장 수여, 충남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일, 부산도시철도 공공디자인 개선 및 발전을 통한 시민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협업 사업, 정책 발굴 등 협력 ② 디자인 심의위원회 등 공공디자인 관련 자문 및 활동 참여 ③공공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사항 심의 및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앞서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연산환승역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한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 을 협력하여 추진했다. 이는 부산 시민과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연산역 내 환승이동서비스와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이다.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공사는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디자인 도시 부산,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 도시철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 김선길 영업본부장은 “부산교통공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도록 공공디자인 관련 부분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다. 그만큼 디자인의 역할과 중요성이 높다”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양시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광양지역자활센터와 봉강면사무소에서 취약계층 ONE-STOP 이불세탁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와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생활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이불 세탁사업 지원을 통한 생활 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관한 내용이다.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지정기탁금 후원사업으로 이불세탁이 어려운 가구에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ONE-STOP 이불세탁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우미자 봉강면장은 “복지 위기가구의 건강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안정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 누구나 살고 싶은 봉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양시는 8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양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은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등 광양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자금 대출 및 지급보증, 이차보전 등의 업무관리와 운용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정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임태완 주택금융공사 서남권 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임주성 신한은행 전남동부권 본부장이 참석해 기관 간 업무처리 방법과 절차, 주택구입자금, 전세자금 대출 운용기준, 자료제공과 정보 이용, 협약의 변경 및 해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출산,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연소득금액 기준 완화와 지원 기간 확대, 민원인 편의성 증진을 위한 협약은행 확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는 만 19세~39세 이하의 광양시 무주택 청년들이 협약은행에서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시 연 최대 3%의 이자를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양시는 8일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 수소산업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및 태양광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향후 수소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관련 사업 추진 및 기술개발, 여수광양항 ESG 실현을 위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및 제도개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개발 관련 협의체 운영 및 정보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해양산업클러스터 부두에서 연료전지의 CO2를 포집해 활용(CCU)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등 다양한 수소 전주기 기술을 개발해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수소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광양항 유휴부지를 활용한 육상 및 수상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광양항 탄소중립 항만 구축과 한수원에서 계획 중인 수소 사업 R&D 분야에 광양시가 참여할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와 지난 8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안군 세탁전담차량인 뽀송이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등에 관한 사항으로 이는 지난 2월 22일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와 2월 28일 부안군 새마을부녀회에 이은 세 번째 협약식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뽀송이는 부안군 세탁전담차량으로 지난해 11월에 출범식을 가졌으며,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안실버복지관을 방문하여 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의 겨울 이불 빨래 총 40세대 분량을 시작으로 세탁봉사를 시작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부안 구석구석을 누빌 뽀송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박영숙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모여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듯이, 바쁜 일상이지만 각 읍면 회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부안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며, 뽀송이가 더욱 열심히 활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이어서 “늘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플러스센터와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 가구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 및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공동 사례관리 및 예방, 협약기관 상호협력의 자원 발굴 및 연계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날 각 기관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활발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가족플러스센터는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취약위기 가구를 위한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미자 가족플러스센터장은 “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가족과 취약위기가구에 도움 되는 일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송재열 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가족플러스센터와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에 차주민 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가족플러스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취약위기가족, 그리고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여수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따른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은 구직여성에게 도서구입,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취업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취업 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이다.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50% 이하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후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능력개발과 취‧창업 준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강진군 대구면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2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건강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퇴근 및 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포함해 뇌졸중·혈압·당뇨 등 건강 예방수칙에 관한 교육으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일자리 참여자로 활동 조건 안내, 활동일지 작성법 등의 직무 교육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 보조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돕는 경로당 회계 교육 등 사업의 의미와 이해를 한층 돕는 교육도 마련했다, 참여자 중 한 어르신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김규종 대구면장은 “노인 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백세시대를 살며, 일하는 즐거움을 누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을 지키는 일에 최우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8개 사업 10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원, 마을 주변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및 잡초 제거 등 관내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정책인 상장기업 유치·육성,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여러분의 역할 덕분에 한 분의 여성이라도 더 현장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소중하다”며 여성 일자리 확대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8년 ‘일하는 여성의 집’에서 출발해 2001년부터 여성인력개발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보다 능동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경력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구직자들과 소통했다. 오영훈 지사는 “국민이 일하고 싶을 때 일하게 해주는 것이 최상의 복지”라며 “더 좋은 일자리를 통해 도민들이 더 높은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카페 음료 창업과정에서 실습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