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태국 지역 의료 분야 국제 협력과 공동 연구를 위한 교류회를 재단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태국 탐마삿대학교(Thammasat University) 및 콘켄대학교(KhonKaen University) 교수와 연구진들 총 13명이 참가해, 양 국가의 의료 연구 현황 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전방향 논의로 구성됐다. 태국 탐마삿대학교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 대학교로 태국의 총리 및 정부 인사를 배출했고, 콘켄대학교는 연구중심 종합대학으로 세계 수준의 열대성 질병 연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탐마삿대학교와 재단 간 의료분야 공동 연구 및 전문 의료인 배출 등을 위해 업무협약식도 함께 추진돼, 의료분야 전문 인력 교류, 공동 연구 수행, 국제 학술 활동 추진, 국제 전시전 참여 등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과 국제 협력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다”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랐다. 뿐만 아니라, “2025년 완공 예정인 의료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1일 오전 11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함께 어르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광역시와 연합회 간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 치매예방 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은빛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치매센터, 8개 구·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연합회 8개 구·군 지회 산하 경로당 1,560개소 중심으로 치매예방 순회교육, 치매조기선별검진, 대상자 연계·관리 등을 통해 치매관리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여 치매관리사업을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 예방적 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대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SK그룹 최고 의사결정협의체인 SK수펙스(SUPEX) 추구협의회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도는 10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SK수펙스 추구협의회와 사회적 가치 고도화 및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조경목 SK수펙스 소셜밸류(SV)위원장, 구영모 ㈜행복나래 대표 등 양 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협약식은 제주도립무용단의 ‘태평성대’, ‘섬의 몸짓’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업무협약(MOU) 체결 등이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주의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한 SK수펙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고,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전국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사회적경제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수눌음으로 이어져온 공동체정신과 공동 마을자산이 많은 제주의 특성 등 사회적경제를 키우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SK그룹이 추구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어려움에 처한 제주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10일 글로벌 기업인 아라마크㈜, 관내 최대 기업체인 대한조선㈜과 해남농수특산물 이용촉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아라마크(주) 심성호 대표이사, 대한조선(주) 정대성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해남군과 아라마크㈜, 대한조선㈜은 로컬푸드 소비확대를 통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지역농수특산물 이용 촉진 및 상생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라마크㈜, 대한조선㈜은 구내식당 식재료, 행사 기념품, 명절선물 등에 로컬푸드와 해남농수특산물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해남군은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세계 20여개국에 지사를 확보하고 있는 아라마크사는 푸드서비스 전문 업체로서 1988년 서울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1993년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부터 현재까지 올림픽 선수단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을 통해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2023년 곡성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이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나선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곡성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부터 만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다. 분야 및 업종에 제한없이 사업수행과 직접 연관이 있는 사업비를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업자 역량, 아이템, 시장성, 지속가능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3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가 3개 팀들은 외지에서 살다가 귀향한 청년들이다. 이들은 고향에 돌아와 경제적 자립과 생태라는 가치를 사업 내용에 담았다. 사업 아이템들은 곡성의 농산물을 이용한 피부미용사업, 멜론 등을 이용한 파스타 가게, 친근하고 가족같은 종합 뷰티샵이다. 곡성군은 지역과 연계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창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정읍시와 정읍산림조합이 ‘2023년 숲 가꾸기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위탁계약 체결해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난 7일 정읍시청 시장실에서 ‘숲 가꾸기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봉관 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정읍시 산림사업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 강화,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산림법인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985ha 규모의 산림에 큰 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산불 예방 숲 가꾸기, 공익수림 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산림조합에 일괄 위탁해 시행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숲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 확보 및 산주 동의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예산확보와 인가·허가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사업 추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전시와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지역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전시는 10일 대전시청에서 서울시와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대전시, 서울시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 서명, 교환, 상호 간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등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폐기물, 건물,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협력,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활성화, 스포츠 교류 활성화, 대전-서울 품앗이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양 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양 도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또 우수 도시 디자인정책 관련 현장을 방문 및 도시 디자인 성과를 공유하고, 디자인정책 관련 포럼 등을 개최하여 도시 디자인 정책분야 교류를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31일, 동구치매안심센터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으로 앞장서며, 치매전문 자원봉사활동, 치매 파트너 플러스를 통한 인지학습활동, 치매인식개선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새로운 영역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한층 더 전문화되고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시가 손을 잡고 ‘특별’한 교류 강화에 나선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10일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상호 교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가지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시와 서울시는 2016년 3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교류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각의 도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점 도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사업 내용 교류로 협력에 나서게 된다. 먼저 세종시는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및 정원도시 조성, 한글사랑 및 한국문화예술 발전, 인재개발교육 교류 등을 서울시와 협력하게 된다. 서울시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확산사업, 폐기물, 건물, 신재생에너지분야 공동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등을 세종시와 협력한다. 협약 체결에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은 서울시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이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지역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행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 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으로 회진면 이회진항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95억 원(국비 66, 도비 9, 군비 20)을 확보했다. 2019년 회진 노력항을 시작으로 관산 우산항, 회진 신상·신기항, 대리항, 안양 수문항에 이어 6번째로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이 기간 장흥군은 총 사업비 5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해양수산부에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회진항은 청정 무산(無酸)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어촌뉴딜300 사업으로는 열악한 어촌·어항 기반을 정비하고, 해조류복합커뮤니센터를 조성해 나간다. 김, 다시마, 꼬시래기, 쇠미역 등 해조류의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의 인프라 재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소설가 이청준 ‘선학동 나그네’의 소설 배경이 되는 선학동에 문학탐방로를 조성해 문학쉼터와 휴양시설을 확충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양구지역자활센터와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증진 및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7일 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체하는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참여자 정신건강센터 연계 및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교류 및 프로그램 활동 협력 등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양구군 가족센터는 관내 결혼이민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춘천고용복지센터와 지난 29일 MOU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취업제도 홍보와 참여자 연계, 직업훈련 등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신분의 결혼이민자들이 고용노동부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었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양구군 가족센터에서 간소화하여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교육훈련을 받는 결혼이민자에게는 양구군에서 1인 최대 3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어 직업훈련을 위해 발생하는 교통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박현정 양구군 가족센터장은 “외국인 구직 신청 시 필요한 인증 절차 업무를 양구군이 대행함으로써 관내 결혼이민자들이 신청단계에서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영천시취업지원센터가 지난 7일 영천청년센터 및 (사)경북경영자총협회 영천사무소와 청년취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와 청년지원 거버넌스 구축 등 청년 활동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청년지원 거버넌스 구축, 지역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 강화 등이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청년들의 일자리 연계, 다양한 청년커뮤니티 활동 기반 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지원 등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 및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영천시취업지원센터는 영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취업 지원 기관으로서 2010년에 개관하여 영천시민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구인·구직 지원, 미니취업박람회, 잡미팅 데이, 취업특강, 취업캠프 등이 있으며 분기별 일자리 설명회를 통해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상담문의는 방문 및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30409144425-91201]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은 지난 4월 6일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와 ‘2023~2024년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군은 이번 협약 체결로 스마트팜 온실신축의 실시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에 일괄 위탁한다. 이 사업은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여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1농가(죽왕면 구성리)가 선정됐다, 앞으로 2024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0.3ha(헥타르)의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4~2025년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은 철골(유리·경질판)·자동화 비닐온실을 신축하여 채소·화훼류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신축(설계·시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 농어촌공사에 위탁설계(설계·시공을 모두 위탁) 또는 자가 설계(시공만 위탁) 중 선택하여 추진할 수 있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시설원예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정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3주간) ‘2023년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을 공모한다.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제품고급화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의 지원으로 대구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품개발에 따른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뿐만 아니라, 개발된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해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식품업체는 대구광역시 및 (재)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소정의 양식에 따라 4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전문가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평균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해마다 신시장 진출, 지역농산물 활용, 트렌드 주도 등의 지원 목표를 가지고 추진했다. 지난 2022년에는 6개 업체를 대상으로 8점의 제품개발을 지원해 국내·외 식품시장에서 약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