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12일 국제우호관계인 중국 래서시의 리우 잉(刘 瑛, 49세) 시장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과 리우 잉 시장은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리우 잉 시장은 래서시에 해외사업장을 두고 있는 김해시 소재 기업 ㈜넥센, ㈜유니크 관계자와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면담을 했다. 홍 시장은 “중국 래서시 시장님의 5년 만의 김해시 방문으로 26년 동안 유지해 온 양 도시 간의 우호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기업 교류와 상호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김해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래서시는 중국 청도시 북쪽 산둥반도 중부에 위치한 인구 72만의 도시이다. 산둥반도 교통 요충지로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116개의 해외기업 투자 공장이 위치한 대외 개방 도시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칠곡군청은 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와 4월 10일 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에서 에너지 복지증진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의 적극 협력 및 에너지 기본권 확보 등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 에너지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할인 지원대상 및 위기가구 발굴 적극 협력 ‣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사용자 실명화 사업 적극 협력 ‣ 사회복지시설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 공동 추진 ‣ 지자체 요청 지중화 및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적극 협력 등으로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촘촘한 에너지 복지 확충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개선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네이버(주)와 중·노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칠곡군 안부전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스마트 돌봄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주)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대상자와의 대화를 AI가 분석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일상생활 패턴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통한 섬세한 정서 케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칠곡군 등에서 발송하는 재난 문자를 기반으로 전화 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세대 50가구를 선정하여 4월부터 주1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칠곡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특구 참여업체인 ㈜유한건강생활 임원진이 11일 안동시를 방문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20일 김형동 국회의원,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최종익 안동시 경제산업국장이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방문하여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한 후 20여 일 만에 이루어진 ㈜유한건강생활의 답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6명과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외 2명, 권기창 안동시장 및 투자유치 관계자들이 참석해 헴프의 산업화와 천연물 생산공장 건립 등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천연물 연구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2020년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하여 현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연구소를 두고 초임계 유체 추출과 정제기술을 이용한 CBD Isolate 원료의약품 제조와 시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바이오 백신·헴프에 이어 천연물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물 연구에 선두기업인 ㈜유한건강생활 유치활동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함안군 산인면은 ‘함께 하는 안심파수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산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4개 민간단체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께 하는 안심파수꾼사업’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산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인면이장협의회, 산인면적십자봉사회, 산인면의용소방대, 산인면생활개선회는 “앞으로 산인면과 함께 민‧관협력하여 취약계층 발굴·연계에 노력하고,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은욱 산인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면민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1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함안군가족센터와 조은옥 센터장과 함안문화예술회관 정석경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활성화 3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에는 협약서 서명과 교환에 이어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단체할인, 문화사랑회원 가입 추진, 공연 및 전시·교육 홍보 등 기타 문화 활성화에 협력함으로써 문화소통을 통한 예술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했다. 함안군가족센터는 2009년 4월 개소한 이후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한 여성가족부 산하로 국내 유일의 가족지원 전문기관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함안군가족센터는 뮤지컬 인어공주, 신비아파트로 두 차례 공연관람 진행했으며, 올해도 뮤지컬 최고다 호기심딱지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인구가 소멸되고 있는 지역에 다문화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협력하여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도 업무 협약식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다양한 공연문화 관람 기회 제공과 공연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문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들뫼영농조합법인이 최근 행안부형 마을기업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형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마을기업이다. 행정안전부는 마을기업의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서면․현장 평가를 진행했으며 전남도에서는 ‘들뫼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9곳이 선정됐다. ‘들뫼영농조합법인’은 무늬 동백나무․무늬 마삭줄의 재배 및 판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식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현재 취미·교양 강좌 위주의 평생학습체제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생직업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 역량과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이후 창원특례시 인구는 2010년 110만여명에서 2023년 현재 102만여명으로 감소했으나 65세이상 고령자는 8만8천여명에서 오히려 17만여명으로 늘어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출산율 감소와 함께 지역 산업 침체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청년층의 이탈이 가속화된 탓이다. 65세 미만의 경제활동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지역의 중소기업에서는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지만 청년층의 눈높이에는 매력적인 일자리로 보이지 않는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고, 중장년층의 재교육에 대한 요구는 늘어나고 있으나 기초 훈련 중심의 기존 재교육과정으로는 수요대응이 힘든 현실이다. 창원특례시는 정부가 발표한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맞춰 선도적으로 산업체, 창원시 관내 6개 대학, 창원상공회의소 등 공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평생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창원시가 지역 산업체의 인력 요구조사를 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에 나섰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서백경 유성언니여성의원장을 초빙해 여성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완경기 여성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의 변화를 심하게 느낄 수 있고,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관리 및 치료에 나서야 한다. 또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도 5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4050 갱년기 극복 올인원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만성질환 및 영양교육을 제공해 갱년기에 나타나기 쉬운 근육감소, 복부 비만, 우울감 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와 (사)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 균형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김은중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부회장, 박종길 대덕구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대한세타팍크로협회는 오는 26~30일 5일간 대덕구 신탄진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3년 시, 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와 대전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나선다. 또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국내 팀의 전지훈련을 대덕구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오주영 (사)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신탄진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최충규 대덕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세팍타크로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팍타크로 종목의 발전뿐만 아니라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북구지역자활센터 그린start-Up 사업단과 ‘뽀송뽀송 이불세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뽀송뽀송 이불세탁 사업’은 구포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추천하면 북구지역자활센터 그린start-Up 사업단이 해당세대를 방문해 이불 수거에서부터 세탁 후 배송까지 해주는 원스톱 세탁지원 서비스이다. 배연주 위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을 먼저 내미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함안 칠서면은 지난 11일 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서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3개 단체인 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서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문수 칠서면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참여해주신 협약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민관이 협업하여 우리 지역만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내 사례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제 위기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례관리 대상자와 취약계층의 주요 문제인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채 조정, 재무관리 등 금융 복지 영역에 대한 전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교육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금융복지 지킴이 양성교육 손은정 강사의 진행으로 부채의 책임과 금융복지, 다양한 부채 해결 방법,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주요 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사례관리 대상자와 취약계층의 과중 채무는 채무불이행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고, 과다 채무자가 직면한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금융복지 상담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계양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2023년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계양구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지역 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연계해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관내 서운일반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명과 해당 기업에서 신규 채용한 계양구 청년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계양구-기업-청년 3자 간 사업 수행 의무사항과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다. 선정기업에는 2년간 매월 인건비 중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교육 훈련 기회와 3년 차 근무 시 인센티브(연 최대 1,000만 원)를 지원한다. 계양구는 지난해에도 서운일반산업단지 소재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올해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덜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마산고용복지+센터와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취업역량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마산고용복지센터 소장 등 8명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밖청소년 등 청소년 특화지원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프로그램 안내, 청소년에게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직무능력 향상 지원, 구인 정보 제공 및 동행 면접 실시 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마산고용복지+센터 권영모 소장은 “창녕군과 함께 힘을 합쳐 군내 청소년의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군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선택과 방향을 잡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