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구 서구 비산6동행정복지센터와 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오전 비산6동 행복나눔터에서 공유부엌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12월까지 매월2회 마을리더 10명이 참여하여 공동체 교육, 요리활동 및 마을인사 캠페인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과 마을축제참여 및 문제해결, 나눔활동 등의 지역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공유부엌 활용도를 높여 사회적 관계회복 및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산6동행정복지센터 채은실 동장은 “공유부엌을 기반으로 지역공동체 회복과 이웃 간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주민행복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구 서구청은 13일 서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12월 25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참여 의지를 보이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서 서구청은 원활한 분리배출을 위해 자체 제작한 삼색 분리수거함(투명페트병, 비닐류, 그 외 재활용품)을 지원하고, 교육, 홍보자료 및 관련 정보 제공 등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올바른 분리배출’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 어린이집은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분리수거함 유지관리, 어린이들의 분리배출의 실천을 제고하기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활용을 가능케 하는 귀중한 자원이다”며,“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환경의식 제고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희망나눔지원 사업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부산 새마을금고,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해 지역 내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돈독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덕천3동은 ‘특별한 하루 푸짐한 한 끼’ 사업과 ‘건강한 하루 편안한 한 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한 하루 푸짐한 한 끼’ 는 생일을 맞이한 주민에게 꽃 다발과 함께 업체가 후원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하루 편안한 한 끼’ 는 1인가구 또는 저작기능·소화기능이 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음료를 배달해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돌봄공동체 형성 사업이다. 한편 이날 북부산 새마을금고에서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800만원을 기탁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지원 사업에 힘을 실었다. 북부산 박태익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날 “지역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고독사를 예방하고 이웃돌봄체계를 확산시키고자 관내 제과점인 구운디저트와 ‘토닥토닥 행복드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행복드림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생일 맞이 작은 이벤트로 이웃이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운디저트는 오는 12월까지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수제디저트를 지원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견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리는 이웃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지연 사장은 “매일 아침 만드는 디저트를 이웃과 좀 더 나눌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기쁘다”면서 참여소감을 전했다. 김도영 동장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주신 구운디저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이끌어 주민이 행복한 화명1동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1일 부산광역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청 및 지역대학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북구청을 비롯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사상구청, 경남정보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북구는 다가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자 사상구와 교육청,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끌고,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등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다지는 데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에 대한 대응투자와 맞춤형 학습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이 품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키우고 미래인재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공교육을 강화해 미래를 담은 교육도시 북구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4월 12일 ‘아동학대예방 지역사회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어린이집 보육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자문 및 상호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아동학대예방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정보 교류, 돌봄과 학대예방 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연계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 및 카드뉴스 제공, 지속적인 보호체계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아동학대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된 전문역량강화 및 아동학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아동 양육에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계속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상남도는 2023년 1분기 투자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7조 원 달성을 위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환경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투자유치 활동은 순항 중으로 지난 1분기, 29개 기업 1조 4,977억 원의 투자 규모의 협약 체결을 이끌어 내며 4,817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했다. 셰플러코리아, 에이알알루미늄 등 미래자동차 부품관련 기업과 첨단 스마트 물류기업 등 미래 신산업분야의 기업투자와 함께 관광분야의 투자도 대폭 증가했다. 특히 관광분야 투자실적은 올해 경남도 제1호 투자협약체결인 남해군 라이팅아일랜드 사업을 시작으로 고성군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 등 4건, 6,523억 원의 실적을 거두면서 지난해 1분기 전무했던 실적에 비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1분기 호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경남도는 올해 투자유치 7조 원 달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투자유치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 경남 유치를 통한 앵커기업 유치 정부 핵심 국정과제이자 대표적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유치를 통해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앵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는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업부의 '2023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산업부 산단대개조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으로 스마트제조 혁신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되며, 충북은 2022년 4월에 청주(거점)산단과 오창‧옥산‧오송(연계)산단이 산단대개조 대상 산단으로 지정됐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와 청주시가 지원하고 주관기관인 청주대학교와 충북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청주상공회의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단별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인프라는 재직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청주산단(청주대), 오창‧옥산산단(충북대 오창캠퍼스), 오송산단(충북도립대 오송캠퍼스)에 산업단지별 교육과정에 특화된 맞춤형으로 구축하고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장비는 주관기관인 청주대에 구축한다. 교육 과정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자를 위한 스마트제조 현장 기술교육 및 MES(생산관리프로그램) 활용 교육, 중간 관리자를 위한 ICT 엔지니어 양성 등 스마트제조 도입 및 고도화,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1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산단 내 입주기업 10개 업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나눔문화 지역사회 공헌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관내 아동복지시설 2개소(오창읍 예찬 하우스, 옥산면 옥산지역아동센터)에 1개 업체별 매월 1회 후원금(100만원 이상) 또는 업체 생산 물품을 지원한다. 유마영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기업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영도구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2일 관내 대표 반찬 전문점‘진이찬방 부산 영도점’과 『고등어봉다리 행복반찬』 업무협약을 맺었다. ‘진이찬방 부산 영도점’은 청학2동에서 2023년 1월에 개업한 반찬 전문점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후원방안을 고민하던 중 청학2동에서 추진하고 있는『고등어봉다리 행복반찬』사업을 알게 됐고,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20세대를 위해 월 1회 수제반찬 3종을 후원하기로 했다. 소아윤 대표는“반찬가게를 시작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갑위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바탕 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 외국인 관광객 택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글로벌 혁신 기술 기업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인 ‘우티(UT)’와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지향함에도 현재 국내 택시 호출 서비스가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한 본인인증과 국내 카드와 은행 계좌 위주의 결제방식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제한적이라는 상황을 인식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앱인 우버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호출 서비스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티는 외국에서 우버 앱을 사용하던 이용객이 별도 앱 설치 없이 자국에서처럼 우버 앱을 활용해 국내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또한 인앱 메시지 번역 기능을 탑재해 언어 장벽 없이 국내 기사와 외국인 승객 모두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우티는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우티 앱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지난 12일, 부산진구청에서 국회의원 이헌승, 국가철도공단과 DRMO 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에 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RMO 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은 DRMO 철도 유휴부지 내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 생활체육 참여 수요를 충족하여 생활체육 천국도시 건설 및 사랑과 희망의 복지건강도시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협약기관 3자 간 부산진구 개금동 소재의 DRMO 철도 유휴부지에 대한 사용 협의가 사전에 있었으며,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구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부산진구 생활체육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본 체결식이 마련됐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기관 상호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각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철도공단은 유휴부지의 사용과 현장 조사를 지원하며, 이헌승 국회의원은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부산진구는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12일 학대피해아동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의 신속한 지원과 선제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관련 민간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상구와 신라배움나눔공동체, 더자람아동청소년발달센터가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아이는 맑음 서약도 함께 했다. 이번 민관협력 업무협약은 아동 관점의 학대 대응을 위해 장애아동, ADHD, 위기청소년 등 아동학대 발생 시 피해아동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피해 아동과 가족 상담, 장애·ADHD 등 아동 특성별 전문 평가, 치료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 지원과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오늘 이 자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아이들을 함께 잘 키우겠다는 다짐과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앞으로도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상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사상구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1월 1일 아동학대 현장 조사 와 피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 지원을 전담하는 아동보호T/F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창신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창원시자원봉사센터와 창신대학교 간 ‘지역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의 교류, 자원봉사연계 활성화 및 인적·물적·지적자원의 공동 활용,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협력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생활 속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원근 총장은 “학교의 교훈인 성실과 봉사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성을 겸비한 지역사회 스마트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자원봉사활동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창신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로 변화하는 같이 만드는 가치 있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12일 시장실에서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시 관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사천시 관내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과 해당 사업장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총 20억원의 대출을 저리로 지원한다. 개인 최대 1,000만원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은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055-833-3541), 사천지점(055-853-4451)에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되는 자금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