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13일 상당구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마케팅센터 2층에서‘한살림청주농업살림’과 업무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이달 초 개점한 청주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의 카페‘봄날’운영과 관련한 업무위탁 협약으로, 지난해 개점한‘느티나무 식당’에 이어 두 번째다. 청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다담’은 2022년 7월부터 같은 건물에서 설렁탕, 국수, 돈까스 등을 판매하는 푸드코트‘느티나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등을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지역자활센터 2개소에 위탁·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주지역자활센터의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만18세~39세의 청년들이‘맞춤형 자립지원’을 통해 스스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에 중점을 맞춘 사업단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개설해 10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선재 청주지역자활센터장은“자립을 꿈꾸는 저소득 청년들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봄날처럼 새로운 희망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13일 충북도청에서 ㈜셀트리온 제약의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상률 청주시 경제교통국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서정진 ㈜셀트리온 제약 회장, 서정수 ㈜셀트리온 제약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셀트리온 제약의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흥덕구 오송읍) 내 KAIST 오송캠퍼스 인근 공장 신설 및 설비투자 계획과 청주시·충청북도의 적극적 행정 지원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제약㈜ 회장은“향후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는 KAIST 오송캠퍼스, 6대 보건의료 국책기관 및 230여 기업이 소재한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라며 “셀트리온 제약의 투자로 지역 바이오산업의 부가가치 증대, 생산 및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차질 없는 투자 성공을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0년 11월에 설립된 ㈜셀트리온 제약은 2015년 서울에서 청주시 오창읍으로 본사를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2024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지역현안 정책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달 2일 국회를 방문해 한기호 국회의원과 유상범 국회의원을 면담한데 이어 13일 박대수 국회의원을 만나고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은 일 45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규모로 총사업비는 337억원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박대수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 홍천군의 생활폐기물 적정처리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2024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홍천군의 괸돌 지구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의 2023년도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알솎기 전문 농작업 일손부족이 심각해 도시 유휴인력 25명을 모집하며 4월 12일부터 5월까지 이론 1회, 실습 2회의 전문교육 실시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샤인머스켓 농가를 위한 알솎기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며 올해까지 86명을 배출해 포도농가 인력난 해소와 더불어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샤인머스켓 재배는 5월 ~ 6월 꽃송이 다듬기부터 알솎기까지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인력부족으로 작업시기을 놓치게 되면 알이 고르지 못하고 큰송이가 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구미시는 포도 품질향상을 위해 알솎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구미시의 알솎기 전문인력 양성으로 농업인은 인력 구하기와 인건비 부담이 줄었고, 도시민은 알솎기 작업을 해보니 재미도 있고 돈도 벌 수 있어 좋았다고 농업인과 도시민 양쪽 모두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최근 샤인머스켓이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알솎기 전문인력 양성으로 적기에 노동력을 투입해 고품질 포도생산에 기여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은 13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에버미라클와 미생물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에버미라클은 재단의 사천시 토착미생물 유래 기능성 미생물을 활용해 작물생장 및 병해충 예방용 미생물제제 개발에 나선다. 리고, 개발한 제품의 전국 유통보급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에버미라클은 하림그룹 자회사로써 EM 및 단일균·종균 보급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전국 농업기술센터 및 지자체 50여개소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사천시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우수한 기능성 미생물제제 제품화 및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도비 지원 연구개발(R&D) 사업제안을 통해 미생물제제 연구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00일째를 맞아 지난 4월 10일 오후 2시,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부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제2회 답례품 공급협약식'을 개최하여, 공급업체인 오앤유(O&YOU)갤러리, ㈜공공플랜,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답례품 공급·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구와 해당업체들은 답례품 공급 및 운영, 배송, 대금정산 등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제공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는 기존 답례품인 ‘지역화폐 이바구페이’, ‘부산초량 수제어묵’, ‘산복도로 게스트하우스숙박권’과 더불어 동구 관광기념품 11종 및 목공예 체험 상품 3종을 추가로 등재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상품은 아래와 같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정체성과 공급업체의 특색을 합하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한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용을 위해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금을 설치하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방재정 확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한국안전체험관은 4월 13일 강원영동병무지청과 병역명문가 및 성실 병역 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무청에서 2004년도부터 추진해 온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병역명문가 및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을 예우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 병역명문가와 모범예비군 대상으로 한국안전체험관 이용요금을 태백시민에 준하여 적용한다는 것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병역명문가증, 모범예비군증을 제시하면 된다. 권혁정 한국안전체험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안전 문화 육성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남도가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해 도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전방위 화력 집중에 나선다. 도는 13일 도청 경제기획관실에서 예산군, 충남농업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와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인적네트워크 교류, 산업화 연계방안, 협력사업 추진에 힙을 합친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제작용 장비·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벤처 육성 전문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 동향 및 비전 분석을 토대로, 그린바이오 6대 분야를 전국 권역별로 특화해 조성할 계획이며, 2021년 전북, 지난해에는 강원과 경북을 선정했다. 도는 예산군 삽교읍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부지(165만㎡) 내 1만 2697.5㎡(3841평)에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유치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최근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도전장을 냈으나, 농지 잠식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남도와 홍성군이 오는 10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앞두고 손을 맞잡았다. 문체부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홍성군은 2019년부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도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용록 군수, 문화도시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 문화도시 조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홍성군은 충남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홍성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도는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홍성군은 문화인력 양성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시민참여 사업을 추진한다. 조선시대 ‘홍주’로 불렸던 홍성군은 공주, 청주, 충주와 함께 호서지방을 이끌었던 대도시로 한 때 홍충도, 공홍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충청 서부지역의 정치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다. 현재는 도청 소재지로서 국가산단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 개통 등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와 ‘홍성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남도는 홍성군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조성되기 위해 사업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는 한편 문화를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문화적 사회 혁신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문화도시 권역벨트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문화도시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제15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홍성군은 지난해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누구나 기획자’, ‘품앗이’ 마을 축제 등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10월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충남도와 홍성군의 홍성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라며 “올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홍성군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아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예산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25일간 식량지원협약(FAC) 및 유엔식량원조계획(WEP)에 따른 해외원조용 쌀 가공을 실시한다. 해외원조용 쌀은 충남에서 5000톤이 가공되며, 그 중 군에서 약 20%에 해당하는 918톤이 가공된다. 가공된 쌀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검사를 받고 군산항으로 수송이 된 후 선적과정을 거쳐 예멘으로 해상 운송될 예정이다. 2018년 1월 우리나라는 식량지원협약 가입을 완료하고 해외원조를 시작했으며, 해외에서 식량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지위가 바뀐 유일한 나라로 식량원조는 국가 이미지 향상 및 국내 쌀 수급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쌀 소비가 줄면서 남은 물량이 늘어나 걱정이 많았는데 해외원조를 통해 쌀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관리양곡 도정공장 대표 여러분께서도 해외원조용 쌀 도정과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안군과 한전MCS(주) 부안지점은 지난 12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안숙 사회복지과장과 이광수 한전MCS(주) 부안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매년 후원금(품)과 봉사활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양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한전MCS(주)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및 고객서비스 현장업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MCS부안지점은 매년 후원금(품)과 필요시 봉사활동 인력을 지원하고, 현장 업무 도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발견시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과 연계해 긴급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광수 부안지점장은 “현장업무 도중 위기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사회복지과에 의뢰해 신속한 상담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봉사인력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고독(립)사 등 신(新)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다양한 안전망 확충이 절실한 시기” 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경주영지라이온스클럽과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고 행복황촌 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황오동 사랑채에서 지난 12일 가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주영지라이온스클럽은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행복황촌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황촌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봉사 할 예정이다. 그간 황촌마을은 경주역과 전랑지·남고루 사이에서 교통불편과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랫동안 고립돼 있어 지역 내 봉사나 사회공헌 활동이 많지 않았다. 조보건 경주영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황촌 골목길 만들기와 도시재생사업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황촌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 공헌에 솔선수범하는 경주영지라이온스클럽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시민이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활동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역량강화와 도시재생구역 활성화를 위해 주민문화 프로그램, 창업프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주시가 이달 18일까지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영세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정밀안전 진단비를 비롯해 시설개선 및 예방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업체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400만원)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중소기업 4곳이다. 지원기업은 5월 초 별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정량(70점), 정성(30점)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 신청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경주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시킴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증대와 재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달규 일자리청년정책과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영세사업장의 취약한 안전시설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근로환경 마련과 산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경력단절 여성, 신중년 여성, 결혼이민여성 등을 대상으로 여성취업지원 프로그램 ‘내-일을 찾아서’를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 엄마손길어머니회와 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후도우미 교육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교육 수료 후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취업까지 밀착 지원함으로써 통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농어촌 지역이라 도시에 비해 다양한 자격증 교육 해택을 보기 힘들었는데 영덕군가족센터에서 교육을 개설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영덕군가족센터에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교육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가족지원서비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