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19일 청소년봉사단 ‘브릿지스쿨’ 운영을 위해 지역 내 관음중·구암중·학남중·용수합기도·함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학교와 연계한 청소년봉사단 ‘브릿지스쿨’을 구성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정서적 성장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영광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18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파 연중생산 시스템 체계 구축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주요 대파 주산지이지만 노지 2년 1기작 전통재배 방식으로 품질과 수량이 낮고, 포전거래와 봄철 집중출하 방식으로 인해 낮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어 기존 작형 탈피와 타 주산지와 경쟁우위를 갖추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파 연중 재배 생산 기술적립, 하우스 출하 작형개발, 공동 출하장 설치운영, 지역 적응 대파 우수품종 연구개발, 수확 후 유통 포장지 개발, 가공상품 연구, 지역 대파 브랜드 육성, 연중재배 출하 대파 수출추진 협조 등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이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 실증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사항 실천과 아낌없는 지원으로‘국내 1등 품질, 대파 주산단지, 세계에서 알아주는 대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반찬가게인 ‘우리동네 반찬’과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 사업을 추진해 관내 고독사 위험군 20세대와 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우리동네 반찬에서는 매월 대상 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연주 위원장은 “희주네 들깨시락국밥에 이어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에 참여해주신 우리동네 반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돌봄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구포2동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지난 18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 전남 동부권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원에서 찾은 내 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일자리 박람회에는 곡성군 기업인 ‘금성이앤씨’와 ‘삼강원’이 참여했다. 이날 곡성군은 이귀동 부군수를 비롯해 6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을 독려했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50여 명의 구직자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채용하기도 했다. 일자리를 얻지 못한 구직자는 곡성군 일하잡(JOB)센터에서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담양군과 신안군이 19일 담양군 대회의실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김혁성 신안군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능동적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도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담양군은 신안군과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의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지역인사들의 주요 축제 개막식 친선 방문 등의 의례적인 교류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교류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사계절 꽃피는 천사의섬 신안과의 자매결연을 5만 담양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과 담양군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민간분야의 활발한 교류로 양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신안군은 4월 19일 담양군과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이병노 담양군수, 도·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협약에서 양 지방자치단체는 그린마케팅 연계(자연과 공존, 환경적 요소, 관광자원), 문화축제 행사 공유(사계절 꽃 축제, 수산물 축제), 농․수․특산물 교류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등 행정․문화․교육․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협의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안군과 담양군이 소중한 자매의 연을 맺은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18개 자매도시와 7개 명예섬을 공유했으며 현재 전국 지자체와 자매결연 체결 및 명예섬 공유를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동구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어린이집 28개소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개소한 동구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는 부산기초단체 중 최초로 개소하여 만 12세 이하 아동의 발달지연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및 진단, 조기개입 사업을 진행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발달지연이 있는 아동을 제때 발견·진단하고 적절한 서비스연계를 통하여 동구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고 동구청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구어린이집 연합회 정정숙 회장(묘음예능어린이집 원장)은 “동구에 아동을 위한 동구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가 생겨서 너무 든든하고 앞으로 동구 어린이들을 위해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을 통해 동구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와 동구 내 어린이집은 동구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발달지연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과 전남녹색연합은 18일 희망도서관 꿈싹갤러리에서 시민 대상 생태교육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힘을 모으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과 박발진 전남녹색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한 두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시민 생태교육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 협약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키로 하고 교육기획과 강연, 소속 강사 연계, 도서 제공 등 협력 사항을 담았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 생태, 녹색시민교사 양성 등의 전문 기관인 전남녹색연합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시립도서관이 힘을 모아 시민 환경 의식 개선과 독서 진흥에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보성군과 한국차위원회가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열리는 ‘월드 티 서밋 및 티 마스터스 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 티 서밋’은 세계 차 산업의 수장들이 참여하는 세계 차 포럼 프로그램으로 4월 30일에 보성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월드 티 서밋(정상회담) 주요 참여 인사는 1933년 설립된 국제차위원회 이안 깁스(Ian Gibbs) 회장과 벨기에 차 협회 마리아 카치만 회장 등 세계 차 리더 14인이다. 월드 티 서밋은 세계 차 계 대표급들이 모여 각자의 발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며, 코로나 이후 세계 차 시장 동향이나 각국 차 소비현황, 차 수입 현황, 차 공략방안 등을 논의한다. 월드 티 서밋에 참가하는 세계 차 리더 14인은 부대행사로 진행된 ‘티 마스터스 컵 국가대표선발전’ 심사도 맡는다. 40여 개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 차 대회인 ‘티 마스터스 컵 국가 대표 선발전’은 티 프리퍼레이션, 티 페어링, 티 커핑, 티 믹솔로지 총 4종목의 우승자들을 뽑을 계획이다. 티 마스터스 컵 대회 우승자는 2023년 겨울에 개최되는 ‘세계 티 마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8일 주민주도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사업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칠곡군은 관광두레 PD 활동 및 관광두레 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통한 관광두레 홍보마케팅 지원, 일자리 창출, 군내 관광자원 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오는 27일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지역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장 5년간 역량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천만원의 단계별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은 현대형 관광 모델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열정 있는 주민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칠곡군의 지역관광을 이끌 주민주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식품분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푸드테크’(Food Tech)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 핵심 공공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기술(BT)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다. 식물성 대체식품, 식물 프린팅, 무인 주문기, 배달·서빙·조리 로봇 등이 푸드테크 대표 사례로 꼽힌다. 나주시는 18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과 ‘푸드테크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곳 기관은 협약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 저변 확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푸드테크 관련 연구개발, 사업, 용역 등의 정보를 상호 공유·발전시키기로 했다. 또 관련 기업·기관 유치, 농업인 소득증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ESG가치 실천 등에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푸드테크 시장 고성장에 따른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목동은 18일 목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가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사무관 승진 교육에서 만난 인연을 시작으로 각 동의 상호 협력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전통 존중, 인적·물적 교류로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업무 적극 발굴·추진, 지역특산품, 농산물 직거래, 재난·재해복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공동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건 회장은 “청산면은 고사리 등 특산물이 많고 관광지와 문화재가 풍부하다.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용만 동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양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와 함께 ‘통영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지원, 역할분담 등에 대해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의 관광혁신과 산업기반 선진화를 위해 지역의 관광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의 질적 개선과 관광 콘텐츠를 발전 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이 협약에 따라 국비 40억원, 도비 8억원을 지원받게 되며‘투나잇 통영, 섬으로 가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가 보유한 다양한 유료 관광콘텐츠(케이블카, 디피랑, 루지, 카트, 요트 등)와 교통(해상) 수단, 숙박시설, 식당에 대한 예약·결제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시스템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연차별 추진일정에 따라 사업모델업체 선정 및 세부계획 수립('23. 5~10월), 구협업체 선정('23. 10~12월), 사업모델 개발 및 구현('23. 12월~'24. 9월), 테스트 및 환류('24. 10월~12월) 단계를 거쳐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스마트 기술이 접목 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와 옥산면이 지난 17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농 교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부서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농작업 돕기, 지역농산물 홍보, 농산물 팔아주기, 축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특성을 활용, 옥산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도매시장 출하를 적극 지원해 농가의 판로 확대도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생산자인 농촌과 소비자인 도시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서차원의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도농이 더불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청주·청원 상생 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현 봉명동 부지에서 옥산면으로 이전이 확정된 통합 청주시 도농 상생의 상징이다. 현재 시설 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간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작년 10월부터 건축설계 추진 중으로, 현재 토지보상이 약 75% 진행돼 올해 7월 사업인정고시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행안부형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초호영농조합법인, 우리들곳간영농조합법인 2개소가 2년차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70% 이상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법인이 추진하는 주체로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갖추어야 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을 3년차까지 총 1억원(1년차 5,000만원, 2년차 3,000만원, 3년차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행안부형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초호영농조합법인은 복합체험장 운영과 대봉감 말랭이, 건강즙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들곳간영농조합법인은 밀, 여주, 홍고추, 배추 등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마을기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마을기업이 자립형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