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영월군새마을회은 4. 27 17시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성남시새마을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자매결연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간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상호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자 기획됐다. 성남시새마을회는 4. 27 ~ 4. 28 2일간 영월군을 방문하여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와 업무협약식, 직무교육 등을 갖는다. 봉봉석 회장은 “영월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우수한 농산물들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성남시새마을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진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3차 지역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할 상품권은 진주사랑상품권(모바일) 90억 원, 배달앱상품권(모바일) 10억 원으로 진주사랑상품권은 10% 할인, 배달앱상품권은 15% 할인으로 각각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20만 원이고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올해 홀수 달 1, 3, 5, 7, 9, 11월을 기준으로 발행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짝수 달 10월 축제 때에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모바일 130억 원, 배달앱전용 10억 원, 지류상품권 15억 원을 발행했고, 3월에는 모바일 90억 원을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진주형배달앱 전용상품권은 올해 1월부터는 할인율을 15%로 상향하여 소상공인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아울러,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배달의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전남 함평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난 26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익 함평군수 등 21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함평군은 향후 5년간(2023~2027년) 농식품부로부터 국비 310억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농촌협약 사업들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군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꽃무릇케어센터 등을 구축하고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협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생활SOC 확충은 물론 분야별 생활서비스 공급 확대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정주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촌협약은 열악한 농촌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살고 싶은 함평, 누구나 머물고 싶은 함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소(牛)맥 Premium Festival 추진위원회는 4월 26일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공근면행정복지센터에서 Festival 공연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는 소(牛)맥 Premium Festival 기간 중 “HIPHOP BATTLE in HoengSeong(가칭)” 경연 무대를 국내 최고 수준 힙합 무대로 꾸미고, 소(牛)맥 Premium Festival의 성공을 위한 홍보 마케팅에도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한두만 추진위원장과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이종희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한두만 추진위원장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의 참여가 Festival의 성공과 글로벌 Festival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하며 전국 힙합매니아들의 상당한 참여가 예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월드/전국대회 규모의 특색있는 힙합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K-HIPHOP이 세계를 누비고 한류 문화의 한 부분으로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상품으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중심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18개 시군 일자리부서 담당을 대상으로 '2023년 강원도 일자리분야 시군 시책간담회'를 4. 26 11:00, 강릉시 녹색도시 체험센터에서 개최했다. 강원도 민선8기 일자리 신규, 역점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성공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일자리 업무 추진에 관련한 시군의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년 정부합동평가'일자리지표의 획기적 목표달성 방안을 논의하는 등 도, 시군 양방향 소통강화를 통해 정책 효능감을 제고했고,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청년 디딤돌 2배 적금사업'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사용자 교육을 병행하여 시군 담당직원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지원을 도모했다. 이번 일자리 시책간담회는, 지난 11일 강릉 경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 경기활성화의 일환으로 강릉시에서 개최했다. 강원도 일자리과 전 직원은 시책 간담회 이후, 강릉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 추진했으며, 간담회 참석한 시군 직원들도 참석하여 경기 활성화에 일조했다. 강원도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정책을 확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과 26일 농촌협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당사자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안군수가 협약서에 최종 서명을 했다. 농촌협약은 자치단체와 주민이 주도하여 수립한 함안군 장기발전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을 바탕으로, 우선생활권(칠원생활권)에 대한 사업으로 구성된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하여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도입됐다. 군은 2020년 8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농촌공간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2022년 6월에 최종 선정됐다. 본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칠원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따라 약 60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칠원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대산면, 칠서면), 농촌공간정비사업(칠서면, 칠북면),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칠북면) 등 농촌개발·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칠원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협약의 전제조건인 전담부서와 중간 지원 조직(통합지원센터) 정비를 시작으로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생활 SOC시설 분포현황 및 이용현황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울진군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3회에 걸친 컨설팅과 사전협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 기반 구축,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정책목표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울진군이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진군은 이날 농촌협약 체결로 우선 생활권 지역인 북부생활권(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에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33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울진읍은 울진군 상위거점의 행정, 복지, 문화기능 복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정신건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질환자와 장애인에게 원활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정신건강 실태조사(2021년)에 따르면 정신질환 평생 유병률은 27.8%로 국민 4명 중 약 1명은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으며, 전주시민의 경우 2021년 한 해 동안 조현병과 조울증, 우울 등 다양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으로 5만3176건(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 지원 및 통합적인 정신건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경우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 예방, 정신질환자의 발견, 상담 및 사례관리, 정신질환자의 치료 연계 및 지역사회 적응 지원,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원,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홍보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양양군이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양양군은 작년 6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3차에 걸친 자문회의와 농촌공간 전략계획(20년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5년간)의 검토, 조정,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번 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행사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21개 지자체장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협약서 체결 등 향후 5년간(2023년~2027년) 진행할 농촌협약 대상 사업들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시군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면 해당 계획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양양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양양읍, 현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현북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강현면 전진1리),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총 7개 협약 대상사업(총 사업비 474억 원)을 추진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경제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 이후, 군은 사업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3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완섭 서산시장, 21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각종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는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한다. 시는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의 생활권, 여건, 계층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생활권의 부족한 생활 서비스 기능을 개선코자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예비계획을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투입되는 총사업비 479억 원을 확보하고 이날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시는 주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생활권 활성화와 농촌 지역개발,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각종 사업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26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전국 21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해 추진하던 기존의 단위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 30분 안에 보육·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고, 60분 안에 문화·여가 서비스를 누리고, 5분 안에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365생활권’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 공모에 선정되어 땅끝농촌재생생활권인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 등 9개 읍면을 사업대상지로 생활SOC 시설 확충과 서비스를 전달할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602억원(국비 295억원, 지방비 307억원)이 투입된다. 협약식에 참가한 김차진 부군수는“농촌협약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3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가 수립한 지역발전계획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지원센터) 등을 구성하고, 농촌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2023~2040)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 지난해 6월 농촌협약 대상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합의를 거쳐 최종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5년간 국비 294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63억 원이 투입된다. 서부생활권 7개 읍·면(승주읍, 주암면,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장흥군과 KDH엔터테인먼트, 장흥청년회의소는 26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의 전국화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성 장흥군수와 김도희 KDH엔터테인먼트 대표, 선종현 장흥청년회의소 회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 대상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나 이번 협약식을 통해 KDH엔터테인먼트 수상자에게 연습생 참여, 앨범 발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는 2015년 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장흥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어 올 해 9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김도희 대표가 있는 KDH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 트롯 2’ Top 7의 진해성,‘MBC 트로트의 민족’우승자 안성준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전국 최고의 가요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MOU를 청주시 문화재단에서 체결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와 45일간 동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운영하는‘어마어마 페스티벌’ 구성에 있어 상호 간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 운영하게 된다. 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청주공예비엔날레 테마별로 다양한 기업의 참여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홍보, 체험,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는“이번 MOU를 통해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가치공유 확산 및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자원 및 역량을 최대한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물론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사회적경제기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촌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1개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을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군이 농촌생활권 발전 계획을 수립하면 해당 계획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6월 20년 단위의 장기발전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과 상당생활권을 우선생활권으로 하는 5년 단위의 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37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517억 원을 투입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상당생활권(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에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역량강화,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미원면 행정복지타운 조성도 연계해 추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농촌협약 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살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