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9월 6일 토요일 11시부터 18시까지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남녀노소 안전하게 즐기는 수상레저 축제인 '2025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를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K-water)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약, 인디언카누 등 수상 체험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8. 25. ~ 9. 4.까지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12시부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어린이 사생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8. 19. ~ 9. 2.까지 온라인 사전접수(선착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11:30 ~ 14:00, 선착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도화지 외 필요 화구는 개인이 지참하여야 한다. 이외 문화공연(버스킹, 청소년동아리), 피크닉 쉼터(피크닉 용품 지참 필요), 버블쇼, 푸드트럭, 체험프로그램(나무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공공부스 체험 등 부대행사가 축제 당일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대표 관광지인 아라뱃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문화 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세클산’ 네 번째 여정, 음악으로 떠나는 프랑스 산책 (재)부산문화회관의 기획공연 '세계 클래식 음악 산책' 시리즈의 프랑스 여정이 8월 28일과 29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1월 '헝가리', 3월 '아메리카', 7월 '북유럽'에 이어 네 번째 여정을 맞은 이번 무대는 매 회차마다 호평 속에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여행지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색채를 지닌 프랑스로 떠난다.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자크 이베르의 작품을 협연하며, 홍석원 예술감독의 해설과 지휘로 프랑스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죽음을 유희로 풀어낸, 생상스 공연은 '죽음의 무도'로 시작된다. 한밤중 12시, 무덤에서 깨어난 해골들이 악마의 바이올린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은 익살과 스릴이 공존하며 공포 대신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실로폰의 경쾌한 리듬과 현악의 파도 속에서 프랑스 낭만주의 특유의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색소폰으로 그려내는 프랑스 감성, 이베르 이어지는 무대는 자크 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5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평군은 19일 “2025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17일 함평야구장에서 전국 45개 유소년 야구팀과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함평야구장과 전남야구장, 함평리틀야구장, 함평축구장 등 4개 장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45개 유소년 야구팀, 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령별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새싹부(U-10) ▲꿈나무부(U-12) ▲유소년부(U-14) ▲주니어부(U-16)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여팀들은 예선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부문별로 ▲새싹부 광주SB유소년야구단 ▲꿈나무부 광주북구유소년야구단 ▲유소년부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 ▲주니어부 영등포BC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유소년부(U-14)에서는 함평나비유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아신갤러리 8월 대관 기획 전시로 ‘양평인체드로잉회, 제4회 정기전 '인체드로잉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8월 8일에 시작하여 24일까지 진행된다. ‘양평인체드로잉회’는 2021년 양평미술협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립된 단체로, 인체를 통한 예술적 탐구와 표현의 깊이를 추구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크로키 기법을 통해 찰나의 움직임과 생명력, 감정을 포착하는 작업에 주력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6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4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짧은 시간 안에 포착한 생동감 있는 선과 감성적인 터치를 통해 인체의 본질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작가들의 시선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을 바라보는 감정과 시선을 공유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크로키의 간결함에서 묻어나는 자유로운 표현과 감각을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인체드로잉을 통한 생명력과 예술적 깊이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찾아가는 전시회 [채움]展' 2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움’은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라는 의미에서 착안해 일상의 공간을 미술 작품으로 채우고자 기획된 전시로, 이번 전시는 모두 미술관 소장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복지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이 생활 공간 속에서 쉽게 미술을 접하고 오산의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으로도 미술관은 오산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선교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미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시간; 포천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 불안, 입시 정보 부족, 학습 동기 저하 등 진로·진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미래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교육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입시 전문가가 출연한다. ‘66일 공부습관의 기적’의 저자이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성태(공부의 신 대표) 강사와, EBSi 영어 강사(레이나)로 활동했으며 전 교육부 정책보좌관으로서 지방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공유해 온 김효은 강사가 참여한다. 두 강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시편’을 개최한다. 198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은 올해로 46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오락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이 노래 실력과 장기를 뽐내는 참여형 공개방송이다. 시는 9월 1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받는다. 참가 자격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포천시민, 포천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직장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0팀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9월 13일 본 녹화에는 노래 경연과 함께 김연자, 김용빈, 신수아, 윤태화, 현숙 등 초대가수의 무대가 더해져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사천시는 초양도를 중심으로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스파이어드 초양’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드’는 영감을 받는다는 뜻으로 참가자들이 초양도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이를 창의적 콘텐츠로 제작하는 ‘숨은 가치 발굴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초양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청년 40명을 비롯해 강사와 전문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다. 2박 3일간 향촌동 남일대 리조트와 초양도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로컬 영상제작 특강, 워킹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첫날은 환영 행사와 초청 강연, 팀 구성으로 시작되며, 둘째 날에는 사천시의 특성과 관광 인프라를 직접 탐방하면서 자료를 수집한다. 이어 팀별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영상 제작 특강을 수강한 뒤, 마지막 날에는 제작한 영상을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시장상이 수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14회 심산문화축제'가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대표 김기태)가 주관한 이번 광복절 기념 행사는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심산문화축제는 8월 1일과 13일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담아보는 사전행사를 가진 후, 8월 15일 본축제에서는 ‘성주의 마블’프로그램을 통해 벽진면 해동정풍비, 대가면 심산생가 등 성주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를 체험했다. 이후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심산 김창숙 선생은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성균관대학교의 초대 총장이다. 성주군에서는 심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심산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추모식 및 추모기간 마련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광복절을 맞아 경상북도청에서 진행하는 광복절 기념 전시관에 심산 김창숙 선생 사진을 액자로 전시하여 독립운동가로서의 업적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5 임실 방문의 해에 열리는 특별한 치즈축제를 앞두고, 임실군이 전방위적이고 공격적인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홍보담당관을 중심으로 관광치즈과 치즈축제 담당 부서가 협업 체계를 이뤄 찾아가는 현장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하는 2025 임실N치즈축제를 50여 일 앞두고, 다양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임실N치즈축제 홍보를 위해 SNS‧TV‧라디오‧지면 광고 등 다양한 매체 활용은 물론,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홍보 담당 부서와 축제부서가 함께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행사 현장을 찾아 홍보에 나섰다. 특히, JUMF 현장을 찾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임실N치즈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과 축제 리플릿을 배포했다. 또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임실N치즈축제와 2025 임실 방문의 해, 임실 고향사랑기부제 영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는 10월 하반기 통일열차는 금강산 일만 이천봉을 만나러 갑니다. 탑승을 희망하는 분들은 4인 1조로 미리 팀을 구성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광주 남구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확대와 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하반기 통일열차 신규 운행 노선으로 강원도 고성 일대를 둘러보는 코스를 추가했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하반기 통일열차 운행 노선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로 금강산 일대를 둘러보는 강원도 고성 지역 비무장 지대와 오는 11월 4일에 출발하는 경기도 파주 지역 비무장 지대 2개 코스이다. 강원도 고성행 통일열차 탑승객은 효천역에서 출발한 뒤 강원도 정동진역에서 하차, 전세버스를 타고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한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절경 등 북녘 산하 일대를 관람한 뒤 다음날 열차를 타고 광주로 복귀하게 된다. 경기도 파주행 통일열차는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최북단 도라산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파주 지역 비무장 지대를 둘러본 뒤 당일 광주로 향하게 된다. 코스별 탑승 인원은 강원도 고성행 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 2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광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과 스페인의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광주 동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주최로 마련됐으며, 문화도시 광주 시민에게 특별한 문화 교류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한국 정서를 노래하는 세계 유일의 외국인 합창단으로, 한국인 지휘자 임재식 씨가 1999년 창단한 이래 스페인과 한국의 문화 교류의 가교이자, 한국 문화를 유럽에 소개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공연에서는 한국 가곡과 민요, 스페인 전통극 음악 등 양국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동구합창단과 특별공연도 펼쳐 음악을 통해 양국 국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구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문도시 동구의 위상 정립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15일 여주 종합운동장(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경축식’ 행사 시정책 홍보부스에 참가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중앙동1지역 남한강 테라스 사업, 시민회관 인정사업, 창동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 등)에 대한 판넬 홍보 및 소식지와 리플릿 등을 배포했고, ‘광복 80주년 × 도시재생 이벤트’를 통한 도시재생 채널 홍보와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나눠주었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수현 센터장은 “광복절은 우리나라의 자주성과 발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날로 국민이 주체가 되어 얻은 자유와 독립처럼 도시재생 또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도시를 재생하는 것으로 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가치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자 참여 했다. 아울러 하반기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에도 시민분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모든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캘리그라피 작가 이화선 작가의 주제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 작가는 '기억합니다. 오늘의 이 행복 뒤에 헌신', '감사합니다. 숭고한 뜻으로 되찾은 빛!'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빈들이 함께하는 대형 붓 퍼포먼스로 '화룡점정'을 완성하며 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정아 부시장은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감사 답례품과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고, 이어서 세종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너울'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고 전달하며, 미래 세대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전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국민의례와 기념사, 경축사 후에는 여주시민합창단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금산다락원은 9월 25일 오후 7시 30분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뿌리패예술단 그리고 신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국악의 깊이와 트로트의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전통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이색적 무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뿌리패예술단’은 전통의 흥과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공연예술단체다. 여기에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함께 출연해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완성한다. 공연 관람료는 1만 원이며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금산군민 우선 예매가 시작되며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남은 좌석에 한해 타지역 주민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매는 금산다락원 공연 예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다락원 관계자는 “전통예술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문화적 다양성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가족,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