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마포구는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4일 레드로드 R5와 R6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세대 간 보훈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2025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보훈대상자를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기억하고 그 숭고한 헌신을 젊은 세대가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젊음의 거리인 레드로드에서 영웅, 시간, 체험, 희망 네 가지 길로 나눠 행사를 진행한다. ‘희망의 길’에서는 12시 50분부터 호국보훈 감사축제의 기념식이 열린다. 수도방위사령부 제56보병사단 군악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보훈유공자 감사패 수여, 호국보훈·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시상과 글짓기 최우수 수상작 낭독, 태권도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이후 문화공연에서는 인기가수 태진아, 홍지윤, 전영랑이 출연해 세대 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6월 14일 옥수나들목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여름 밤의 추억, ‘2025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은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를 부제로 조선시대 포구였던 현재 옥수동 일대의 ‘두모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예술 복합축제다. 1419년 세종 원년 태종과 세종이 이종무 등 8명의 장군에게 친히 술을 따르고, 군사들에게 활과 화살을 내리며 왜구의 본거지인 대마도 정벌을 명했던 '두모포 출정식'의 역사적 의미를 재현한다. 구는 지난 2019년 ‘두모포 출정’ 600주년을 맞아 첫 페스티벌을 개최한 이래, 구 대표 축제로서 발전시켜 선조들의 숭고한 역사적 정신과 문화를 계승해 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미디어 퍼포먼스로 구현된 '출정 퍼포먼스'로 서막을 연다. 전통 취타대, 향장무, 모듬북 연주에 더해진 엘이디(LED) 영상으로 600년 전 출정의 기상을 감각적으로 재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역사 체험을 선사한다.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뮤지컬 갈라쇼는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1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산성곽도서관과 남산자락숲길 일대에서 ‘남산자락숲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남산자락숲길 조성을 기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숲길을 따라 건강 걷기, 체험활동, 힐링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남산자락숲길은 중구 어디서나 15분이면 닿는 ‘일상 속 숲세권’으로,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까지 이어지는 총 5.14km 구간의 숲길이다. 데크길과 흙길로 조성돼 대부분 구간이 유모차와 휠체어도 이동 가능한 무장애 친화숲길로, 서울시의 ‘동행’ 정책 기조에 따라 서울시와 산림청의 지원으로 조성됐다. 숲길에는 맨발 황톳길, 전망대, 유아숲체험원 등이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숲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지난해 중구가 진행한 ‘2024년 정책 TOP10 조사’에서 상·하반기 연속 1위에 오르며 높은 주민 호응을 얻었고, 지난 12월 전면 개통 이후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건강걷기 △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노원구가 ‘2025 장애인 건강한마당’과 장애인 축제 ‘같이 가요 우리 동네’ 연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삶,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장애 공감 체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건강상담존 ▲장애공감체험존 ▲장애인 스포츠 체험존 ▲연합 소규모 바자회존 ▲먹거리존 등 총 5개 테마 구역으로 운영된다. 행사의 중심이 되는 1구역, ▲건강상담존에서는 ‘장애인 건강한마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만성질환 관리, 구강 관리, 금연·절주, 마음 건강·치매 예방, 장애인 재활 보조기기 체험, 응급 전화 설정 안내 등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들이다. 부스별로는 혈압·혈관 측정, 혈관 건강도 검사, 보행 분석, 입속 세균 관찰을 통한 구강 건강 상담, 음주 위험 체질 검사, 스트레스 및 우울 평가 등 다양한 건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행구동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제2회 신월랑 달빛 축제: 행구동 통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밤 달빛과 어울리는 통기타 페스티벌로 구성해 수변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달빛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섬유채색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18개 통기타 공연팀이 버스킹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날에는 2018년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던 양태환 기타리스트(원주시 홍보대사)가 기타연주를 펼치고, 둘째 날에는 챔버콰이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신월랑 달빛축제는 자연과 통기타 공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심 속에서 달빛과 함께 통기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김종국이 최근 음원차트 1위에 닿아버린 주우재를 향해 질투를 폭발시킨다. 오는 12일(목)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는 지난 7년간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뇌에 채웠던 문제아들이 다시 뭉쳐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방송되는 ‘옥문아’에는 조혜련과 페퍼톤스의 혼성그룹 ‘메카니즘’이 출연해 의기투합하게 된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 가운데 메커니즘 이전에 음방과 차트 정상에 차례로 닿고 있는 주우재의 가수 데뷔가 옥탑방을 뜨겁게 달군다. 최근 주우재와 10CM가 콜라보네이션 한 ‘너에게 닿기를’이 음원 순위를 강타한 가운데 양세찬은 “우재가 요즘은 가수로 불리고 있다. 근데 가창력이야? 매력이야?”라며 의아함을 드러낸다. 이어 김종국 마저 “10CM와 주우재는 안 어울리는 조합이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어 주우재와 10cm 만큼 언발란스한 조합인 조혜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권율이 여행 때문에 친구와 손절한 사연을 밝힌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여행메이트와 외사친의 케미스트리가 터지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이다. 오는 12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 7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배우 권율, 여행메이트로 구독자 76만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초마드와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김광태가 출연한다. 스페셜 게스트 권율은 “왕 대문자 J다. 모든 계획대로 여행을 하는 편”이라고 여행 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권율은 “계획이 어긋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며 “친구들과 여행을 같이 다녀온 후 6개월동안 손절했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드라마 ‘아이쇼핑’이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의 출연 소식과 함께 오는 7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ENA 편성을 확정 지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조회 수 5,100만여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 원작으로, 원작 마니아는 물론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쇼핑’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믿고 보는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을 필두로,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김진영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아이쇼핑’의 세대를 넘나드는 강렬한 캐스팅 조합은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며 2025년 여름을 강타할 고품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염정아는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셀럽 의사이지만, 실상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견우와 선녀’ 차강윤이 볼수록 빠져드는 쾌남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10일, 절친 박성아(조이현 분)를 위해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에 함께 맞서는 표지호(차강윤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믿고 설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납량특집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명근의 지휘 아래 군산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귀로 듣는 납량특집’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공포와 환상을 주제로 한 클래식 명곡과 영화음악을 엄선해 매혹적이면서도 전율을 자아내는 선율들로 공연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콘서트의 서막은 모차르트의 ‘레퀴엠 하이라이트’로 장식된다. 생과 죽음, 구원이라는 깊은 주제를 담은 이 곡은 시립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와 오케스트라의 묵직한 울림이 어우러져 여름밤의 열기를 차분하게 식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명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테마 음악과 아카데미 수상작 ‘쉰들러 리스트’의 주제곡이 연주되며, 특히 ‘쉰들러 리스트’의 바이올린 솔로는 시립교향악단 악장 꾜냐힌 올렉산드로가 맡아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6월 한 달간 방탄소년단의 초대형 이벤트를 연이어 유치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 제이홉의 앙코르 콘서트, 진의 팬콘서트까지, 고양시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거점도시’ 브랜딩의 결정적 순간을 맞고 있다. 제이홉은 6월 13~14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로 솔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북미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한 이번 투어의 마지막 무대가 고양시로 결정되면서, K-POP 공연 도시로서의 위상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같은 기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가 열린다.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가 고양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고양시가 가진 문화 인프라와 그 확장 가능성을 대변하는 사례로, 공연은 물론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도심형 복합문화도시로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시흥시는 친환경 도시 시흥을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동요로 표현하는 ‘제4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본선 무대를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 문제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창작 음악 축제로서.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 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6일까지 전국 및 해외 공모를 통해 접수된 창작동요 총 116편 중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최종 12곡이 선정됐으며, 본선 무대에서 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어린이 가창팀이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사회는 방송인 김현욱 전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의 완성도를 더하고, 마술팀 ‘트릭 온’의 흥미로운 공연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동요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좌석 예약은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링크를 통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시흥시는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 내 염전체험장 일대에서 ‘2025 제8회 시흥염전 소금제-소금꽃, 생명되다’를 개최한다. ‘시흥염전 소금제’는 일제강점기부터 1996년 폐염까지 이어진 소래 염전의 풍요와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던 소금 고사를 현대적으로 되살린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소래 염전이 지닌 고유한 역사ㆍ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계승ㆍ보전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해 지역의 역사ㆍ문화ㆍ생태자원을 보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행사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염부들과 함께하는 소금 고사, 전통 채염식 재현, 소금 모으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직접 소금 생산 과정을 체험하고 염전 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시민 누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성남시는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 시청 곳곳에서 ‘에코 성남 고(Eco Seongnam Go)’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연다. 기념식(오전 11시)은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려 이에스지(ESG=환경·사회·의사결정 구조) 협력기업 10곳에 감사패 전달, 환경 보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된다. 시청 광장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25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우리 밀 탈곡, 게임을 하면서 환경을 배우는 ‘성남 에코투어 앱’ 체험, 플라스틱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고, 전기 굴삭기 등 친환경 건설기계 3대 등의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우리 씨앗 나눔, 도시 양봉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도 개최된다. 유아와 초등학생 150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에코그림 그리기 대회가 시청 너른못 분수대 주변에서 열려 당일 심사로 우수작품 10점을 선정·시상한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탬플러스가 주최하는‘충주잔치 with 대만’ 행사가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관아골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로컬브랜드 상권 창출 팀 지원'공모 사업의 하나로, 대만의 로컬브랜드 15개 팀과 기획자 등 10여 명이 관아골에서 양국의 로컬브랜드들이 교류하고 협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 될 계획이다. 12일 대만과 충주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모여 양국의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고 협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공동 워크숍으로 포문을 열며, 13일에는 충주 원도심 재생 현장과 골목 상권을 탐방하는‘충주 인사이트 트립’이 진행된다. 14일에는 ㈜보탬플러스에서 조성한 창업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인 고티맨션과 관아골 하이라이트가 있는 관아5길 일원에서 대만과 국내 30여 개 로컬 브랜드팀이 참여하는 글로벌 담장 마켓이 열려 다채로운 국내외 로컬브랜드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날 15일에는‘문화도시와 지역 대학, 그리고 로컬 브랜드’라는 주제로 컬렉티브 시티 포럼이 진행돼 양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역 발전 비전과 로컬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