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던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신작 '프리 폴'이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우주정거장과의 통신이 끊긴 채 무사 귀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막심’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아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인공위성과 충돌이 임박한 상황과 더불어, “전례 없는 태양 폭발”이라는 카피는 규모를 예측할 수 없는 폭발이 연이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며 숨 막히는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한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은 기존 S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배우 이희준과 고봉수 감독의 두 번째 랑데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펼쳐지는 2025년 고봉수랜드의 BIG급 짠내물씬 바이바이 로맨스 '귤레귤레'(Güle-Güle)가 오늘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감독/각본: 고봉수 | 출연: 이희준, 서예화, 신민재, 정춘 외 | 제작: ㈜필름초이스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108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귤레귤레'는 낯선 여행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꿈과 사랑, 미련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절과 인연들을 마주하고 비로소 작별하는 이야기로 순도 높은 웃음과 농도 짙은 눈물 그리고 밀도 있는 여운까지 꽉 채운 고봉수랜드의 짠내물씬 로맨스 영화. 제목 ‘귤레귤레’는 헤어질 때 사용하는 튀르키예 인사말로 사람을 떠나보낼 때 쓰이며 ‘웃으며 안녕’이라는 의미. '델타 보이즈'(2017), '튼튼이의 모험'(2018), '습도 다소 높음'(2021) 등 독특한 유머력과 왕성한 생산력으로 한국영화계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생태계 ‘고봉수랜드’를 구축한 고봉수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다. 매체와 장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건덕’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후속 세계관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 수입: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배급: ㈜미디어캐슬] '기동전사 건담 F91'은 우주세기 0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을 목표로 하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기습 공격에 신형 MS 건담 F91을 탄 시북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기동전사 건담 F91'은 세계적인 IP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작화를 맡았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뿐만 아니라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 시리즈의 메인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다. 이처럼 고퀄리티의 작화를 인정받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작화의 정점으로 불렸으며, ‘크로스본’ 시리즈의 대서사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건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모리구치 히로코의 ‘Eterna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바다를 더 가깝게! 숙박 최대 3만 원 할인 전국 연안지역 숙박 7만원 이상 구매시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 구매시 2만 원을 할인해드려요! · 쿠폰발급: 4. 22.(화) ~ 5. 25.(일) / 1인 1매 · 사용기간: 5. 1.(금) ~ 5. 31.(토) * 쿠폰은 소진시 조기종료됩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구례군은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으로 제23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11팀 319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일반부 대상에게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자는 국가유산청장상, 대학부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 또한, 대회 개최 전날인 5월 2일 오후 5시, 섬진아트홀에서는 대회의 2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이예랑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가야금 산조․병창․창작 공연, 단막창극‘뺑파전’, 호남여성농악보존회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가야금 산조의 거장 서공철 명인의 고향인 구례는 자연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며, “이번 대회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강릉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 작가들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올해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시인,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 수필가 등 다양한 문학 장르의 작가를 초청, 행사의 깊이와 다채로움을 더했다. 행사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진행된다. 문학을 사랑하는 강릉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모루도서관으로 오면 된다. 오는 4월 26일(토)에는 김선우 작가가 올해 첫 번째 강릉 작가로서 만남의 문을 연다. 강릉 출신 김선우 작가는 지난 1996년 《창작과비평》에 『대관령 옛길』로 등단하여,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등을 펴낸 시인이자, 장편소설 『나는 춤이다』, 『캔들 플라워』, 산문집 『물 밑에 달이 열릴 때』, 『김선우의 사물들』 등을 집필한 소설가이자 산문가로 현대문학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금~토)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합창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강릉시립합창단원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4일(금)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선배정하고 관람료는 조성진 공연에서는 볼 수 없던 전석 2만 원으로 더 많은 시민이 저렴하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음악회와 학교 탐방 연주회를 통해 공공기관, 군부대, 학교 등 시민들과 학생들을 직접 방문하여 음악을 통한 정서적 울림과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릉아트센터가 직접 제작하고 기획한 미디어퍼포먼스 공연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 5월과 6월에 걸쳐 사임당홀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릉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서성훈)가 오는 4월 30일부터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창작 연극 프로그램‘목일신의 세포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의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의 삶과 작품을 소재로 연극을 창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성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고흥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된다. 총 14회차 수업으로 구성되며, ▲역사 인물 학습 ▲대본 창작 ▲노래 및 안무 ▲의상·소품 제작 ▲연극연습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두 차례의 창작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9일 화요일까지 꿈꾸는 예술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흥 꿈꾸는예술터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은 2025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2025 고흥읍 드론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과 하나되는 별밤 버스킹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첫 공연은 4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박광신의 진행 아래, '더 블루 이어즈'의 락, K-pop 공연과 미스터트롯 3 출연 가수 '농수로'의 공연이 어우러져, 가요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론쇼 종료 후에는 고흥 출신 트로트 가수 '김숙행'이 열기를 이어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녹동항뿐만 아니라 고흥읍에서도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이 개최돼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고흥읍 버스킹 공연이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서 함께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은 4월 25일 저녁 9시 고흥군청 앞 고흥군민 광장에서 ‘고흥읍 드론쇼’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쇼는 군민과 하나되는 별밤 버스킹 공연과 연계해 진행되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고흥 출신 동시 작가 목일신 선생의 작품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자전거 ▲누가 누가 잠자나 ▲시냇물 등 그의 대표 동시 작품들을 7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캔버스로 삼아 시적 이미지를 아름답게 연출할 계획이다. 드론쇼에 앞서 저녁 8시에 시작되는 1부 버스킹 공연에서는 가요와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드론쇼 이후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공영민 군수는 “매주 토요일 열린 녹동항 드론쇼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고흥읍 주민들을 중심으로 드론쇼 정기 개최에 대한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유자축제를 비롯한 군 주관 각종 행사에서 드론쇼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제20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 및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다. 명품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따라 펼쳐지는 이 대회는, 완만한 경사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달리는 코스로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기록을 세우기 좋은 코스로 정평이 나 있으며,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을 받은 국내 대표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는 풀 코스, 하프 코스, 10km, 5km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4월 17일 참가 접수 마감 기준 7,8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5km 참가자는 런닝화 또는 기념 티셔츠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풀 하프 10km 참가자는 반바지 또는 선글라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회 참가자는 대회 당일 보성군이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방문해 배번호를 제시하면, 1인 5천 원의 할인 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특별한 무대가 찾아온다. 5월 2일에는 제48회 보성군민의 날이 개최되어'세대가 만나고 마음이 머무는 축제의 장'이라는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고, 쉼이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 날 진행되는 워터페스타에는 하하·스컬, 효린, 호미들, XLOV가 출연해 5월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공연을 선보이며, 오후에는 축하공연으로 나태주, 박서진, 미스김이 출연해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국 최대 규모 전 군민 오징어게임,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아이도 웃고, 어른도 쉬는 야외 놀이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올해 '보성데일리콘서트'는 기존 야외 공연을 넘어 '디너파티' 콘셉트를 새롭게 도입해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공연장 내 일부 구간에는 테이블이 설치돼 관람객이 자유롭게 지역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선우재덕이 손창민이 술김에 준 1등 당첨 복권을 찾아 나선다.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8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한무철(손창민 분)에게 받은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앞서 대식에게 대리운전을 요구한 무철은 대리비 대신 지갑에 있던 복권 한 장을 건넸다. 그동안 대운빌딩 준공 날짜로 복권을 샀었던 무철은 대식에게 만약 1등에 당첨될 경우 당첨금을 반씩 나눠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식은 무철이 준 복권이 무려 357억에 당첨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주머니에 넣어둔 복권을 잃어버린 대식은 쓰레기 하차장까지 찾아가는데. 늦은 밤까지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그는 끝내 망연자실한 얼굴로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대식은 결국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깜짝 놀란 이혜숙(오영실 분)은 온 집안을 뒤엎는 등 복권 찾기에 사활을 건다. 당장 치킨 가게와 집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배우 연우와 김현진이 ‘러브포비아’에 출연, 특별한 연애를 선보인다. 제작사 위매드가 LG U+모바일tv와 손잡고 오는 6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연출 왕혜령/제작 위매드)’를 런칭한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콘텐츠 ‘러브포비아’는 감성 100% 로맨스 소설 작가 선호와 감수성 0% AI 소개팅 프로그램 ‘잇츠유’ 대표 비아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연우는 AI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을 맡았다. 비아는 1시간 이상 타인과 함께 있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적막한 폭풍 속에서 살던 비아는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 재희와 함께 생성형AI 데이팅앱 개발에 나선다. 비아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겉모습과 다르게 내면의 아픔 또한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연우가 그려낼 다채로운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 역은 김현진이 연기한다. 한선호는 출간만 하면 완판 신화를 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로 떠오른 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5월 극장 개봉을 앞둔 리얼 로맨스토리 '분리수거'를 포함해 낭만의 섬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나는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은 제주도 올로케이션을 통해 인물들 내면의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작품. 실제 환경을 느끼며 연기할 수 있도록 장소에 맞게 시나리오를 쓰고 소규모의 제작진을 운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또한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아 올해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또한 전통 가옥으로 가득한 1960년대 제주 어촌 마을과 시내 거리를 주된 배경으로 삼아,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한 가족의 깊은 서사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여기에 5월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분리수거'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또 한 편의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