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의 3도3군관광협의회 공동 홍보부스에 참여했다.
충남도 금산군, 충북도 영동군, 전북도 무주군으로 구성된 3도3군관광협의회는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공동 관광 상품 개발 및 통합 홍보를 위해 결성된 협의체로 지역 상생 관광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했으며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광기업 등 160개 기관이 참여해 385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 기간 중 약 1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국내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금산군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뭉친 영동·무주군과 함께 수도권 잠재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대표 관광 명소 소개 △관광 및 축제 홍보물 배포 △지역별 관광 특산품 전시 및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룰렛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를 통해 지역 축제와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오는 6월 영동 대한민국 와인축제, 9월 무주 반딧불축제, 10월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축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테마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3개 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과 먹거리를 알린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