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사천시는 2026년 새해 한파에 대응해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9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한랭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체감온도가 큰 폭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고령자와 독거노인의 저체온증,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생활지원사 179명이 직접 2천여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 건강 상태, 식사 여부 등 겨울철 생활 전반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며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 방문 시에는 난방기 작동 여부와 전기·가스 안전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건강 이상이나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의료·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는 평소 건강관리와 함께 한파주의보 발효 시 외출 자제를 적극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응급관리요원 3명을 통해 관내 1,280여 어르신 댁의 응급상황 발생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장비 및 시스템 점검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천시는 한파가 지속될 경우 대응 기간을 연장하고, 고위험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방문 횟수와 안부 확인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제적 보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줘 고맙다”, “누군가가 나에게 전화해 주고 찾아와 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한파주의보 발효 시 독거노인은 작은 환경 변화에도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선제적인 안부 확인과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