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서구는 구직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수산가공 분야 성진수산(주), ㈜부광F&G와 경호보안 분야 (주)비씨에스 등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현장면접을 통해 3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모니터링, 구인업체 발굴 등 취업난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