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외교부는 7월 28일 제19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9기 서포터스는 전국에서 총 60명이 선발되어, 발대식 이후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해외안전여행 관련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0년 시작하여 매년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나,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2022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국내외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9월 2년 만에 전면 재개했다. 금번 제19기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서포터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정강 영사안전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민들과 소통하여 해외여행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행경보, 신속해외송금 등 안전여행 제도와 안전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팀별 미션을 진행하면서 홍보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소통방 운영, 대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들어 우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매월 전해드리는 여행 정보. 이번엔 해수욕장, 어촌마을 등 바다여행 특집으로 총정리 했습니다. 시원한 여행 계획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세요! ◆ 7월의 어촌안심여행지에서 체험과 식도락의 즐거움 함께 느껴요. ▲ ‘반농반어 마을’ 경남 남해군 유포마을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맨손으로 물고기 잡는 개막이체험 - 유포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발효 반죽 어묵 ▲ ‘국내 최대 갯벌체험’ 전북 고창군 하전마을 2022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음식부문 일등어촌 - 전국 바지락 최대 생산지에서 맛보는 다양한 바지락 음식 어촌마을 여행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 ◆ 여유로운 여름휴가? 한적한 해수욕장에서 즐겨보세요! (전국 52곳을 알려드려요.) ▲ 어떤기준? ·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 · 주변 자연환경 뛰어나고 · 편의시설 잘 갖춰진 곳 - 강원: 가진 영진 금진 사천 노봉 등대 반암 원평 북분 문암2리 초도 마차진 명파 청간 자작도 - 경남 : 명사 여차 덕원 와현모래숲 옥계 비진도 남일대 - 경북 : 도구 화진 오류 하저 나곡 - 인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철원군은 소이산 모노레일 차량 2편성 증편에 따른 안전검사와 운행 개시를 위한 사전 준비를 끝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총사업비 5억 원으로 올 1월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역사공원 방문객 대비 모노레일 이용률 확대를 목표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충분한 시운전과 점검을 통해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아 오는 29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소이산 선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증편으로 예상되는 관광객 수송능력 증가는 50%로 현재 시간당 64명, 일일 512명에서 시간당 96명, 일일 76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게 된다. 철원 관광 성수기를 고려하면 당초 목표로 잡은 연 탑승객 10만 명을 웃도는 15만 명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철원역사공원팀은 관광객 불편 해소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9월 철원 관광 성수기 이전까지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과 보행데크에 차양시설, 창호 등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본 사업을 통해 모노레일 운행간격 단축에 따른 이용객 증가 효과로 자주재원 확보와 철원사랑상품권 유통량 증가로 지역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7월 28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공항 상주기관장, 항공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국내 공항 최초로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 정보를 등록해 출국 절차를 빠르게 밟을 수 있는 서비스로, ‘22.4월부터 1차 사업을 시작해 ’23.7월에 일부 서비스를 개시하고, ‘23.4월에 2차 사업을 착수하여 ’25.4월에는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인천공항의 승객은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명서(여권)를 보안검색요원에게 매번 제시해야 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이와 같은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신분확인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사람의 생체정보는 고유한 특성 때문에 위변조・복제가 어렵다는 특성이 있어 항공보안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만의 특별한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 3곳을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 남구만의 특별한 여름 피서지로 첫 번째 소개할 곳은 태화강 인근 남산 자락에 위치한 태화강 동굴피아다. 태화강 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군수물자를 보관하기 위하여 인공으로 만든 인공동굴로 추정되는데 남구에서 2017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서 문을 열었다. 한 여름 30도를 웃도는 외부와 달리 동굴 내부 온도는 5도 안팎에 불과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기기에 좋다. 총 4개의 동굴이 있는 태화강 동굴피아는 그 가운데 164m의 길이로 연결된 1동굴에서 3동굴까지는 구간마다 고래디지털 아쿠아리움과 광차 탑승체험 등 10여개의 색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이 가운데 동굴탈출방은 어른과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곤충체험전시관에서는 장수풍뎅이와 애벌레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으며, 실제동물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호랑이, 부엉이 등의 한지 동물조명은 아이들 자연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동굴 스케치 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공항만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과세대상 휴대품(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을 반입한 경우 자신의 모바일로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김포공항’ 2곳에서만 운영되던 「모바일 세관신고」 제도를 전국 공항·항만으로 확대·운영한다. 8월1일부터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포함한 6개 공항과, 7개 항구로 입국하는 여행자가 과세물품 등을 신고하는 경우, ‘종이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통해 신고 물품을 입력하고 세관에 제출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신고에 취약한 노인층 등의 휴대품 신고 편의를 위해 ‘종이 신고서’ 작성 도움 서비스 및 모바일 신고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기존에 운영 중인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개선하여 ‘모바일 세금고지서 발급 및 납부 기능’을 추가한다. 기존에 입국 여행자가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통해 과세물품을 신고하더라도 별도의 ‘세관 검사대’에서 ‘종이 납부고지서’를 발급받은 후 세금을 납부해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름휴가는 농촌치유마을에서 힐링하세요” ‘농촌치유마을’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 농촌자원의 활용과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에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로 마을 내 치유서비스 연계성, 이름 계절성, 프로그램 안전 및 안전성,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등을 고려한 11개소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농촌치유마을을 소개해 드립니다! 경기 남양주 용암치유마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제청말길 82-13) - 산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 프로그램 + 산나물로 만든 치유밥상 등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강원 춘천 은행나무마을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가산로 45) - 마을 중앙에 700년 이상 된 은행나무가 있어,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강원 평창 대관령 눈꽃마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양한 체험거리로 휴식과 체험활동을 경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7개 해수욕장을 보유한 서해안 최고의 휴양관광도시 태안군에서 버스킹과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군은 7월 28일부터 각 해수욕장에서 △‘홀리데이 인 태안 감성 버스킹’ △‘연포해변가요제’ △‘학암포 썸머 팡’ △‘제8회 근흥면 해변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우선, 태안군 대표 해수욕장인 꽃지·몽산포·만리포에서는 7월 28일부터 ‘홀리데이 인 태안 감성 버스킹’이 진행된다.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각 해수욕장별 고유 테마를 바탕으로 일상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태안의 아름다운 풍경 속 감동과 힐링이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낭만’을 테마로 한 꽃지 버스킹은 꽃지해안공원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인생샷 맛집’ 인피니티 스튜디오의 조명과 함께 일몰시간에 맞춰 펼쳐지는 감미로운 음악이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는 몽산포 버스킹의 경우 ‘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최근 고물가시대 ‘알뜰여행’이 대세가 되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며 짠내투어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 홍성군 관광산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관광지 요금 무료정책을 전개한 홍성군의 최대약점으로 지적됐던 즐길거리를 제공을 위해 천수만 맛포구 남당항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통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9일 개장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해양분수공원 개장 기념 행사 ‘물총팡팡’은 ▲오프닝 이벤트 ▲음악분수쇼 ▲워터난타 및 K-pop공연 ▲물총싸움 ▲나만의 타투헤나 스티커 ▲손톱에 새기는 남당항 바다이야기 ▲무더위 Cool한 얼음 워터풀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댄스와 함께 물대포 Show ▲해양분수공원 포토존 등의 상설행사장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SNS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물총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0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산시는 24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시티투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티투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최종 보고회 자리로,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용역수행기관 등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버스 비수익노선(진량1번, 남산2번) 활용과 신규 셔틀버스 도입으로 내·외국인 대상 2원화(TWO Track)방식으로의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내년도에는 먼저 유학생 대상 무료탑승으로 관내 관광지를 경험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관내 비수익노선을 활용할 예정에 있다. 현재 경산시 소재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은 약 5천3백여명에 달하고 있다. 더불어, 전세버스도 임차 후 랩핑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및 시민들 대상으로 한시 테마형 코스를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테마코스의 경우 소원성취코스, 역사탐방코스, 농촌 먹거리 코스로 접근성이 불편했던 관광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코스를 구상하고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향후 시범운영에 따른 이용실적 평가 및 사업확대 판단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7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김포, 고양,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프로그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 및 관광 수요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구성됐다. 정규노선은 2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코스다.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김포 아라마리나) 등으로 1일 1회 운영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를 거쳐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기획노선은 단풍 명소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하거나 지자체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하는 비정기적 코스로 사전 예약을 통해 15명 이상 참여 시 요일 구분 없이 운행한다. 탑승 장소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시티투어 전용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코스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축제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몽키 클라이밍, 밧줄 체험, 짚라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트리 클라이밍’이다. 여기에 말레길, 사랑의 오솔길 등 우드랜드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마련됐다. 우드랜드는 청정 자연과 힐링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유아숲, 치유의 숲에서 톱밥산책, 족욕, 해먹 체험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목재 가족사진을 증정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재 놀이기구, 나무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재 콘텐츠로 행사장을 꾸민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전남 유일의 웰니스 관광지로서 차별화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며, “물축제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이 여름 대표 여행지를 넘어 ‘워케이션 성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는 종합 여행·여가 온라인 여행사인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와 함께 워케이션 홍보 및 판촉을 진행한다. 이번 판촉은 최근 새로운 근무 형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여기어때와 울산시, 울산문화관광재단이 함께 기획한 특별 행사이다. 코로나19 이후 대세가 된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회사를 벗어나, 휴양지나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근무 문화를 말한다. ‘유케이션’은 울산(Ulsan)+일(work)+휴가(vacation)의 약자로 울산에서 일하며 여행한다는 특화된 워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단어이다. 여기어때는 워케이션을 목적으로 울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7월 21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최대 5만 원 숙박 할인권을 제공한다. 사용처는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롯데호텔 울산, 롯데시티호텔 울산, 신라스테이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리버사이드 울산, 다움 호텔 울산, 울산 에쉬튼 호텔 등 울산 지역 워케이션 호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매력을 더 많이 알리고자 지난 10여 년간 국내여행전문가가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기록한 취재기사가 모여있는 여행 가이드!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는 이런 기능이 있어요! ① 전국 여행기사, 관광지, 음식점 숙박 등 약 3만여 건의 관광정보 서비스 - 문화/역사 관광지 - 휴양 관광지 - 바다 관광지 - 온천 관광지 - 레저 관광지 ② 계절과 여행테마를 반영한 ‘여행태그’ 기능 제공 #여행구독 #부산가볼만한곳 #로맨틱_야경코스 #역사여행 ③ 지자체 영역을 통한 지역별 로컬 여행정보 제공 ④ 큐레이션과 여행코스를 설계하는 사용자 여행코스 기능 제공 ⑤ 콘텐츠를 담고 보관할 수 있는 즐겨찾기(여행 스크랩) 기능 제공 ⑥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GPS) 관광지, 음식, 숙박, 축제/행사 드으이 여행정보 제공 및 내비게이션/지도/길안내 서비스 제공 ※ 어플리케이션에 포함된 여행지 관련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천안시가 새로운 천안시티투어 코스를 개발 중인 가운데 더 많은 엠지(MZ) 세대가 시티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일 천안시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코스를 시범 운영했다. 새로운 시티투어 코스는 모든 연령층의 뚜벅이들이 지역여행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맛집 등으로 구성된 테마 코스이다. 코스는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기점으로 ‘빵의 도시 천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빵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고, K-컬처 박람회가 개최될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뒤 천안타운홀에서 커피 등을 즐기면서 천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반영할 예정이며, 새로운 코스에 대한 홍보 영상도 촬영해 시티투어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3년 천안시티투어는 올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6월까지 모두 80회 운행하며 1,798명을 태우고 천안의 명소와 관광지를 누볐다. 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천안명소를 체험하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시티투어 코스에 많은 여행객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