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3년 일등어촌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 풍부한 수산자원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깨끗한 자연이 키워낸 토실토실 바지락캐기 체험 → 중리마을 특산물 감태가 들어간 감태초콜릿만들기 체험 → 어민들의 정성이 가득한 명품 수산물 해품감태 → 청정갯벌 옆 해안산책로가 있는 서해랑길77코스 → 체험 후 머물기 딱 좋은 수산학교 # 깨끗한 자연이 키워낸 토실토실 바지락캐기 체험 중리마을 바지락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답니다. 잡기도 쉬워서, 호미질 몇 번이면 금세 바구니가 가득! 고둥, 망둥어 등의 갯벌 생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 · 초등학생 이상 10,000원/미만 5,000원 ! # 중리마을 특산물 감태가 들어간 감태초콜릿만들기 체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만들기 체험! 중리마을 특산품 감태가 들어가서 독특하고 건강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예쁘게 포장해서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요. - 충청남도 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11월 한 달간 "스마트폰 갈맷길 앱 켜고, 걷고 경품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갈맷길 앱인 '갈맷길 걷기여행' 앱은 부산의 9개 갈맷길 코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앱을 통해 각 코스의 소개, 지도, 길 안내, 인증대 위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코스별 완주 인증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갈맷길 걷기 활성화와 '갈맷길 걷기여행' 앱 이용 확대를 위해 추진되며, '갈맷길 걷기여행' 앱을 설치하고 11월 한 달 동안 앱을 켜고 갈맷길을 걸으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중 110명을 추첨해 온라인 커피 상품권(3만 원권 10명, 아메리카노 1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8일에 발표되며, 경품은 12월 13일에 발송 예정이다. 갈맷길에는 산, 바다, 강의 다양한 지형과 경관을 품고 숲길, 해안길, 강변길 등 가을에 걷기 좋은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취향에 맞게 코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릉시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대만 난강전람관에서 열리는 ‘2023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하여 강릉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관광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은 매년 약 35만 명(2019년 기준)이 참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국가 및 도시 홍보, 기업 간 전자상거래 설명회, 국가별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개최되고 있다. 시는 대표 축제 및 동계스포츠를 연계한 관광상품과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강릉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국제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강릉만의 특색 있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한, ‘강릉 우수 여행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여행상품을 직접 알리며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만 여행객의 관광 특성을 파악하고자 직접적인 판촉 활동에 나선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여행사들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산림청은 2일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도시에서도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위례성길(올림픽공원 남4문∼장미광장)에는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길과 주변 올림픽공원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마치 숲속에 와있는 느낌을 주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거닐기 좋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는 수성못을 따라 버드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가 알록달록 어우러져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바늘꽃, 연꽃, 갈대 등이 어우러진 수변 데크길을 걸으면 가을 감성이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 남산로 느티나무 가로수길은 가지를 넓게 뻗는 느티나무 특유의 수형으로 운치 있는 풍광을 만들어낸다. 인근에 태화강국가정원과 남산근린공원 등 많은 도시숲과 가로수길이 있어 걷는 이에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로수와 도시숲은 현대인의 지친 일상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도시에 없어서는 안 될 휴식처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을이 무르익은 11월, 가까운 가로수길을 찾아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투어패스가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10월 말 기준 전북투어패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22년 10월말 기준, 115,158매)한 125,506매를 기록,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인당 자유이용시설 방문 횟수도 2.2회에서 3.6회로 증가함에 따라 도내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올 한해 투어패스 연계상품(체험, 시‧군 축제 등) 16개를 추가 발굴했을 뿐 아니라, 무주 목재문화체험장, 부안 새만금메타 버스체험관, 옥정호 출렁다리 등 지역 체험시설과 제휴하고 전북 워케이션 상품 연계, 카 쉐어링 연계 프로모션 진행 등 꾸준한 상품성 개선을 통해 전라북도의 매력을 높여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도내 특정지역(전주 한옥마을 등)에 편중됐던 관광객을 14개 시‧군으로 고루 분산시켜 도내 관광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투어패스 이용객 371명을 대상으로 9월에서 10월까지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북구가 맨발산책로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와 공원에 잇따라 맨발산책로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신천동 신천공원 송림 일원 산책로 1.3km를 정비해 맨발산책로를 조성중이다. 현재 산책로 노면 정비, 황토포장, 배수로 및 목책 설치를 완료했으며, 11월 중순까지 신발장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북구는 앞서 동대산 등산로에도 1km 정도의 맨발산책로를 만들었다. 등산로 일부를 정비하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등산과 맨발산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산 맨발산책로는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맞은편 임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북구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들의 맨발산책로에 대한 요구에 높은 만큼 공원 등에 지속적으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맨발산책로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편"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맨발산책로와 공원, 등산로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예산군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예당관광지 주변에 공중화장실 3개소를 설치한다. 군은 급증하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예당관광지 인근(대흥면 손지2리, 동서리, 응봉면 후사리)에 공중화장실을 3개소를 올해 중 설치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예산상설시장 및 삽교곱창특화거리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 전망대 설치 등으로 군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군은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예당관광지 인근에 공중화장실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해 충청남도와 협의해 총사업비 7억4000만원 중 도비 3억7000만원 군비 3억7000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설치를 계획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예당국민관광지 관리사무소 부지에 여성과 남성을 분리해 여성 및 남성전용 공중화장실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은 물론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장실 추가 조성으로 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음성군은 오직 음성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팩토리투어 맛보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산업관광 여행 프로그램)는 총 8회차로 지난 10월 성황리에 종료됐다. 군은 더 많은 참여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로 총 3회에 걸쳐 팩토리 투어 맛보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에쓰푸드(주) 공장견학 및 수제소시지 만들기 체험은 11월 18일(토) 및 12월 16일(토)에 실시하며 체험료는 1만원(7세 이하 무료)이다. 또 풀무원 음성두부공장에서는 12월 21일(목)에 두부 공장 견학 및 두부 만들기 체험과 점심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음성군청 누리집-문화관광-팩토리투어-팩토리투어일정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음성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 회원사가 참여해 음성군의 특징을 살려 시작된 것으로 우수 기업체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지역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음성군만의 특색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집 시작 3일 만에 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남양주시는 와부읍 팔당리 일원의 한강 둔치에 올해 처음으로 조성한 3만㎡(길이 1.1km)에 이르는 대규모 노랑(황화) 코스모스 초화단지가 개화를 시작해 앞으로 3주간 황금빛 물결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와부읍 팔당리 한강변은 수도권 상수원공급을 위한 특별보전지역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기에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는 주민, 인근 상업시설 방문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수년간의 폭우로 인한 퇴적토와 고사목 증가, 생태교란 식물 번성 때문에 생태계 훼손은 물론 하천경관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남양주시는 팔당리 한강변을 명소로 가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2월부터 착수했다. 단계별로 지장목·퇴적토 정비를 비롯해 생태교란 식물 제거, 초화단지 조성을 위한 돌고르기·평탄화 등을 시행했다. 이후 시는 잦은 강우로 파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생육조건 사례 분석을 통해 파종을 시행했고, 이제 10월말부터 3주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낼 노랑코스모스의 개화를 시민에게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많은 규제와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인해 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령군은 10월 30일 월요일 ‘2023년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관내 관광 분야 사업체 종사자 및 지역관광에 관심이 있으신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라남도 순천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 문화의 거리를 방문하여 이찬성 순천시 관광과장의 지역관광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 선진지 견학’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주관으로 선진 관광 사업체 벤치마킹 등을 제공하여 지역관광의 역량 강화를 통해 관광객에게 우수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고령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관광 사업체,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를 만들어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파주시는 올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은 파주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 발굴을 위해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여행 일정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36명이 참가했으며, 시는 실현 가능성, 참신성, 여행 형태 적합성을 심사하고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우수상 2명(상금 100만 원, 7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60만 원, 40만 원), 장려 4명(상금 각 40만 원, 각 25만 원)을 선정했다. 당일 코스인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주레인저팀의 ‘파주 마블여행’은 여행코스를 마블놀이로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박2일 코스인 ‘여유로운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학생팀의 ‘필름카메라와 함께하는 유유자적’은 필름카메라를 사용해 각각의 여행지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타 수상작은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 ▲더엠지(The MZ): 선 넘는 파주 여행 ▲걸어서 티브이(TV)속으로 –파주편- ▲파주 속 드라마 투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시흥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물왕호수에서 거북섬 일대까지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코스는 기존 자전거 투어코스인 ‘그린웨이’를 거북섬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는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접속한 뒤 스탬프투어 코스 중 ‘그린웨이’를 선택하고, 제시된 코스(‘물왕호수-시흥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오이도 빨강등대-시화호 환경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해당 경유지를 모두 방문하면 모바일 완주증이 발급되며, 이를 안내된 제출처로 제출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발급된 완주증과 함께 자전거길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관내 카페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관광 수단인 자전거로 시흥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부서와 협의해 자전거 편의시설 등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주민참여 걷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은평IN 봉산가을길 동행 걷기’를 오는 16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IN 봉산가을길 동행 걷기’는 그동안 흩어져 홀로 걷기를 하던 ‘은평IN(코로나 상황 비대면 나 혼자 걷기 커뮤니티)’이 함께 모여서 가을날 은평구의 대표코스인 봉산의 문화힐링길을 걷는 활동이다. 걷기 코스는 총거리 8km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광장(경의중앙선 6번 출구)~증산체육공원쉼터~편백나무전망대~봉산해맞이공원(봉수대)~무장애숲길~수국사로 이어지며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오는 16일 오후 1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광장에서 집결해 오후 5시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은평구민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속도별 총 5개 조로 나눠 출발한다. 걷기와 함께 도시해설사가 동행해 지점별로 역사, 자연, 문화 등 도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전을 위해서 후미에는 올해 위촉된 은평구 신체활동리더가 함께한다. 참여 신청은 11월 1일부터 1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카카오톡 채널 ‘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성시가 첫 자연휴양림인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개장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화성시 중동 일원에 면적 319,692㎡의 규모로 조성된 휴양림으로, 소나무·굴참나무·상수리나무 등으로 조성된 우수한 산림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10개동,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야영장 13개소, 각기 다른 컨셉으로 조성된 피크닉오두막 13개소,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등 가족과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산림의 변화에 따라 식물군집이 변화해가는 산림천이 과정을 전시한교육시설인 산림자원체험관 등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1일 열린 개장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휴양림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사·축사 ▲세레모니 및 식수 ▲휴양림 투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인접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 자연과 함께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곡성군이 겨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의 조건을 완화해 겨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여행할 때 곡성어때’라는 이름의 곡성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체험상품비, 숙박비, 버스임차비를 지원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미 올해 3월부터 시작되었으나, 기존에는 여행 기간 중 곡성 내에서 2회 식사를 해야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조건은 단기 체류형 관광객이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에 곡성군은 이 조건을 여행 1일당 1회 식사로 완화하여, 당일 여행객들도 인센티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여행기간 내에 섬진강 기차마을을 1회 방문하고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등 곡성의 체험프로그램을 2회 이용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센티브로는 체험상품비의 50%가 지원되어, 1인 및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숙박비는 객실당 하루에 3만 원, 버스 임차비는 하루에 1대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관광 인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