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지속가능한 ‘서귀포형 웰니스관광’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주행사장자구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페스타는 치유·힐링·건강·체험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서귀포형 웰니스관광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됐다. 서귀포시는‘자연·숲, 힐링·명상, 뷰티·스파, 마을체험’등 4가지 테마별 웰니스 관광상품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서귀포 전역에서 즐기는 웰니스페스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서귀포시에서는 권역별·테마별 웰니스관광지를 발굴 중에 있으며, 대표 웰니스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를 연계하여 개별 관광객들의 취향에 따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에는 서귀포 치유의 숲과 머체왓숲길, 취다선리조트, WE호텔 웰니스센터 등 한국관광공사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웰니스관광지를 비롯하여 숲과 오름, 마을관광 등 다양한 웰니스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따라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완주군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출발하는 여름 힐링시티투어를 시작한다. 11일 완주군은 여름 휴가철 특별이벤트로 BTS(방탄소년단)화보 촬영지와 치유힐링 관광지를 2가지 테마의 시티투어를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전주한옥마을, 전주역을 경유해 완주군의 문화와 자연 힐링코스를 돌아보게 된다. 특히, 휴가철 특별 할인으로 2개 코스 모두 각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힐링 1코스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BTS(방탄소년단)화보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의 아원고택, 소양고택, 오성제와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등에서 문화감성 힐링 포인트를 즐길 수 있다. 힐링 2코스는 오는 18일을 부터 매주 화요일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10만 여 그루의 빽빽한 편백나무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더위를 식히는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과 도립미술관 전시 관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돌아보는 자연감성 힐링코스가 준비돼 있다. 투어 참가신청은 남북여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전주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완주군과 전주시가 손을 잡고 국내·외 MZ세대 여행객 공략을 위해 서울 홍대 앞을 찾았다. 완주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과 손을 잡고 완주군, 전주시 공동 여행홍보관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홍보관은 ‘완전채’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로 진행된다. 운영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홍익로6길 23(인생네컷 홍대 동교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5차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추진한 공동 관광홍보마케팅 사업이기도 하다. 행사장에서는 새롭게 출간한 'BT21 트립풀 완주-전주' 여행가이드책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여행가이드는책은 두 도시의 매력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소개하고 BT21과의 특별한 만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무료로 ‘인생네컷 BT21 완주-전주 에디션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BT21 트립풀 완주-전주'를 기념하는 특별한 에디션 굿즈상품도 선보이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덥다고 덜컥 겁부터 먹기보다는 적당한 야외활동으로 건강을 챙겨야 할 때죠! 전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차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1. ‘시원한 밤에 축제를 즐기다’…강릉 강릉문화재야행 - 강릉대도호부 관아, 서부시장 일원 - 7. 8.(토) ~ 7. 10.(월) 18시~23시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전부 체험할 수 있는 축제. 역사투어, 문화시장 저잣거리, 드론쇼, 퍼레이드 등 무더위를 피해 여름밤 축제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 2. ‘해양레저로 여름 더위를 날리다’…경기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 -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 7. 21.(금) ~ 7. 23.(일) 요트, 보트를 타고 시화호와 거북섬을 구경하고, 카약,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겨보세요. 콘서트와 맥주축제가 있는 ‘거북섬 밤 페스티벌’도 함께 즐기면 재미가 두 배! 3.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챙기다’…충청 금산 삼계탕축제 -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 7.7.(금) ~ 7.9.(일) 여름철 보양 대표 음식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대상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을 여행사 ㈜하나투어에서 오늘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캠핑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한 이번 기획전은 지역별 캠핑장 숙박권, 지역 관광지(유/무료) 입장권 등 관광자원 이용권 등 최대 2박의 특색 있는 숙박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캠핑장에서 숙박 시 선착순으로 강원상품권(1만원)이 제공된다. 단, 프로모션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접경지역 캠핑 기획 상품은 오는 7월 28일(금) 양구 인문학마을 캠핑장에서 열리는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화천군 △인제군에서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미경 관광콘텐츠실장은 “본 기획전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접경지역의 천혜 자연과 함께 차별화된 특색 있는 캠핑관광 상품을 운영하여 지역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어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제관광수요 선점에 나선다.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약 171만 명)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는 지난해 동기(17만5922명) 대비 392.9%가 증가(86만7130명)하는 등 국제 관광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관광 완전 회복에 대비해 전략 시장별 홍보·마케팅을 차별화하고 K컬처와 연계한 인천만의 관광 콘텐츠로 외래관광객을 선점해 ‘방인관광의 붐’을 일으킨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All Ways INCHEON)’는 인천의 도시 브랜드를 관광 마케팅에도 적용해 ‘세계인이 만나는 곳, 과거와 현재가 있는 곳’ 인천을 시작으로 한국을 경험하라는 자긍심을 담은 전략이다. ◇ 태국·베트남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 성료 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태국과 베트남에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를 개최했다. 방인관광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단체관광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동남아 시장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형 국제크루즈선이 4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5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호, 엠에스씨 벨리시마(MSC BELLISSIMA)호, 실버 뮤즈(SILVER MUSE)호 등 대형 럭셔리(luxury) 크루즈선들이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크루즈선을 통한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이 이어져 관광지에서의 소비, 지출 등으로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롯데제이티비에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일본 또는 대만행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를 오는 10월에 2차례 전세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차례 부산 출‧도착, 일본 여행 크루즈 운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는 10월에는 ▲10.13.~10.18.(5박 6일, 부산 → 해상 → 일본 오키나와 나하 → 타이베이 기륭 → 해상 → 부산) ▲10.18.~10.21.(3박 4일, 부산 → 일본 사카이미나토 → 일본 마이즈루 → 부산) 두 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천안시가 성공적인 K-컬처 박람회 개최를 위해 수도권·광역도시 여행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6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 팸투어는 수도권·광역도시에 위치한 국내외 여행객을 모객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을 방문한 수도권·광역도시 여행사 대표 20여명을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이 직접 환영하고, 천안시는 K-컬처 박람회 홍보 동영상과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며 박람회에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참석한 여행사 대표들은 K-컬처 박람회 개최장소인 독림기념관을 관람하면서 올 8월 개최될 K-컬처 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태학산 치유의숲에서 숲 체험을 한 후 빵소를 들려 ‘빵의 도시 천안’을 구축하고 있는 천안에 대해 살펴봤다. 팸투어 후에는 8월에 개최될 K-컬처 박람회 참여와 함께 숨은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게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에서 K-음악, 드라마, 영화, 음식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적극적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도는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추천 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 바다, 산, 강, 지역축제 등 경남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름 여행지로 떠나보자. ① 가족친화형 바다수영장 ▲ 광암해수욕장(창원) = 창원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개장 기간 어린이 물놀이장, 모래조각 체험, 별빛영화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② 어린이 물놀이터에서 추억을! ▲ 진양호(진주) = 맑고 수려한 풍광을 지닌 진양호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7월부터 개장하는 진양호 어린이 물놀이터를 방문하면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③ 산호 빛깔 천연 해수욕장 ▲ 비진도(통영) = 한산면에 위치한 비진도 산홋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나 되는 천연 백사장으로 몽돌해변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모래로 된 한쪽 해수욕장은 패들보드, 해수욕 등 물놀이가 가능하고 몽돌로 된 한쪽은 스노클링, 해루질이 가능하다. ④ 돌담길 그리고 능소화의 향연 ▲ 수로왕릉(김해) =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능이다. 김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시암에 위치한 캠핀스키 호텔 내 레스토랑 오픈식에서 부산 미식홍보대사 에드워드권과 함께 ‘부산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두바이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총괄조리장을 지낸 부산미식관광 홍보대사 에드워드권이 방콕의 최고급 호텔인 캠핀스키 측의 제안으로 한식이 주제(테마)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설명회는 캠핀스키 호텔 측에서 특별 초청한 태국 유명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및 현지 언론인 대상으로 갈라 디너와 함께 진행됐다. 12개의 코스 요리로 구성된 갈라 디너와 함께 부산시 관광홍보영상 상영 및 발표(프레젠테이션), 부산비짓패스와 부산형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등 2023년 주요 부산시 관광시책이 소개됐다. 특히 레스토랑의 주제(테마)를 부산으로 정하고, 부산의 특색이 담긴 식재료를 주(메인)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해 미식관광도시 부산의 맛과 매력을 방콕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식의 맛 부산, 이곳에 품다’라는 주제로 각종 홍보물을 매장 내 비치해 태국 내 부산관광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STAYC)의 특별한 부산여행 예능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을 오늘(6일)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비짓부산)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은 상큼발랄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과 함께하는 체험형 부산여행 프로그램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 케이팝(K-POP) 아이콘 ‘뉴진스’와 함께 한 부산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인(in) 부산'을 통해 5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관광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 바 있다. 걸그룹 부산여행 2탄인 이번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에서는 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STAYC)의 세 멤버(시은, 아이사, 윤)가 특별한 여행지를 방문해 숨겨진 부산의 매력을 알리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산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경험하는 여행기를 담았다. ▲송도해수욕장 ▲을숙도 생태공원 피크닉광장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등 서부산과 원도심의 알려지지 않은 맛과 매력이 넘치는 곳부터, ▲흰여울문화마을 ▲봉산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하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2022년 등급결정에서 음식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최대 규모의 갯벌체험장에서 바지락을 직접 잡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하전 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에서, 갯벌체험 → 갯벌을 따라 산책하기, 갯벌탐방로 → 하전마을 바지락 전문 식당, 하전 →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선운산도립공원 → 생생하게 다가오는 청동기시대, 고인돌박물관 #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에서 갯벌체험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하전마을! 드넓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잡으며 갯벌체험도 즐기고 갯벌 트랙터까지 탈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봐요! - 전라북도 고창군 하전어촌체험휴양마을 · 4월~10월 / 성인 12,000원, 학생 8,000원 # 갯벌을 따라 산책하기 ‘갯벌탐방로’ 하전마을에서 갯벌을 따라 쭉 이어진 갯벌탐방로! 염습지, 갯벌식물원을 지나 해양조망코스, 옛 소금길과도 연결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산책할 수 있어요. - 전라북도 고창군 하전어촌체험휴양마을~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70 (8.3km) # 하전마을 바지락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완주군의 감성여행사진이 전국 곳곳을 누비며 빛을 발하고 있다. 5일 완주군은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현관 로비에서 감성여행 사진 전시회를 이달 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4주간에 걸쳐 열린다. ‘감성여행도시 완주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25점의 감성여행 사진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교육 연수 차 방문한 전국 공무원들의 눈길을 사라잡고 있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 사계절의 절경과 만경강 비비정 일몰 등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풍경 사진들이 선보여 청정 완주의 멋을 맘껏 뽐내고 있다. 또한 최근 MZ세대 인기 촬영법인 ‘트래블스냅’으로 촬영된 인물과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찍는 작품들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BTS 화보 촬영지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명 ‘인스타성지’인 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도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장에서 완주여행상품 안내와 ‘내가 뽑은 최고의 완주사진’ 모바일 설문조사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2주간 인기리에 전시를 진행했으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갯벌체험, 어묵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깔끔하게 관리되는 어촌계 공동숙박이 있는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넓은 뻘에서 해양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 →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어묵만들기체험 →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 물놀이장 → 실제 거북선을 복원한, 거북선전시관 → 신나는 체험 후 편안한 휴식, 체험안내소 # 넓은 뻘에서 해양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 넓은 뻘갯벌에서 우럭조개, 쏙, 바지락 등 다양한 수산물을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호미와 소쿠리를 들고 갯벌로 나가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을 쌓아봐요. - 경상남도 남해군 유포어촌체험휴양마을 · 중학생 이상 10,000원 초등학생 이하 5,000원 #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어묵만들기체험 마을에서 준비한 발효반죽에 채소를 가득 넣어 원하는 모양으로 어묵을 만들어 먹어보는 어묵만들기체험! 즐거움과 배부름 둘 다 챙길 수 있어요. - 경상남도 남해군 유포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0,000원 예약 필수 #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릉시는 관내 여행·관광업계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일(수)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광시책을 반영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이후 해외관광수요의 폭발적 증가와 글로벌 관광시장의 재개방으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관광업 관계자와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김홍규 시장, 김종욱 부시장을 비롯한 여행관광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수립에 필요한 업계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지역 여행·관광산업 관계자들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광의 전반적인 현황 설명, 국제도시 비전 및 추진 방향, MICE 산업 육성전략, 해외 인바운드 마케팅 등을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고자 해외상품개발 및 국제행사 역량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 관광업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행상품의 개발부터 해외마케팅 및 관광객 모객까지 민관이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