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15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두 번째 홈 경기에서 평택시티즌FC와 1대1로 비겼다. 이날 전반 33분, 11번 김건남 선수가 구단 창단 이후 첫 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약 1,100명의 관중이 세명대학교 치어리더팀 ‘비상’과 함께 함성을 보냈고, 선수들과 함께 ‘12번째 선수’로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높은 점유율, 더 많은 유효 슈팅으로 경기 대부분을 주도하며 향후 경기력을 기대하게 했다. 경기 후 주장 노윤상 선수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무승부에 그쳐 죄송하다”라며 “다가오는 기장 원정 경기에서는 반드시 첫 승을 거두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구단 첫 골의 주인공 김건남 선수는 “창단 첫 득점을 기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기장 원정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안 역도훈련장에서 ‘2026년 진안고원 동호인 역도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역도연맹/(사)진안역도스포츠클럽 주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엘리트 출신 선수를 제외한 전국 역도 동호인 2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150kg 이하급, 150kg 초과급), 여자부(120kg 이하급, 120kg 초과급)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 기간 중인 14일에는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고로쇠 고원길 걷기대회’가 함께 열려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남자부 150kg 이하급에서는 팀데빌과 오도해병팀이 150kg 초과급에서는 팀데빌과 고려대 역도부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120kg 이하급에서 Crossfit Apex팀과 Up Strength팀이, 120kg 초과급에서는 팬텀 트레이닝팀과 Crossfit Apex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진안역도스포츠클럽은 2022년부터 대한체육회와 진안군의 지원을 받아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양군민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스포츠클럽 전국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배구대회로, 남자 시니어부 6팀, 클럽3부 25팀, 여자 미시부 7팀, 클럽3부 12팀, 총 50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 시니어부 KST, 남자 클럽3부 대구교대OB, 여자 미시부 부산베스트볼, 여자 클럽3부 리시다 팀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군은 대회에 앞서 경기장 난방기와 조명 점검을 완료하는 등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들이 방문하면서 지역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짙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시 한번 가능성을 본 경기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월 14일 토요일 1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R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선제골 이후 실점이 아쉬웠지만,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대전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백종범이 지켰다. 백포는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김이석과 박태준이 포진했고, 좌우 날개에는 홍윤상과 고재현이 자리했다. 이어 최전방에서 박세진과 이건희가 호흡을 맞추었다. ▶백종범 선방쇼! 이건희 데뷔골 작렬! 지난 라운드 두 경기 연속 1대 1 무승부를 거둔 양 팀은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부딪혔다. 김천상무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고재현이 받아 마무리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해구 진해명동마리나항만 일원에서 ‘제3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 요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회째를 맞아 12일 목요일 안전검사 및 계측으로 시작해 15일 일요일까지 2개 부문(코스탈, 인쇼어 레이스) 경기가 펼쳐졌다. 진해구 진해 명동마리나항만 일원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명동마리나항만을 전국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창원특례시를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알리는 촉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200여 명을 비롯해 봄 바다를 만끽하려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다수 방문했다. 4일간의 대회 결과 소풍R팀이 1위, 바라쿠다팀이 2위, 블랙펄팀이 3위, 그리핀V팀이 4위, 티키타카팀이 5위를 차지했으며, 15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창원특례시가 해양레저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산 용마정에서 제13회 정렬공 최윤덕 장상기 전국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윤덕 장군은 조선 초기 여진 정벌을 통해 북방 4군을 개척하며 국방 강화를 이끈 명장으로, 그의 기개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궁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최윤덕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참가자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창원시 궁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었다. 경기는 승패를 떠나,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참가자들은 궁도라는 전통 스포츠를 통해 서로 깊은 인연을 맺었다. 정영철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우리 고장 출신인 최윤덕 장군의 기상을 널리 알리고, 궁도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올해 9월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가 본격화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과 대한태권도협회(KTA) 주요 인사들이 춘천을 찾아 대회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춘천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추진상황 공유회’를 열고 대회 준비 현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조정원 WT 총재와 양진방 KTA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 상황과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춘천 건립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80여 개국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슬로건은 ‘Reborn Together’다. K-태권도와 춘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9월 15일로 계획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은 대회 개막과 함께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착공을 알리는 상징 행사로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는 CJ CGV와 함께 KBO 리그의 CGV 극장 단독 생중계 상영을 2026년에도 이어간다. KBO와 CJ CGV는 2024년부터 극장 생중계의 새로운 문화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막전을 비롯하여 정규시즌 매주 2경기, 올스타전, 그리고 포스트시즌 전 경기까지 ‘2026 신한 SOL KBO리그’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정규시즌 극장 생중계는 매주 일요일 2경기씩 이뤄질 예정이며, 개막전 주말인 3월 28일(토)과 29일(일)은 양일간 2경기씩 생중계를 진행한다. 28일(토)에는 KT-LG(잠실)와 키움-한화(대전)의 경기를, 29일(일)에는 KIA-SSG(문학)와 두산-NC(창원)의 경기를 상영하며 본격적인 ‘야구의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7월 11일(토) 개최될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공식 론칭해 평균 객석률 약 70%로 높은 호응을 얻은 3면 생중계 ‘SCREENX LIVE’ 역시 월 1회 정기 상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첫 SCREENX LIVE는 3월 28일(토) 개최되는 개막전 경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고령군은 지난 14일 대가야읍에 위치한 고령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5회 고령군수배 및 제8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 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김상도)가 주관하여 4개팀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그라운드골프를 매개로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고령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개회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군의장 및 군의원,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대가야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금산클럽, 공동3위는 우륵클럽과 주산클럽이 차지했다. 개인전(남) 부분에서는 우승 권상철, 준우승 배효원, 3위는 정상길이 차지했으며, 개인전(여) 부분에서는 우승 김상도, 준우승 최순분, 3위는 문유자에게 돌아갔다. 김상도 고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오늘 하루 승패를 떠나 부상없이 동호인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491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가 지난 15일 진주시 이반성면 영봉정에서 개최됐다. 진주시궁도협회 영봉정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진주·사천·통영·고성·남해 등 서부경남 5개 시군의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시상이 이루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맞아 진주를 방문해주신 서부경남 궁도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남강이 아름다운 진주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대회는 서부경남 5개 시·군 소속 9개 궁도장(진주 영봉정·덕수정·창림정·람덕정·남강정, 사천 대덕정, 통영 열무정, 고성 칠성정, 남해 금해정)이 매년 순회 개최하는 친선대회로, 이번 영봉정 대회는 올해 진주에서 열린 첫 번째 대회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산업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체육인프라를 대규모 확장하기 위한 “제2스포츠타운 조성” 밑그림을 구상하고 있다. 고성군은 그동안 축구, 야구, 태권도, 씨름, 역도,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를 유치하며, 전국적인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우수한 체육시설과 온화한 기후, 체계적인 스포츠인프라를 기반으로 매년 많은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고성을 찾고 있다. 2025시즌 기준으로 보면 2,783개팀, 선수 47,197명,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연인원 257,196명이 찾았다. 종목별로는 △축구 535개팀, 선수 18,377명, 연인원 124,555명 △야구 122개팀, 선수 2,961명, 연인원 16,604명 △태권도 217팀, 선수 4,128명 연인원 18,582명 △씨름 137개팀, 선수 2,160명, 연인원 11,278명 △역도 181개팀, 선수 1,658명, 연인원 12,002명 △배구 97개팀, 선수 1,862명 연인원 11,296명 △농구 29개팀, 선수 579명, 연인원 3,738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해FC2008이 수원FC와의 ‘과거 라이벌전’에서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14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총 3,879명(유료 관중 3,247명)의 관중이 운집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프로리그 진출 후 높아진 열기를 입증했다. 김해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윤병권-차준영-여재율이 3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유찬, 표건희, 미겔 바지오, 문승민, 이슬찬을 배치해 기동력을 높였으며, 최전방에는 베카와 마이사 폴이 나서 수원FC의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 초반 김해는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며 공격적인 운영을 시도했으나, 전반 18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이후 최필수의 선방과 차준영의 육탄 방어로 추가 실점 위기를 넘기며 0대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반격에 나선 김해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07시 30분, ‘2026 서울마라톤’ 시작점인 광화문광장을 찾아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고 등급(플래티넘 라벨)대회이자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세계적 수준의 국제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는 4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코스(광화문광장~DDP~잠실종합운동장) ▴10km(잠실종합운동장~가락시장역~잠실종합운동장)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늘 건강하게 사고 없이 서울 도심을 달리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를 응원했다. 이어 “앞으로 2주간 일요일 오전(07~09시)에 참가 신청 없이, 참가비 없이 여의도공원부터 마포대교까지 걷고 달리며 즐기는 ‘쉬엄쉬엄 모닝’도 진행되니 많이 참석하셔서 건강 관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창녕 부곡온천과 수려한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한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가 14일 전국 달리기 동호인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녕군체육회 주최, 경남신문 주관,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경남 지역의 주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전 세대에 걸친 러닝 인구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리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완수 도지사,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봉주 마라톤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날씨 속에 창녕의 거리를 달리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참가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마친 후 대회 공식 일정에 따라 주요 내빈들과 함께 출발 신호를 알리는 버튼을 눌러 각 종목별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하프(21.0975km), 10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라이더들이 몰렸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 칠곡군은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열린 산림청장배 대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이번 대회는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과 칠곡군청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숲길과 자전거 코스를 달리며 힘찬 페달링을 이어갔다. 대회는 MTB 경쟁 부문 12개 등급과 비경쟁 부문인 그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