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부산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선보일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슈퍼'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부산 최고(BUSAN SUPER)’가 될 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이 담겼으며, 기업들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1년 영도에서 시즌1을, 2022년 부산 트래블라운지와 서울 성수동 엘씨디씨(LCDC)에서 시즌2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는 기업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3을 진행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해진 '부산슈퍼'는 부산점, 서울점 두 개로 나뉘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인 ▲‘김해국제공항’과 서울 케이(K)-콘텐츠의 중심인 한국관광공사의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나뉘어 운영된다. '부산슈퍼 부산점'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주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서 운영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산림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낮 즈음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등 주요 숲길을 전면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은 태풍위험지역에 위험표지판 및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숲길담당자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숲길 출입을 통제한다”라고 밝히고, “국민들께서도 숲길안내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반드시 현장 상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8월 10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안전조치로 국립수목원 임시휴원 및 광릉숲 데크길을 통제한다. 국립수목원은 정부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8월 10일 임시휴원 한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수목원 내 전시원 및 광릉숲 데크길에 낙지, 나무 쓰러짐, 시설물 침수 등이 우려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임시휴원과 광릉숲 데크길 통제를 결정했다. 또한,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분원인 DMZ자생식물원도 8월 10일에 임시 휴원한다. 광릉숲 데크길의 경우, 8월 9일 저녁부터 전 구간을 통제하며, 8월 11일(금) 현장 확인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임시휴원에 따라 미리 입장 예약하신 관람객들에게 일괄 문자(SMS) 발송을 통한 안내 및 취소, 환불 조치를 시행했다. 국립수목원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임시휴원 사실을 게시했다. 국립수목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작년 10월부터 시범 운영한 옥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의 사용건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서,‘대한민국 구석구석’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증의 발급자는 옥천군을 방문했을 때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5월 디지털관광주민증 시즌2를 기획하여 일반 관광지 외에도 목공, 라탄, 도자기, 염색체험 등 지역의 공방들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베이커리와 음료를 선보이는 까페 등 총 15개소를 혜택업소로 추가했다. ‘보고, 만들고, 먹고, 즐길 수 있는’오감만족 옥천 관광이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을 통하여 전개된 것이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요즘 관광객들은 여행지에서 볼거리만 찾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색깔을 담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소장하고 싶어한다. 이에 발맞춰 지역의 공방들을 찾아내 관광지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쳤는데 입소문이 나고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도록 디주투어 등 관광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디지털 관광주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현재 북상 중인 제6호 태풍‘카눈’이 8월 10일 오전부터 한반도를 관통하며 21개 국립공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로 사전통제 및 야영장·대피소에 대한 폐쇄 조치를 8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21개 국립공원 탐방로 606개 구간에 대해 8월 9일 0시부터 사전통제하고, 야영장 45개소, 대피소 22개소는 8월 9일부터 이틀간 폐쇄하며, 태풍 특보 해제 시 각 공원별로 안점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점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는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기간 중 국립공원 내 이용을 자제해 달라”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익산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로‘빛의 도시, 익산관광시대’를 이끈다. 시는 주간 관광, 당일치기 여행에 그치지 않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시켜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익산시 야간경제‧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가 8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빛의 도시 익산’으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대표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한 익산역과 근현대문화자원,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역사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들이 제시됐다. 미륵사지·왕궁 등의 백제문화 관광지에 AR·홀로그램 등 최첨단 산업이 융복합된 익산만의 야간 문화콘텐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과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거리 구역과의 연계를 통해 야간관광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거리별, 시간대별 테마를 달리한 야간관광콘텐츠 및 야간관광과 관련된 교통 및 안전문제 등에 대해서도 최종 보고했다. 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교통‧숙박 예약에서 맛집 검색까지 모바일 앱 하나로 경주 여행이 가능해졌다. 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본격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도‧시의원, 한국관광공사 및 경북도 관계자, 컨소시엄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의 구축 성과 발표와 앱(APP) 기능 시연, 향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발전 방향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아날로그적인 관광도시에서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70억 원의 예산을 스마트 관광 5대 요소에 적용한 경주시의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지난해 9월 본격적인 개발 착수 후 1여 년 간의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13일 출범식 개최와 함께 ‘경주로ON’ 이라는 모바일 관광 앱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경주로ON’ 은 여행자 누구나 통합 관광 플랫폼을 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여행 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앱으로 스마트 서비스(AI 기반 다국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찾아가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행사’를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김포공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신분증 시행 1주년(7.28.)을 기념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홍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국민은 1층 발급 부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중 하나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은 국내선 비행기 수속 시 신원확인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발급 중인 모바일 신분증에는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이 있으며, 각 소관 법령에 따라 발급기관의 장이 발급하는 신분증으로서 현행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으로 공공기관, 은행, 공항 국내선, 병원, 편의점, 여객터미널, 렌터카 업체, 통신사, 선거 등 실물 신분증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은 온라인(비대면)상 현재 은행(1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인천시 중구가 개항장 문화지구 등 관내 열린 관광지 4개소에 ‘촉각 모형’ 등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앞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등을 지원받아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 총 4곳이다. 특히 구는 최근 이들 4곳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 등을 설치, 무장애 관광콘텐츠를 확충했다. 우선 개항장에는 개항박물관과 인천 중구청 등 주요 근대 건축물을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을 설치했다. 촉각 모형은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문화재의 모양과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한 장애인용 관람 보조 도구다. 또,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에는 입체형 ‘촉지도’를 설치했다. 촉지도는 손끝으로 관광지의 지형을 느끼며 원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8월 9일부터 양양 ⇄ 김포를 연결하는 국내 항공노선이 다시 연결된다고 밝혔다. 운항 항공사는 김포를 기점으로 제주,사천,무안,울산 노선을 연결하는 국내선과 무안과 일본 큐슈를 연결하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하이에어 항공사이며, 이번에 양양⇔김포 노선에 취항하는 기종은 ATR-72(50석)으로 소형 항공기이다. 운항기간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은 1회, 목, 일요일에는 2회 왕복 등 총 5회 우선 왕복 운항하고,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양양⇄김포 노선의 재개로 인해, 그 동안 동해안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개통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데 이어, 항공편이 더해짐에 따라 수도권과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 특히,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항공편이 더해 짐에 따라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전망 된다. 현준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이번에 운항을 시작한 하이에어의 취항으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외여행 갈 때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앱이 있다고?! ‘해외안전여행 국민외교’ 앱은 실시간 안전정보 푸시 알림, 재외공관 연락처 목록, 여행경보 현황,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 등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국민외교’ 앱에서는 이런 게 가능해요! ① 모바일 동행서비스가 내 손에! - 사전에 여행 일정을 등록해두면,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가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제공 - 위급상황 발생 등 필요 시, 등록된 비상연락처를 통해 국내 가족 또는 지인에게 위치정보를 즉각 전송 가능 ② 국가정보와 재외공간 연락처가 한 눈에! - 국가/지역별 기본정보 및 여행정보(날씨, 교통정보 등) 쉽게 확인 가능 - 각 재외공관의 대표번호와 긴급연락처 검색 가능 (GPS 기능을 활용한 “내 위치 공관찾기”기능) ③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한 만반의 대비! - 사증(비자), 입국 수속 등 여행 전 점검사항 미리 확인 가능 - 인질/납치, 대규모시위, 테러 등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 간편 숙지 - 영사콜센터 전화해도 도움 가능 (3자 통역서비스긴급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도로명을 중심으로 부산의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중‧동구 이순신대로 ▲중구 비프광장로 ▲서구 송도해변로 ▲해운대구 달맞이길 등 부산 대표 명소가 위치한 도로명 56개 구간에 대한 유래와 그 길에 얽힌 역사‧문화 등을 인근 관광명소 161곳과 함께 소개한다. 시는 2018년부터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을 매년 발간해 왔다. 특히, 부산을 방문한 여행객이 부산의 매력을 한층 자세히 느껴볼 수 있도록, 이 책의 앞부분에는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걷기 여행길인 ‘부산 갈맷길 10선’과 ‘부산시티투어 버스노선도’ 등이 수록됐다. 아울러,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활용하여 낯선 길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달라지는 주소제도도 상세히 수록돼 있다.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은 시티투어, 관광안내소, 시, 구‧군 민원실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부산시 누리집 전자책에서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도권에서 즐기는 신나는 바다체험. 동죽과 바지락을 잡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욕장과 해식동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영암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영암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갯벌로 편하게 이동, 갯벌 트랙터 → 부드러운 갯벌에서, 형제바위갯벌체험 →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경리해수욕장 → 바지락 가득한 먹거리, 바지락칼국수 → 자연과 함께하는 인생샷 명소, 노가리해변해식동굴 # 갯벌로 편하게 이동 ‘갯벌 트랙터’ 형제바위갯벌체험장으로 가는 갯벌 트랙터를 타봐요. 매표소에서 출발해 바지락이 가득한 스폿으로 안내해줘요. 드넓은 갯벌의 풍경 속으로 출발!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700-15 · 주말 무료 운영 # 부드러운 갯벌에서 형제바위갯벌체험 갯벌 트랙터를 타고 5분 정도 이동하면 형제바위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바지락을 잡을 수 있고, 부드러운 갯벌이라 아이들이 하기에도 안전하답니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700-15 · 1인 8,000원 # 노송지대 앞 시원한 바다 ‘장경리해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지를 활용한 어촌여행코스 공모전과 누리소통망(SNS) 어촌 방문 인증 이벤트로 순차 진행된다. 먼저, ‘국민이 만드는 어촌여행코스’ 공모전은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어촌뉴딜300 준공지 10곳*에서 한 곳을 선택한 후 여행코스를 구성하여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에 있는 신청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어촌뉴딜 사업 조성지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어촌어항재생추진지원단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차 심사위원 심사 및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개 여행코스를 선정하고,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명(200만 원), 우수상 1명(10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이어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코스 중 1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하는 ‘나만의 어(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 (재)고성문화재단, (재)양양문화재단은 8월 8일 오전 11시 문화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지방소멸 위기 공동대응과 생활인구 확대, 지역연계를 통한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공동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속초문화도시센터(속초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속(초)·고(성)·양(양) GO-EAST FORUM with 가미야마’라는 타이틀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지역 문화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북지역으로 불리는 동쪽(속초·고성·양양)의 가치와 의미를 담아 GO-EAST라는 단어로 함축하여 표현한 이번 포럼은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와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GO-EAST의 의미에 대한 여는 말로 시작한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서는 개울에 앉아 노트북으로 업무 보는 사진 한 장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었던 마을, 일본 가미야마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가미야마연대공사에서 공동주택 개발 및 옛주택(고민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카다 토모미 이사와 비영리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