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밀수’에 전남 여수의 백도가 소개되면서 CG로 만든 듯 한 그 아름다움에 ‘명불허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수의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밀수’에서는 주로 하백도의 모습이 담겼다. 수면으로 솟구친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 등 하백도를 상징하는 풍경이 영화에 여러 차례 등장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아니다. 영화 중반부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일행이 2년 만에 만나 밀수를 벌였던 장소가 백도 앞바다다. ▶한국의 10대 비경중 하나인 ‘백도’ 백도는 한국의 10대 비경중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섬 가운데 하나다.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망망한 바다 위에 점점이 뿌려진 39개의 크고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군도로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쯤 떨어져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1987년부터 관광객은 물론이고 낚시꾼들도 입도할 수 없다.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지난 1979년 12월 1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7호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들을 초청해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따른 중화권 단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한 경남 관광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첫째 날인 24일 통영을 방문해 통영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답사했다. 주요 일정으로 ▲중앙전통시장 ▲동양의 몽마르트 동피랑 벽화마을 ▲미륵산 통영케이블카 ▲스카이라인루지통영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 디피랑 등에 방문하여 경남 관광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산청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산청동의보감촌 ▲산엔휴 카페 족욕체험장에 방문하여 산청 엑스포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유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상반기에 진행한 대만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와 더불어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방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중국이 이달 10일부터 한국, 미국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단체여행 허용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중단된 지 3년 7개월여 만의 반가운 소식으로,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전처럼 거리마다 붐벼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에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환경과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전략을 세워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3대 분야 사업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인 수요 확대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 △지속가능 관광생태계 조성․지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된 4개 중점사업은 △주요 타깃별 시장공략 및 로드쇼 개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중국 특수목적 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 △관광산업 수용 태세 협력 강화 등이다. 무엇보다 하반기 이후 기업 포상관광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함양군과 스타트업 기업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셜트립이 외국인 청년들에게 함양의 매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셜트립은 지역의 문화 체험과 사회적 활동(봉사활동)을 결합한 것으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명 관광지에서 눈도장만 찍는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여행이 대세로 떠오르자 등장한 ESG 여행 프로그램이다. 서부경남 중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한 함양군은 전형적인 산간농촌지역이지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지리산·덕유산 등 수려한 산세, 그리고 선비문화 등 전통문화가 산재해 있는 고장이다. 특히 지난 2021년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이후 외국인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러한 함양을 직접 방문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함양군,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및 스타트업 기업이 협업하여 소셜트립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함양 전통문화 체험과 여행객 맞춤형 프로그램 지난 6월부터 총 4회에 걸쳐 ‘물(水)’‘숲(林)’‘강(川)’‘산(山)’을 주제로 실시한 봉사여행 소셜트립에는 100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기도가 2017년 3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이후 중단된 중국 단체관광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치했다.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중국의 단체관광객이 방문하는 건 6년 5개월 만이다. 중국 정부가 지난 8월 10일 한국행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한 직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칭다오에 있는 홍보사무소를 통해 현지 국외여행(아웃바운드) 시장 2위인 중국청년여행사와 직접 접촉해서 이뤄진 성과다. 한·중수교 31년과 경기도 시군 31개를 상징하는 중국 단체관광객 31명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24일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을 출발해 도내 숙박시설에서 1박을 보내고 25일 김포 애기봉 평화 생태공원, 용인 한국민속촌을 체험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경기도를 방문하는 중국 단체관광객들의 경기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및 환대 캠페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본격적인 중국 단체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맞춤형 체험상품 개발 및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 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덕군이 운영하는 7개 해수욕장이 7월 14일 개장 이후 38일간 이뤄진 한여름의 추억을 갈무리하고 지난 20일부로 일제히 폐장했다. 해당 기간 장사, 대진, 고래불, 남호, 하저, 오보, 경정 7곳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작년 대비 147% 늘어난 20만 8천여 명이었으며, 인명사고는 없었다. 영덕군은 올해 피서철을 맞아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해수욕장마다의 특색을 살린 장사 해변라디오, 대진 썸머페스티벌, 고래불 비치사커대회 등 남녀노소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 능력 강화, 합동 인명 구조훈련 등의 협조체계 구축, 상어퇴치 그물망, 해파리 차단망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한편, 20일 폐장 이후에도 일주일간 수상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해 폐장에 따른 입수금지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에 빈틈없이 대처하고 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피서객이 증가했음에도 수상 안전요원의 노고와 피서객의 협조로 단 한 명의 인명사고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전시 대덕문화관광재단은 대전관광공사와 손잡고 관광 활성화 및 관광사업 발굴에 나선다. 22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대덕문화관광재단과 대전관광공사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자원 및 관광사업 공동 발굴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 △대청호, 계족산 등 연계 관광 코스 공동 개발에 관한 사항 △기타 문화·관광 발전 등을 위해 협력관계 구축한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구 관광자원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해 대덕구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관광공사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와 긴밀히 소통해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해파랑길 울산 동구 구간 해설사(길동무)를 배출하기 위한 양성 교육을 8월 23일부터 시작한다. ‘해파랑길’은 한국 최장거리 초광역 탐방로인 코리아둘레길의 동해 방면 걷기 여행길로서, 울산 동구에서는 올해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및 지역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동구에 해당되는 구간인 해파랑길 8코스, 9코스를 탐방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동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파랑길 해설사(길동무) 양성교육은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8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12회차에 걸쳐 동구 지역의 역사와 생태, 문화 해설 및 올바른 걷기,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 이론과 실전 교육을 실시한다. 양성된 길동무는 걷기 여행하기 좋은 10월~11월에 맞추어 해파랑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도와 동구의 해파랑길 8, 9코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아름드리 나무, 푸르른 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불볕더위에도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어디론가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가 있어서가 아닐까. 계속되는 폭염에, 쏟아지는 업무에 몸도 마음도 지쳐갈 때쯤,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든 떠날 생각에 설렌다. 아직까지 휴가를 가지 못했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영천의 매력적인 관광 장소, 보현산댐 권역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도시의 네온사인, 높은 빌딩 숲의 환한 불빛 때문에 어두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기가 어려웠다면 당장 ‘별의 도시’ 영천으로 떠나자. 별을 관측하기 좋은 보현산 일대에 별빛펜션과 별빛야영장, 글램핑장이 위치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천체 관측의 요지에 위치한 덕분에 별멍, 불멍을 하러 오는 여행객과 야영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별빛테마마을 펜션은 하늘을 향해 20도 기울어져 있고 숙소 거실이 전면 창으로 돼있어 실내에서도 편하게 별을 볼 수 있다. 별빛야영장은 야영장 30면과 글램핑장 7동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캠핑을 즐기면서 특별하고 낭만적인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는 천체망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도 관광누리집 충북나드리에서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점사업인 폐자원의 가치 재발견과 활용사례인 업사이클을 주제로 이달 27일까지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충북나드리 ‘관광명소’ 게시판에서 업사이클을 검색하고 관광지에 좋아요를 누른 후 인증사진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충북나드리에 등록된 업사이클 관광지는 31개소로 7월에 진행했던 업사이클 관광지 추천 이벤트와 방문사진 선정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관광정보를 반영하여 게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던 공간이 다시 가치를 인정받을 때 불릴 수 있는 이름이 업사이클”이라며 “업사이클은 관광의 새로운 유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나드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수집된 자료를 관광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679명이 참여했던 충북의 호수View+Tea+Full 카페 추천이벤트(4.3.~4.30.) 통해 수집된 지역별 대표 카페를 8월 이달의 추천여행지에 소개한 바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아침 저녁으로 공기는 달라졌지만, 아직은 여름! 여름휴가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실 수 있는 여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1. 여름에만 펼쳐지는 보랏빛 물결…경상 성주 ‘성밖숲’ 수백 년 된 왕버드나무 50여 그루와 은은한 보랏빛 꽃이 매력적인 맥문동이 만들어내는 장관! 성주 경산리 성밖숲에서 한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입니다. 낮에는 버스킹 공연이,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이 산책을 더욱 즐겁게 하는 성밖숲에서 자연 속 치유를 맛보세요!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763-73 2. 뜨거운 여름, 아름다운 해안선을 달리다…강원 ‘바다열차’ 강릉, 동해,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잇는 53km 바닷길을 열차로 달립니다! 총 4량인 바다열차는 연인석, 가족석, 우정석, 프로포즈석 등 각 주제별로 꾸며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창 너머 보이는 동해바다의 눈부신 풍광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바다열차’ 누리집 예매는 필수! - 강릉-정동진-묵호-동해-추암삼척해변역 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천시는 보현산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가 완공되어 8월 30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화북면 입석리 산42-2)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통식’과 함께 기념행사로 출렁다리 ~ 보현산댐 둘레길을 걷는 ‘별빛 트레킹’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국내 2번째 길이 530m이며,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350m)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며, 2주탑 현수교 방식의 출렁다리에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야간 경관조명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야경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출렁다리 주변에 보현산댐 둘레길(L=2.5km), 수변광장(A=2,600㎡), 부대시설(주차장, 공중화장실, 종합안내소 등)을 함께 조성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천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시는 보현산권역 관광벨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개통식을 앞둔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가을철을 맞아 한라산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등산 시작·종료(통제)시간을 조정한다. 가을철 시간 조정에 따라 등산 시작시간은 당초 오전 5시에서 5시 30분으로 늦춰졌으며,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도 최저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앞당겨진다. 각 코스별 등산 시작·종료(통제) 시간은 △어리목·영실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낮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낮 12시 30분으로 앞당겨진다. 또한 △돈내코코스(안내소)는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조정된다. 한편, 올 들어 7월말까지 한라산 탐방객은 5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만 3,000명에 비해 13%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해보다 475% 증가한 2만 9,511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충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름 휴가철 관광지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요. 예약 취소 위약금, 수리비·면책금 등 과다 청구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아요! 최근 4년간(2019~2022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 구제 신청 1,335건 7월~9월 집중발생 (30.0%, 401건) - 여름 휴가철 집중발생 제주 지역 (40.1%, 535건) - 관광 목적의 단기 렌트 수요 많음 1위 계약 관련 피해 (44.3%, 591건) - 예약 취소, 중도반납 시 위약금 과다청구 등 해지정산 2위 사고 관련 피해 (35.3%, 471건) - 수리비·면책금 등 사고처리 비용 과다 청구 렌터카 이용 시 소비자 주의사항 ▲ 차량 예약 시 ① 예약 취소 또는 중도 해지 시 환급규정, 기타 특약 등 계약조건 확인하기 - 자동차대여 표준약관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과 비교해 부당하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② 차량 사고에 대비해 차량손해면책제도(자차보험)에 가입하고, 면책금(자기부담금) 부담 여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대형 장생이 인형 전시 및 남구 관광홍보 영상 상영 등 남구 관광홍보와 ‘장생이’ 캐릭터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김대환 롯데백화점 울산점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약서 서명과 롯데백화점 영프라자 1층 LED디스플레이로 상영 중인 남구 관광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남구와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이번 협약으로 남구 관광홍보대사 장생이 인형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고, 남구의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롯데시네마 1층 로비에 전시되는 대형 장생이 인형은 높이 2.2미터, 폭이 1.6미터의 대형 장생이 인형으로 지난 5월 롯데호텔 울산점과 롯데시티호텔 울산점에 이어 관내 다중이용시설로는 세 번째다. 롯데백화점 내 롯데시네마 1층에 설치된 장생이 인형은 쇼핑과 영화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방문 장소를 추억하는 포토존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영프라자 1층에는 장생이 인형 캐릭터 주인공이 808번 관광수소버스를 타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