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생활체험·휴양공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마을이에요. 농촌, 어촌,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숙박을 제공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볼까요? 1.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선한 가을 날씨 우리네 농촌으로 가족, 친구들과 다 같이 떠나요! 적벽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강을 따라 만들어진 자연에서 농촌체험은 물론, 글램핑까지 한 번에 즐겨보세요! ㆍ주요 체험 - 적벽강, 미류나무길을 따라 산책 - 캠핑, 대벌 농장 체험 ㆍ주소 : 충남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699 ㆍ시간 : 09:00 ~ 18:00 ㆍ문의 : 041-751-7142 용암치유마을 우수 농촌 치유마을 선정! 천연 염색, 차, 도자기, 과일농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농촌 자연 밥상을 코스로 즐겨보세요! ㆍ주요 체험 - 천연 염색 체험, 마을 둘레길 산책 - 천문대, 도자기, 도예 - 딸기, 포도, 블루베리 농장 체험 ㆍ주소 :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제청말길 82-13 ㆍ시간 : 09:00 ~ 18:00 ㆍ문의 : 041-751-7142 ☞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잘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고 찾아오는 길 등 관련 정보를 누리집 등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고,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 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잘 조성된 숲길이다. 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와 홍보지를 제작해 숲나들이 및 산림청 누리집에 공개했으며, 필요한 경우 누구나 자료를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으며, 명품숲길 등 주요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거류산은 고성읍에서 동쪽으로 3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서쪽으로는 고성평야, 북쪽으로는 당항만, 동쪽으로는 구절산과 당동만, 남쪽으로 통영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해발고도 571.7m에 달하는 거류산은 알프스의 깎아지는 듯한 삼각형 모양의 봉우리 마터호른을 닮아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고 있다. ▲ 유담둘레길을 품은 가을철 산행 명소 거류산 여름내 푸르렀던 나무들이 붉은색으로 곱게 치장하는 가을철, 등산하기 좋은 서늘한 기온과 붉은 단풍 물결이 가을 산행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거류산은 가을철 산행객들이 찾는 명산 중 하나다.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고, 이를 보고 놀란 아낙이 “산이 걸어간다”라고 소리쳤더니 산이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고 한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리던 산이 오늘날 고성의 거류산으로 불리게 됐다는 재밌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거류산은 2개의 등산 구간과 7개의 둘레길로 이루어져 있다. 등산 구간 중 순환 구간은 엄홍길전시관-문암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미주지역 모국방문단이 매주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다. 울산시는 유에스아주투어 여행사가 판촉하는 미국 엘에이(LA)지역 이민자 대상 관광 상품에 울산 지역 관광지가 포함됨에 따라 미주지역 모국방문단이 지난 3월부터 매주 울산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국방문단은 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로 구성됐으며 주당 20명~40명씩, 올 연말까지 총 500여 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판촉 상품은 ▲‘동해여행 4일’▲‘제주+동해 6일’ 등 2개이며 한국 주요 관광도시 7여 곳을 방문하는 여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울산을 방문한다.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울산을 찾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롯데호텔 울산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인근 지역으로 이동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인 모국방문단은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울산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방문을 중단했으나 다시 울산여행이 재개됐다.”라며, “국제관광 회복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모객활동 지원 등 외래관광객 유치 판촉(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앞으로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앱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과 에스알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10월 19일 10시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행안부 주관)의 일환으로, 코레일이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제공(’21.2월~)중인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다양한 민간 앱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에스알(사장 이종국)은 지난 6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SRT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된 데에 이어, 올해 안으로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 앱으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철도국장은 “민간 앱을 통한 열차 승차권 예매로 기업은 자사 서비스와 결합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은 앱의 선택권을 높여 승차권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고, 기업의 다양한 혜택(여행·통합모빌리티 등)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코레일·에스알 각각의 예매 앱에서 승차권을 구매했던 것을 이제는 민간의 단일 앱으로 예매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최근 맨발걷기 열풍에 힘입어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맨발걷기(어싱 : earthing)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맨발걷기(어싱 : earthing)는 자연과 직접 접촉하면서 신체의 균형을 찾고 건강을 개선하는 건강관리법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산해수욕장이 어싱의 명소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젖은 모래'를 걸을 때 맨발걷기의 효과가 좋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주차장과 세족시설 등이 잘 갖춰진 일산해수욕장에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최근에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늘 10~20여명의 사람들이 모래사장을 적시는 파도를 밟으며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주로 일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산동행정복지센터 앞~일산해수욕장 행정봉사실~별빛광장 까지 총 800미터 구간을 1~2회 왕복한다. 이정은 씨(동구 전하동)는 "맨발걷기에 가장 좋은 곳이 '젖은 모래'라는 말을 유튜브에서 듣고 일산해수욕장을 찾게 됐다. 일산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별빛광장까지 1~2회 왕복하는데 파도소리를 들으며 30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올 가을 전라남도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으로 힐링 여행 어떠세요 가을 함평은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돌머리해수욕장 낙조, 자동차극장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마련돼 있다. 먼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선물상자 애드벌룬, 꽃다발, 거울 포토죤, 꿈나무 희망 나무 등 74점의 국화조형물이 설치됐으며, 180여 점의 명품 국화 분재전시관, 황금박쥐전시관, 친환경농업관 등 9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국향대전 기간 개최되는 드론 라이트 쇼는 최대 600대의 드론이 나비, 황금박쥐, 돌머리해수욕장 전경 등을 연출해 엑스포공원 밤하늘 수놓는다.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 기간 중 토요일(20일, 28일, 11월 3일) 3회 실시며 저녁 7시에는 드론 군무쇼가 엑스포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의 가을이 꽃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나주시가 20~29일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축제 기간에 맞춰 씨를 뿌린 꽃단지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축제와 더불어 꽃 잔치가 펼쳐지는 중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반남면 고분군 일대에 2만평에 달하는 일반·황화 코스모스 꽃단지가 조성돼 가을바람에 휘날리며 살랑살랑 아름다운 색감을 뽐내고 있다. 고분 인근의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도 핑크뮬리가 분홍빛 물결을 이루며 축제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모스 꽃길 사이로는 산책로와 더불어 ‘하트 포토존’, ‘스즈메의 문’ 등이 있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산책과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통합축제 기간인 21~22일 주말 이틀간 오후 1~4시 반남 고분 일원에서는 어쿠스틱밴드, 비트, 통기타 연주 등 버스킹 공연과 목재 받침대 만들기 체험 부스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고분 옆에는 반남 신촌리 9호분(옹관묘)에서 출토된 ‘신촌리 금동관’(국보 제295호) 대형 토피어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2023년 섬 여행 영상공모전’의 수상작으로 김민수 씨의 ‘섬 오브(of) 섬 고군산군도(대상)’를 비롯한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수상작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영상후기를 공모한 결과, 작년 수필후기(131편)보다 77편이나 많은 208편이 접수됐다. 공모전 주관기관인 한국해운조합이 접수작에 대해 1차로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후, 섬 및 영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 내용과 구성, 완성도 등 종합 심사를 진행하여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4편 등 8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민수 씨의 ‘섬 오브(of) 섬 고군산군도’는 드론 촬영을 통해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영상미를 구현했으며, 섬 명소 및 체험시설, 섬 지역 음식 소개 등을 통해 보는 이들이 섬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는 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1코스에서 ‘천혜의 절경 호미반도, 다시 걷는 해안 둘레길’을 주제로 ‘2023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청림운동장에서 출발해 도구해수욕장을 거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으로 이어지는 이번 걷기 구간은 약 6.1km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거리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와 힌남노로 인해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공연,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층 더 강화해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청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하하’와 ‘설레게’의 개회식 축하 공연 외에도 △바람개비·우드 열쇠고리·그립톡·지비츠 만들기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네 컷 사진, △미니홀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걷기축제로 만들기 위해 걷기 구간 중 비치코밍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ESG 에코 축제’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축제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오랑세오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주시는 14일 처음 진행한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3 영주 원도심 야행’이 전 회차 매진되는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중앙시장, 후생시장 등 전통시장 및 근대화거리, 관사골과 부용대 등 영주시 원도심을 걸어서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을 함께 연계하는 야간 진행 콘텐츠로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3차례 진행됐다. 이날 원도심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 진행된 기관사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됐다. 기관사로 분장한 전문 투어가이드와 함께 영주의 원도심 여러 곳을 둘러보며 관련된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기관사 투어는 3회차 신청이 모두 조기 마감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원도심 야행의 주요 경로는 중앙시장에서 출발해 후생시장의 근대역사문화박물관 관람과 후생시장 마당에서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 체험, 한우숯불거리에서 영주한우 한 쌈 즐기기 체험, 근대역사 문화재 가이드 설명과 함께하는 제일교회, 풍국정미소, 영광이발관, 관사 5호와 7호 탐방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북도가 지난 15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북미식탐사’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미식 및 미디어, 로컬관광 분야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 17명과 함께 전북의 인문학에서 식문화를 담은 미식 루트를 탐사하며, 전북 미식 관광의 가치와 경쟁력을 발견하는 여정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진 남호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호주의 사례를 통해 전북도 미식관광 활성화에 대해 제안했다. 지역 시장을 돌아보며 지역특산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촉진시키거나, 지역주민 및 요리사 등 자영업자들의 개인 스토리를 전개하여 친근감, 신뢰성을 형성해 인플루언서의 입심을 통해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음식 가치와 다양한 특이성을 활용하여 새로운 음식문화를 위해 14개 시군별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는 사물을 바라보는 개인들의 관점이 다르듯 음식을 바라보는 관점 역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라북도 음식 역시 스토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했다. 정혜승 작가는 '이제는 홍보가 아니라 소통의 시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매주 수·금·일요일 황방산 일원에서 ‘울산 중구 황방산 건강관리(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산 중구 황방산 건강관리(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은 ‘황토 산책길 맨발걷기’와 ‘숲속 힐링 요가’ 두 가지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선 ‘황토 산책길 맨발걷기’는 맨발걷기 전문가와 함께 최근 조성된 황토산책길 구간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고,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숲속 힐링 요가’는 황방산 생태야영장 잔디 마당에서 조용히 요가와 명상 등을 즐기며 잊고 있던 여유를 찾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해당 과정들은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지역 주민, 일요일에는 황방산 생태야영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행사 운영 기관인 숲담다로 전화하거나 ‘2023년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을축제 여기 어때? 지역축제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경상도' 부산 고등어 축제 일정 : 2023.10.27 ~ 2023.10.29 - 전국의 80%를 담당하는 부산! 독특하고 참신한 체험·투어·전시·경연·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축제 향유의 기회를 제공 '강원도' 강릉 커피축제 일정 : 2023.10.12 ~ 2023.10.15 - 커피도시 강릉의 대표축제! 전국 유명 커피 업체들이 참석해 커피 무료 시음행사를 열고, 커피 명인들에게 직접 커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까지! '경기도' 이천 쌀 문화축제 일정 : 2023.10.18 ~ 2023.10.22 - 이천 쌀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금 바로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경북' 신라문화제 일정 : 2023.10.13 ~ 2023.10.15 - 깊은 역사로 오감을 사로잡는 축제! 올해 50회를 맞이해 역사성을 담은 대형 퍼포먼스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예술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제 축제는 알차게! 안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을엔 대한민국 한 바퀴 정도 걸어줘야죠!” 걷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평소에 가벼운 동네산책을 즐기고 계신다면 조금 더 시간과 용기를 내서 ‘걷기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코스는 ‘코리아둘레길’을 추천할게요! 동해안-서해안-남해안-디엠지(DMZ) 접경지역까지 우리나라 가장자리를 연결한 4, 500km걷기여행길로 약 260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스를 완주하면 우리나라 한 바퀴를 도는 셈! 특히, 10월 12일부터 25일(수)까지 ‘걷기여행주간’에 코리아둘레길을 여행하신다면 코스 곳곳에 마련된 28개의 '코리아둘레길 쉼터'에서 휴식은 물론 다양한 관광정보를 덤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행에 더 큰 동기부여가 필요하시다면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인증, 짧은 시짓기, 걷기코스 추천하기 등 발걸음을 가볍게 할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두루누비’와 ‘챌린저스’, ‘램블러’ 등 애플리케이션 참고 “이제 떠나볼까요?” 지역 곳곳의 숲과 바다, 마을의 풍경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