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익산시는 추석명절 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관광지와 연계된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황금연휴에 이색적인 관광지를 찾고 있다면 교도소세트장이 최적의 관광지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은 추석에 방문할 관광객을 위해 ‘교도소 세트장 추억놀이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준비된 행사는 딱지치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와 연만들기, 가래떡굽기, 달고나 등 만들기 체험, 추억의 교실 포토존 등이다. 아울러 보석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체험행사는 주얼리아카데미의 보석체험, 고무신화분 만들기와 같은 특별체험과 SNS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체험행사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휴관없이 진행된다. 보석박물관 광장에서 10월2일 대체휴일 오후 다섯시부터 ‘대체불가쇼’와 함께 버블쇼, 마술쇼, 트로트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진행 중인 미륵사지를 야간에 방문한다면 특별한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국립익산박물관(추석 당일 휴관)도 야간 개장해 방문객을 맞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와 함께 어제(21일) 오후 2시 부산의 야간관광 사진 및 영상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용두산공원과 수영강 일대(APEC 나루공원)를 중심으로 부산의 숨은 야간명소와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진과 영상 데이터 구축을 통해 부산을 국제적인 야간관광도시로 홍보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부산의 경관과 다양한 축제·행사 현장 등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 홍보되고 있으나 야간관광에 관련된 사진, 특히 용두산공원과 수영강 일대에 대한 야경 사진과 콘텐츠 영상 등의 자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질의 사진 및 영상 데이터를 구축해 홍보함으로써, 국제적인 야간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부산관광공사와 니콘은 정식적인 업무계약을 추진하고 ▲니콘에서는 전문작가가 촬영한 각종 야간사진, 영상(드론 촬영 포함) 자료를 부산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톨릭 성지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이 설치되면서, 익산에 있는 김대건 신부의 동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바티칸 시국 성 베드로 대성전 외벽에 갓을 쓰고 도포를 두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이 세워졌다. 아시아 출신 성인의 성상이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된 것은 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갓을 쓴 김대건 신부의 동상은 바티칸이 아닌 가까운 익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망성면 화산리에 자리한 '나바위성당'에서다. 나바위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서품과 귀국을 기념하는 사적이다. 본당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한식 기와를 얹었고, 지붕 아래로 팔각 채광창을 뒀다. 양 측면 개방된 회랑에는 서까래가 그대로 노출돼 있어 한국 전통 목조건축과 서양식 성당 건축이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당 뒤쪽 너른 잔디밭 광장에 가면 갓을 쓴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도포를 걸치고 한쪽 손을 든 성인의 모습이 바티칸에서 공개된 성상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바로 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화군은 추석 연휴 동안 강화읍 원도심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원도심 관광의 주요 방문 코스인 소창 체험관, 동광 직물 생활문화센터, 기념품 판매장과 ‘강화 스탬프 투어’ 등 스마트 관광상품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는 계속 운영한다. ‘강화 원도심 스탬프 투어’는 GPS 인증 기반의 모바일 웹을 활용해 원도심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설계되어, 이를 통해 강화읍 원도심을 천천히 걸으며 원도심만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원도심 스탬프 투어를 통해 소창 체험관에서 바느질 체험·한복 체험 등을 하고, 올해 5월에 개관한 동광 직물 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강화 직물 산업의 현장도 느낄 수 있다. 완주하면 원도심 관광안내소(강화읍 남문안길 24-1)에서 강화섬 쌀 등의 다양한 완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스마트 관광상품인 ‘Alive 강화 연미정에서’는 연미정에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형 여행상품이다. 미션 카드를 휴대전화로 비추면 화면에서 영상이 구현되는 AR 게임으로, 2019년 태풍 링링으로 부러진 연미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지속가능한 ‘서귀포형 웰니스관광’을 위한 민‧관협업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치유․힐링․건강․체험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서귀포형 웰니스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했다. 자연‧숲, 힐링‧명상, 뷰티‧스파, 마을체험 4가지 테마별로 공공과 마을, 민간사업장 등 38개 업체가 동참하여 특별 할인이벤트와 홍보․체험관 등 9월 한 달을 ‘서귀포 웰니스 여행의 달’로 운영하여 웰니스 관광상품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서귀포만의 특화된 웰니스 관광상품 시범투어인 호캉스(힐링‧명상), 촌캉스(마을체험), 뽄캉스(뷰티스파), 숲캉스(자연숲) 등은 사전접수가 조기에 마감됐고,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는 최고 시청자수가 1천6백여 명이 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관광공사가 인증한 웰니스관광지와 함께 다양한 웰니스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의 강점을 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관광지, 숙박, 음식, 카페, 체험 등에 대한 정보 검색과 예약 등을 원스톱으로 시행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Online Travel Agency) ‘경북 봐야지’를 오픈했다. 경북 북부지역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명칭인 ‘경북 봐야지(GB VOYAGE)’는 ‘경북을 항해하다’라는 부제 아래, 넓고 깊은 바다 같은 경북을 항해하듯 여행할 때 나침반처럼 도움을 줄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 되겠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또한 ‘VOYAGE’라는 여행을 뜻하는 영어 단어와‘봐야지’라는 발음의 유사성으로 ‘경북을 여행하고 경험 해 봐야 한다.’는 중의적 의미도 지니고 있다. ‘경북 봐야지’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개발되고, 상용화된 여행 통합 플랫폼으로 여행에 필요한 정보 취득과 장바구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예약・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모바일 웹과 PC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서비스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한시 개방한다. 가을철을 맞아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로 총 8개소로 전체길이는 16.82km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봄·가을철 기간을 정하여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에 공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정비 공사 중인 ▲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과 파주 삼릉 내 ‘공릉 능침 북측 구간(2km)’은 이번 개방에서 제외됐다. 이번 가을철 개방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길어진 추석 연휴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객이 대폭 늘 것을 예상하면서, 테러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담은 카드뉴스를 9월 20일 兩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은 최근 유럽에서 꾸란 소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보복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관련 지역인 스웨덴은 테러위험등급을 격상하고 덴마크는 국경감시를 강화하는 등 긴장감이 커지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번 카드뉴스는 런던 차량돌진 테러(’17년)ㆍ예멘 관광지 자폭테러(’09년) 등 우리 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건을 중심으로 유형별 테러예방 요령을 담았다. 특히, △이슬람 지지ㆍ반대 집회 현장 접근 자제 △총기테러시 Run·Hide·Fight 등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제시하면서, “작은 관심으로 더욱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테러센터는 “출국전 방문국의 여행경보 발령현황과 테러 유형별 행동요령을 숙지해달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을 선물한다.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 기계 설문 응답 시 무료로 제공, 교통카드 포장에 국내 여행지 정보도 담아 문체부는 로카모빌리티(주)(대표 손민수), 국토교통부 소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3 한글 주간’(10. 4~10.)을 방한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공항 교통센터 로비(투어리스트 센터 앞)에 설치된 전용 무인 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케이(K)-관광 취향’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면 순우리말 이름이 인쇄된 교통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틀간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관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교통카드 포장에는 ‘케이-컬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청와대, 하이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항시는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지역을 방문할 관광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 K-드라마의 도시 포항 어때’ 관광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등 주요관광지와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는 정상 운영되며, 같은 기간 포항관광택시 10% 할인 및 포항시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등의 혜택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또한 청하공진시장,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철길숲 등 포항을 배경으로 촬영된 K-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포항 추석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동백꽃 필 무렵(남부권), 갯마을차차차(북부권), 이 연애는 불가항력(도심권) 등 ‘K-드라마 촬영지 인증이벤트’를 SNS 등을 통해 상시 진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포항중앙상가 야시장-고향사랑 행복어울림한마당(9월 28일)과 △스페이스워크 인생네컷(추석 전·후), △영일대해수욕장 전통놀이체험(추석 당일)과 같은 현장이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 못했던 고향을 방문해 오래간만에 친척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겠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6일간의 긴 연휴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그동안 짧은 연휴 탓에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귀성객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남 15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 공주·부여 2023 대백제전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디지털 실감 미디어아트관, 수상 멀티미디어쇼, 웅진판타지아, 다시 보는 사비 백제의 예(禮)를 비롯해 웅진성퍼레이드, 백제군 출정식 등 총 65개의 다양한 전통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보령 죽도 상화원,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대하전어축제 죽도 상화원은 죽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주도는 제주 관광산업을 이끌어가는 제주관광인들의 축제 ‘2023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가 19일 오전 9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50회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제주관광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관광인들의 단합과 제주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대회에는 오영훈 지사,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 국회의원,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강인철 제주관광협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43만 명을 돌파했고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명확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300만 명으로 최다 외국인 관광객을 기록한 시대가 빨리 다시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인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관광 도약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제주도정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신안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에는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아스타 꽃이 고난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홍보 축제가 진행된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며, 한해 관광객이 50만여 명 다녀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가족과 함께 오셔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2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항저우와 인근 5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됨에 따라, 외교부는 항저우에 우리국민의 안전 지원을 위한 임시사무소를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항저우 현지에 운영 예정인 임시사무소는 현지 방문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 및 사건사고 발생시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관계 당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국민과 관련된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에 적극 대비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이 우리나라 및 중국 연휴와 겹쳐 많은 우리 국민들이 현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교부는 현지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주상하이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전파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도는 추석 명절 및 가을을 맞아 가을바람 함께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뭘 해도 좋은 가을날. 가을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남으로 떠나보자. 사진작가들이 뽑은 사진 명소 ▲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창원) = 유리처럼 투명한 저수지, 그 위로 흩어지는 단풍잎.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 ▲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숲의 가치가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진주)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이다. 목공체험, 네트 어드벤쳐, 짚와이어 같은 다양한 레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디피랑에서 만나는 밤의 즐거움 ▲ 디피랑(통영) = 디피랑은 남망산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전시 공간이다. 동피랑와 서피랑에서 2년에 한 번씩 벽화를 교체하는데, 이때 사라지는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되살린 것이다.(운영시간 오후 7시 30분~자정) 편백향과 피톤치드가 가득한 초록빛 힐링 공간 ▲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사천) = 사천 각산 약 39ha에 조성된 휴양림으로, 숙박시설과 야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