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북구가 맨발산책로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와 공원에 잇따라 맨발산책로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신천동 신천공원 송림 일원 산책로 1.3km를 정비해 맨발산책로를 조성중이다. 현재 산책로 노면 정비, 황토포장, 배수로 및 목책 설치를 완료했으며, 11월 중순까지 신발장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북구는 앞서 동대산 등산로에도 1km 정도의 맨발산책로를 만들었다. 등산로 일부를 정비하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등산과 맨발산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산 맨발산책로는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맞은편 임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북구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들의 맨발산책로에 대한 요구에 높은 만큼 공원 등에 지속적으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맨발산책로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편"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맨발산책로와 공원, 등산로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예산군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예당관광지 주변에 공중화장실 3개소를 설치한다. 군은 급증하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예당관광지 인근(대흥면 손지2리, 동서리, 응봉면 후사리)에 공중화장실을 3개소를 올해 중 설치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예산상설시장 및 삽교곱창특화거리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 전망대 설치 등으로 군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군은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예당관광지 인근에 공중화장실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해 충청남도와 협의해 총사업비 7억4000만원 중 도비 3억7000만원 군비 3억7000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설치를 계획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예당국민관광지 관리사무소 부지에 여성과 남성을 분리해 여성 및 남성전용 공중화장실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은 물론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장실 추가 조성으로 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음성군은 오직 음성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팩토리투어 맛보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산업관광 여행 프로그램)는 총 8회차로 지난 10월 성황리에 종료됐다. 군은 더 많은 참여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로 총 3회에 걸쳐 팩토리 투어 맛보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에쓰푸드(주) 공장견학 및 수제소시지 만들기 체험은 11월 18일(토) 및 12월 16일(토)에 실시하며 체험료는 1만원(7세 이하 무료)이다. 또 풀무원 음성두부공장에서는 12월 21일(목)에 두부 공장 견학 및 두부 만들기 체험과 점심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음성군청 누리집-문화관광-팩토리투어-팩토리투어일정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음성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 회원사가 참여해 음성군의 특징을 살려 시작된 것으로 우수 기업체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도 해보고 지역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음성군만의 특색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집 시작 3일 만에 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남양주시는 와부읍 팔당리 일원의 한강 둔치에 올해 처음으로 조성한 3만㎡(길이 1.1km)에 이르는 대규모 노랑(황화) 코스모스 초화단지가 개화를 시작해 앞으로 3주간 황금빛 물결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와부읍 팔당리 한강변은 수도권 상수원공급을 위한 특별보전지역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기에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는 주민, 인근 상업시설 방문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수년간의 폭우로 인한 퇴적토와 고사목 증가, 생태교란 식물 번성 때문에 생태계 훼손은 물론 하천경관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남양주시는 팔당리 한강변을 명소로 가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2월부터 착수했다. 단계별로 지장목·퇴적토 정비를 비롯해 생태교란 식물 제거, 초화단지 조성을 위한 돌고르기·평탄화 등을 시행했다. 이후 시는 잦은 강우로 파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생육조건 사례 분석을 통해 파종을 시행했고, 이제 10월말부터 3주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낼 노랑코스모스의 개화를 시민에게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많은 규제와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인해 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령군은 10월 30일 월요일 ‘2023년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관내 관광 분야 사업체 종사자 및 지역관광에 관심이 있으신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라남도 순천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 문화의 거리를 방문하여 이찬성 순천시 관광과장의 지역관광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 선진지 견학’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주관으로 선진 관광 사업체 벤치마킹 등을 제공하여 지역관광의 역량 강화를 통해 관광객에게 우수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고령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관광 사업체,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를 만들어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파주시는 올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은 파주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 발굴을 위해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여행 일정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36명이 참가했으며, 시는 실현 가능성, 참신성, 여행 형태 적합성을 심사하고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우수상 2명(상금 100만 원, 7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60만 원, 40만 원), 장려 4명(상금 각 40만 원, 각 25만 원)을 선정했다. 당일 코스인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주레인저팀의 ‘파주 마블여행’은 여행코스를 마블놀이로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박2일 코스인 ‘여유로운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학생팀의 ‘필름카메라와 함께하는 유유자적’은 필름카메라를 사용해 각각의 여행지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타 수상작은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 ▲더엠지(The MZ): 선 넘는 파주 여행 ▲걸어서 티브이(TV)속으로 –파주편- ▲파주 속 드라마 투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시흥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물왕호수에서 거북섬 일대까지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코스는 기존 자전거 투어코스인 ‘그린웨이’를 거북섬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는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접속한 뒤 스탬프투어 코스 중 ‘그린웨이’를 선택하고, 제시된 코스(‘물왕호수-시흥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오이도 빨강등대-시화호 환경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해당 경유지를 모두 방문하면 모바일 완주증이 발급되며, 이를 안내된 제출처로 제출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발급된 완주증과 함께 자전거길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관내 카페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관광 수단인 자전거로 시흥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부서와 협의해 자전거 편의시설 등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주민참여 걷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은평IN 봉산가을길 동행 걷기’를 오는 16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IN 봉산가을길 동행 걷기’는 그동안 흩어져 홀로 걷기를 하던 ‘은평IN(코로나 상황 비대면 나 혼자 걷기 커뮤니티)’이 함께 모여서 가을날 은평구의 대표코스인 봉산의 문화힐링길을 걷는 활동이다. 걷기 코스는 총거리 8km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광장(경의중앙선 6번 출구)~증산체육공원쉼터~편백나무전망대~봉산해맞이공원(봉수대)~무장애숲길~수국사로 이어지며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오는 16일 오후 1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광장에서 집결해 오후 5시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은평구민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속도별 총 5개 조로 나눠 출발한다. 걷기와 함께 도시해설사가 동행해 지점별로 역사, 자연, 문화 등 도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전을 위해서 후미에는 올해 위촉된 은평구 신체활동리더가 함께한다. 참여 신청은 11월 1일부터 1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카카오톡 채널 ‘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성시가 첫 자연휴양림인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개장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화성시 중동 일원에 면적 319,692㎡의 규모로 조성된 휴양림으로, 소나무·굴참나무·상수리나무 등으로 조성된 우수한 산림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10개동,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야영장 13개소, 각기 다른 컨셉으로 조성된 피크닉오두막 13개소,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등 가족과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산림의 변화에 따라 식물군집이 변화해가는 산림천이 과정을 전시한교육시설인 산림자원체험관 등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1일 열린 개장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휴양림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사·축사 ▲세레모니 및 식수 ▲휴양림 투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인접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 자연과 함께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곡성군이 겨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의 조건을 완화해 겨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여행할 때 곡성어때’라는 이름의 곡성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체험상품비, 숙박비, 버스임차비를 지원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미 올해 3월부터 시작되었으나, 기존에는 여행 기간 중 곡성 내에서 2회 식사를 해야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조건은 단기 체류형 관광객이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에 곡성군은 이 조건을 여행 1일당 1회 식사로 완화하여, 당일 여행객들도 인센티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여행기간 내에 섬진강 기차마을을 1회 방문하고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등 곡성의 체험프로그램을 2회 이용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센티브로는 체험상품비의 50%가 지원되어, 1인 및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숙박비는 객실당 하루에 3만 원, 버스 임차비는 하루에 1대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관광 인센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글로벌 야간관광홍보를 위해 ‘제2기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발대식을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 공고해 미국, 호주 등 20여개국 40명(남16, 여24)이 선발됐으며, 개인SNS를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통영 야간관광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환영사, 위촉장 수여, 단체기념 촬영으로 진행했다. 발대식 후,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나전칠기 체험활동, 이순신공원, 디피랑 등을 방문했다. 특히, 27일에 개최된‘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에 참여해 통영의 근현대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28일에는 통영 대표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를 방문해 통영 전경을 둘러봤다. 통영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1기를 모집해 통영의 야간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문화와 시선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 개별 SNS 업로드를 통해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밀양시는 31일 얼음골 케이블카 및 천황산 일원에서 SNS 알리미 데이를 개최하고 가을 명소인 영남알프스를 홍보하기 위해 취재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해 이름 붙여진 영남알프스는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밀양 명소다. 이날 SNS 알리미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에 올랐다. 이후 천황산 일원을 등산하며 화려하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SNS 알리미는 밀양 관광명소, 축제, 먹거리 등을 발 빠르게 취재해 SNS 홍보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바, 가을빛으로 물든 영남알프스에 직접 올라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가을에는 밀양 영남알프스에 올라 절정의 단풍과 수려한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아보길 바란다”라며“많은 관광객들이 SNS를 통해 밀양 영남알프스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창군 고창읍 노동저수지 인근에 들어선 꽃정원 단지에 가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마련한 노동골 꽃정원이 산책명소로 뜨고 있다. 현재 가을꽃의 대명사인 코스모스와 맨드라미, 버들마편초 등이 만개하면서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주말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단위 관광객이 주를 이루며, 어린 자녀 또는 부모님과 함께 만개한 코스모스와 마편초을 보며 사진을 찍고 귀여미 토끼 조형물 앞에서 셔터를 분주하게 움직이며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를 보였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고창읍성과 노동저수지를 연계한 차별화된 고창군의 꽃정원 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주군 영남알프스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3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TNP)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UTNP 대회는 국제대회로 거듭나고자 대회종목별로 해외 유명대회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전 세계 22개국에서 방문한 외국인 80명을 포함해 총 1천88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국내 최장거리이자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9PEAKS 종목 남자부문에서는 임정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임 선수는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기록 23시간 10분 6초에서 올해 21시간 14분 25초로 기록을 갱신했다. 9PEAKS 여자부문에서는 이순연 선수가 26시간 45분 18초를 기록하며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5PEAKS 여자부문에서 김현자 선수가 6시간 5분 10초를 기록해 1위로 오르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연패를 달성했다. 각 종목별 1위 선수는 풋프린팅으로 동판을 제작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바닥에 새겨진다. 이밖에도 올해 대회에 참여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뛰어났다. 7PEAKS 종목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는 장수군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트래블리더들은 먼저 장수 와룡자연휴양림 치유의숲을 방문해 맨발 걷기와 싱잉볼, 명상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했으며, 장수군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장수누리파크를 둘러보며 장수군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장수누리파크에 새롭게 조성된 유럽형 가족 정원과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모형의 놀이시설, 동물 카라반 등을 둘러봤으며, 이외에도 대곡 관광지와 논개생가, 장수역사전시관까지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장수군 홍보를 위한 명소들을 사진으로 담고 기록했다. 또한 오후부터 저녁 무렵까지는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 장안산 억새밭 트래킹코스를 걸어보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요즘 MZ세대의 감성에 따라 곳곳을 취재했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주최한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