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경영고문으로 있는 BXT의 유기택 회장은 해외사업의 K-디벨로퍼의 선구자로 불린다. 세부는 '신들의 섬'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진 지역으로, 한국인들을 비롯해 전 세계인이 해외여행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와 같은 세부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을 꼽으라면 단연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JPark Island Resort and Waterpark, 이하 제이파크)다. 제이파크의 시초는 바로 임패리얼 팰리스 리조트로, 유기택 회장의 선구안 덕분에 탄생하게 됐다. 유기택 회장은 임패리얼 팰리스 리조트를 명실공히 세부 최고의 인기 리조트로 탄생시킨 것에 이어 이제는 세부 코르도바시 스마트시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영혼을 담은 진정한 세부 복합리조트 개발의 선구자인 유기택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유기택 회장의 선구안, 세부 제이파크 전신 임패리얼 팰리스 유기택 회장은 말 그대로 드라마 같은 역사를 쓴 인물이다. 유기택 회장은 1978년 진흥기업에 입사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15년 동안 노동조합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노조위원장으로 지내면서도 박영준
Special Interview-(주)달리는 사람들 배선경 대표 “주류 통합 앱 ‘달리’, 인공지능과 함께하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선도하는 회사 될 것” 대한민국 주류 픽업 전문 어플 "달리"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를 선보이게 될 것”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기자 |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업을 ‘혁신기업’이라 할 수 있다. 그 기업들도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모두가 전혀 없던 '무'에서 '유'를 만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만들어낸 아이디어에 ’혁신‘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남들이 가볍게 보아 넘겼던 성공요소들을 그들은 그냥 보아 넘기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철저히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 고객 눈높이에 맞추어 재탄생을 시킨 것이다. '혁신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없는 전혀 새로운 것을 찾는다고 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창조는 기존의 것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을 가공하는 것일 뿐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지금 당장 고객이 느끼는 결핍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는 것도 혁신일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앱이 만나 새로운 주류시
Special Interview-(주)달리는 사람들 배선경 대표 “주류 통합 앱 ‘달리’, 인공지능과 함께하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선도하는 회사 될 것” 대한민국 주류 픽업 전문 어플 "달리"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를 선보이게 될 것” 인서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 기자ㅣ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업을 ‘혁신기업’이라 할 수 있다. 그 기업들도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모두가 전혀 없던 '무'에서 '유'를 만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만들어낸 아이디어에 ’혁신‘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남들이 가볍게 보아 넘겼던 성공요소들을 그들은 그냥 보아 넘기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철저히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 고객 눈높이에 맞추어 재탄생을 시킨 것이다. '혁신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없는 전혀 새로운 것을 찾는다고 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창조는 기존의 것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을 가공하는 것일 뿐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지금 당장 고객이 느끼는 결핍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는 것도 혁신일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앱이 만나 새로운 주류시
“미라클나잇으로 ‘최고의 수면 경험해 보세요” 수면 유도 소리 ‘모노럴비트 알고리즘’, 특허 출원 데이터 분석해 숙면을 도와주는 혁신기술! 6만명의 새벽을 함께 혁신해요!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기자ㅣ Miracle Night 수면은 하루의 1/4~1/3을 차지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잠을 자면서 우리 몸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관리한다. 또 수면은 낮 동안 학습한 정보를 재정리하고 장기 기억으로 이동시키는 학습의 시간이면서, 낮 동안 있었던 불쾌한 감정들을 정리해주는 감정 조절의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와 정신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불면증(수면장애)이란 수면의 양이나 질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불면증은 인구의 약 10~3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수면장애 환자 수는 2015년 46만 명에서 2020년 67만 명 21년 80만 명으로 증가했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는 지난해 전 세계 슬립테크 시장 규모가 150억 달러(약 20조 850억 원)에 달했으며, 2026년에는 321억 달러(약 42조
Speclal Interview-모라니크 민지선 대표 “이커머스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다” “반품율은 홈쇼핑의 ¼ 수준입니다”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들을 위한” -모라니크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신뢰의 첫 걸음” 5060 패션 앱으로 이커머스 시장에서 인기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 기자 | 100% 원격 근무 체제의 스타트업 -모라니모바일 패션 플랫폼들이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그동안 MZ세대에 집중하던 모바일 패션 플랫폼들이 최근 4050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패션앱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세대는 옷의 원단이나 품질을 중시해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 모바일 쇼핑이 보편화하면서 구매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들이 국내 여성복 브랜드 비중을 줄이면서 40·50대 고객이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도 중년 패션앱 등장의 한 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5060 패션 앱 ‘모라니크’(대표 민지선)가 중년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으며 이커머스 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모라니크는 55세에서 65세, 5060 중장년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50대가 베이비부머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내 최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 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 등으로 오피스 및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오피스 공실률은 꾸준히 줄어들면서 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2년 전국의 오피스 공실률은 ▲1분기 10.4% ▲2분기 10.0% ▲3분기 9.6% ▲4분기 9.4%로 꾸준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런 공실률 하락세 추세는 오피스 및 상업시설의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는 소규모 오피스와 사용자에 따라 공간을 축소 및 확장할 수 있는 '섹션오피스', 업무와 휴식이 조화롭게 갖춰지는 '워라인(Work-Life Integration)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거점 오피스 운영의 확산과 1인 창조기업의 증가로, 임차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은 바로 동탄테크노밸리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에 위치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 중이다. 최근 계약률이 수직 상승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간호사는 높은 취업률과 전문성,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미래 유망 직업으로 손꼽힌다. 정부는 간호사 인력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간호대학 입학생 정원을 증원하고 있다. 또한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간호사는 4년 연속 고등학생 희망 직업 2위로 뽑히며 청소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드림널스에서 출간한 《2024 간호학과 입시전략》은 2021년 첫 출간 이후 간호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한 권의 가이드가 됐고, 인기에 힘입어 2024년도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에는 새롭게 바뀐 입시 정보와 전국 간호학과에 대한 최신 정보가 추가됐다. 2024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대입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면접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점, 비교과영역 평가항목의 비중이 줄어든 점 등을 반영한 최신의 간호학과 입시정보가 담겼다. 또한 간호사가 되고 나서의 다양한 진로, 전문 간호사, 간호사의 장단점 등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담겨있어 더 매력적이다. 저자는 ‘평범엄마’라는 타이틀로 활동 중인 박원주 작가로 《우리 아이 인서울 대학 보내
Special Interview-펌킨 펫 하우스 양두환대표 “반려동물계의 스타벅스가 되고 싶다” “반려동물 입장에서 케어하는 것이 목표” 반려동물이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저와 회사의 목표이자 꿈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 기자 | 1인 가구의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의 다양한 이유로 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반려가구가 양육 중인 반려동물 수와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규모 또한 2021년 약3조에서 2027년이 되면 전방위로 6조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야흐로 '펫코노미(Pet+Economy)의 시대'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을 넘어 자신의 분신처럼 아끼는 ‘펫미족’(Pet-Me)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기점으로 ‘집콕’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이 같은 반려동물 증가는 의료·금융·미용·숙박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가며 ‘펫코노미(반려동물 산업)’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본지는 반려동물을 남다르게 사랑하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테라사이언스(대표 지서현)가 자회사 신안리튬을 앞세워 신안 압해도 일원에서 리튬 양산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국내 최초 염호 개발이 된다. 테라사이언스는 지난 5월 사업 목적에 염호 개발 및 리튬 생산업을 추가한다는 공시를 내고, 리튬 염호 전문가 반봉찬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영입함과 동시에, 직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신압 압해도 지역은 리튬이 다량 함유된 염호로, 7월 초 전문 연구소와 지질 분야 공인 기관에 해수 성분 분석 의뢰한 결과 일반 해수 대비 약 90배 가량 많은 리튬 성분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화산 폭발로 인해 지하 해수층에 암반층이 생겨 응회암 지역이 형성되어 염호 생성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리튬은 2차전지를 만들기 위한 핵심 원자재로 다른 원료로 대체하기 어렵고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상용화에 시동이 걸리면서 몸값이 높아졌다. 기업들이 앞다퉈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21세기 하얀 석유'로 불린다. 국내 배터리 업계는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 수산화리튬을 거의 전량을 중국에서 수입해 사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흑연이나 리튬, 니켈 등 광물 원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자원 쟁탈전이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휴대폰과 컴퓨터 등 생활 제품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은 40년간의 제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떨치고자 한다.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나가야미디어(NAGAYAMEDIA)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원광’에 대한 현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의 ‘니켈 광산’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4월 27일 인천공항을 출발,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술라웨시의 콜라카 니켈 광산 현장에 도착해 Nagaya Technologies Pte Ltd.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이에 해당 산업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통해 ‘니켈 원광’에 대한 현지 동향, 산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 1월부터 니켈 원광의 해외 수출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니켈은 제련한 상태인 잉곳으로 수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내의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는 15개소이며, 이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니켈 제련소 1개소를 제외한 14개의 제련소는 중국 기업의 소유이다. 이는 15개의 제련소를 통하여 제련된 니켈이 전 세계 공급량의 37%를 차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중국의 세계 시장 장악력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중국의 제련소는 니켈이 제련되어야 수출된다는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하는 형태의 사업을 유지한다. 제련 시 니켈 함량이 8%~1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골든이엔엠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 상륙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이하 레트로 슈퍼콘서트)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은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도 레트로 열기를 통해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방침이다. 우선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로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의 가수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는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누션, 양준일, 룰라 등 오랜만에 만나보는 아티스트들이 눈에 띄어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슈퍼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섹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 및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장연수(성민)는 이번 행사부터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제10회 설잠 통일문화제와 통합하여 유치원,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및 문학 공모전(7월 17일-8월 16일 공모기간)과 9월 9일(토) 아천문화교류센타(예정)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통일을 염원하고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식회사 선일이앤시 등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 및 국제평화지도자연합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행사로 그동안 따로 진행해오던 행사를 함께 힘을 합하여 공동주최로 진행하게 된 행사로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로 많은 학생들과 인반인들이 응모할 것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경기도 장흥 송추계곡에는 대표적인 맛집으로 꼽히는 한식당 '어울참'이 있다. 이곳은 조용한 시골마을 푸른 자연 속에 위치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건강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어울참은 특히 실력있는 쉐프 사장님이 요리한 소불고기, 코다리찜, 간장게장, 더덕무침, 된장째개 등이 가마솥밥과 함께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한정식이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밥과 반찬, 찌개 모두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 맛과 건강에 모두 좋아 현지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고 재방문률이 높다. 어울참에서는 한정식뿐만 아니라 갈비, 불고기, 오리훈제, 추어탕, 냉면도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자연과 음식, 사람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지향하는 한식당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성스럽고 푸짐한 요리를 대접받을 수 있어 가족, 친구와 함께 든든한 한끼로 추천한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장흥 송추계곡을 구경하고, 송추 맛집 어울참에서 가마솥 한정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위 이미지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내 최대 디벨로퍼 회사인 유림개발이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을 이달 30일 오픈과 동시에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개발하는 주최자로는 필리핀에서 세계 50개국 이상 망고 수출을 하는 망고왕으로 불리는 저스틴 우이 회장이 자본금과 사업 추진력으로 국내에서 성공한 유림개발과 손잡고 합작법인(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으로 개설하여 손을 잡고 현재 공사 진행중에 있다. 시공사로는 필리핀 현지에 있는 만도건설과 FS코페레이션이 토목 공사를 국내에서는 브랜드급 시공사로 선정하여 시공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엘카스카디 보홀은 필리핀 7,631개 섬중 10번째로 큰 섬으로 자연친환경으로 조성된 지역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 사람들이 휴식과 관광 그리고 스킨 스쿠버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들어서는 보홀 팡라오 7성급 호텔로는 대지면적으로는 약5만 7천 여평으로 지상 1층부터 12층까지 럭셔리한 풀빌라와 전용면적 12평부터 95평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설계하여 공급된다. 총 객실수로는 1,353실이고 호텔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