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이 열린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험, 교육, 문화공연 등으로 풀어낸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야행, 문화유산 교육사업 등 총 33건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4년에는 사업비 3,341백만원 유람유랑 활용사업,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8개 분야 32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형별로 다채롭게 진행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도민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 중이다. 특히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청주 신항서원 프로그램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휴(休)와 식(識)의 조화를 주제로 한 인문 체험과 단순 숙박체험형 스테이에서 벗어나 체험테마가 있는 서원스테이의 모델을 개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에서는 국가 무형유산 ‘한지장’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우리 한지 문화와 관련한 프로그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와 함께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에서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8일(목),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고 깜짝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지역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뤄줄 예정이다.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3월 31일(일)에 박람회 현장을 찾아 지자체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로서 2004년 첫 개최 이후 총 214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132개 기관・개인이 23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 김대호·채코제의 여행 이야기 콘서트, 한복 패션쇼, 체험행사 등 진행 3. 29.~30. 온라인으로 특별기획 여행상품 할인 판매 박람회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삶의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형 치유관광지 발굴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재)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북형 치유관광지 10개소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 치유관광지란 여가를 통한 스트레스나 불안 등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치유관광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관광자원을 뜻한다. 올해 치유관광지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미식 등 전북의 강점을 반영한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치유음식 총 6개의 테마로 선정할 계획이다. 치유관광지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22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재)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해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치유관광지는 1차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치유관광지는 1개소당 9백만원의 수용태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봄기운이 가득한 완산공원 꽃동산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꽃구경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완산구는 완산공원 꽃동산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꽃동산 주변 취약 요인을 사전 보완하고, 관광객 맞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완산공원 꽃동산은 지난해 43만 명이 방문한 꽃구경 명소로, 해마다 유명세가 더해지고 있어 봄꽃이 만개하는 오는 4월에는 더욱 많은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꽃동산 관리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구는 꽃동산의 위치 특성상 차량 진입 시 극심한 교통체증과 혼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화 기간 동안 관리구역 내 거주자(비표지급) 외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대신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전주천서로(완산교~국립무형유산원) 2㎞ 구간의 양방향 갓길 주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교통 안내를 위해 주변 도로 차량 통제 및 주차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촌관광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촌관광 실태조사는 2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다. 이번 결과는 전국 15세 이상 국민 5,229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한 해 동안의 농촌관광 경험을 2023년 7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면접 조사한 것이다. 조사는 일반현황, 농촌관광 실태, 만족도와 평가, 관계인구 현황 등 4개 부문 47개 항목에 걸쳐 실시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농촌관광을 경험한 국민은 모두 35.2%로 지난 조사(2020년, 30.2%)보다 늘었다. 관광객이 농촌을 찾는 주요 이유는 ‘일상탈출/휴식/치유(37.4%)’, ‘즐길 거리, 즐거움을 찾아서(21.5%)’였다. 농촌관광 평균 횟수는 연간 2.4회로 2020년(2.1회)보다 늘었다. 당일 여행은 1.6회에서 1.9회로 늘었으나 숙박은 0.5회로 변화가 없어 적극적인 체류형 상품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함께 가는 사람으로는 가족/친지(59.9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주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 연휴철 수도권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20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내 주요 관광지 국립 산림치유원, 선비세상과 함께 영주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관광자원을 통합홍보하며 ‘영주에서 뭐하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시 사회관계망서비스 구독 관람객에게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영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하며 기부문화 확산 및 안정적인 제도 장착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 등 수도권 여행객의 ‘영주 여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 관광 수요자들에게 ‘6대 관광축제’ 등 영주 관광의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미 지나갔디만 그래도 여전히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옛 건물들을 통해 떠나는 군산의 시간여행. 여행이야 혼자보다는 둘이 좋고, 둘보다는 셋이 좋지만 군산의 시간 여행은 혼자라도 상관없다. 숨겨진 문화와 역사를 구수하게 알려주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동행투어’가 그 주인공이다. 동행투어는 군산의 근대문화 유산이 밀집돼있는 시간여행마을 대표 관광지를 2개 코스로 구성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도보로 동행하며 여행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건물을 관람하는 것이 아닌 건물에 숨겨진 우리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 숨겨진 민족의 굳은 의지까지 전문해설사가 지루하지 않게 소개해주는 매력 덕분에 이용자도 갈수록 늘어나 2023년에는 전년 대비 118% 증가한 5,824명이 동행투어를 즐겼다. 동행투어는 A코스(모던로드), B코스(타임로드)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떤 코스를 선택하든 근대문화 유산 관광의 랜드마크인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옛 군산세관)를 관람할 수 있다. 군산시는 “기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로 열리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경상남도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관광 관련 업체 108개사가 참가해 302개 부스를 운영했다. 울산 동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봄을 맞이하여 걷기 좋은 명소인 울산 동구 해파랑길 8코스, 9코스와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 주전몽돌해변 등 주요 관광지,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대하여 홍보했으며, 최신 관광 소식과 행사, 동구의 주요 맛집, 카페, 체험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는 관광인스타그램(@donggu_island) 팔로우 시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 적극적인 관광홍보관 운영을 위하여 서울,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하게 됐으며, 본격적으로 여행 활성화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이하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구미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캐릭터 및 슬로건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종 디자인에 대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용역에 착수한 뒤 트렌드 분석과 지역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구미시 관광정책을 관통하는‘낭만 문화도시’를 키워드로 설정했다. 이후, 중간 보고회를 통해 디자인 전문가와 지역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4가지 안을 확정했으며, 2월 8일부터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된 최종안은 선호도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과 슬로건을 보완‧개선한 결과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응용디자인 23종이 포함됐다. 관광 캐릭터‘낭만토미’는 낭만을 찾아다니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단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하며, 관광슬로건‘낭만있구 구미오구’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미래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연출했다.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은 구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진달래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세종대왕릉 진달래 숲길을 특별 개방한다. 세종대왕릉 홍살문 왼쪽 산자락에 위치한 진달래 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아래 진달래 군락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지역(약 10,000㎡)으로 소나무와 진달래꽃이 어우러져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과 현장 안내를 도울 안전관리 인력도 배치된다. 단, 실제 진달래꽃 개화시기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게재 예정인 개화 진행 상황을 참고하면 된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개방기간 동안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진공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세종대왕릉 진달래 숲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기간 내 진달래 숲길을 방문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한 뒤, 진달래 숲길 입구에 설치된 안내배너 속 정보 무늬(QR코드)를 촬영하거나, 소통24 누리집 내 ‘설문조사참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정부24 누리집을 이용한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환불 절차도 간편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시, 검증 프로그램이 해당 사진을 여권용으로 부적합하다고 인식할 경우 이미 입력한 내용이 삭제되고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했다. 이에 양 기관은 협의를 거쳐 여권용 사진이 부적합한 것으로 인식되더라도 기존에 입력한 내용은 유지하면서 사진만 재등록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환불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담당자 심사과정에서 기재 내용 부정확 등의 이유로 신청이 반려되더라도 신용카드로 납부했던 여권 발급 수수료의 환불은 정부24 절차에 따라 별도로 신청해야 했다. 이에, 여권 신청이 반려되는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한 여권 발급 수수료가 자동으로 환불되도록 개선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민원 행정 주무부처로서, 여권신청 대기자로 붐비는 민원창구 혼잡도 개선을 위해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돌머리 해수욕장 귀어귀촌빌리지를 ‘하우스캠핑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2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돌머리 해수욕장 ‘하우스캠핑장’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 8개 주요사업 중 하나로, 10평형 숙박시설 8개동으로 이루어져 함평을 찾는 관광객을 맞는다. 이용료는 준성수기 시 주중 14만 원, 주말 16만 원, 성수기 시 주중 16만 원 주말 18만 원이며, 오토카라반, 글램핑과 같이 운영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돌머리 하우스캠핑장은 물론, 함평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 관광시설을 마음껏 이용하고 즐기셨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돌머리지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부터 양일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를 합의했다. 그간 주 1,450석(現 아시아나 운항좌석수 기준 주 5회)으로 제한됐던 여객 운수권을 횟수제로 변경하고,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까지, 인천-알마티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은 주 14회까지 증대(총 주 21회)한다. 양국 간 화물 운수권은 주 20회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운수권 증대와 동시에 운수권의 설정형식을 ‘좌석수제’에서 ‘운항횟수제’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항공사들의 효율적인 기재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상대국 내 목적지 개수 제한과 취항 가능 항공사 개수 제한도 폐지하여, 항공사들이 수요에 맞춰 보다 자유롭게 운항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여객·화물 운수권의 대폭 증대로 여러 국적 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기업인 및 여행자 등 항공교통 이용객 편의와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따뜻한 봄이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 창경궁에서 즐기는 봄나들이! 봄꽃이 둘러싸인 창경궁 일원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어우러진 특별한 봄나들이가 될 거예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 기간 : 2024.3.17.~5.12. - 매주 일요일 11:30, 13:30(*2회 진행) - 참여 방법 : 선착순 20명까지 현장(옥천교 앞) 신청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봄나물, 걱정 말고 드세요!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냉이, 쑥 등의 봄나물! 농약이나 중금속 성분이 남아있을까 걱정하셨다면, 이제 마음 놓고 드셔도 됩니다. 식약처에서 지자체와 함께 마트, 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판정 후 부적합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하고 있습니다.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농산물 부적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 휴양림에서 만끽하는 봄꽃!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공동)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양양~필리핀(마닐라)'봄 전세기를 이용한 필리핀 단체관광객 620여 명을 유치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오는 23일 정오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입국 제도 대상 국가이자, 최근 3년(2021~2023년) 누적 방한 외래관광객이 65만여 명으로, 동남아 주요 3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최근 수년 동안 OTT 플랫폼과 SNS 등을 통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방한 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도에서는 필리핀 전세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락소트래블(필리핀항공 GSA) 관계자를 초청, 동계올림픽 경기장, 웰니스, 한류 촬영지 등 전세기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