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고성군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2회 전국춘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이어서 제5회 다이노스컵 주짓수대회를 15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 직무대행 이희영)과 한국대학역도연맹(회장 직무대행 박후성)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역도연맹(회장 이성일)이 주관하는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2회 전국춘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에는 실업 및 대학선수 200여 명이 참가하며, 남·여 각각 10체급으로 인상, 용상, 합계기록을 겨룬다. 특히, 박혜정, 김수현, 진윤성 등 국내 정상급 역도 선수들이 출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은 최고의 훈련 시설과 공식 경기장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어 15일에는 고성군주짓수협회(회장 김형섭)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5회 다이노스컵 주짓수대회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2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함양군은 3월 9일 스포츠파크 테니스구장에서 선수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함양군협회장배 춘계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양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함양군 생활테니스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관내 동호인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이날 대회는 △필봉부(시니어) △여성부 △상봉부(은배) △천왕부(금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50개 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필봉부(시니어) 우승 김학용, 염찬수 ▲여성부 우승 강명주, 김성자 ▲삼봉부(은배) 우승 이효상, 박상규 ▲천왕부(금배) 우승 최치홍, 임재천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 앞서 함양군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제20대 김종상 회장이 이임하고, 21대 김현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백삼종 함양부군수는 “20대(이임회장 김종상), 21대(신임회장 김현준) 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테니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9일 모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연천FC를 1 – 0으로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같은 K4리그 소속인 연천FC와 맞붙은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 위기를 맞았으나, 골키퍼 김원중의 선방 이후 경기를 주도하며 공세를 펼쳐 나갔다. 측면을 활용한 공격으로 계속해서 골문을 노렸으나, 쉽사리 골이 터지지 않으며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공격적인 교체로 분위기를 이어간 진주시민축구단은 김서웅과 박경민의 슛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31분, 이선유가 강하게 골문으로 보낸 공이 뒤로 흐르자 쇄도하던 이래준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경기는 1 – 0 승리로 마무리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리그와 컵대회를 병행하는 어려운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거제시민축구단(K4)이 지난 8일 오후 7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 경기에서 양천 TNTFC(K5)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섰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 골키퍼가 결정적인 선방을 펼치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1라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이 토너먼트 대회는 1996년 FA컵으로 출범한 이후 지난해부터 ‘코리아컵’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됐다. 올해 대회에는 총 58개 팀(K리그1 12팀, K리그2 14팀, K3리그 14팀, K4리그 10팀, K5리그 8팀)이 참가한다. K리그1부터 K4리그 소속 팀들은 자동 출전하며, K5리그는 지난해 상위 8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거창군 직영 골프장인 거창CC가 20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과 방과 후 연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여 명을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골프실기(스윙자세, 퍼팅), 구술(경기규칙, 에티켓 등) 등의 평가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골프 꿈나무 엘리트 육성은 대한체육회와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선수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체육 지도자(골프 2급 이상)와 동반 라운드를 거쳐야 한다. 방과 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솔 교사(교사 또는 지정 골프강사)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한 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거창 CC 주중 정규 라운딩이 끝난 후 9홀을 연습 공간으로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카트비와 그린피가 면제된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광양시가 명실상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육상, 축구, 탁구, 수영 4개 종목 115팀 2,030명(연인원 1만 5,821명)이 광양에 방문해 2025 동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계전지훈련에 적합한 최적의 온화한 기후 환경,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 우수 체육지도자들의 노력 덕분에 전년 대비 연인원 30%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15억 3천만 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올려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광양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광양시는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도 광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내년 동계전지훈련 지원 및 스토브리그 개최 예산을 증액하고 방문 인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거제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제25회 거제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거제시립테니스장 관리동 준공식과 함께 3월 9일 거제시립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테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건립된 관리동 준공을 기념하고, 거제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함께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준공된 거제시립테니스장 관리동은 연 면적 227.72㎡, 2층 규모로 시민들이 테니스를 즐기는 데 필요한 시설을 완비했다. 쾌적한 탈의실 및 샤워실은 물론,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위한 사무 공간, 회의실 등을 갖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 김동수, 이태열, 조대용 의원, 테니스협회 관계자 및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거제시 관내 102개팀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관리동 준공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성주군체육회와 매일신문사의 주최․주관으로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명품 성주참외의 맛을 알리기 위한 ‘2025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가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지난 3월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전국의 마라토너, 성주군민 5,600여 명과 대회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종목으로는 30㎞ 코스, 하프 코스, 10㎞ 코스, 5㎞ 코스, 단체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대구, 경기, 서울 등 전국의 마라토너 동호인과 성주군민이 참가하여 성주참외와 올해 5월 개최예정된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축하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와 단백질 음료, 에너지바, 국밥, 수육, 두부김치, 시식용 참외 등의 다양한 먹거리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기념품으로 30㎞와 하프코스 참가자에게는 참외 교환 또는 성주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성주사랑상품권 2만원, 10㎞와 5㎞코스 참가자에게는 각각 스타벅스파우치와 러닝벨트가, 30명 이상 단체 참가한 팀에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봄맞이 축제인 ‘2025 영덕 풋볼페스타 스프링리그’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 등 6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01개 유소년 축구클럽과 성인 여성축구팀, 남성 족구팀 등 총 3,0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겼으며, 특히 ‘소프라노 유미자의 STAY영덕 콘서트’는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한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지난 1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유치부 경기는 울산I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일 열린 초등부 경기는 1학년부 울산IFC, 2학년부 울산유나이티드팀, 3학년부 인터풋볼아카데미팀, 5학년부 헤이데이FC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날 열린 중등부 결승전은 울산이노FC가 정상에 올랐다. 이어, 때아닌 대설로 인해 연기돼 8일에 치러진 초등 4학년부 결승은 칠곡FC가 거제유소년축구클럽을 4대2로 누르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으며, 6학년부 결승은 리스펙트F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화천군 파크골프 저변이 고령자에서 어린이까지 날로 확대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진행 중이다. 내달 시작되는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에는 화천 유치원과 11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파크골프 교실은 상반기(4~7월), 하반기(9~10월)에 각각 개설된다. 군은 파크골프 교실 운영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 수업에 필요한 클럽과 볼, 장갑, 볼마커 등 장비 일체도 지원하고 있다. 수업에는 학급별 담임 선생님을 비롯해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가 참여하며, 야외 수업 시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파크골프 기초와 이론, 실습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파크골프를 배워 나가게 된다. 군은 올가을 예정된 화천교육장배 화천 어린이 파크골프 대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화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 4개를 연중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개최 후보지 선정을 축하하며, 최종 개최지 선정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고창군은 “전북이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선정될 경우, 고창종합테마파크내 들어설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이 올림픽 경기장으로 활용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현재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 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창종합테마파크에 들어설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은 올림픽 개최시 카누종목 경기는 물론, 다양한 수상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지역 주민들도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nbs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다가오는 홈 개막전이 기대되는 경기력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월 8일 1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이하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4R 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두며 오는 홈 개막전에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맡았다. 미드필드에는 김승섭, 서민우, 김봉수,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고, 공격진은 이동경과 K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하는 유강현이 출전했다. 이동경이 지배한 전반, PK 선방 김동헌이 지킨 경기 흐름 김천상무는 전반전 안양의 기세에 분위기를 내주었다. 전반 4분 만에 김동헌이 상대 공격수와 1대 1로 맞섰고 침착한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김천상무는 두 차례 슈팅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려 했지만, 오히려 일격을 맞았다. 전반 17분, 후방 빌드업에서 실수가 나오며 실점까지 이어졌다. 위기의 순간 이동경의 활약이 시작됐다. 전반 20분, 중원에서 공을 끊어낸 이동경은 단숨에 안양의 골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가 삼립과 협업한 베이커리 제품인 크보빵을 출시한다. KBO 및 리그 소속 구단과 협업한 다양한 신제품 및 띠부씰로 구성된 크보빵은 3월 20일(목) 정식 출시에 앞서 15일(토)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KBO와 삼립은 지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일상 속에서도 야구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립 관계자는 “국내 인기 스포츠 2025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크보빵과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국 리틀야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8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3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펼쳐지며, 전국 112개 리틀야구팀, 선수 및 관계자 3,000명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4시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시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대회사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를 중심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MBC SPORTS+에서 TV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서포터즈와 시민들의 응원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시축을 한 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FC는 FC서울과 0대0으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