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무르익기 시작하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시는 내장산이 현재 절반 이상 단풍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주말인 16~17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내장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말로 예상됐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절정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장산은 가을마다 그윽한 단풍빛이 물드는 산으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져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단풍나무는 한 종류만 있는 것으로 알기 쉽지만, 각각의 나무는 잎 모양과 갈래 수에 따라 구분된다. 고로쇠나무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의 갈래가 있지만, 신나무는 3개, 당단풍은 9~10개의 갈래를 가지고 있어 그 특징이 뚜렷하다. 내장산에는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고로쇠, 왕고로쇠, 신나무, 복자기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단풍나무 11종이 서식하며, 이 나무들이 만드는 풍경은 내장산의 단풍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특히 내장산의 단풍은 작고 진한 붉은 빛을 띠어 ‘애기단풍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행가는 가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떠나세요. 대한민국정부 인스타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도 받으세요. 가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 마음껏 만끽하시라고 다양한 여행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교통 - 관광열차 50% 할인(주중 및 주말)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 KTX 1만 원 할인권 제공(선착순 1만 명) 여행상품 특별 할인전 - 지역 여행상품 최대 30% 할인 - 농촌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이 외에도 각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행사, 공연, 이벤트까지! 풍성한 놀거리 혜택도 확인해보세요! ☞ 2024 여행가는가을 '이벤트 참여 방법' ※ 이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정부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1.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친구, 혜택 알려주고 싶은 친구 댓글로 @태그 또는 2. 대한민국 정부 해당 게시물을 내 피드에 공유하고 인증 댓글 [이벤트 기간] 2024. 11. 08.(금) ~ 2024. 11. 14.(목) [이벤트 선물] 커피 상품권 (10명) [당첨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석정 꽃밭 개장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8월 30일 개장한 하반기 고석정 꽃밭에 67일 동안 605,555명이 방문하여 올해 봄·가을 개장 누적 관람객 712,677명이 집계되었다. 군에 따르면 기상청 철원 장기 일기예보에 따라 저온(서리)피해가 없고 꽃 개화 상태가 양호하여 10월 31일 운영 종료에서 4일 연장 운영하여 11월 4일에 종료하면서, 4일동안 19,466명이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꽃밭 인기 절정을 이루었다. 올해 고석정 꽃밭의 입장료 수입은 27억8천6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철원 사랑상품권 14억원이 교환되면서 먹거리부스, 깡통열차이용을 비롯하여 관내 음식점과 숙박시설, 농특산물 판매 등에 사용되고, 개별 관광객들의 경비까지 포함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석정 꽃밭은 폐장 후부터 시설 및 식재지 결빙 전까지 동절기 보온대책과 내년 꽃밭 조성을 위한 경운작업 등으로 분주히 준비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고석정 꽃밭을 찾아 준 관람객 누적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곳, 고창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도시다. 수억 년전 태고의 신비와 대대손손 이어온 천혜의 자연, 변치 않을 역사의 숨결까지 가득한 이 곳, 1300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고창에서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장면들을 소개한다. 고창군 가을 단풍 여행의 백미는 단연 선운산 단풍이다. 선운사 앞 흐르는 도솔천에 단풍이 떨어지는 장면을 보기 위해 매년 수백만명의 인파가 북적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길은 그 자체가 가을 축제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차분한 정취를 즐기며 느긋하게 걷다 보면 힐링이란 단어를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단풍을 따라 발길을 옮기다 보면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에 닿는다. 높이가 무려 15.7m로 국내 마애불 중 가장 크다. 고려 초기 거대한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가슴의 복장에서 동학농민운동 당시 비밀기록을 발견한 사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일주문에서 문수사까지 100m쯤 되는 짧은 길에 100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신정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중 남구의 대표 관광지와 시장을 연계한 ‘돌고래 여행 챌린지 사업’을 인기리에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신정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8억 원으로 신정상가시장 내 먹거리 특화 골목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육성사업단에서 활발하게 추진중에 있다. 특히, 추진 사업 가운데‘돌고래 여행 챌린지 사업’은 신정상가시장 어플에서 남구의 대표 관광지 15곳과 신정상가시장 4곳을 챌린지 포인트로 선정해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장생이 잡기’게임을 통해 신정상가시장과 남구의 대표관광지를 홍보하고,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남구 대표 캐릭터 ‘장생이’를 활용한 장생이 잡기 게임은 신정상가시장을 포함한 장생포고래박물관과 장생포문화창고 등 남구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5마리 이상의 장생이를 잡아 인증하면 카드 충전식 온누리상품권(2만원)이나 문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정나눔협동조합에서 공동 개발한 ‘바로한알 코인 육수 세트’를 선착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통일부 및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과 무료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0월 25일 개관을 기념하는 통일문화행사를 시작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무료 참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도민 참여 프로그램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통일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춘천, 원주, 강릉에서 출발하는 DMZ 로컬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철원, 화천, 고성 등 통일 및 안보 관광지를 방문하며,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식사 등이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2025년에는 도내 전 지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여 도내 통일 안보 여행 활성화 및 통일 인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통일 브런치 콘서트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 우수강사로 선정된바 있는 노성호 연구위원을 모시고 ‘분단 강원의 재발견’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점심시간에 센터 북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강원의 분단 역사에 대해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전북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들을 소개했다. 전북의 산과 사찰은 다채로운 가을 색채로 물들어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전북의 산행 명소로 손꼽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단풍길이 일품이다. 가을 햇살 아래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웅장함과 감동을 전하며, 계곡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는 여유롭게 가을 경관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탐방로와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가을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북의 가을 풍경은 산과 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지리산 뱀사골은 편안한 무장애 탐방로를 갖추고 있어 임산부와 노약자도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뱀사골 계곡을 따라 흐르는 붉은 단풍과 물소리는 마치 단풍 계곡을 걷는 듯한 여유와 낭만을 선사하며, 고즈넉한 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전북의 사찰들은 단풍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마산 도심을 국화로 물들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약 75만 6천 명의 역대급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종료 후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율관람 기간을 운영한다. 축제 종료 후에도 국화가 만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자율관람 기간 동안에도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자율관람 기간 중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지만, 안전 관리는 지속된다.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국화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야간 개장을 통해 일상 속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은 3.15해양누리공원부터 합포수변공원까지 2km에 달하는 공간으로 확장됐으며, 축제장을 연결하는 국화빛 소망길이 조성되어 야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황룡게이트와 힐링의 숲 대형 트리 등 230여 점(1억 2천 송이)의 국화 작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1,080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무주군이 오는 8일과 9일 ‘1박 2일 캠핑 여행’을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무주’를 주제로 한 이번 여행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맛과 멋,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반디랜드 청소년 야영장에서의 캠핑과 △반디랜드 야외공연(마술·거품·키다리), 태권도 공연, △태권어드벤처 체험, △태권명상숲길 걷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무주 1박 2일 캠핑 여행’ 참가를 원하는 사람(텐트 및 캠핑장비 지참 필수)은 행사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 접수를 하면 된다.(문의 063-227-4450) 참가자들에게는 반디랜드 야영장 할인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오해동 과장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깊어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과 즐길 거리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 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랜드 청소년야영장은 4개의 야영지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텐트 설치가 가능하다. 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이 SRT 매거진에서 발표한 ‘2024년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SRT 매거진 구독자 12,060명의 설문조사, 여행작가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베이스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를 거쳐 2024년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10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SRT 어워드‘내년이 기대되는 2024년 방문도시’로 고흥이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에 달성한 쾌거이다. 고흥군은 지난 SRT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유자부터 우주까지, 고흥의 바다’라는 타이틀로 11월 유자토피아 제4회 고흥유자축제, 나로우주센터와 누리호, 녹동항 드론쇼와 장어거리,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등을 소개하면서 SRT 이용객과 SRT 매거진 독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바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SRT 어워드 대상 수상은 고흥이 전국의 SRT 매거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여행전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정읍시가 구도심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9일까지 정다운상권 일대(샘고을시장, 중앙로, 우암로, 새암로)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사전 신청을 통해 약 300명의 관광객이 참여할 예정으로, 구도심의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투어 코스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샘고을시장의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맛집 탐방과 떡 만들기 체험, 시기동 성당, 그래피티 거리, 쌍화차거리 등 정읍의 특별한 장소를 아우른다. 모든 코스를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돼 더욱 풍성한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정다운상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 로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정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관광객들이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다운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으로 지역 매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내 차로 떠나는 해외여행 차량의 일시수출 통관 절차(통관 요건, 제출 서류, 주의사항 등)를 알려드립니다. 차량의 일시수출 통관 본인의 차량을 가지고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 적법한 통관 절차를 거쳐 해외로 가져가는 것. ※반대로 해외 차량을 국내 여행 목적으로 들여올 때는 차량 일시 수입 통관을 거쳐야 합니다. 차량의 일시수출 통관 시 통관 요건 '신고인' - 국내거주자로서 외국에 일시 체류할 목적으로 출국하는 사람 - 국제 운전면허증 또는 이에 갈음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 소지자 - 자기 및 가족소유의 승용차 등을 다시 반입할 조건으로 협약국에 일시 수출하는 사람 * 가족이란 일시출입국자 본인의 배우자, 본인,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과 형제자매를 말함. 다만,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및 형제 자매는 동일 세대를 구성하여 거주하는 경우에 한함 '차량종류' 자가용 승용차, 소형승합차, 캠핑용 자동차, 캠핑용 트레일러(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제2조 제9호의 캠퍼를 포함), 이동식업무차, 이륜자동차 * 차량등록증 상 차종 확인 &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눈과 얼음이 없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화천군과 축제를 준비하는 (재)나라는 지난 1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시작된 ‘2024 타이페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2025 화천산천어축제를 알리고 있다. 4일까지 진행되는 타이페이 국제여전은 평균 3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타이완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다. 지난해의 경우 104개 국가가 참여해 1,3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화천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박람회장에 마련한‘한국의 글로벌 축제 해외 시연회’에서 얼음판 느낌의 홍보 부스와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축제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화천 산타 우체국 부스를 마련해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현재 박람회장 인근 호텔에서 열린 타이완 여행사 대상 설명회에도 참여해 축제 프리젠테이션을 제공하고, 축제상품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안내했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상품 팝업스토어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경남 관광 팝업스토어 ‘억수로 055’에 이어 부울경 지역 관광스타트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각 지역에서 선보였던 팝업스토어와 달리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 055’, 울산관광재단의 ‘고래상점’ 세 공간을 ‘따뜻한 남쪽 바다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세 곳이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도 홍보지원에 나선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하이커 그라운드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22년 개관한 실감체험형 한국관광 홍보관으로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는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80여 개 기업이 입점하고 27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되며 운영 기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3개 지자체에서 86개 관광지점이 신청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으며, 1차 자격 심사,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지자체의 20개 신규 대상지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국민의 29%를 차지하는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 편의시설, 화장실, 보행로, 체험시설 등 다양한 시설 개선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열린 관광지”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에는 총 10억 원(국비 5억, 도비 1억, 군비 4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관광지에는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세부 사업이 확정되며,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무장애 동선 조성, 체험형 열린관광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