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중랑구는 10일 저녁, 제2호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봉우재로33길 일대)에서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에 여름밤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장문화 상권이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여름밤 축제로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행사 당일 한때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는 활기를 띠었다.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대회 '슈퍼스타 상봉'을 비롯해 버스킹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야장존도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만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동네 친구와 이웃 주민 등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자율형 매칭 이벤트 '별빛 캔디'와 상권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경품뽑기'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와 함께 7월 10일 오후, 최근 메가박스중앙㈜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관련하여 업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 업체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휘영 장관과 한상준 영진위원장을 비롯해 메가박스중앙과 경영상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급업계와 위탁상영관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배급업계 및 위탁상영관 관계자들은 메가박스 측의 회생절차 개시로 인한 경영상 영향과 산업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를 개진하는 한편, 영화계에 미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최휘영 장관은 “그간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해 온 정부로서 최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현장이 무너지면 한국 영화의 미래도 없다는 경각심을 갖고 업계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 수단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25일부터 ‘영화계 영향 및 애로사항 접수센터’를 개설해 의견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통영시는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전체 사운드 트랙 및 음악연출을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록밴드 카디(KARDI)가 맡는다고 10일 밝혔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은 국가유산인 통제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가유산 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 올해 주제는 ‘통제영, 융성의 시간 그리고 빛의 시대’이다. 카디(KARDI)는 거문고를 함께하는 한국 전통선율에 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여온 밴드로, 이번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는 역사성과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음악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세병관에서 약 11분간 펼쳐지는 주제 공연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의 구국정신을 담은 서막을 시작으로 평화의 시대와 통영12공방의 번영,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빛의 시대를 하나의 서사로 풀어낸다. 카디(KARDI)는 주제 공연 제2막 ‘12공방, 번영의 꽃을 피우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명작 오페라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를 선보이는 ‘2026 오페라시리즈’를 개최한다.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꿈을 그린 푸치니의 ‘라보엠’은 11일 오후 5시, 유쾌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아리아로 사랑받는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은 18일 오후 5시, 환상적인 무대와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25일 오후 5시에 무대에 오른다. 라보엠과 사랑의 묘약은 ‘영아츠컴퍼니’, 마술피리는 ‘부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연한다. 작품마다 해설을 곁들여 관객의 이해를 높이고 오페라의 매력을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전 세계 관객에게 사랑받은 대표 작품들로 지역 주민에게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8세 이상, R석 2만 원, S석 1만 원,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해시는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가야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제 평가, 컨설팅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가야의 거리, 봉황동유적, 해반천 일원에서 열린 2026 가야문화축제에는 총 23만 8,267명이 방문했다. 이 가운데 외부 방문객은 5만 4,074명으로 지난해보다 39.6% 증가해 전국 단위 역사문화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34점, 재방문 의향 4.37점, 추천 의향 4.34점으로 나타나 모든 항목에서 지난해보다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적 성과도 두드러졌다. 카드 사용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 기간 총 카드 소비액은 57억 9,48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7.2% 증가했으며, 방문객 소비는 44.3% 늘어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임기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 9월 개관을 앞둔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중장기 운영방향과 개관페스티벌 기획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023년 7월 부산콘서트홀·부산오페라하우스를 총괄하는 클래식부산의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이래, 지난해 6월 부산콘서트홀의 성공적 개관과 조기 안착을 이끌어 왔다. 이번 연임으로 부산의 대표 공연장 두 곳을 잇는 예술적 리더십의 연속성이 확보됐다. 특히 이번 임기 연장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과 맞물려 있어 의미가 크다. 개관 준비부터 주요 공연 기획까지 일관된 예술적 방향 아래 추진되면서, ‘오페라 도시 부산’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 페스티벌의 일부로 협의해 온 라 스칼라 초청 오페라는 여러 의견 청취와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재수 시장은 “세계적인 공연장을 짓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건 그 공간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부산오페라하우스가 일부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문화를 누리는 열린 공간이 된다”라며, “해양수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창원특례시 창원시립교향악단이 7월 21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홀 소극장에서 ‘2026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인재들이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협연의 장으로, 재능 있는 청소년 연주자를 발굴하고 폭넓은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 김인호의 지휘로 연주되는 공연의 첫 무대는 로시니의 경쾌한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으로 막을 열고, 이어 바이올린 김은결(부산예중 2)이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을, 마림바 이하림(반림중 2)이 생상스의 화려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를, 호른 안범수(서울예고 1)가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번 1악장’을 선보이며, 클라리넷 노수현(선화예고 1)이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3악장’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의 협연자는 창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창원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의 자녀 및 홈스쿨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 실시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청소년 협주곡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의 대표 역사·문화 거점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람객들을 위한 쾌적한 힐링 쉼터로 탈바꿈했다. 10일 고흥군에 따르면, 박물관은 무더위 속에서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이 온전히 쉬어갈 수 있도록 최근 내외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완료하고 여름 손님맞이 채비를 끝냈다. 우선 장마와 뙤약볕 아래 무성해진 박물관 주변 산책로와 야외 전시 공간의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화단을 세심하게 정비해 고즈넉한 분청사기의 멋과 고흥의 맑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정한 풍경을 연출해 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박물관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언제든 땀을 식힐 수 있도록 야외 곳곳에 파라솔을 추가로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그늘에서 삼삼오오 여유롭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넉넉하고 다정한 쉼터를 마련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500년 전 고흥 도공들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예술혼을 느끼는 동시에 고흥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다듬었다”며 “올여름 많은 분이 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년 3분기 입주작가 프로그램을 지난 6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청년 도예가들과 함께 고흥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에는 장기 입주작가 이예린을 비롯해 1분기 입주작가로 참여했던 나도준 작가가 다시 합류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김대운 작가가 새롭게 참여해 총 3명의 청년 작가가 고흥분청사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입주작가들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제공하는 작업공간과 지역의 도자문화 자원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펼치며, 고흥의 자연환경과 분청사기의 역사·기법을 연구해 현대적인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지역 도예인과의 교류, 문화자원 탐방,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창작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대운 작가는 미국 뉴욕 알프레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2024년 프랑스에서 개인전 'Coucou!'를 개최하는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적인 시각과 실험적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이 오는 8월 1일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열리는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고흥아트바캉스-휘적휘적 스틱 댄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며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휘적휘적 스틱 댄스’는 음악과 신체 움직임, 알록달록한 컬러 스틱을 결합한 융복합 예술 활동이다. 7세 이상 13세 이하의 아동과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신체 표현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가족 간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해당 연령의 아동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누리집(ghart.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고흥 꿈꾸는예술터 권지애 센터장은 “음악과 신체 움직임을 통해 가족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