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미래상용차 제조기업 ㈜케이에이알은 울주군 상북면 길천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울주군은 31일 군청 7층 은행나무홀에서 (재)울산테크노파크, (사)울산수소버스조합, ㈜케이에이알과 함께 ‘미래상용차 제조공장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장지열 울산수소버스조합 이사장, 최성재 케이에이알 대표,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원경연 회장, 박재희 사무총장, 권삼원 울산수소버스조합 국장, 정수영 NGVI 대표, 김연태 삼우 대표, 피지메탈 이상화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투자기업인 케이에이알은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길천일반산업단지(울주군 상북면 양등리)에 1만 6,500m2 규모로 ‘미래상용차(전기·수소·자율) 생산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금년 1월 착공해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총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2028년에는 300여명을 고용하여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면 부품 조달 관계사는 지역 내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울주군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당초 목표액을 초과한 11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매출이 없는 창업 기업과 시 운전자금 상환이 진행 중인 기업도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운전자금 저금리 융자를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특례 보증까지 지원하며, 대상 취급 기업은 6개의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오는 3월 31일까지 자금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금리 부담을 덜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20일, 론칭 2년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2021년 1월 15일 론칭한 '서귀포in정'은 21년 24억 원, 22년 57억 원 매출 달성에 이어, 올해 설날 특판 보름 만에 19억 매출을 달성하며 론칭 후 만 2년 만에 매출 100억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100억 매출 달성에 마침표를 찍은 올해 설 특판 매출액은 22년 설 특판 매출(8억2600만 원) 대비 134%, 21년(1억6800만 원) 대비 1,030% 성장한 것이다. '서귀포in정'이 2023년 설 특판 보름 만에 달성한 매출 19억 중 17억 3000만원. 즉 매출의 90%가 농가 직거래 만감류 매출로'서귀포in정'은 직거래 농가의 든든한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은 빠른 구정으로 인해 만감류 유통 처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짧았고, 도매시장에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은 각각 전년 대비 9%, 24%, 21% 가격이 하락하여 만감류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서귀포in정'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입점 농가의 농가 수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경남도는 3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올해의 경남농정을 ‘돌아오는 농촌과 미래가 있는 농업’으로 정책목표를 정하고 주요 신규시책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근에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 및 고령화로 농촌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기후온난화와 소비트렌드 변화 등으로 농업・농촌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덧붙여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농자재 수급불안과 가격급등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이 증가하는 등 급격히 변화하는 농업환경 상황에서 농민과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이 긴요한 시기이다. 이에 경남도는 농업의 재도약과 부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 ▲경남농업 재도약 견인 ▲살기 좋은 농촌 조성 등을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올해 스마트농업 22개 분야에 530억 원, 농촌공간정비사업에 2026년까지 2,371억 원 등을 투입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12월에 개소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개발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49억 원의 운영비를 투입하여 창업보육센터, 임대형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 등의 활성화를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영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의 사업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3개월이며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보장하고 이를 계기로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근무가능자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단, 지역공동체 4억) 이하인 영천시민이 대상이며,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 역점사업 분야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시책일자리사업‧마을가꾸기‧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분야에 배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시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성주군은 오는 2월 8일까지 『2023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일제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인프라 확충, 탄소중립 등 환경변화 대응 친환경 축산구현,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등 사료산업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이에따른 읍면 신청대상사업 총 44종에 대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축산농가의 편의를 위해 10개 읍면에서 동시 신청을 받아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업경영체 등록된 관내 농가 등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각 사업지침상의 지원자격과 요건 등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격검토 후 적합한 대상자에 대하여는 성주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확정 후 금년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성주군은 2023년 본 예산 49억여원을 축산분야에 편성하여 축산지원과 가축방역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축산농가의 조수입 증대와 친환경 축산을 위해 각종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니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경주시가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의계약 사정률을 조정하는 개정사항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추정가격 2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 건에 대해 기존 적용하던 사정률을 1~10%에서 2~7%로 낮췄으며, 당초 300만 원 이상부터 9단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하던 금액기준을 4단계로 간소화했다. 또 그동안 본청, 사업소, 본부, 읍‧면‧동 등의 제각각 이었던 계약 사정률도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통일 시켰다. 적용범위는 공사, 용역, 물품구입 등 수의계약 대상이 되는 모든 항목이다. 세부적으로 사정률을 살펴보면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사업은 1~2→2%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 사업은 3~7→3% △1000만 원 이상 1500만 원 미만 사업은 8→4~5% △1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 사업은 8~10→5~7% 하향 조정됐다. 이번 수의계약 사정률 조정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에 따른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역 A공사 업체 대표는 “갈수록 경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지역 업체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차디찬 건설현장의 추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이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3년~24년도 국․도비 공모 및 주요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기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정부와 이천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민선8기 다양한 정책들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에 의하면 2023년 공모 발굴 및 응모예정 사업은 이천시 24개 부서 총 55건, 국․도비 318억 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43억원, 여성비전센터 건립 18억원,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15억원, 야간관광 활성화 12억원, 열린관광 환경 조성 5억원 등이 있다. 또한 향후 공모계획 사업은 6개 정부부처 29건, 국․도비 607억으로 현재 응모예정 사업까지 포함하면 지난 2년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액(2021년 241억원, 2022년 134억원) 이상 달성 가능한 수치로 적극적인 발굴 못지않게 그 어느 때보다 응모와 선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24년도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현안 국․도비 건의사업은 1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고흥군은 올해 140억원을 투입해 3,67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2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인“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행하고자 올해 사업비로 28억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해보다 734명이 늘어난 3,675명의 참여자를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해 수익 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했고, 민간수행기관인 고흥시니어클럽에서 24개 사업단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2월 중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 참여는 어르신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지원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영주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베어링 및 경량소재 산업 인프라 확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건립 및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그린 리모델링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김종형 베어링시험평가센터장과 김기영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 및 관련 부서장, 기관, 용역업체 등 2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설계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베어링 제조지원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베어링제조기술센터에는 25종의 장비를 구축해 베어링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화를 지원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최적의 환경에서 베어링 제품의 설계부터 성능평가에 이어 제품화까지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가 완성된다. 또한, ‘경량소재융복합 기술센터 그린 리모델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청양군이 2월 1일부터 2023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군은 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 재가 노인 지원센터 등 수행기관 4곳을 통해 일자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참여자 안전교육과 상해보험 의무가입 절차를 마쳤다. 군은 올해 7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해 노노케어(老老+care), 지역 환경개선, 재활용품 재생 등 30개 사업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고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공익형 112명, 사회 서비스형 9명, 시장형 20명, 전담 인력 2명이 늘어 모두 2,100명이 투입되며, 예산액 또한 5억 5,700여만 원이 증액됐다. 김돈곤 군수는 “군내 어르신들의 자립적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일자리 다양화에 힘쓰면서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부산시는 어제(30일) 오후 주한 핀란드대사관에서 티모 하라카 핀란드 교통통신부장관 등 핀란드 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시와 핀란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티모 하라카 교통통신부 장관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암호화폐의 기술적 확대를 위한 제도 기반이 되는 웹3.0 법안을 제안하는 등 국제사회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럽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티모 하라카 교통통신부 장관은 핀란드 경제사절단으로 방한했다. 경제사절단에는 핀란드 유수기업뿐 아니라 정부 주요부처 관계자가 포함됐으며, 지난 29일에 입국해 오는 31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30일)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위원장 정우택) 출범 위촉식 참석차 서울에 방문한 가운데 바쁜 일정을 쪼개 대사관을 찾아 교통통신부 장관 등과 면담했다.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는 지난해 구성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경제외교를 의회 외교의 핵심축으로 정립하기 위해 30일 출범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부산시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물가변동에 따른 사업비 조정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 정비를 정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 어제(30일) 국토교통부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시행지침'개정 추진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건설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시행자가 투입해야 하는 비용이 예기치 않게 급증함에 따라 사업비에 물가 변동을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란 '공공주택 특별법' 제4조제2항에 따라 공공시행자와 주택건설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사업자 선정방법・절차 및 공동시행을 위한 협약 등에 필요한 사항 등을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시행지침'에 규정하고 있다. 반면, 상기 지침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같이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규정이 없어 구체적인 사업비 조정이 어려웠다. 부산시는 현재 부산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을 비롯한 다수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 대출금리 및 건설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민간참여 건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발주예정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시는 정보화사업에 시 본청 및 사업소 84개 사업 273억 원, 구·군 294개 사업 185억 원, 공사·공단 등 15개 기관 101개 사업 155억 원 등 총 479개 사업에 613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주요사업은 사물 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신발을 적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와 구․군, 지방공사공단, 부산이전 공공기관 등이 함께 올해 정보화사업에 대하여 발주정보,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부산시 정보화 정책목표 및 추진방향 소개 ▲발주예정 정보화사업 목록 및 주요 사업 안내 ▲사업비 3억 원 이상 사업의 업무담당자 상세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기관 사업담당자와 기업 간 1:1 소통 코너를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과 지역기업의
인사이드피플 이종납 기자 | 군산시는 31일 창업과 청년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청년뜰이 2023년 ‘지역혁신을 위한 창업가와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비전으로 청년 역량 강화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뜰은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의견 수렴과 청년의 자립을 위한 교육, 경제, 복지 등 정책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가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사업 고도화와 시장판로개척 지원강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총 17개 세부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업지원 사업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미래창업트렌드(육성), ▲창업아카데미(강화), ▲시장판로개척(성장) 등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총 7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미래창업 트렌드는 ZEPETO(네이버 제페토), OGQ(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 글로벌 플랫폼)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기반 교육과 뉴노멀(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로 자리잡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진출을 위한 이커머스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ZEPETO와 OGQ플랫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