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4월 14일 11시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남부3군 균형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소위원회로 구성된 발전포럼 위원 구성 및 운영 방식을 보다 전문화하기 위하여 지역 소위원회 내(內)에 문화복지, 농업산림, 건설환경의 3개 세부분과를 두기로 하는 등 운영지침을 개정했다. 또한 금년 11월 발전포럼에서 다룰 주제선정을 위해 남부3군의 화장장 건립 방안, 바다없는 충북 특별법을 연계한 남부3군 발전 방안 등 총 6개의 주제를 발굴·논의했으며, 향후 지역분과 위원회와 워크숍 개최를 통해 1개의 최종 주제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남부권 발전포럼은 2013년 5월 출범한 이래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회의 포럼을 개최했고, 2022년에는 ‘남부3군 연계 관광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가 충북산 농식품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4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은 유럽 내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현지 중산층 밀집 지역이면서 한국 식품 수요가 매우 높은 크론베르그 에브리데이(EVERYDAY) 마트 내 10평 규모이며, 1차로 충북에서 수출된 청원생명쌀, 오미자청 스틱 등 11개 업체 28개 제품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개장식에는 재독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유제헌), 비스바덴 한인회장(조윤선) 등 한인회 관계자와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김현철), 교포신문, 현지 바이어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도 대표로는 이제승 농정국장이 참석하여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품질과 가격을 약속하며 홍보 및 판매 협조를 구했다. 4월 13일에는 영국 런던 뉴몰든 한국문화예술원에서 재영한인회장(김숙희), 재영요식업협회장(우옥경) 등 한인회 주요 인사들과김치 버무림, 시식 및 김치 연관 농식품(일품육수 등) 홍보 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사업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충북산 김치 인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북도는 청년단체(기업)의 지속성 유지와 지역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청년단체(기업)를 대상으로 ‘23년 청년 도약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약프로젝트’는 도내 청년단체 등이 단체 특성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 지역 자원을 연계한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우수 아이템을 개발‧실현해 청년단체(기업) 역량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23~’24년까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 4억원이며 올해 사업비는 2억 원이다. 선발된 청년단체(기업)는 1차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2차년도에도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각 시군을 소재지로 1년 이상 활동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기업으로, 대표가 청년(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이고, 구성원의 청년 비율이 50%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6개 청년단체(기업)이며, 2년간 최대 66백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분야는 식품, 상품, 관광, 교육, 문화, 공연예술, 에너지, IT, 숙박 등이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단체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북도는'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건축설계 공모를 마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건립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전북도는'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설계공모 당선작 1점과 입상작 3점을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소멸위기에 내몰린 농촌지역의 사회서비스(돌봄·의료·보육·교육 등) 및 생활서비스(식당·마트·미용실 등)를 지원하는 전국단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해 6월 전북도가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건축설계공모에 총 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종합건축사사무소 창(대표 정현아)와 ㈜건축사사무소 본시(대표 오지환), ㈜목양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대표 오경택)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 선정은 건축 및 농촌 사회서비스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건축물의 디자인, 이용자의 편의성, 향후 유지관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07㎡규모로 건립되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가 도정 핵심현안에 대한 추진동력을 제공할 전문가 위촉에 나섰다. 전북도는 14일 도정자문단 중 ‘새로운 전북 자문단’ 위원으로 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임기는 2년이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교학부총장, 황일두 포항공대 교수 등 7명의 위원은 기초과학, 식품공학, 생명과학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 중이며, 주요 기관의 대표직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석학으로 인정받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이다. 향후 도정 핵심시책의 추진방향과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과 더불어 사업추진 시 자문위원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추진동력 확보도 기대된다. 정기회는 반기별 1회, 자문활동은 수시로 이뤄진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전라북도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과 신성장산업 육성 등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원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1월 출범한 미래기획단을 시작으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북도는 임업직불금제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각 시군의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시ㆍ군 산림부서와 읍ㆍ면ㆍ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상세한 안내와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의 뉴저지주 고든 M. 존슨 상원의원을 비롯한 방한단이 14일 전북을 찾아 김관영 전북지사를 예방하고 한·미 양 지역간 문화, 경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와 뉴저지주는 농업 분야에서 공통점이 많은 지역으로, 전북은 농진청을 비롯한 농업 관련 국가기관 및 연구소가 집적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농생명산업의 선두 주자이고, 뉴저지주는 미국 대표 스마트팜 기업인 ‘에어로팜스’와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 기업인 ‘H-Mart’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김관영 전북지사가 미국 세일즈외교에 나섰을 때 H-Mart 서부지역과 농식품 수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향후 경제통상 상호협력 확대에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한 교류지역 중 하나다. 고든 존슨 상원의원은 “2019년 행사 당시 한지로 만든 인형이나 한지 체험 등 전북을 대표하는 한국 문화 체험과 방문객에게 나눠준 고추장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한국 문화의 시작과 중심지인 전북도와의 문화교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그동안 뉴저지주와 교류가 미진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고든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공모에 속초시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도시 서비스가 부족한 소도시에 교통・안전, 환경・복지에 관련된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 패키지를 보급하여 도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20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으로 다른 지자체 보다 높은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겨울철 도로 결빙 정보를 운전자, 도로관리청에 신속히 제공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요 서비스는 ▶ 기존 분산 설치된 여러 시스템(신호등, 가로등, CCTV 등)을 하나의 스마트 폴(29개소 설치)로 통합하여 보행안전성 확보 및 도시미관 개선 ▶ 교통사고 다발지점 및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에 보행신호 연장, 음성안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10개소 구축으로 교통약자 등의 안전한 보행 환경 제공 ▶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해수욕장 등 주차난이 심각한 관광지 중심으로 스마트 주차공유 솔루션을 도입하여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이병찬)와 함께 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4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사업을 하고 있거나, 관광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인천 내·외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6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조건은 2개 이상의 기업 또는 단체가 참여한 컨소시엄 사업단이며, 프로젝트 당 참여기업(단체) 수는 제한이 없다. 다만, 신청서 접수일 기준 사업장 주소지가 인천인 개인(법인)사업자 1개사 이상 필수로 참여하여야 공모가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지역 특화 상품·서비스 개발 협업, 강화 갑곶돈대 관광 활성화 협업, 마케팅 협업, 문화 및 관광이벤트 협업, 기타 자유 협업 등의 5개 공모 유형 중 1개만 선택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협업 프로젝트 기업에는 사업화지원금(프로젝트 당 2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 홍보·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연말 최종 성과평가에 따라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인데, 우수 프로젝트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과수 선진국인 루마니아, 튀르키예 해외 현지에서 경북의 주요 농산물인 포도 신품종 육성 및 건조감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연구과제 협약 체결과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김종수 연구개발국장을 비롯해 상주감연구소장, 포도육종연구자, 루마니아 포도연구소장,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장 등 관계자들과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2014년부터 과수 선진국인 루마니아와 공동연구를 시작해 우수자원 교환, 사과 등 수출 유망 신품종 육성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양국은 긴밀하고 활발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세계 와인 주산지인 루마니아 콘스탄차시에 위치한 포도연구소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공용 포도 품종 육성에 주력하기 위해 현지 시험포장에서 육성 현황과 양조시설 등을 살펴보고, 발전된 결과 도출을 위한 인적-정보 교류 등을 활발히 할 것을 협의했다. 튀르키예 얄로바 중앙원예연구소와는 건조감 공동연구과제 수행으로 유럽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하고, 시장조사에 주력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경북도는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과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산불로 인한 지역주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경북도와 울진군, 경북개발공사, 국내대표 에너지공기관이 한 뜻을 모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울진 경제의 빠른 재건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경북도와 울진군은 사업대상지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지역상생 개발정책 수립, 주민수용성 제고 등 행정적인 지원 수행 △경북개발공사는 공공성 확보와 사업 전체를 관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은 풍력단지 개발․건설․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6월 울진지역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일환의 하나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경제․산업 대개조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공기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구상하게 됐다. 이에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4일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직원 전문성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조직 내 소통과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강과 연구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에스엡랩 대표이사 이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훈교수인 조재필 박사의 ‘이차전지 개요 및 발전방향’, 한국산업인력공단 장석근 박사의 ‘산업인력 양성 동향과 미래직업’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울산경제자유구역 연구개발사업지구(R&D비즈니스밸리) 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연구시설을 방문해 첨단 신소재, 차세대 에너지 등의 기술혁신 및 신산업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연수회(워크숍)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시켜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건축물 색채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민간 건축물의 무분별한 색채 사용을 지양하고, 조화로운 도시경관 색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울산색’을 활용한 색채디자인(안)을 디자인 담당 공무원이 직접 연구·개발해 지원하는 디자인 행정서비스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관내 공동주택(300세대 이하), 단독주택, 공장 등이며 시공업체 선정과 도색비용은 신청자 부담이다. 사업 신청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채널(채널명 : 울산시 색채디자인 컨설팅)로 접수하며, 선착순 지원한다. 접수 완료시, 디자인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울산시 도시색채계획과 입주민 요구사항 등 논의를 거쳐 건축물 외벽 색채디자인(안)을 연구·개발하고, 실제 시공이 가능하도록 시공도서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케이씨씨(KCC)가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신청접수 전 ㈜케이씨씨(KCC)의 도료를 선정한 신청자는 접수시 울산시에 해당 기업 도료 사용 의사를 밝힐 경우, 기업에서 개발한 색채디자인(안)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케이씨씨(KCC)는 지난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울산시가 202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현재까지 전기차 각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화 센터 구축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 43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이차전지, 생명공학(바이오)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사업은 ▲전기차 각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화 센터 구축사업 ▲중견기업-지역 혁신 연합체(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자극감응형 플라스틱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술개발 사업이다. ‘전기차 각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화 센터 구축사업’은 2023년도 지역거점 지능형(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 되어, 총사업비 122억 8,000만 원(국비 45억 8,300만 원, 시비 76억 5,000만 원, 민자 4,8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전기차 이차전지(각형) 제조 기반 구축을 위해 9종 21대의 전극제조·조립·평가·분석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 각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 지원으로 연관 기업을 유치하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공급망(Supply Chain) 형성을 통해 산업생태계를 강화하는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3년 부산광역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늘(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부산시 창업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의 의미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시는 창업경진대회 참가팀에게는 향후 사업화 및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생태계 선순환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러한 아이디어나 제품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sey95@btp.or.kr)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센탑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 4개 팀씩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은 상위 2개 팀에는 행정안전부 통합본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