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북도가 도내 소상공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도내 금융기관들과 금융지원에 나선다. 도는 2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도내 6개 금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 금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북도와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 것이다. 출연재원은 전북도 20억, 6개 금융기관 60억원 등 총 80억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1,200억원 규모(출연금 15배수)의 보증지원을 시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경영애로기업(Track1), ▲장기무사고 기업(Track2), ▲첫만남기업(Track3) 등 3개 분야이며,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로 보증기간 8년동안 연 1.0%의 이차보전을 할 예정이다. 또한, 대출금 조기상환 시 발생하는 금융회사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보듬자금 금융지원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도 ‘방산항공우주용 탄소 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4년간(2023~2026년)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은 방산항공우주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이 대규모 시설투자 없이 탄소소재를 활용해 부품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한국판 탄소복합재 랩 팩토리(LabFactory)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주 항공·방산 시대에 대응한 탄소복합재 경쟁력 강화전략'의 정책 과제중 하나로 반영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4년간 총사업비 330억원(국비 150, 지방비 180)을 투입해 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한 탄소복합재 랩 팩토리 조성과 기업수요 실증 및 제조지원을 통한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랩 팩토리 조성사업 선정에는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인 구자근 의원(구미 갑)의 찰떡궁합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초기 사업구상 단계부터 최종 계획수립까지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함께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물밑 노력이 있었기에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양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진행사항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는 민선8기 시정지표를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으로 정하고, 5대 정책목표와 11대 추진전략 아래 94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는 시 5급 이상 관리자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행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나동연 양산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2023년 4월 현재 94건의 사업중 완료 8건, 정상추진 61건, 일부추진 8건 등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주요 완료 공약은 시민통합위원회 설치·운영, 국도35호선 선형 개선,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기업 상설협의체 구성, 소주공단 주차난 개선 등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공약사업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완성, 양산수목원 조성, 용당 역사지구 복원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 시립화장장 건립 등이다. 시는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도 중앙정부 및 경상남도, 관계기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태안 안면도 관광지와 가로림만 해상교량을 통해 서해안의 ‘한국판 골드코스트’ 구상을 완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태안군을 방문한 자리에서다. 김 지사는 이날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언론인 간담회, 군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현재 부지 매매와 콘도 인허가 등이 끝나가고, 골프장과 부대시설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면도는 우리 충남의 보고”라며 “도유림 개발지 등에 유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제대로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해안의 한국판 골드코스트와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의 거점은 안면도와 원산도”라며 두 섬을 함께 개발하고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는 뜻도 내놨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에 대해서는 “도정 현안 중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 교량이 건설돼야 충남이 꿈꾸고 설계 중인 서해안의 한국판 골드코스트를 제대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다소 무리수를 둬서라도 과감하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2일 태안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태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태안 발전을 위해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꽃지해변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도가 주최하고, 내년 구성하게 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사업비는 220억 원, 관람 인원은 230만 명으로 잡았다. 도는 메가 이벤트를 통해 생산·소비 모두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화훼산업과 생산·마케팅 등 전후방 연계가 미흡해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채소·과수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도내 농생명 자원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홍천군은 3일 내면 자운2리에서 “홍천군 자운지구 솔무치 흙탕물저감 에코빌리지 시범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해 강원도, 타 시군, 자운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흙탕물저감 에코 빌리지 시범조성사업은 유출경로 및 사후관리 체제를 통한 고랭지밭 흙탕물저감 관리를 발생원(고랭지밭) 관리 체제로 전환하고 시설의 단지화·체계화를 통해 흙탕물저감 효과 시너지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홍천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억원(국비 7억원, 한강 수계기금 2억원, 도비 0.5억원, 군비 0.5억원)을 투입하여 기존에 설치한 개비온 옹벽, 사면보호 및 우회수로 등과 함께 급경사지 평탄화 시설, 도랑정비 등 시범시설을 접목하여 솔무치 도랑 소유역 특성에 맞는 시설 단지화를 조성했다. 또한 해당 사업과 연계하여 2022년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도랑정비 및 도랑식생을 추진했고 2022년 주민 참여형 비점오염 집중관리 사업으로 11개 필지에 양파 망고랑 댐 등 최적관리기법을 보급했다. 아울러 기존 대형침사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는 도축장 및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시설 확충, 원료구매자금, HACCP운영 등 축산물의 위생·안전 수준향상을 위해 도축·가공시설현대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설자금 용도는 ▲도축장 시설현대화 및 개·보수,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도축장 내 신축, ▲가금류 도축장의 소독방역시설 설치 및 증‧개축 등이다. 지원조건은 시설 신축의 경우 70%융자(자부담30%), 연리2~3%,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 개보수 지원의 경우 70%융자(자부담30%), 연리2~3%,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이다. 지원규모는 시설 신축이나 개‧보수 모두 사업계획 검토 후 결정된다. 운영자금 용도는 도축업(소, 돼지) 및 축산물 가공업체(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회원농가 운영자금, 국내산 생축 및 원료육 구매자금 등이다. 지원조건은 도축업체의 경우 100%융자, 연리0~1%, 1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30~70억 원이며, 가공업체의 경우 100%융자, 연리2~3%, 1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5억 원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울산시가 건축안전 문화조성과 건축공사장 및 재난 취약 노후 건축물에 대한 차별화된 안전점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맞손을 잡았다. 울산시는 5월 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안전관리 역량강화와 안전점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해 건축공사장과 노후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건축 문화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건축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 ▲건축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 ▲건축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신기술 정보교류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및 자문 등에 공동 협력 하게 된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은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뿐 아니라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지능형(스마트) 안전장비 등을 시범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문적 안전관리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의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안전관리 서비스를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울산시와 비엔케이(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5월 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비엔케이(BNK)경남은행과 경기침체로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비엔케이(BNK)경남은행의 예경탁 은행장과 이상봉 울산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서는 울산시와 비엔케이(BNK)경남은행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효율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은행에서 공급하는 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이다.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이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1,000만 원 한도로 무담보‧무보증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는 제외된다. 특히 협약식 다음날인 5월 3일 동구 대송시장(오전 11시~오후 6시), 중구 태화종합시장(오후 3시~오후 6시)에서 이상봉 비엔케이(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 등이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자금을 소개하고, 상담창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1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칼라 잠벨리(Carla Zambelli Salgado) 브라질 국회의원(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위원장)을 만나 브라질과의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중남미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가 가장 활발한 브라질 잠벨리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과 잠벨리 의원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의 교류와 부산과 브라질, 부산의 자매도시 리우 데 자네이루와의 도시 간 교류 등 폭넓은 화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 시장은 먼저 부산방문에 대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친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방문해주신 것을 환영한다. 의원님은 2022년 브라질 최다득표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시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가 1천만 명이 넘는데 이렇게 영향력 있으신 분이 부산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부산은 그린스마트도시를 지향하면서 디지털 대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브라질은 남미 최대국가이자 G20의 한 국가로서 앞으로 우리시와의 경제협력과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잠벨리 의원은 “부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충북도가 다가오는 자율자동차 신산업에 스마트 주소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주소 기반 자율주행자 주차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서 충북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와 충북혁신도시 등 신성장 산업 기반 여건을 부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은 실·내외 주차장에 위치한 주차면에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정보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고정밀 실내 측위 기술 및 관련 시스템을 통하여 정밀도로지도 등에 적용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자율주행 실증을 통하여 주소체계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주차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2025년 자율주행차 규모는 420억 달러까지 커지고 2035년에는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25%를 자율주행자동차가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2027년까지 세계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레벨4+)를 목표로 법․제도 및 인프라 개선과 기술 개발, 서비스 모델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율주행의 원리는 주변도로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일류농업 육성을 위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다. 장성군에 따르면 김한종 군수와 서춘경 장성군의회 의원,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지난 25일 청양군, 완주군, 김제시 선진지를 견학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장성로컬푸드직매장 2층 농가 레스토랑 증축 △청년 농업인 육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준비가 목적이었다. 장성군은 현재,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복지급식 유통을 담당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다. 푸드플랜의 핵심 시설로,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또 장성로컬푸드직매장 2층에는 농가 레스토랑과 청년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견학 장소로 청양군 먹거리종합타운을 찾은 김한종 군수와 관계자들은 김돈곤 청양군수를 만나 푸드플랜 추진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종합계획이다. 군은 이어서 청양군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농산물가공센터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완주군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양자정보기술 국내 기초연구 핵심거점 구축을 위하여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혁신연구센터(IRC) 유치를 위하여 4월 26일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혁신연구센터(IRC)사업은 국가전략기술을 대상으로 대학의 특성화 분야 연구역량과 인적자원을 지속가능한 연구기관 체계로 집적하여 세계적인 대표 연구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인 한림대학교를 중심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고려대, 연세대 등에 소속된 양자분야 전문가들을 공동연구진으로 구성하여 『양자컴퓨팅 개방형 국가연구플랫폼 구축』한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공동연구 및 자문을 위하여 서울대, 성균관대, 고등과학원, IBM, 연구자들이 자문그룹으로 참여하고, SKT·IDQ컨소시엄, 네이버클라우드, 더존비즈온, 아이팝, 이와이엘 등이 양자정보기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특히, 주관연구책임자인 박성수 교수는 양자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장(‘19~’23.2)을 역임했다. 양자암호통신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 양자분야 전문가로서‘22. 6월부터 국제 양자기술 표준화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가 5월 부처예산(안) 편성작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24년 국가예산 부처단계 최대반영을 위한 설득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 각 실국은 실국장을 중심으로 매주 부처를 방문해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별 쟁점을 파악,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부처 설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도 지휘부는 미온‧부정적 사업과 대규모 현안 사업 등 주요현안 예산확보를 위해 역할을 분담, 전략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에 4월 28일 김종훈 경제부지사의 부처(농식품부‧해수부‧산업부)방문활동에 이어 5월 2일에는 임상규 행정부지사가 국토부‧문체부‧고용부 소관 주요사업의 예산확보에 나섰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이날 첫 일정으로 국토부을 방문해 국토부 도로국장과 면담을 갖고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간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요 도로건설 사업 부처예산안 반영과 함께, 올해부터 진행되는 국도‧국지도 건설 관련 국가계획에 전북도 주요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새만금지역 광역 접근성 개선과 내부개발 촉진을 위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의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한 공사비와,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부여~익산)’ 조기 착공을 위한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부여군이 이달 15일까지 라이브커머스 장비 활용 및 기획·마케팅 역량개발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마스터 클래스'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23사비창작센터 촬영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해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셀러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팔리는 기획법 ▲라이브커머스 장비 활용 및 스피치 ▲실전 라이브커머스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123사비창작센터에서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이는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부여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 혹은 123사비공예마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